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불만제로-택시요금의 비밀, 전자상가의 횡포(사진보기)
  2. 클래식 오디세이 - 테너 정호윤, 프리츠 라이너, 폴 쇤필드
  3. MBC 불만제로 - 신차의 비밀2, 꿈의 렌즈 드림렌즈에 대한 고발 방송
  4. EBS 하나뿐인 지구 - 마지막 자연하천 북한강 상류
  5. KBS 일요다큐 山 - 산, 제대로 즐기기 도봉산
  6. 사기예방 프로젝트 트릭 - 빌린 돈 떼어 먹기, 길거리 판매, 유기농 화장품의 진실!
  7. KBS 미녀들의 수다 - 한국의 경조사, 이것이 놀랍다

불만제로-택시요금의 비밀, 전자상가의 횡포(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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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중에 2대정도가 요금 바가지를 씌운다는 택시...-_-;;
엄청난 바가지를 씌우는 용산전자상가와 테크노마트의 용팔이, 태팔이... 아주 악질인듯...-_-;;
정말 어이없고, 다시는 재발되서는 안될일이다...
어째 저런것이 이제서야 방송이 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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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요금의 비밀 

‘미터기가 멈춰있는 순간에도 막 올라가요’, ‘100미터도 가기 전에 요금이 계속적
으로 오르는...’,‘택시미터기 조작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수상한 택시요금 그 실체를 벗기다!
“회식을 하고 택시를 타게 되면 이상하게 요금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을 때도 있
고...”

택시기사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자행되는 요금 조작 편법, 일명 “따당”때문. 승객
이 다른 곳을 보고 있는 틈을 이용해 심야 할증과 시외 할증을 동시에 누르는 것. 
<불만제로> 택시 기사들이 “따당”하는 그 현란한 손놀림을 전격 공개 한다. 

■“삐빅”소리에 소비자들의 주머니만 축 난다!?
“라디오 볼륨을 올리면서 슬쩍 한 번 더 누르면”,“따당 친다고 그래요...꽤 짭짭
하더라”

제작진이 경기 택시 50여대를 타고 시외를 넘어갔다. 그 중 미터기 편법을 사용한 택
시는 50%! 즉, 택시 2대 중 1대가 택시미터기를 이용해 부당한 요금을 징수 하고 있
다는 것.
인천공항에서도 택시를 타봤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미터 당 요금이 올라가는 것
포착!


▣ 소비자가 기가 막혀! -전자상가의 횡포

LG전자가 아닌 LC전자 제품을 구입한 A씨, 니콘 정품을 구입 했으나 제품보증서엔
니콘 대신 판매점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한 B씨

■“우리끼리 빨대 꼽는다고 하거든요 빨대 꼽아서 쭉 빨아 버린 다구요”
제품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인지를 가려낸다. 그리고 제품에 대해 모르는 사람
에겐 엄청난 폭리를 취한다는데...정말 그럴까?
동일한 제품이 소비자에 따라 70만원이상 가격 차이가 난다!?  

■ 일명 “빤짝이”를 아시나요?
모르는 사이에 벌어지는 물건 바꿔치기와 신상으로 둔갑되는 단종 제품들까
지!?
“빤짝이”란? 물건을 구입한 소비자가 다른 매장에서 판매되는 가격을 비교하지 못하
도록 소비자의 뒤를 밟으며 보내는 상인들끼리의 수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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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오디세이 - 테너 정호윤, 프리츠 라이너, 폴 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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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씨 목소리 정말 짱이다~ 뭐라고 할까 시원하면서도 매혹적이라고 할까?
마지막의 플루트의 선율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선곡 짱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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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9.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레하르 /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나의 마음은 당신의 것' / Ten. 정호윤, Pf. 조정현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구노 / 오페라 <파우스트> 중 '정결한 집' / Ten. 정호윤, Pf. 조정현

 

 

3. 클래식 NOW

 

◈공연

 ㆍ2008 윤이상 페스티벌 <표상>/ 9월 17일 (수)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外

 

 

ㆍ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제 3회 정기 연주회> / 9월 12일 (금) / 세종 체임버홀



◈음반

 ㆍ<Variations & Fantasies>/ Cl. 리차드 스톨츠만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 베토벤 / 교향곡 7번 가장조 Op.92 4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 중에서 /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 지휘 프리츠 라이너

 

 

5. 클로징

 - 폴 쇤필드 / <4개의 추억> 중

    3곡 '틴 팬 앨리' & 4곡 '스퀘어 댄스' / Fl. 최나경 / Pf. 니콜라스 옹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전속가수,

유럽 오페라 무대를 향한 솔리스트로
첫 걸음을 내딛다!’









베를린 국립음악대학 졸업


난파 음악상 은상, 동아 콩쿠르,
한국 국립오페라 콩쿠르 우승!


