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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한식탐험대 - 옹골찬 서민의 맛, 닭과 삼계탕의 세계화
  2. KBS 스페셜다큐 - 상하이 엑스포 13억 소비시장의 새로운 변신 2
  3. NGC - 한국의 특수부대, 육군 맹호 부대
  4. KBS VJ특공대-대출받으십니까?,이색 강습의 세계,중고대발견,시력 6.0 이탈리아 황새치를 잡는 어부들
  5. MBC 시사매거진 2580 - 칸으로 간 0점 영화, 과학심리수사 혈흔 분석, 산삼을 찾아서
  6. 웨딩드레스 - 뻔하지만, 눈물없이 볼수 없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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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식탐험대 - 옹골찬 서민의 맛, 닭과 삼계탕의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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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에 대해서 알아보는것을 시작으로, 닭으로 할수 있는 다양한 요리, 다양한 영양성분 등을 알아보고, 세계화, 국제화로 외국에서 많이 찾고있는 삼계탕을 어떻게 세계화를 할수 있는지에 대해서까지 이야기한 방송...
외국인들은 삼계탕을 참 좋아하기는 하지만, 너무 뜨겁고, 닭은 통채로 넣어서 먹기 불편하고, 인삼의 향과 맛에 익숙하지 않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는데, 방송에서는 이 단점을 보완한 삼계탕도 만들어봄...


하지만 상당히 아쉬운것은 그 단점이라는것이 어찌보면 삼계탕의 강점들인데, 외국인의 입맛에 맞춘다고 그저 없애버리는 행동만 하지말고, 그 단점을 강점이라고 알리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김치의 단점을 없앤 일본의 기무치보다, 김치를 이제는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볼때도 무조건 상대방의 입맛에 맞출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일본 유명 작가 무라카미 류의 소설에서부터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 중국의 영화감독 장예모까지-

해외 저명인사는 물론, 세계 각국의 찬사를 받고 있는 삼계탕!

 

대한민국 건강 보양식, 삼계탕의 맛있는 외교가 시작됐다!

한류 바람을 타고 일본 도쿄 시내에 착륙한 삼계탕 열풍!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

현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리 삼계탕의 세계화 현장을 찾아 한식탐험대가 나섰다!

 

아시아를 평정한 삼계탕의 위력!

그러나 서양인들에게는 아직 2% 부족하다는데-

세계인들의 입맛을 유혹할 특별한 삼계탕을 만나본다!



한식탐험대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hansik/program/index.html

■ 제 21회 한식탐험대

옹골찬 서민의 맛, 닭!


* 타이틀 : 옹골찬 서민의 맛, 닭!

* 제작사 : (주) IMTV

* 방송일 : 2010년 6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8시 25분

 

■ 내 용

알을 낳는 닭은 부의 상징으로,

높이 솟은 수탉의 붉은 벼슬은 관직의 의미로

오랜 세월 선조들의 삶과 함께해 온 새벽을 여는 길조, 닭이 떴다!

 

맛과 영양은 물론, 저렴한 가격까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 영양 음식!

2010년 대한민국의 여름을 책임질 닭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 코너내용

 

1. 미담전설

12지의 열 번째 동물! 신성과 믿음의 상징, 닭!

시조 김알지의 탄생설화부터 신라시대 천마총의 유물까지-

닭의 역사는 유구하다!

 

그러나 닭이 서민들의 삶과 가까웠던 것과 달리,

궁중의 임금과 사대부들만 즐길 수 있는 음식이었다는데?!

1960년 양계업을 시작으로 탄생한 전기구이통닭, 안동찜닭, 그리고 닭갈비까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영양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평범함의 한계를 넘어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닭!

굽는 삼계탕에서부터 닭알탕까지- 21세기 닭들의 무한 변신!

닭의 무궁무진한 역사가 ‘미담전설’에서 펼쳐진다!

 

 

2. 현장추적! 최고를 찾아라!

연간 1인당 닭고기 소비량 12.7kg

국민들의 멈출 수 없는 닭고기 사랑-

그.러.나 닭이라고 다 똑같다는 편견은 버려라!

 

이름도, 모습도 각양각색인 닭의 세계!

임금님에게만 허락되었던 귀하디귀한 닭, 오골계에서부터

15년간 연구 끝에 완전 복원에 성공한 한국 고유의 토종닭-

바다 건너 아프리카에서 건너 온 이색 닭, 호로새까지!

 

맛은 물론, 영양까지 모두 갖췄다!

