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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4775

비틀즈 애니메이션 - The Beatles - Yellow Submarine 음악으로 넘쳐나던 마을에 파란놈들이 쳐들어와서, 그들의 조상이 타고 왔다는 노란잠수함을 타고 가서 비틀즈 4명을 데리고 와서 악당으로부터 마을을 되 찾는 다는 내용의 애니... 뭐 내용은 별거 없는데, 비틀즈의 주옥같은 음악들이 애니에 잘 접목된 한편의 뮤지컬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마지막 장면에는 비틀즈 전 맴버 존 레논 (John Winston Lennon, 1940-1980), 폴 매카트니 (James Paul McCartney, 1942-), 조지 해리슨 (George Harrison, 1943-2001), 링고 스타 (Ringo Starr; 본명 Richard Starkey, 1940-) 모두가 잠깐 등장.... http://mixsh.com/detail/2166559/blog 1. Yello.. 2008. 8. 31.
CJ7 - 장강7호 (長江7號) 기존에 봐왔던 주성치영화와는 전혀 다른 코드의 영화... 감동을 주려고 했던 노력이 나기는 하지만 전혀 감동도 웃음도 못느껴졌다는...-_-;; 주성치사단의 맴버도 몇명 등장하지도 않았고, 그저 주성치가 감독에 조연을 했다는 정도... 소림족구이후에 그만의 영화가 많이 변한듯해서 많이 아쉽다... 예전의 그는 더 이상 없는건가... 개봉 2008년 08월 21일 감독 주성치 출연 주성치 , 서교 , 장우기 , 임자총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코미디 , SF 제작국가 홍콩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cj7.co.kr 아들만큼은 명문학교에 보내고자 공사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아버지(주성치)와 그의 소중한 아들 샤오디(서교). 지독한 가난으로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는 .. 2008. 8. 30.
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 The Movie) TV 시리즈는 3시즌까지 보았는데, 영화는 좀 색다른듯하면서도 비슷한듯한 느낌이 들었고.. 무엇보다도 그녀들이 삶에 대해서 던지는 질문들...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 투정, 메세지들에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사랑이란것이 무엇진지.. 인생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해본다. 나는 무엇을 찾고 있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약간 야한면도 없지는 않지만, 영화가 던져주는 메세지에 비하면 뭐... 초밥과 김밥으로 장식한 사만다는 떠오르네...^^ 개봉 2008년 06월 05일 감독 마이클 패트릭 킹 출연 사라 제시카 파커 , 킴 캐트럴 , 신시아 닉슨 , 크리스틴 데이비스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 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 2008. 8. 30.
벼랑 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 Ponyo On The Cliff) 상상력의 표현은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스토리 전개는 왠지 좀 너무 단순하고, 탄탄하지 않고, 좀 허무한 느낌이 들었다는... 그리고 여기저기의 장면장면에서 센과 치히로의 모험, 귀를 기울이면 등 그의 예전 작품이 떠오르는것은 착각인지.. 예전작품에 대한 그리움인지...^^ 2008 |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 관련인물 : 나라 유리아, 도이 히로키, 토코로 조지 별칭 : 일본 현대 사회를 무대로, 인간이 되기를 바라는 ‘금붕어 공주 포뇨’와 5살 소년의 만남을 내용으로 한 이야기 『벼랑 위의 포뇨』는 「인간이 손으로 그리다」라고 말하는 애니메이션의 근원을 전통적으로 고집, 종래의 스타일과는 (일선에 획을 긋는) 애니메이션 표현으로 도전하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혼신의 의.. 2008. 8. 30.
VJ특공대 - 직장인의 점심식사, 도로위의 진실공방, 日本 이색마을 직장인들이 잘가는 음식점들은 정말 입맛이 땡기는구만... 특히 대게탕...^^ 도로위의 진실공방은 요즘들어 보급되는 택시의 차량용 영상기록장치가 인천에 보급되어서 운전자도 안전운전을 하고, 사고후에도 처리가 말끔하다고하는데, 서울도 조만간 보급된다고... 이런거 의무 착용도 도입을 검토해보면 좋을듯... 일본의 이색마을과 한가위편은 뭐 그다지 내용은 별로 없는듯... 방송일: 20080829 직장인들의 영원한 골든타임, 든든한 점심 한 끼로 사기 팍팍! 업무까지 술술~ 서대문 일대 직장인들이 모두 반한 일등메뉴는? 바로 일 년 푹~묵은 김치에 야들야들 생고기 넣고 끓인칼칼한 김치찌개~ 야근에 회의에 찌들었던 몸과 마음 다스리는 일등공신! 고등어, 삼치, 꽁치 생선구이 트로이카가 넥타이 부대를 사로잡았다!.. 2008. 8. 30.
KBS 인간극장 - 나는 날고 싶다 거의 200kg에 육박하는 여성이 집안 형편상 놀수도 없어서 대리운전 콜센터를 다니다는 사연까지의 이야기... 그녀가 어떻게 다시 일어서기위해서 노력을 할지 기대된다. 암튼 파이팅 하세요~ 자신감과 삶의 의욕까지 잃어버린 그녀... 하지만 결국에는 수술까지 결심하고, 새로운 삶은 위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그녀... 11월에 변한 그녀의 모습을 다시 만날때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 주시길 바랄뿐이다. 제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괴물 같다 그래요…” 길을 걸을 때마다 ‘괴물’이라는 소리를 듣는 여자, 183cm 키에 몸무게 192kg 서른다섯 이정선(35)은 한국에서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초고도비만 중에 최고다. 쪼그려 앉아 설거지를 하기도 힘들고, 100m를 걷기 위해선 스무 번도 넘게 쉬어야 하며, 사이즈를.. 2008.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