2001년 찬트 드 베르비에 국제성악 콩쿠르 우승!


함부르크 국립극장, 비엔나 국립 오페라 극장
전속 가수를 역임한,


유럽무대에 한국을 알리는 테너 정호윤을 만나본다!











테너 정호윤...



1977년 출생, 서울대학교를 거쳐
베를린 국립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1997년 난파음악상 은상,
1999년 동아 콩쿠르를 우승,
2001년 한국 국립 오페라 콩쿠르를 우승하며 국내에 알려졌으며,



2001년 찬트 드 베르비에 국제 성악 콩쿠르에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유럽에서 활동무대를 넓혀
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 비엔나 국립 오페라 극장 등
메이저 오페라 극장의 주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리골레토’, ‘라 보엠’ 등에 주역으로 출연해오며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테너 정호윤,



 유럽무대에서 한국을 알리고 있는
테너 정호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 테너 정호윤의 연주곡 *


♪ 레하르 /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나의 마음은 당신의 것’ / Ten. 정호윤 / Pf.조정현

♪ 구노 / 오페라 <파우스트> 중 ‘정결한 집 / Ten. 정호윤 / Pf.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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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 신차의 비밀2, 꿈의 렌즈 드림렌즈에 대한 고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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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어서 신차의 비밀을 파헤쳐본 방송... 신차라고 하지만 몇달씩 방치된 차들.. 전시된 차들...
그리고 꿈의 렌즈는 눈에 좋다라고 요즘 많이들 낀다고 하는데.. 실제적인 효과가 있기도 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고.. 하지만 의사들은 수익만을 생각해서 부작용은 알리지도 않고, 팔어먹기만 급급한듯...
정말 세상에 믿을 놈 정말 없다는...

MBC 불만제로 - 중고차 허위매물 2탄, 땡감 줄게 홍시 다오(감에 있는 카바이드의 유해성)

불만제로 - 중고차 뻥카, 가짜 참기름(사진보기)

■ 제로맨이 간다 - 신차의 비밀 2

신차에서 5군데 이상 수리흔적 발견!
그러나 차량의 중대결함이 아니기 때문에 교환은 불가하다는 입장만을 고수하는 판매
사! 

관리되지 않고 있는 선출고 차량, 소비자에게 신차로 전달되는 과정 추적!  

공채할인금액 속여 영업 이윤을 남긴다??

■ 소비자가 기가막혀 - 꿈의 렌즈(드림렌즈)를 아시나요? 수술 없이도 안경을 벗을 수 있다? 밤에 자는 동안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낮에 안경 없이 생활할 수 있다는 꿈의 렌즈, 드림렌즈!
제보자들은 왜 이런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 걸까? 드림렌즈는 병원에 이윤을 가장 많이 남겨주는 판매 상품 중에 하나. 이 때문 에 일부 병원에서는 드림렌즈가 처방이 아닌 영업이라고까지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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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하나뿐인 지구 - 마지막 자연하천 북한강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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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상류의 생태계를 보여준 방송... 비무장지대부터 북한강 상류의 모습을 잘보여주는데, 정말 별나라의 모습을 보는듯한 방송이였다.
정말 저런곳에서 동물들과 함께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막상 주민들은 피해가 막급한듯...


방송일시 : 2007. 7. 16 (월) 밤 10:50~11:40


# 마지막 자연하천 북한강 상류

생태적으로 금강산과 한강을 연결하는 축,
남북 생물자원과 생태계를 연결하는 통로이자 자연 하천의 마지막 원형 북한강 상류

지난 봄을 시작으로 3개월간, 우리나라에서는 마지막으로 자연하천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북한강 상류 지역을 지켜보았다.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산양의 모습에서부터 아름다운 빛깔의 황쏘가리와 빼어난 유영을 뽐내는 금강모치까지, 야생동물의 안정된 일상과 평화로운 물 속 세상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하천, 북한강 상류 지역만이 일궈낼 수 있는 풍경이다.

● 하천 생태계의 보고, 북한강 상류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강 주변은 하천 준설 공사, 골재 채취 등으로 인하여 인간의 생활에 맞게 구획, 정리 되어있다. 하지만 야생에서 살아가는 동, 식물들에게는 이러한 개발은 그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이다. 자연 하천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북한강 상류를 통해서 하천의 원형이란 어떤 것인지, 그 중요성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북한강 상류 오작교 부근. 제작진은 이곳에서 천연기념물 190호 황쏘가리를 쉽게 만날 수 있었다. 대표적인 냉수성 어종인 열목어와 금강모치, 그리고 쉬리, 꺽지, 갈겨니 등의 한반도 고유어종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이다. 우거진 산림과 강, 이들의 공생이 이루어낸 풍성한 물 속 세상을 들여다본다. 어류 전문가 심재환 교수와 함께 현재 북한강 상류의 어류 생태계를 진단해 본다.