닭 중의 닭! 최고의 명품 닭을 찾기 위한 추적이 시작된다!

 

 

3. 미식터리

한국인의 대표 보양 음식-

고단백 저지방 영양 식품의 대명사, 닭!

 

스타들의 몸짱 비결에는 언제나 닭이 있다는데-

탤런트, 배우, 가수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40대 비’ 이정용 씨!

이정용 씨의 명품 복근 속 숨겨진 비밀은 바로, 닭 가슴살!

질리 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그만의 특별한 닭 가슴살 요리법은?

 

뒤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 닭의 기억력!

하지만 닭이 오히려 기억력 향상에는 도움이 된다는 사실!

최연소 한자 신동 지우(10세)의 암기 비결도 바로, 닭!

닭과 기억력의 상관관계!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영양소의 총집합체, 삼계탕! 이 속에도 찰떡궁합이 있다?

맛과 영양을 좌우하는 삼계탕 재료들 사이의 비밀-

삼계탕에 얽힌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

 

알찬 속살, 풍부한 영양, 저렴한 가격!

일석삼조! 영양 음식의 최강자, 닭을 전격 해부한다!

 

 

4.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일본 유명 작가 무라카미 류의 소설에서부터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 중국의 영화감독 장예모까지-

해외 저명인사는 물론, 세계 각국의 찬사를 받고 있는 삼계탕!

 

대한민국 건강 보양식, 삼계탕의 맛있는 외교가 시작됐다!

한류 바람을 타고 일본 도쿄 시내에 착륙한 삼계탕 열풍!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

현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리 삼계탕의 세계화 현장을 찾아 한식탐험대가 나섰다!

 

아시아를 평정한 삼계탕의 위력!

그러나 서양인들에게는 아직 2% 부족하다는데-

세계인들의 입맛을 유혹할 특별한 삼계탕을 만나본다!


■ 기획 의도

우 리는 5천년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오랜 역사 동안 이 땅에서 한국인을 먹이고 성장시켜온 우리의 음식...
그 안에는 너무 친근해서 지나쳤던 수많은 비밀이 있다. 우리 음식의 효능과 독특하고 다양한 실제 음식 사례, 몰랐던 상식, 음식에 얽힌 별난 인생까지 한 상에 맛있게 버무려 내는 본 프로그램은 상식의 허를 찌르는 산뜻하고 새로운 접근으로 우리 음식 무궁한 가능성을 발굴하고, 깊이 있게 접근하는
버라이어티 음식 탐사 다큐멘터리이다.

■ 프로그램 개요

*방송 시간 : 금요일 저녁 7:30 ~ 8:25 (55분)
*방송 형식 : ALL - ENG
*내
용 : 버라이어티 음식 탐사 프로그램

■ 제작 방향

1. 음식은 머리로 먹는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 정보
매 회 음식과 식재료에 감추어진 유래와 정보, 그 음식이 만들어지기까지 수고하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까지 정보와 재미,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각 음식에 대한 영상 백과사전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본격 음식 정보제공자로서의 역할을 할것이다.

2. 음식은 눈으로 먹는다! 가장 생생하게! 최고의 영상미를 추구
최고의 식감을 불러 일으켜는 생생한 화면 구성으로 한 컷 한 컷을 연출한다. 이를 통해 보는 것만으로도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영상 미학을 실현할 것이다

3. 음식은 건강을 위해 먹는다! 한식이 완성한 건강과학!
藥食同原! 우리 조상들은 음식과 약은 그 근원이 한가지라고 했다.
감기에 걸렸을때, 해산하고 난 후 몸조리 할때, 우리 조상들은 음식으로 건강을 추스렸다. 우리 한식속에 담겨진 숨은 건강과학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4. 음식은 호기심으로 먹는다! 한식에 담겨진 선조들의 지혜를 찾아라!
한가지 한식속에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수많은 비밀들이 담겨져 있다. 홍어는 삭혀지는데 왜 광어는 삭지 않고 썩을까?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명태 기름으로 불을 밝혀 글을 읽었을까? 음식에 관한 호기실을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분석해본다

5. 음식은 문화로서 먹는다! 한식의 문화, 한식의 철학을 찾아라!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데서 끝나지 않는다.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내고 또한 다른 나라의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첫 단계다. 우리가 한식을 먹으며 만들어낸 문화는 무엇인지, 한식을 세계화하면서도 잊지 않고 전해줘야 할 한식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지 다시 한번 찾아보는 시간으로 만든다

■ 코너 별 내용  

[코너 1] 별별 요리 열전
▷내용:매 회 소재로 삼은 한가지 음식을 전통적으로 혹은 창조적으로 변주하는 전국의 독특한 맛집을 찾아 가장 맛깔스럽고, 가장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포착한다.
VJ풍의 경쾌하고 간결하면서 스피디한 촬영과 편집으로 코너의 속도감을 살리고 한가지 소재를 다루는 여러 맛집의 특징을 간명하고 인상적으로 전달한다.  

