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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한과 명인 김규흔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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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조선일보에 실린 그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알게된 한과의 명인 김규흔...
정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한과에 미쳐 사시는듯... 그 열정을 바탕으로 해서 사람들에게 신뢰를 탄탄하게 쌓고,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한과에서 다양한 변화를 꾀해서 수많은 종류의 다양한 한과를 만들어 내시는데, 약과를 낯개포장을 시작한것도 김규흔 장인이 낸 아이디어라고...
한가원 홈페이지에 가서 보니 가격은 몇천원대부터 몇십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공략하는듯 한데, 그저 전통만을 고집하는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고객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변화를 꾀하며 다양한 시도를 하며, 세계 최고의 과자로 만들고, 한과를 세계적인 과자로 만드실려고 하는데, 멋진 성과를 내시길 바래본다.
암튼 열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매진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게 다가온 방송.

[Why] [문갑식의 하드보일드] 藥果에 미쳐 '한과 名人'이 된 김규흔 -> 인터뷰 및 동영상 보기
희망특강 파랑새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blue/vod/index.html
한가원 홈페이지 - http://www.hangaone.com/
한과 주문은 한가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화로만 가능한듯...


희망특강 파랑새 28회

우리 전통과자인 한과 만들기를 천직으로 알고 한과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30년 외길을 걸어온 전통 한과 제조기능 명인, 김규흔! 그는 오로지 경쟁력 있는 한과 만들기에 열중했고 한과 분야에서 수많은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지금의 약과 모양을 만들어 낸 것도 약과의 낱개 포장을 시작한 것도 천연 성분 개발로 유통기간을 연장시킨 것도 김규흔 한과의 첫 발자취들이다 그의 노력으로 한과는 차례 음식을 뛰어넘어 아시아 유럽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인 아셈회의 만찬에서 인삼 유과와 꿀 약과가 테이블에 올랐고 이산가족 상봉 만찬에서도 고향의 맛을 알렸다 한과의 맥을 잇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만들기 위해 한과 박물관을 세워 웰빙 한과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한과 명인 김규흔

김태원 강사- 김규흔 한과의 비밀재료 3가지: 꿈, 신뢰, 변화 이영권 박사- 불광불급(不狂不及): 약과 광인(狂人)에서 한과 명인이 된 김규흔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과자를 가리켜 과정류(果釘類)라고 하였는데 과정은 다름 아닌 과자를 이르는 한자어로 곧, 곡물에 꿀을 섞어 만든 것을 말한다. 문헌에서 과(果)란 말이 처음 쓰인 것은 『삼국유사』 가락국기의 수로왕조이다. 이 기록에서 제수로 쓰인 과는 본래 자연의 과일인데 과일이 없는 계절에는 곡분과 꿀로 과일의 형태를 만들고, 여기에 과수(果樹)의 가지를 꽂아 제수로 삼았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나라 역시 과자의 기원은 과일이 없는 계절에 곡식가루로 과자 형태를 만든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과자는 생과와 비교하여 가공해 만든 과일의 대용품이란 의미로 조과(造果)라 부르기도 하지만 근래에는 외래의 양과자와 구분하여 약과, 강정, 엿강정, 다식, 과편 등 보편적으로 알려진 우리의 전통과자를 통틀어 쉽게 한과(韓果)라 부른다.


은 한과문화박물관과 한과문화교육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과 문화의 산실입니다.

한과문화박물관과 한과문화교육관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과 문화의 산실입니다.

한과문화박물관에는 한과의 과거와 현재 미래 및  한과와 관련된 정보가 갖추어져 있고 한과문화교육관에서는 유과, 약과 등의 전통 한과 종류를 직접  체험하고 이와 연계된 다례교육이나 예절 교육, 공예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농림부와 경기도 포천시는 지역 특산품 발굴의 일환으로 한과를 포천의 지역 특산품으로 집중 시키고   나아가 국가적 차원에서 한과를 세계적인 식품으로 발전시키고자 지역 클러스터 사업인 <전통한과마을 사업단>을 발족하였고 그 결정체인 을 바탕으로 박물관과 다양한 체험 교육을 통한 본격적인   한과 홍보와 마케팅 연계에 박차를 기하고 있습니다.

<한과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서는 전통 한과와 농산물 생산자의 연계 강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전통 한과와 유관 업체를 결합한 고부가가치 전통 식품을 개발하여 기술적 혁신 역량을 제고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일조함을 목적으로 하여 그 기반을 다졌고, 사업의 결과물로 탄생한 한가원에서는 전통 한과 발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보존, 보급할 준비는 물론 나아가 포천의 전통 식품 문화와 관광 자원을 결합하여 지역 경제의    총체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달성함으로써 포천을 한과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   입니다.
또한 이에 머물지 않고 한과의 폭넓은 대중화 및 세계화에의 끝없는 도전을 에서 일구어나갈    것 입니다.

031-533-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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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 이나영 영화홍보로 깜짝출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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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감독 이광재 (2009 / 한국)
출연 이나영, 김지석, 김희수, 이필모
상세보기

아마 위 영화의 홍보때문에 깜짝 출연한 이나영... 정말 TV에는 오래간만에 출연을 하는듯...