● 희귀 야생동물을 만나다

2006년 봄. 평화의 댐 인근 민통선 지역에서 지구 200만년의 역사를 간직한 동물을 만났다. 제작진을 보고 줄행랑치던 녀석은 바로 천연기념물 217호,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산양.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국제자연보호연맹의 적색목록에 올라있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다. 기암절벽을 성큼성큼 내달리는 녀석을 야생의 상태에서 만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들의 천진난만한 눈망울이 여전히 생생하다.
지난 2004년 3월. 강원도 양구에서 멸종된 줄 알았던 여우가 사체로 발견되었다. 1978년 이후로는 그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던 여우가 다시 모습을 나타낸 것. 그 당시 사체를 거둔 국립환경과학원 양병국 박사가 말하는 양구 여우의 진실, 그리고 민통선 지역이 우리 자연 생태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역할에 대해 들어본다.


● 야생, 힘겨운 모정

야생에서 동물들이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는 공간은 다양하다. 나무에 구멍을 내는 파랑새, 썩은 나무 틈에서 새끼를 키우는 찌르레기, 정성스레 나뭇가지를 모아 접시 모양 둥지를 만드는 물까치...
청호반새는 크고 단단한 부리로 절개지에 구멍을 파고 둥지를 만든다. 1m 이상 깊숙이 들어가 있는 둥지는 자연 재해나 천적들로부터 새끼들을 지켜낼 수 있는 공간. 어미가 둥지를 비운 사이 둥지 밖으로 기어 나왔다가 다람쥐에게 먹히는 새끼.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자연의 생존 법칙이다.
물가 주변에서 새끼를 키우며 살아가는 새들에게서 강의 또 다른 가치를 발견해본다.

● “민통선 지역이라고 해서 특별히 산림 구조가 다르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군사 지역이기 때문에 첫째, 사람의 출입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야생 동물이 감소하는 원인 중에 제일 큰 이유는 사람의 간섭입니다.”
- 양병국 박사 (국립환경과학원) -

1944년, 화천댐의 완공과 함께 그 일대 생겨난 거대한 인공호수, 파로호. 흐르던 강물은 처음으로 멈추었고 강이 채워져 호수가 됐다. 그 뒤 1986년, 파로호 위쪽으로 평화의 댐 공사가 시작되었다. 현재 댐은 완공 됐지만 북한강 상류가 간직하고 있던 천혜의 자연환경에는 작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파로호에서 다수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해외래종인 배스가 북한강 최상류 인근에서 발견 된 것이다. 사람의 출입이 제한된 북한강 최상류 지역. 자연 생태계 최대의 위협은 사람의 간섭에서 비롯된다. 태고의 원형을 간직한 채 유유히 흐르는 강. 그것을 지키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무관심일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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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요다큐 山 - 산, 제대로 즐기기 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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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애인과 산악인이 도봉산을 오르면서 산에 오르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부터 좋은 방법들을 알려주고, 잘못된 모습등도 보여준다. 물론 도봉산의 멋진 모습도 함께...
산을 처음배우거나 산을 오르고 싶은데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한 방송...

겨울 보온,방한용 추천 등산바지 칸투칸 P403 거위털 구스팬츠 구입 사용기 리뷰(클라이밍 핏)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백수산행기 - 평일에 산에 가는 나, 나도 정상에 서고 싶다

가장 넘기 힘든 능선은?

꿈에서 올랐던 도봉산

방송 : 2007년 9월 2일 (일)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여겨져 온 도봉산은 서울시민들의 휴식처와 같은 곳.

일행이 선택한 코스는 망월사역과 포대능선, Y자 협곡과 자운봉을 포함하는 루트이다. 스틱 사용법, 올바른 산 보행법, 신발끈 매듭법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놓치지 쉬운 등반 방법을 배우며 산을 오른다.

자연과 하나 됨을 느끼기 위해 산을 오르는 사람들.

◆ 동 행 : 대한산악연맹 유한규 이사, 류효정(연극배우), 서울특별시 산악구조대
◆ 이동코스 : 망월사역 - 포대능선 - 자운봉(739.5m) - 칼바위 능선 - 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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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예방 프로젝트 트릭 - 빌린 돈 떼어 먹기, 길거리 판매, 유기농 화장품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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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돈을 떼어먹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 실제적으로 합법적으로 돈을 띄어먹기도 하지만.. 그로인한 피해는 언젠가 닥치고 만다... 사업으로 진 빚, 빌린 돈을 안갚지만.. 막상 다시 사정이 어려워지자... 다시는 돈을 빌릴곳이 없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끼리 떼어먹는 먹이사슬같은 상황...
길거리에서 젊은 여자들을 상대로 강매해서 비싸게 팔어먹는 화장품.. 원가는 만원대.. 판매가는 거의 50만원 이상이라는... 이런놈들은 그냥 꽉~

