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의 할아버지가 어릴적 살던 고향의 모습을 직접 만들어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이야기, 개그맨이 되려고 상경했다가 승합차에 살면서 자신의 꿈에 계속 도전하는 사람의 이야기...
손에 마푸치증후군이라는 희귀병에 걸렸지만, 남들을 도와가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시는 아주머니의 이야기...
그리고 보통 10년에서 15년정도의 수명이라는 개... 기네스북 신기록도 21살이라고 하는데, 무려 35년째 살고 있는 강아지의 이야기... 확실한 증거만 해도 20여년째 살고 있는데, 아마 다음주에는 기네스북에 등재가 되지 않을까 싶다는...
[시가지 모형 할아버지] - 서산
어릴 적 뛰어놀던 고향이 집 앞 마당에 있다?!
추억이 빚어낸 최고의 걸작~ 시가지 모형 할아버지의 걸리버 하우스!
[최고령 장수 犬, 첫 번째 이야기] - 이천
무려 36년이나 살아온 개가 한국에 있다?!
세계 최장수견에 도전한다! 과연 그 결과는...?
[승합차에 사는 사나이] - 수원
요~상한 집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해요~! 승합차가 집이라는 별난 사나이!
[구슬 손 아주머니] - 수원
동글동글... 손가락 마디마디 붙은 커다란 구슬 모양의 뼈...
불편한 몸이지만, 자신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달려가는 아주머니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