최다니엘 이지훈에게 절봉이라고 부르면서 이나봉이라는 이름으로 출연...
계속 됬고! 를 외치는 캐릭터~ 영화에서도 그러려나?



그러고는 갑자기 친구를 먹자고...


술자리에서 지훈이 어디서 많이 본 사람같은데, 자신을 떠나버린 첫사랑 같다고...
죽을것 같았지만, 그냥 그렇게 살아지더라고...



마지막으로 병원에 찾아와서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병원에 안온다면서 키스는 아니고 볼에 살짝 뽀뽀를...


그리고 화장실에서 수염을 띄다가 정음에게 틀킴...


카이저소재 나영인가?


여전한 미모...



정음씨 비밀...




그리고 과외를 하기 위해 준혁이를 기다리다가 이지훈의 방에서 나온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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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외과의사 이승규 교수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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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성공시대에도 출연을 하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계적인 간이식 분야의 선도인 이승규박사의 노력하는 모습, 최고가 되는 과장, 팀 화합등을 이야기한 방송...
항상 최선을 다하고, 지금 할수 있는 최고의 노력을 하는 모습... 수술실안에 런닝머신과 운동기구를 가져다가 놓고, 운동을 하고, 음식을 먹어가면서 수술을 할정도로 오랜시간이 걸리는 간이식...
이런 어려운 일을 수많은 팀원들을 일사분란하게 인솔하면서 힘들면서도 조직원들을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게, 때로는 아버지처럼 챙기는 그의 모습에서 정말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멋진 분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섰지만, 안주하기보다는 환자를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달라도 뭔가 다르다...
직장에서도 저런 멋진 팀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멋진 일을 해나간다면 참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허은아 박사 - 4%를 잡는 주일무적
불가능도 가능케 하는 명의 이승규 교수, 4%를 잡는 주일무적

김태원 강사 - 팀워크
이승규 교수 수술 팀의 팀워크, 孤掌難鳴(고장난명), 同苦同樂(동고동락), 土美養和(토미양화)

이영권 박사 - 성공요소 5'ㅊ‘
간 이식 수술 세계 최고 권위자의 성공요소 5'ㅊ‘ (철학, 체력, 추진력, 치열함, 청출어람의 자세)


10년 동안 간이식 분야의 최고 지위를 지켜온 서울아산병원 외과의사 이승규 박사의 생명을 향한 끝없는 도전. 『외과의사 이승규』는 세계 최고의 간 전문의가 간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는 책이다. 리더십과 펠로우십이 어우러진 간이식 드림팀의 뛰어난 팀워크와 파이팅 스피릿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면 세계 최고로 가는 길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저자 : 이승규

간-담-췌외과, 간이식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 및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4~ 대한간이식연구회 회장, 2005~ 2007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회장, 2005~ 2007 대한이식학회 이사장, 2008~ 2009 대한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5 제1회 쉐링의학상 (대한의학회), 2005 Asian Pacific Digestive Week Congress의 Okuda상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 2006 제1회 일송상 (한림대학교 일송기념사업회), 2008 제3회 성산 장기려상 (성산 장기려선생기념사업회/국제신문)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 최고 의사들이 말하는 세계 최고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드림팀

“한 국은 간암에 대한 외과수술은 물론 방사선 및 항암치료 등 비외과적 치료 부문에서도 혁신을 이루었으며, 이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그룹의 대표주자다. 특히 생체간이식 분야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서양의사들이 기술을 배워가고 있는 정도...”
- 자크 베르지티 | 파리대학 교수, 세계간암학회 회장

“1990 년대 말부터 이미 2 대 1 생체간이식·변형우엽 간이식 등 한국의 기술 수준은 일본의 수준을 넘어섰으며, 서울아산병원의 증례건수가 일본 전체의 2배 이상에 이른다. 2006년 세계간암학회가 열린 미국의 MD앤더슨 암센터는 학술적인 기여도가 높은 편이지만, 서울아산병원이 이제는 모든 면에서 더 앞섰다고 확신한다."
- 마사토시 마구치 | 동경대학 교수, 세계간암학회 회장

“생 체간이식수술은 고난이도 수술로 굉장히 까다롭고 어려운 수술인데 서울아산병원에서는 뛰어난 기술로 너무 쉽게 성공적으로 많은 건수를 해내고 있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아산병원에서의 연수는 간이식 전문의에게는 꼭 거쳐야 하는 필수과정이어서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 파올로 무이산 | 영국 킹스칼리지 교수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세운 기록
1992년 8월 뇌사자간이식 성공
1994년 12월 국내 최초 소아 생체간이식 성공
1996년 2월 국내 최초 ABO혈액형 부적합 생체간이식 성공(소아)
1997년 2월 국내 최초 성인 생체간이식 성공
1999년 1월 국내 최초 간-신장 동시이식
1999년 1월 세계 최초 변형우엽 간이식 성공
2000년 3월 세계 최초 2 대 1 간이식 성공
2003년 8월 국내 최초 뇌사자 성인 분할간이식
(한 개의 간을 두 명의 성인 환자에게 이식)
2003년 9월 세계최초 교환간이식
2004년 11월 간이식 1,000례 달성
2007년 6월 국내 최초 간-심장 동시이식(소아)
2008년 6월 간이식 2,000례 달성
2008년 11월 성인 ABO 혈액형 부적합 생체간이식 성공
(2009년 12월 현재 13례 성공: 국내 최다)
2009년 6월 세계 최초 생체간이식 2,000례 달성
(소아생체간이식 포함)
2009년 12월 세계 최초 성인 생체간이식 2,000례 달성
2007~2009년 매년 연간 300례 이상 간이식 시행

