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를 창조하라 등의 총 3부작 방송...
표준을 선도하라는 방송을 보고, 뭐 굳이 다른 방송까지 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_-;;
한국인은 조상의 위대한 문화를 이어받았고, 무엇보다도 성취열정이 뛰어나며, 현재도 외국에서 호평을 받는 수많은 제품이 있다는 이야기 등등...
그리고 뭐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사업계획을 세우고, 밤낮없이 연구개발에 매달린 사람들 덕분에 지금에 이르렀고,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더 핵심기술을 먼저 만들고 우리것을 세계의 표준으로 만들자는 이야기 등등...
어떤 방송에서는 이제는 창조력, 상상력의 시대가 왔다가 하지만, 이 방송은 어째 국부와 삽질정신, 대기업 위주의 발전 등만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은 방송...
왠지 이정부와 누구처럼 국가와 대기업을 위해서 노력을 하면되며, 국민의 노력이나 희생은 별로 관심도 없고, 국민 개개인이 발전적이 되고, 힘을 발휘하기보다는 똘똘뭉쳐서 나라를 위해 일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