[코 너 2] 현장추적, 최고를 찾아라
▷내용: 음식에는 인생이 녹아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손맛의 고수와 요리의 달인이 등장, 식재료의 국적, 부위별 맛 감별은 물론 그만의 신기에 가까운 기술과 노하우를 선보인다. 더불어 상식을 뛰어넘어 음식에 빠진 사람들, 음식에 인생을 건 희한한 인생을 만나본다.  

[코 너 3] 밥상이 보약이다!
▷내용: 우리 토양과 자연에서 나고 자란 식품은 한국인에겐 약이나 다름없다.
음식에 전해져 오는 효능을
양방과 한방, 혹은 실험군. 질병치료 사례자를 통해 실제로 과학적으로 검증해보고 논문과 CG 등을 적절히 활용, 본격 다큐멘터리의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이를 통해 제철 밥상의 신비와 우리 음식의 가능성을 깊이있게 타진해 본다.

[코 너 4] 味미스터리 실험실
▷내용: 이번주 소재가 된 음식을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실험을 통해 접근하여 의외의 결과를 도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음식에 대한 또 다른 정보의 영역을 확장, 대중의 정서와 가깝게 밀착되도록 한다.  

[코 너 5 ] 한식탐험대 자유코너
▷내용: 음식은 국가의 문화! 외국에서 만나는 음식은 문화와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본 코너는 매회 소재의 음식 소재를 외국에선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알아보고 비슷한 환경의 음식(발효음식, 젓갈류)을 맛보고 이러한 과정에서 외국의 다양 하고 신기한 음식을 통해 해당지역의 지역문화를 경험하면서 현지 유명 셰프와 함께 한국음식의 세계가능성을 타진하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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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다큐 - 상하이 엑스포 13억 소비시장의 새로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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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중국에서 상하이에서 열리는 엑스포를 통해서 이제 중국은 우리가 예전에 생각했던 싸구려의 중국제의 그런 나라에서 환골탈퇴를 하고있고, 특히나 상하이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지금의 우리나라의 모습에 큰 차이가 없는 모습에 소비 성향까지...

물론 두려움과 걱정의 마음으로 이 방송을 보게 될수도 있지만, 발빠른 대처로 이 안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성과를 내고 있는 한국기업들을 보면서, 위기는 또한 기회가 될수 있다라는것을 느낄수 있엇던 방송...
최근에 중국노동자가 아이폰 개발공장에서 자살을 하면서 급여가 급등하고 있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던데, 중국의 엄청난 발전속도를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볼 기회를 만들어준 방송인듯하다.


■ 프로듀서 : 양홍선
■ 글∙구성 : 김지영
 
총 투자액 5조원, 공사기간 6년, 192개 참가국, 예상 참가인원 1억여명,
엑스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상하이 엑스포!
상하이 엑스포는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 로 새로운 중국, 13억 소비시장의 등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신호탄.
차이나 드림을 꿈꾸며 상하이로 몰려들고 있는 외국인들.
중국 소비의 두 축으로 떠오르는 빠링허우 세대와 농촌출신 기성세대, 이들의 일상을 통해 13억 소비시장의 특성과 기회를 입체적으로 들여다봤다.
아울러 한해 1조원 매출, 3300 개의 직영매장, 2만 5000명의 직원, 중국 의류소비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랜드의 성공비결을 최초로 공개한다.
금융과 소비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빛의 도시, 상하이.
그리고 그 상하이에서 성공을 꿈꾸는 외국인들과 중국인들의 일상을 통해 13억 소비시장의 기회를 본다.