ABC 방송의 찬사
‘한 국의 드림팀’은 그들이 우리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그 뉴스를 보고 있자니 23년 전, 간암수술 한 번 제대로 보지 못한 상태에서 미국 장기 연수의 길에 올랐던 그 시절의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뇌리를 스쳐갔다. 감회가 새로웠다. 뉴스앵커는 우리 팀에 대해 이렇게 얘기하고 있었다.

전세계 각국의 수백, 수천 명의 말기 간질환 환자들이 간이식을 통해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한 간이식팀이 독자적인 수술 방법을 통해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 침 7시 한국의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이 외과의사들은 전날 16시간 동안의 수술 후에도 여전히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 병원의 간이식 수술팀은 320례의 수술을 함으로써 ‘한 해 세계 최다 수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거의 하루에 한 번꼴로 수술을 한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간이식수술이 뇌사자의 장기로 이루어지는 반면 한국은 대부분의 경우 살아 있는 사람으로부터 떼어낸 간을 환자에게 이식하는 생체간이식이 이루어집니다.
이곳의 수술성공률은 96%에 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공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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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전신애 미 차관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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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넘어가 여자라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기회와 가능성을 보고, 자신의 일을 정말 사랑하고, 즐기면서 부단히 노력해서 미국 차관보까지 오른 전신애씨의 이야기...
상당히 긍정적이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는것이 느껴지는데, 대단한분임에는 틀림없지만, 그가 걸어온 길의 이야기는 우리가 모두 아는 상식적이고 뻔한 것들을 제대로 실천했을뿐, 남에게 없는 그 무언가를가진분이 아니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2010년 희망과 긍정의 마음을 가지고, 그녀처럼 자신이 하는 일을 행복하게 즐기면서 한걸음씩 나간다면 누구나 바라는 그곳에 이르게 되지 않을까?

허은아 박사 - 이유극강
독하지만 부드러운 여자, 전신애 전 미국 차관보의 이유극강

송진구 교수 - 현모양처의 세계질주
현모양처의 세계질주, 질주하라! 교류하라!


현모양처를 꿈꾸던 평범한 여대생이 사랑을 위해 미국 행을 선택하고, 한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최고위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풀어내며, 성공과 인생에 대한 저자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내 전해준다. 저자는 누구나 99%의 가능성을 이미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1%를 채우는,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열정, 노력이 성공의 길을 열어준다고 말한다.

저자는 책 전반을 통해 보다 큰 꿈을 가지고 넓은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볼 것을 당부한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아시아와 여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는 점과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가 결코 멀리 있지 않음을 강조하고, 다가올 기회를 잘 맞이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꼼꼼하게 짚어낸다. 시종 편안하고 간결한 투로 내용을 이어가고 있어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으며, 힘이 되는 조언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SHINAE CHUN 경 남 마산에서 자라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71년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일리노이 주 이중언어교육센터와 난민교육센터 소장 및 복합문화교육연구원장을 지냈다. 주지사 아시아 담당 특별 보좌관으로 5년 넘게 일했고, 1989년에는 일리노이 주 정부 사상 최초로 동양계 각료로서 금융규제부 장관직에 올랐다.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일리노이 주 노동부 장관으로 활동하는 한편, 일리노이 주 개발 금융처 이사, 경제개발 위원회 위원, 신기술 개발위원회 위원직도 겸임했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미 연방 노동부 여성국 담당 차관보를 역임했다. 1996 자랑스러운 이화인상 (이화여자대학교), 2002 여성지위향상 공로상 (미 전국여성조직위원회), 2004 Pace-setter Award (미 남부여성공직자협회), 2005 Alumni Merit Award (노스웨스턴대학동창회), 2006 자랑스런 한국인상 (동포사회발전후원재단), 2007 KBS 해외동포상 (한국방송공사) 등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현재 이민 2세대인 수많은 한국계 미국인들의 멘토로서 저술과 강연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A Passage through the Hermit Kingdom-Korea』(1980), 『뚝심 좋은 마산 색시 미국 장관 10년 해보니』(1996) 등이 있다


“우물 안에서 본 하늘은 한 평에 불과하다.
거침없이 더 큰 세상으로 뛰쳐나가라!”