빌린 돈 떼어 먹기

‘합법적으로 돈 떼어먹는 방법’이라는 책을 쓴 저자가 책 내용대로 남의 돈을 떼어먹고 달아났다??
하반신 마비라는 선천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안 해 본 일 없이 닥치는 대로 생계를 꾸려야 했던 장진구 (가명)는 돈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을 쓰게 된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장진구는 일약 유명인사가 되고 ‘빌린 돈은 갚지 말라’는 그의 논리는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장진구는 자신의 책을 내 준 출판사 사장을 비롯해 주변의 지인들에게 접근, 책에 쓰여 있는 내용대로 ‘돈을 떼 먹는’ 방법을 하나하나 실천해 가기 시작하는데....

사모님!

해박한 법률 지식으로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강금숙(가명). 법 지식 뿐 아니라 몸에 배인 교양미를 갖춰 ‘사모님’으로 통했는데.... 판사 남편을 둔 덕에 웬만한 법정 소송은 강금숙을 거치면 만사 OK! 어느 날 소문을 듣고 강금숙을 찾은 한민수(가명)는 과거의 범죄 경력을 지우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 직장을 그만둔 한민수를 위해 강금숙은 판사 남편의 근무지에 일자리와 살 집까지 알아봐주고 그 대가로 1억 원이라는 거액을 챙기는데....
모두의 ‘사모님’으로 통하던 강금숙! 그러나 그녀의 정체는 ‘판사집 사모님’이 아니라 ‘판사집 파출부’!
‘사모님’으로 불리고 싶었던 한 파출부의 대담무쌍한 사기 행각을 재구성했다.

길거리 판매, 유기농 화장품의 진실!

‘간단한 설문조사 해주세요’, ‘피부 진단 무료로 받으세요’
화장품 홍보사원이 여대생을 데려간 곳은 다름아닌 승합차 안!
길거리 이벤트 중이라, 한 달에 3, 4만원만 투자하면 90만원 상당의 고급 유기농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데~ 하지만 전국의 소비자들은 제각각 다른 가격으로 화장품을 구입했다. 부르는 게 값이었던 것! 소비자들은 대부분 사회경험이 부족한 대학생이거나, 미성년자. 구매시 계약서도 받지 못했고 환불도 만만치 않았다.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화장품! 과연 믿을 수 있는 것일까? [사기예방프로젝트 트릭]에서 길거리 화장품의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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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녀들의 수다 - 한국의 경조사, 이것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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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방송중에 하나인데...
미녀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도 좋고, 여러나라 사람들의 다양한 시각을 접할수 있는것이 이 방송의 색다른 매력이다.
어제는 한국의 경조사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돌잔치, 장례식, 환갑잔치등에 대한 이야기였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서양은 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경조사를 챙기는 스타일인데,
우리나라는 경조사부분에서는 후진국중에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다가 패널들은 전통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입에 발린 소리나 하고 있고...
한국인들은 거의 가기도 싫고, 돈도 많이 들어서 부담을 느끼지만, 나중에 들어올 돈을 생각하고 열심히 다닌다는 취지의 발언도 나왔고, 아무리 보아도 이런것들은 전통이 아니라, 잘못된 관습일뿐이다.
언젠가 우리들이, 누군가가 이것을 함께 깨야만 한다.
자신이 가진 기득권, 자신이 좀 손해를 본다는 마음으로 과감히 버릴때 이런 잘못된 관습, 관행이 없어질것이다.
서서히, 조금씩 바꾸어나가자라는 말은... 아마도 절대 실천되지 않을것이다.
담배를 줄인다는 사람이나, 술을 줄인다는 알콜중독자의 말처럼...


릴레이토크> 한국 남자에게 해본 최고의 거짓말은 땡땡땡 이다

앙케트 주제> 한국의 경조사 이것이 놀랍다

3위: 태어나자마자 돌잔치, 백일잔치

2위: 고스톱 치며 밤새우는 장례식

1위: 온가족이 노래하고 춤춘다! 환갑, 칠순, 팔순

의상컨셉 : 코스프레

16명 엔트리 :
펫라다, 손요, 도미니크, 프란시니 (line 4)
루베이다, 따루, 허이령, 디나 (line 3)
미르야, 사유리, 브로닌, 채리나(line 2)
애나벨 앰브로스(new-UK), 아비가일, 리에, 아냐 (line 1)

남자 패널 :
김종서, 알렉스, 유건, 이형철, 김병찬, 제오

방청객 : 전북대 홍보대사 35명, 부경대 홍보도우미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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