세계를 품다! 사상 최대 규모의‘상하이 엑스포’
5조원의 투자금액, 공사기간 6년, 192개 참가국, 1억 명의 관람객- 153년 세계 엑스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상하이 엑스포가 대장정을 시작했다.
황 푸강을 사이로 강 양쪽 5.28㎢ 지역, 여의도(육지 2.9㎢)의 2배 크기의 상하이 엑스포 장은 상하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였다.
不出國門 看遍世界’(중국 문밖을 나가지 않고 세계를 본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해 불꽃놀이와 어루러진 황푸강의 대규모 문화공연은 전 중국에 생중계 되며 새로운 중국의 문이 열리는 것을 알렸다.
저 임금, 불량제품으로 대변되는‘중국산’의 이미지를 바꾸려는 중국과 13억 소비시장을 선점하려는 세계 각국의 이해가 어울린 상하이 엑스포 현장의 이모저모를 취재했다.
푸른 눈의 외국인들, 그들이 상하이로 오는 까닭은?
“상하이는 젊은 사람이면 마땅히 와볼만하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고 경력을 쌓고 지식을 넓히고 싶다면 이곳은 기회의 땅이다.”
- 상 하이 국제금융센터 코메르츠 뱅크의 독일인 스벤씨
“중국 인구구성이 바람직한 상태가 되면 계속해서 급속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실리콘 밸리 출신 벤처캐피탈리스트 로버트씨
새 로운 기회를 찾아, 상하이로 몰려오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상하이 거주 외국인수 15만 여명- 그들은 왜 상하이로 오는 것인가?
뉴욕을 넘어 세계 금융 메카가 된 푸동지구의 독일인 스벤, 미국인 로버트씨.
아시아 최고, 세계 8위 MBA대학 CEIBS(중국유럽국제공상학원)의 외국인 학생과 교수들.
중국의 미래를 보고 상하이를 택한 외국인들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상하이의 경쟁력, 차이나드림이 현실로 만들어지는 현장을 외국인들의 일상을 통해 들여다봤다.
‘세계의 공장’에서‘세계의 시장’으로!
13억 소비시장의 양대 축으로 떠오르는 빠링호우 세대와 농촌출신 기성세대
2020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소비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
중국의 잠재된 소비층인 기성세대들까지 본격적으로 지갑을 열기 시작하면 중국 소비시장의 규모는 현재의 1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미래소비의 양대 축으로 부각되는 빠링허우 세대와 농촌출신 기성세대!
버는 대로 다 쓰는 것에 익숙하고 사치품을 즐기는 빠링호우(80後)세대는 이미 중국 소비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고,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조금씩 지갑을 열고 있는 40대 소비층의 소비 파워 또한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미래 우리와의 경제성장에도 긴밀한 영향력을 가질 13억 내수시장의 특징.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중국 소비시장의 실상을 취재했다.
13억을 매료시킨 이랜드 성공 노하우 최초 공개 !
중국 의류시장의 떠오르는 블루칩.
연 매출 1조원, 3300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랜드.
“우리는 이랜드 기업이 계속해서 중국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우리는 중국 이랜드로 보고 있다. 그들은 한국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중국의 자랑이다.”
- 상하이 민항취 부 구청장
“ 기업이 현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관심을 가져야한다. 이랜드는 다른 기업보다 잘하고 있다. 그것이 다른 기업과 다른 점이다 ”
- 상하이시 전 부시장, 푸동지구 개발계획 입안
94년 법인 설립이후 꾸준한 매출 상승, 글로벌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보다 86%나 늘어난 9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 1년에 1,000여개 점포 신규오픈.
이름 없는 한국산 브랜드에서 중국 백화점에만 3,300여개의 매장을 직영하는 대형 의류회사로 성공하기 까지. 한국에서의 중저가 브랜드 이미지를 버리고 고급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이랜드의 성공전략을 최초로 공개한다.
뉴욕, 런던에 이은 글로벌 금융 메카, 기회의 땅, 상하이의 낮과 밤.
과거와 현재의 공존하는 도시, 화려한 상하이의 낮과 밤은 꺼지지 않는 열기로 가득하다. 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금융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는 푸동지구, 과거 유럽의 자취가 그대로 묻어있는 푸서지구의 이색적인 거리들, 세계적인 기업들의 R&D 연구소를 불러 모으고 있는 장강 하이테크 연구 단지까지 변화하고 성장하는 상하이의 모습은 현란하다.
KBS 스페셜에서는 아시아의 뉴욕으로 불리며 새로운 금융, 소비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상하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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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 한국의 특수부대, 육군 맹호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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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을 보다가 National Geographic에서 나온 맹호부대...
오래간만에 보는 고등학교시절이나 군대시절의 전투체육, 전투축구...
축구장에 축구공을 여러개 던져놓고 하던 게임인데, 예전 생각이 나는구만...^^




육군 최초의 창설부대, 38선 최초 돌파부대, 최초 해외파병부대, 최초 기계화부대, 전투서열 0순위 부대 ...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수기사, 맹호사단)는 경기도 가평 현리에 주둔하며 중부전선 방어를 담당하고 있다.