*“도전하겠다는 의지가 강할수록 기회는 우리를 저버리지 않는다.
큰 잠재력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이 그대 머리와 가슴 속에 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미래가 두려운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전신애 전 美 차관보가 전하는 용기와 열정의 멘토링

한 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최고위직에 오른 전신애 전 美 노동부 차관보의 일과 인생의 지혜를 담은《너는 99%의 가능성이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서른둘의 나이에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전신애 전 차관보는 남들보다 몇 발 늦었지만 늘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지금의 그녀를 만든 것은 타고난 재능도 환경도 아닌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었다. 주어진 일마다 혼신의 힘을 다했고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만큼 노력했다. 5시간 이상은 자지 않았고 남들보다 두 배는 더 열심히 뛰었다.
이 책을 통해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들과 만나고, 함께 일하며 얻은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황과 실업에 짓눌려 제 날개를 펴보기도 전에 좌절하는 수많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따뜻하게, 때론 따끔하게 애정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한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각료가 되다
한국에서 대학까지 마치고 현모양처를 꿈꿨던 그녀가 어떻게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최고위직에 오를 수 있었던 걸까?
그 녀를 우물 밖으로 끌어낸 뜻밖의 사건이 있었다. 동성동본인 남자와의 결혼을 위해 아버지를 속이고 미국에 건너간 것. 남편의 권유로 대학원을 다니게 되었지만 그때까지도 육아와 가정이 최우선이었기에 직업을 갖는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다. 그러나 서른둘,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그녀의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이중언어센터에 취업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게 되었고 그녀는 아무도 시도하지 못한 일에 발 벗고 나섰다.
1980년대 들어 아시아에서 온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미국인들의 탄압이 시작되었다. 전 차관보는 낯선 땅에 와서 온갖 경멸과 무시를 당하는 힘없는 이민자들, 조용한 성품과 서툰 언어 때문에 제대로 따지지 조차 못하는 사람들을 돕겠다는 결심을 한다.
아시아 13개 나라에서 온 리더들을 한 사람씩 모아 ‘아시아계미국인동맹’을 맺었고, 이후 아시아인들의 정착 문제와 이민 자녀들을 위한 평등 교육 등의 일을 추진하면서 아시아 담당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되어 아시아 이민자들을 위해 추진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소수민족 여성의 미연방 정부 진출에 대한 미국 주류사회의 반응은 냉혹했다. 하지만 전신애 전 차관보는 이런 벽을 깨고 성공을 이루어냈다. 그녀는 늘 당당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고 그들보다 월등한 ‘한국 여성’으로서의 잠재력을 굳게 믿었다.
2001년 3월, 조지 부시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미연방 노동부 여성국 15대 차관보가 되었다. 아시안 여성이 차관보가 된 것은 여성국 역사 81년 동안 처음 있는 일이었다. 또한 여성국의 전략적인 사업계획과 효율화에 대한 기여와 능력을 인정받아 부시 2기 행정부에서도 연임되어 임기 8년을 마쳤으니 1950년 이래 가장 장수한 차관보가 되었다.

아시아와 여성 중심으로 재편되는 세계 경제, 기회는 한국 여성에게 있다!
99%의 가능성을 가진 당신에게 1%의 날개를 달아줄 성공비법

세 계 경제의 중심이 아시아와 여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외국 기업이 아시아로 사업 영역을 넓힐 때 기회는 여성 인력에게 주어질 것이다. 이러한 시장상황과 더불어 전신애 전 차관보는 아시아로 진출하는 기업들이 가장 먼저 ‘한국 여성’을 주목할 것이라고 말한다. 세계무대의 최전선인 미연방 정부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여성들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확신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 여성의 대학 진학률은 OECD 국가 중 최상위권이다. 한국 여성은 소신을 가지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용기와 탁월한 멀티태스킹 능력, 조직을 이끄는 데 꼭 필요한 배려와 인정 등 이미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기에 충분한 자질을 갖고 있다. 특히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가 뚜렷한 한국의 젊은이들이 세계무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99% 이상 차고 넘친다. 국경, 인종, 성별의 차이가 없는 글로벌 무한 경쟁에 도전하는 여성이 늘수록 한국 경제의 미래는 밝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미 교육 개혁의 선구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었던 워싱턴 교육감 미셸 리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과 샌드라 데이 오코너, 안드레아 웡 등 세계를 움직이는 파워여성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세계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인 배움, 변화, 소통, 리더십, 자기관리의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은 세계무대를 향한 꿈을 키우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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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오진권, 외식업계 마이더스 손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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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는것마다 대박을 일으키는 오진권씨가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해왔고, 음식업은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강연으로...
음식업에 대한 이야기지만, 비단 음식업뿐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하던지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어떤 합리적인 생각을 가지고 해야하는지에 대한 멋진 내용이 많다.
입지와 음식맛을 가장 중요시 하고, AS가 아니라, Before Service 마인드를 중요시하고, 음식값을 30% 50%를 내리더라도 식당을 가득 채우라는 조언까지...
얼마전에 책도 내셨으니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길~

송진구 교수- 역경은 기회를 창출한다
성공 창업의 5가지 조건

허은아 박사- 감동을 주는 하이터치(High Touch)
행복한 시간을 파는 오진권 대표. 감동을 주는 하이터치(High Touch)


구두닦이, 라이터 노점상, 빨랫줄 장사, 직업군인, 택시기사까지 밥을 먹기 위해 안 해본 일 없이 살았고 경영이라곤 배운 적 없는 중졸의 짧은 학력이지만 지금은 13개의 외식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잘 나가는 CEO인 오진권의 성공스토리를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수많은 실패와 역경을 이겨내고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이루어낸 "맛있는 성공"의 노하우를 저자의 인생스토리와 함께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고객에게 맛있는 음식과 정감어린 서비스를 주는 데 아끼지 않고 많이 퍼주는 모습에서 진정 고객을 마음으로 보는 경영인으로서의 오대표의 모습을 통해 마케터, 기획자, 직장인, CEO들에게 고객에 대한 섬세한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장을 읽어낼 수 있는 통찰력,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세밀함, 그리고 계획한 것은 반드시 해내고 마는 투지와 끈기 등 성공을 위한 유용한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또한, 필요한 자본금, 좋은 입지 찾기, 메뉴 정하기, 인테리어 구상하기, 상호명 정하기, 직원관리 등 창업과 관련된 원칙과 전략을 수록하고 있다.

저자 : 오진권

(주) ‘이야기 있는 외식공간’ 대표이사이다. 1951년 서울 태생인 오진권 대표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영화제작에 투자했다 실패하면서 인생의 곡절을 겪게 된다. 어머니와 5남매는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릴 형편이 되어 굶기를 밥 먹듯이 하게 된다. 그 때 언제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차리는 꿈을 갖게 되었다. 1971년 굶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는 군대에 지원했고, 사병 식당을 맡아 일하게 되며 식당 경영의 꿈을 현실화하게 된다. 안양의 오상사로 불리며 식당경영으로 승승장구하기도 하고, 쓰라린 실패의 경험을 맛보기도 했다. 마침내 오 대표는 1980년대 중반 작은 보쌈집으로 시작하여 외식업계에 혁명을 일으켜 가장 성공한 한식 프랜차이즈 업체로 인정받았다. 현재 ‘마리스꼬’, ‘사월에 보리밥’, ‘노랑저고리’, ‘오리와 참게’, ‘이찌멘’, ‘웃기는 짬뽕’ 등 손만 대면 대박을 내는 외식업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우고 있다.


“우리는 밥을 파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시간을 판다“

장사에서 사업으로, 사업에서 기업으로 꿈을 가져라!

구 두닦이, 라이터 노점상, 빨랫줄 장사, 직업군인, 택시기사까지 밥을 먹기 위해 안 해본 일 없이 살았던 오진권. 경영이라곤 배운 적 없는 중졸의 짧은 학력이지만 지금은 13개의 외식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잘 나가는 CEO다. 어렸을 때부터 손님이 바글거리는 식당주인을 꿈꿨던 그는 수많은 실패와 역경을 이겨내고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맛있는 성공’을 이루어냈다.
이 책은 식당경영 34년의 노하우를 그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냈다. 저자는 식당을 경영하면서 고객이 음식을 먹는 볼따구니만 보고 만족도를 알아낼 수 있었고, 고객이 말하기도 전에 필요를 미리 알아채고 채워 주었다. 고객에게 맛있는 음식과 정감어린 서비스를 주는 데 아끼지 않고 많이 퍼주는 모습에서 진정 고객을 마음으로 보는 경영인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의 먹는 즐거움을 자신의 인생의 가치로 삼을 수 있는 오대표의 모습은 마케터, 기획자, 직장인, CEO들에게 고객에 대한 섬세한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또 번득이는 아이디어, 시장을 읽어낼 수 있는 통찰력,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세밀함, 그리고 계획한 것은 반드시 해내고 마는 투지와 끈기 등 그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삶에 녹아난 경영철학을 전해 준다.
또한 이 책은 불경기에 식당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창업의 성공 원칙과 노하우를 제시한다. 필요한 자본금, 좋은 입지 찾기, 메뉴 정하기, 인테리어 구상하기, 상호명 정하기, 직원관리 등 꼭 알아야 할 성공원칙과 불경기에도 손님이 바글바글한 식당을 만드는 전략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한다. 이 책에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자기 일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배워야 할 내용들이 진솔하고 재미있게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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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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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의 성공과 배품의 삶을 돌아본 강연...
뇌과학이 세계최고의 수준인 조장희박사를 스카웃해서 엄청난 지원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의료계의 발전에도 기여를 하신분..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부단한 노력과 환자를 돈으로 보는것이 아닌, 가족처럼 사랑을 가지고 대하신듯한데, 네쌍둥이를 대학교 장학금까지 주고, 모두 간호대에 보낸 이야기는 가슴이 뭉클하기까지...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대표적인 분인듯한데, 우리나라에 이런분들이 더욱 많이 계신다면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싶다.