이 부대는 1946년 1월 15일 한국군 최초로 창설된 제1여단과 1948년 12월 10일 창설된 기갑여단을 모태로 1949년 6월 20일 서울 용산 삼각지에서 '수도경비사령부'로 창설되었으며 보병 제1연대, 보병 제17연대, 기갑연대, 포병단으로 구성되었었다.  1949년 9월 옹진지구에서 첫 전투를 치루었고 한국전쟁이 발발한 직후 1950년 7월 5일 부대명칭이 '수도사단'으로 바뀌었다.

수도사단은 한국전쟁 기간 동안 의정부방어전투, 안동지구전투, 경주지구방어전투, 원산·함흥·청진·길주·혜산진의 수복작전, 수도고지 및 지형능선전투 등에 참전하고 영남 및 호남지구 공비토벌작전 등을 수행한다. 1953년 9월에는 용맹성과 감투정신을 상징하는 맹호를 부대 표지(標識)로 제정하였다.

출처 - http://www.stevenh.co.kr/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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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대출받으십니까?,이색 강습의 세계,중고대발견,시력 6.0 이탈리아 황새치를 잡는 어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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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채 대출에 대한 이야기로 불법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 이를 구제할수 있는 단체들을 소개...
사채를 통해서 그동안 잘못 돈을 갚아왔다면 소송을 통해서 다시 돈을 받을수도 있다고...
안빌리면 좋지만, 말처럼 되는 일은 아니고, 어려움에 쳐할경우 한번 꼭 알아보시길...

▶ 금융감독원 사금융애로종합지원센터 02-3145-8655~8658
▶ HK저축은행 1588-6161
▶ 믿음기획 02-501-1524
▶ 신용불량자클럽 http://cafe.daum.net/credit/

이색 강습의 세계는 남대문시장같은 곳에서 골라골라하는것도 강연과 실습을 통해서 배우고, 구두닦이 학원도 보여주는데, 수입이 월 400-500백만원은 되고, 잘되는 사람은 일억이 되기도 한다고...
중고대발견은 중고제품을 다른 기능으로 활용을 하거나, 새것으로 고쳐서 판매하거나, 다른 용도로 재활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 이탈리아의 황새치를 잡은 사람들은 예전에도 몇번 방송에서 본적이 있는데, 시력이 무려 6.0에 이른다고 하는데, 방송 카메라 줌으로도 못잡는 영상을 눈으로 보고 맞추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를 이용해서 배위의 40미터의 탑에 올라가서 황새치를 발견하고 잡으라고 알려주는 역활을 한다고...

안과에 가서 검증을 해보니 정말 흠을 발견할수 없는 완전무결한 눈을 가졌다는데, 이들의 시력 관리 방법은 매일 먼곳의 하늘, 구름, 바다를 바라보며 연습을 한다는데, 용불용설, 진화론의 모습인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방송일: 20100611 

1. 세태고발! 대출받으십니까?
우리나라 대출시장 규모만 약 6조원! 4인 가구당 부채가 6천만 원이라고 하니 이제는 빚이 없는 사람이 드물 정도다.

2. 배워야 산다! 이색 강습의 세계
불황이 계속 된다고 두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살아보겠다고 두 손 다 걷어붙이고 '배우기'에 나선 그들이 있다!

3. 제2의 전성기를 누려라! 중고 大 발견
중고들의 화려한 변신은 무죄!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중고들의 '억'소리 나는 변신이 시작된다.

4. 시력 6.0! 이탈리아 황새치를 잡는 어부들
매의 시력이 4.0! 그런데 시력이 6.0이 되는 사람이 있다? 이탈리아에 위치한 시칠리아섬에 살고 있는 그들! 바로 대형 물고기 '황새치'를 잡는 어부들이라고 하는데..
1. 세태고발! 대출받으십니까?
▶ 금융감독원 사금융애로종합지원센터 02-3145-8655~8658
▶ HK저축은행 1588-6161
▶ 믿음기획 02-501-1524
▶ 신용불량자클럽 http://cafe.daum.net/credit/

2. 배워야 산다! 이색 강습의 세계
▶ 골라골라 학원 (**출연하신 강사 이름은 '김현빈'입니다. 수정합니다)
<노점과 깔세> 서울시 양천구 http://www.ggalse112.com
02-2699-7940~1

▶ 수상스포츠
<르·메이에르 청평수상스포츠타운> 경기도 가평군
http://www.lmwatersports.com/
031-585-6756

<레인보우 수상레저 클럽> 경기도 가평군
www.rainbowski.co.kr
010-5713-0081

▶ 구두미화 학원
<구서방네> 서울시 성동구
http://www.gudoocare.co.kr/
02-954-0336

▶ 산후관리사 학원
<아이미래> 서울시 금천구
http://www.i-mirae.kr/
02-2694-5992

▶ 투시 학원
<S.L.C> 서울시 서대문구
http://cafe.naver.com/rvcamp/
김세환 대표: 010-8952-4895

3. 제2의 전성기를 누려라! 중고 大 발견~
▶ 금니
* 한국 PGM : 031-313-2691
* 뉴 연세치과 : 835-1028

▶ 현수막
* 터치포굿 :070-8268-2068 / http://www.touch4good.com
* N 서울타워 3455-9277
에코마켓은 매달 첫째 토요일에 열립니다

▶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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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화학포장기계 : 031-946-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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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사매거진 2580 - 칸으로 간 0점 영화, 과학심리수사 혈흔 분석, 산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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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 영화제에서 시나리오상을 받은 이창동 감독의 시
하지만 영화진흥위원회의 시나리오 지원사업에서는 최소 1-2점이라는 원칙도 벗어난 0점 처리를 받았다
그리고 북한의 인권과 전쟁등을 다루었지만, 시나리오면에서는 수준미달이여서 탈락한 시나리오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의 심사위원에 대한 부탁 전화등으로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심사위원들의 고백들..

처음에는 무슨 비리인가 싶었는데, 이창동감독이 노무현 대통령시절 장관을 지냈고, 이런 감독들의 작품은 무조건 배제하고, 친 MB정부에 유리하고, 보수이념에 충실한 영화만을 지원하겠다는 친정부 성향의 위원장의 뜻인지, 상부의 뜻인지...
이런 부적절한 처신에 정부나 문화관광부는 문제없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이제는 정치, 경제, 사회를 넘어서서 문화까지도 손을 데고 있는듯 하다.
더욱이 이런 단체장들을 뽑는데, 영화에 대한 전문성도 없이, 그저 친여권인사라고 뽑고 있다는것이 더욱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한국에서는 0점... 칸에서는 1등...
도대체 누구의 수준이 정당하고 합리적인 것일까?


두번째는 과학심리수사의 혈흔분석이 세계최고 수준으로 발전을 했고, 그에 따른 다양한 해결사례를 보여주는 내용.. 다만 우려가 되는것은 위의 글에 비추어 봤을때 중요 사건에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을 할지하는 우려가 들기도 하지만... 뭐 믿어야지....

SBS 스페셜 다큐 - 150일간의 현장추적 산삼의 두 얼굴
마지막의 산삼을 찾아서는 할아버지, 아버지를 이어서 산삼을 캐는 심마니 형제의 이야기...
얼마전까지 가짜 산삼을 판매하는 이야기도 간혹 들리고는 했는데, 오대산에서 직접 산삼을 캐는 그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방송사상 처음인지 모르겠지만, 방송중에 산삼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봤다하면서 동생이 먼저 발견하고, 형이 인근에서 다른 산삼등을 캐는 모습을 보여줌...
방송을 보다가 느낀 생각인데, 자동차번호판을 인식하듯이 언젠가는 산삼을 인식하는 카메라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1. 칸으로 간 0점 영화
세계 최고의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에서 최고의 시나리오로 인정받은 영화 이창동 감독의 '시'. 그런데, 정작 이 영화는 우리나라 영화진흥위원회의 시나리오 지원 사업에서 떨어졌다. 심지어 100점 만점에 0점을 준 심사위원도 있는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0점 논란’을 취재한다.

2. 과학심리수사, 혈흔 분석
우리나라 과학심리수사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혈흔분석 기법은 도입된 지 얼마 안됐지만 세계 최고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 범인과 치열한 두뇌게임을 벌이며 혈흔 등 범죄의 단서가 될 만한 것들을 분석해 범인을 추적하는 과학심리수사기법을 집중 취재한다.

3. 산삼을 찾아서...
죽어가는 사람도 살려낸다는 신비의 영약 산삼, 이런 산삼을 캐는 심마니는 또 산과 하늘이 점지한다고 하는데... 3대째 오로지 산삼만을 찾아 나서는 형제 심마니의 삶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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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 뻔하지만, 눈물없이 볼수 없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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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사별후에 딸과 살아가지만, 그녀도 위암에 걸려서 생의 마무리를 준비하고, 엄마를 보내고 싶지 않은 딸의 이야기...
정말 단순하면서도, 상투적이고 뻔한 스토리의 영화지만, 정말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영화였다.