송진구 교수 - 헌신이 만든 기적
헌신이 만든 기적: 꿈, 환자, 인재양성에 헌신

이영권 박사 - 사랑, 나눔
이길여 회장의 사랑, 나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삶
깡촌의 구박받는 소녀에서 의료, 교육, 언론, 문화재단의 경영자로 우뚝 서기까지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의 꿈과 도전의 이야기를 담은 책. 저자의 성장기부터 꿈을 잃지 않고 한계단 한계단 삶의 계단을 올라와 드디어 꿈을 이루기까지 있었던 많은 일들과 그 일들안에서 깨닫게 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간절하게 꿈꿀 것이오, 도전을 한다고 결심했을 때에는 이것이 마치 마지막이 될 것처럼 도전하라는 저자의 말은 그의 삶 전체가 증명하듯이 성공으로 가는 지침이 되었다.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몸 바쳐 환자를 치료하고 더 나아가 전 재산을 바쳐 의료법인을 만든 저자의 모습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그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굴지의 산부인과의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두 차례에 걸처 미국과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선진 의료 기술을 배워오고, 의료 취약지에 병원을 세우는 등 가슴으로 치료하는 의사로서의 모법을 보였주었다. 또한 이처럼 의사로서 정점에 도달한 뒤에도 그에 안주하지 않고 후학들을 키워나가기 위해 대학교와 연구소 등을 건립하며 의료, 교육, 언론, 문화재단의 경영자가 되었다. 이처럼 저자의 쉼없는 일생은 그저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을 희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 보다는 경제적인 부를 위해 의사의 길을 선택하기 쉬운 요즘, 선한 꿈을 꾸고, 또한 그 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저자의 삶은 여성으로서, 의사로서, 경영자로서 우리 삶의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저 : 이길여 전 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죽산리에서 태어나서 이리공립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했다. 졸업 후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수련의로 근무한 뒤 자성의원(慈聖醫院)을 개원하며 의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64년부터 1965년까지 미국 메리이머큘리트병원(Mary Immaculate Hospital)에서 인턴 과정을 밟았다. 1965년부터 1968년까지 미국 퀸스종합병원(Queen's Hospital Center)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일본 니혼대학교(日本大學校)에서 수학하며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유학에서 돌아와 ‘이길여 산부인과’를 개원하고 선진 의료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병원 보증금을 없애는 등의 노력으로 병원 문턱을 낮추었다. 1978년 의료법인 길의료재단을 설립한 뒤 양평ㆍ중앙ㆍ철원길병원 등을 건립하였으며, 환자 중심의 병원 전문화를 위해 여성전문센터, 심장센터, 안ㆍ이비인후과센터, 경원 인천한방병원, 인천 서해 권역 응급의료센터 등을 개원하였다. 또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8년 가천의과학대를 설립하였다. 뇌과학연구소와 암ㆍ당뇨연구소를 건립해 연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과 무궁화장,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경영인 상’, 사회공헌기업대상, 한국여자의사회 공로상 및 특별기여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가천문화재단, 가천박물관,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가천미추홀봉사단 등의 문화·교육·사회봉사 단체를 세워 운영하고 있으며, 길의료재단 이사장, 가천길재단 회장, 경원대학교 총장, 경인일보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도전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룬다!
해보지도 않고 처음부터 포기하는 것은
나약하고 비겁한 일이다.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1932년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죽산리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들을 바라던 어른들의 기대 탓에 태어나던 순간부터 구박을 받으며 자랐지만,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노력하여 서울대 의대를 졸업, 굴지의 산부인과 의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두 차례에 걸쳐 미국과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선진 의료 기술을 배워오고, 의료 취약지에 병원을 세우는 등 가슴으로 치료하는 의사로서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처럼 의사로서 정점에 도달한 뒤에도 그에 안주하지 않고 후학들을 키워나가기 위해 대학교와 연구소 등을 건립하며 의료, 교육, 언론, 문화재단의 경영자로 우뚝 섰다.
이처럼 이길여 회장의 쉼 없는 일생은 그저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을 희구하는 현대의 젊은 세대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보다는 경제적인 부를 위해 의사의 길을 선택하기 쉬운 요즘,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몸 바쳐 환자를 치료하고, 더 나아가 전 재산을 바쳐 의료법인을 만든 그의 족적은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모범적인 전형이 되고 있다.?이처럼 선한 꿈을 꾸고 또한 꿈을 향해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이길여 회장의 삶은?여성으로서, 의사로서, 경영자로서, 또 이 시대의 어른으로서 우리 인생을 빛나게 하는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가능성은 꿈꾸는 사람의 몫이다
_ 지는 해를 바라보며 떠오르는 해를 생각해라

여섯 살 때까지 말도 제대로 못해 주위 사람의 걱정을 샀지만 열 아들 부럽지 않은 딸이 되기 위해 이를 악물고 공부해 한 번도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는 아이, 가당치도 않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물리치고 당당히 서울대 의대에 입학한 시골 소녀, 의대를 졸업하고 굴지의 산부인과 의사가 된 뒤에도 보다 나은 선진 의료 기술과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미국과 일본 유학길에 오른 사람,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껏 환자를 돌보고 환자들을 위해 병원을 전문화시키는 한편 훌륭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교와 연구소를 건립해 의료 등대가 되어주는 사람.
이길여 회장의 이력을 살펴보면 이렇듯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다. 그의 사전에 ‘실패’와 ‘안 된다’는 말은 없다. 남들이 모두 어림없다고 고개 저을 때 지레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마침내 꿈을 이루어낸다. 이러한 이길여 회장의 삶의 자세는 그것이 바로 세상이 만들어놓은 한계와 틀을 벗어나 자신 안에 숨겨진 가능성의 범위를 넓히는 길이라는 것을, 인생은 주어진 재능과 배경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그저 정해진 틀 안에서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을 희구하는 현대의 젊은 세대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가슴으로 치료하는 의사가 되어라
_ 의사에게 병 고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

이처럼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늘 새로운 것을 향해 거세게 나아가는 이길여 회장이지만 그에게는 삶에 있어 변치 않는 중요한 원칙이 있다. 바로 의사로서 ‘첫째도 봉사, 둘째도 봉사, 셋째도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다해 환자를 돌봐야 한다는 점이다. 그에게 환자는 조국이고 신념이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기다리게 할 수는 없었기에 이길여 산부인과 시절 병원의 자랑거리이던 엘리베이터 한 번 타지 못하고,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환자들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갔다. 뿐만 아니라 먹고살기 급급해 기본적인 의료 지식마저 갖추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자궁암 무료 검진과 교육은 물론 무의촌 진료를 실행해 나갔다.
실제로 그의 이러한 환자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가슴에 품는 청진기’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길여 회장은 가천의대 졸업식에서 제자들에게 청진기를 하나씩 걸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진료시 청진기의 차가운 금속성 때문에 놀라는 환자들을 배려하여 늘 자신의 품속에 품어 따뜻하게 데워진 청진기를 사용했던, 사소한 것 하나에서부터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제자들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서이다.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보다는 경제적인 부를 위해 의사의 길을 선택하기 쉬운 요즘, 이처럼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몸 바쳐 환자를 치료하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참 사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사람이 희망이고, 사랑이 자산이다
_ 머리를 쓰는 인재가 있어야 세상이 열린다

1998년 가천의과학대가 문을 열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적잖이 놀랐다. 입학생 전원에게 6년 동안 등록금 전액 면제, 기숙사 무료 제공, 장학금 추가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이길여 회장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가난 때문에 의대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준다면, 훗날 이들이 따뜻한 가슴으로 인술을 베푸는 의사가 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또한 조장희 박사와 김성진 박사 등 세계적인 과학자로 인정받고 있는 우수한 석학들을 영입하고 최첨단 장비를 갖춘 뇌과학연구소와 암?당뇨연구원을 건립해 연구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 두 연구 기관은 무엇을 만들어 파는 곳이 아니라 오로지 연구에만 몰두하고 연구 성과만이 나오는 곳이다.
이처럼 이길여 회장이 거액을 들여 학교와 연구소를 설립해 지원하는 것은 훌륭한 인재가 있어야 수만 명의 사람이 편안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이제 세상은 지식과 정보, 두뇌를 앞세우는 시대가 되었기에, 사람만이 희망이고 그 사람을 지원하는 일이 가장 큰 자산이라는 것이다.


나누면 커지고, 움켜쥐면 사라진다
_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모범적인 전형

또한 이러한 이길여 회장의 부의 사회 환원적인 걸음은 1978년 전 재산을 바쳐 의료법인을 설립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종합병원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료법인을 설립해야 했는데, 이는 개인의 재산을 사회와 국가에 헌납하는 것을 의미했기에 많은 개인 ‘병원’이 ‘의원’으로 이름을 바꾸는 것도 불사하던 시절의 일이다.
이후 이길여 회장은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의료 환경이 열악한 양평과 철원, 백령도에 잇따라 길병원을 개원하는 한편,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공단 근로자에게도 24시간 병원 문을 개방해 진료의 기회를 넓히고, 지속적으로 해외 의료 봉사도 진행해오고 있다. 이와 같이 가진 것을 움켜쥐지 않고 늘 베푸는 삶을 살아온 그의 족적은 일신의 영달만을 위해 부를 축적하고 나눌 줄 모르는 많은 현대인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모범적인 전형으로서 이 시대의 새로운 역할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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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비우며 살자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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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1편, 즐거운 인생이 건강하다
생로병사의 비밀 -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2편, 긍정의 건강학, 행복학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비타민, 영양제 등을 먹는것보다, 비우며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신년기획 방송... 비움, 즐거움, 긍정의 3부작으로 방송이 될듯...

육체적으로는 절식, 소식을 통해서 몸에 쌓인 독소와 지방을 줄이는 방법등을 소개해주고,
정신적으로는 명상, 몰입 등을 통해서 머리속에 복잡하면서도 쓸데없는 생각들을 비우고,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방법등을 소개.. 몰입의 황농문 박사가 출연해서 정신적으로 비움과 몰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 교육, 기업의 문제 해결등에 대한 이야기도 자세히...
몰입 Think hard! - 일에 미치지 말고, 생각에 미쳐라!
SBS 스페셜 -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난다

이외에 너무 미래를 담보로 현재에 충실하지 못한 삶도 우리에게 좋지 않은 현상이 될수도 있다고...

삶이 풍요로워지면서 먹을거리가 넘쳐나서 몸에 지방과 독소등이 쌓여가고,
TV, 인터넷 등의 영향으로 넘처나는 정보와 볼거리에 자칫 잘못하면 산만해질수 있는 요즘에 비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자신에게 필요한것은 어떤것이 있는지 돌이켜 볼수 있던 멋진 방송...


2010 신년기획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제 1편 - 비우며 살자

 

방송 일시 : 2010년 1월 7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김정수 PD

■ 작가 : 박미연, 김승희

     

 

 

OECD 30개국 中 대한민국 행복 지수 25위.

출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9년)

 

행복하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먹고, 더 빨리 일하는 현대인들!