엄마의 죽음을 인지하고, 자신의 실수을 하나씩 고쳐나가는 딸, 이제 남편곁으로 간다고 담담하게 말하는 엄마의 말, 그러한 상황에서 보험금을 노리는 가족... 그리고 그녀와 아이를 지키려는 사람들...

참 단순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눈물이 나온다... 송윤아와 아역배우인 김향기의 연기가 참 좋았고, 아이들의 천진난만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이 심금을 울린다...

남아공 월드컵 16강을 위해서 그리스전 첫경기를 준비하고 있지만, 오래간만에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꼭 그녀와 딸아이의 눈물같이 느껴졌던 시간이였고, 소중한 가족, 부모님, 엄마의 의미에 대해서 곰곰하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었던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 영화...

월드컵도 좋지만, 응원을 나간 시간동안 우리 엄마는 혼자서 뭘하고 계실까...
오늘은 비도 오는데, 엄마와 치킨에 맥주 한잔하면서 월드컵 축구나 함께 봐야겠다...


개봉 2010년 01월 14일 
감독 권형진
출연 송윤아 , 김향기 , 김명국 , 전미선 , 김여진 , 김예령 , 이기우 , 민아령 , 오미희 , 한동준
상영시간 109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edding-dress.kr  

미안해, 우리 아가..

엄마가 먼저 가서, 너무 미안해.

세상에서 젤 예쁜 내 보물 소라,
엄마는 소라에게 해주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우리 소라 좋아하는 게임기, 장난감도 많이 많이 사주고 싶어.
비 오는 날, 우산 잊고 가도 젖지 않게 엄마가 데리러 갈게
친구랑 싸우면 엄마가 멋있는 생일파티 열어줄 테니, 화해해.
멋지게 발레 하는 우리 소라 공연도 찾아가고,
소풍 가는 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김밥도 싸줄게.

해주고 싶은 건 너무 많은데, 시간이 너무 없다.
그래도 엄마가 제일 잘하고, 꼭 주고 싶었던 한 가지는 해주고 싶어.
소라를 위해 엄마가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웨딩드레스.
이 드레스 입은 우리 딸 꼭 보고 싶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 우리 소라랑 함께하지 못해서
엄마가 너무 미안해.
사랑한다. 소라야.

<웨딩드레스> 촬영현장의 필수품? 손수건!
<웨딩드레스> 현장은 유독 눈물 많은 현장이었다. 엄마와 딸의 이별을 다룬 이야기여서 후반으로 갈수록 배우들의 눈물연기 비중이 많아져 연기하는 배우들을 보다 보면 스탭들도 자신들도 모르게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이다.
장면마다 배우와 스탭이 눈물 때문에 고생하긴 했지만 특히 스탭들이 흐느끼는 소리가 녹음이 되지나 않을까 고생을 했던 씬이 있었다. 극 중 소라가 엄마의 병을 눈치채지만 태연하게 집을 나가 아파트 복도에서 서럽게 우는 씬. 김향기는 마치 극 중 소라에게 빙의라도 된 듯 아파트 복도를 걸어나오며 천천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보는 스탭들은 10살 김향기의 완벽한 연기에 가슴이 먹먹해질 정도였다고. 당일 촬영 분량이 없었던 송윤아는 나중에 현장 편집본으로 그 장면을 확인했는데, 편집본을 보며 너무 눈물을 흘려 잠시 촬영을 멈추어야 할 정도였다고.