허둥지둥 쫓기듯 살며

불안하고 긴장된 일상의 연속.

지금 당신의 삶은 행복하십니까?

 

2010년 신년기획,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제안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인생을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 1편, 비우면 행복하다 - <비우며 살자>

제 2편, 즐기며 사는 인생이 건강하다 - <즐겁게 살자>

제 3편, 긍정의 힘을 믿어라 - <긍정적으로 살자>

 

 

 

 마음을 비워라

 

올해 47세의 김나형 씨에게 얼마 전까지 세상은 잿빛이었다.

일밖에 모르는 남편, 아이들에 대한 집착과 완벽한 가정에 대한 강박관념.

만성적인 우울감과 무기력증에 시달리며 건강은 악화됐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시작하게 된 명상.

마음을 비우고 집착을 버리니 놀랍게도 세상이 달라졌다.

비운 자리에 사랑행복을 채우며, 이제는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말하는 그녀.

도대체 비움에 어떤 효과가 있기에 이런 기적이 일어난 것일까?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은 마음 비움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해보기 위해

심신이 지친 4명의 참가자들(김원봉씨, 김귀연씨, 이동규씨, 배점자씨)을 선발해

1주일동안 걱정, 고민, 잡념을 비우는 마음 비우기 명상을 하도록 했다.

1주일 후, 참가자들의 몸에 나타난 놀라운 변화를 공개한다!

 

명상은 면역력 강화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암 치료의 세계적 명성을 가진 뉴욕 메모리얼 슬론 캐터링 암센터에서

암 치료의 보완요법으로 명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현장을 만나본다.

 

최근 번잡한 일상을 떠나 절을 찾아 템플스테이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작팀이 방문한 경주 골굴사의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마음을 비우는 수련을 통해 평온함을 얻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마음을 비움으로써 더 큰 것을 채우는,

‘비움이 주는 행복’을 만나본다.

 

몸을 비워라

 

올해 49세의 김진순 씨는 3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나쁜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었다고 생각한 그녀는

수술을 받은 이후 소식을 시작했다.

소식을 시작한지 3년째, 그만뒀던 발레를 다시 시작했고

항암치료로 불었던 체중을 10kg 감량한 것은 물론

재발 없이 누구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스트레스성 폭식과 불규칙한 식습관은 현대인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제작팀은 평소 이와 같은 식습관을 갖고 있는 4명의 참가자에게 ‘소식’처방을,

그리고 비만,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갖고 있는 2명의 참가자에게는

‘절식’을 처방한 뒤, 각각 이들에게 나타날 변화를 살펴보기로 했다.

 

영양 과잉으로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

몸을 비움으로써 참가자들은 건강과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유명한 이시형 박사는 식사 전, 후식을 꼭 챙겨 먹는다.

당분이 높은 과일이나 케이크 같은 후식을 먼저 먹으면

혈당치가 올라가 포만감이 빨리 오기 때문에 소식 실천이 쉽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을 함께 비워야 진정한 비움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이시형 박사의 독특한 비움법을 공개한다.

 

 

 

 

 

행복을 향한 첫걸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몸을 비워 건강을 찾는 방법을 자세히 살펴본다.

 

 

 

시간을 비워라

 

세계 최초의 슬로시티, 이탈리아의 그레베 인 키안티.

3대째 가업을 이어 전통 방식으로 수제 스파게티를 만들고 있는

조반니 파브리 씨는 현대 방식으로 4~5시간 만에 만들어지는 파스타를

3~5일에 걸려 만들어내고, 와인과 올리브도 전통방식으로 소량 생산해 판매한다.

편리함 대신 불편함을 선택한 이곳에서는

백화점과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또한 찾아볼 수 없고

슬로푸드 식당과 산책길이 도심 곳곳에 가득하다.

시간을 비워 행복을 찾은 그레베 인 키안티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5년 전까지 유명대기업에 근무했던 김도현 씨(46세).

일벌레처럼 쫓기듯 사는 삶에 환멸을 느낀

김도현 씨와 부인 정정교 씨는 도시의 삶을 버리고 귀농을 택했다.

불확실한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시간을 저당 잡힌 인생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는 게 이들 부부의 생각.

욕심을 버리고 비움을 택한 삶, 이들이 얻은 행복은 무엇일까?

 

진정한 비움이란 모든 것을 다 비우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을 비움으로써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다.

잡념을 비우고, 대신 그 자리에 한 가지를 천천히 오래 생각하며

집중하고 몰입하는 천천히 생각하기 ‘슬로우 싱킹’.

제작팀은 슬로우 싱킹으로 세계 최초로 ‘하전된 나노 입자’ 이론을 규명하고

동부제철의 생산 공정 난제를 해결한 바 있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황농문 교수와 함께

아직 분수의 개념을 잘 모르는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에게

통분을 필요로 하는 5학년 수준의 문제를 내고

슬로우 싱킹을 통해 문제를 풀게 했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편안하게 생각을 비운 채

주어진 문제에 대한 몰입을 했을 때 과연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다면

바로 지금 생각을 바꾸라”

 

너도 나도 채우기에 바쁜 시대,

참된 행복은 채우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비움에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행복을 위한 선택,

비우며 즐겁게 사는 길을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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