김향기 배우에서 가수로 데뷔?
엔딩크레딧에 흘러나오는 아이의 맑은 노래. 이 곡의 제목은 ‘소라의 노래’. 이 곡을 부른 주인공은 바로 김향기다. “보슬비 내려와 내 우산 두드려요. 빗방울 속 목소리. 사랑해. 사랑해. 내 아가야. 엄마는 얼만큼 날 사랑하나요? 그 사랑만큼 나도 엄마 사랑해요.” 가사의 내용 같이 엄마와 이별 뒤에 혼자 남겨졌지만 담담하게 살아갈 소라. 하지만 엄마의 사랑만큼은 마음 속 고이 간직하고 그리워할 것 같은 소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소라의 심정을 연기뿐 아니라 노래로도 깊이 있게 담아낸 가수 김향기의 노래 실력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미래의 소라를 찾아라!
미래의 소라가 웨딩드레스를 입는 영화 속 엔딩 장면, 제작진은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어린 시절 소라를 연기한 김향기와 닮은 배우를 찾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성을 부여하기 위해 김향기와 닮은 배우를 찾고 싶었던 제작진은 결국 공개 오디션을 열 수 밖에 없었다. 그 중에서 김향기의 특징인 큰 눈과 통통한 볼을 찾는데 성공. 마치 15년 뒤의 김향기가 어른이 되었을 때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를 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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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두발 잃은 고양이의 모정, 전파소년의 미스터리, 노모를 업고 다니는 효자 2부, 돌 화가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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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앞다리 두개를 잃었지만, 다섯 새끼 고양이를 낳고, 지극정성으로 새끼를 키우는 어미 고양이... 사람으로써 참 동물에게 배울점이 많다...
전파소년은 10여미터가 떨어진 상태에서도 TV 가 켜있는지 꺼져있는지 판별할수 있는 초능력 소년... 다양한 분석을 통해서 머리카락 반응을 통해서 일어난듯한데, 수영모자를 머리에 씌우니 판별을 못하는데, 삼손인가 정말 신기하다는...

2010/06/04 - [방송 iN] -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덤프트럭 멋쟁이 아주머니,무인도에 사는 남자,영국 아이스보이,노모를 업고 다니는 효자
노모를 업고, 모시고 사는 효자 아들은 저번주에 이어서 자신의 몸도 상태가 안좋은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는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의 돌화가 아줌마는 꼭 예전의 베토벤바이러스의 똥덩어리라는 말에 내 이름은 송옥순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멋진 아줌마...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희망을 주시는듯...

암튼 이번방송도 참 멋졌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는...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596회) 방영일 : 2010-06-10     

[두발 잃은 고양이의 모정] 경기도 가평
덫에 걸리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고양이 톰. 몸은 불편하지만 새끼를 위한 눈물겨운 고양이의 모정을 소개합니다. 경기도 가평, 태어난 지 약 일주일 된 새끼 고양이들이 올망졸망 모여 있는데...
바로 그때, 연신 턱을 찧으며 엉금엉금 기어 오는 어미 고양이 발견!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데 자세히 보니 양쪽 앞발이 모두 없다. 3년 전, 포획용 덫으로 추정되는 물체에 앞발을 심하게 다친 톰(5살, ♀) 앞 다리를 모두 잃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났는데... 얼마 전 놀랍게도 건강한 다섯 고양이의 엄마가 되었다. 
하지만 양 손이 없다보니 새끼들을 핥아 주지도 품에 안지도 못하는 톰. 그저 몸을 더 둥글게 만들어 새끼들을 감싸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고 낯선 이가 나타나기만 하면 날카로운 이를 드러내며 강한 모정을 발휘하는데 순간포착이 두발 잃은 어미 고양이의 애틋한 자식 사랑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전파소년의 미스터리] 울산광역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을 초능력 소년이 나타났다? 보지도 듣지도 않고, 텔레비전이 켜졌는지 꺼졌는지 맞출 수 있다는 신비의 전파소년! 울산에 사는 한 초등학생에게 믿지 못할 능력이 생겼다는데...
건너 방에 있어도 안방에 있는 텔레비전이 켜졌는지 꺼졌는지 알 수 있다는 능력! 호기심 반 의심 반 순간포착 제작진이 현장에 달려갔다.
그저 평범해 보이는 열 살 소년 이서홍, 사실 확인부터 해보는데... 알단 문을 닫고, 텔레비전 음향을 영으로 맞춘 뒤 건너 방으로 이동. 서홍이는 단번에 텔레비전이 켜져 있는지, 꺼져 있는지 맞춰버리지만 결코 믿을 수 없다! 
50%의 확률이니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 않을까? 수십 번 실험을 반복, 장소를 바꾸어 보아도 역시 맞춘다! 심지어 피아노를 연주하면서까지 맞추는데, 혹시 투시 능력이라도 있는 걸까?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서홍이의 능력에 전문가들까지 신기해하는데...
과연 서홍이는 어떻게 텔레비전이 켜졌는지 꺼졌는지 알 수 있는 걸까? 풀리지 않는 서홍이의 미스터리한 능력 속으로 순간포착이 함께 합니다.

[노모를 업고 다니는 효자 - 2부] 경기도 성남시
언제 어디에서나 어머니를 업고 다니는 어부바 효자, 그 두 번째 이야기! 오랜만에 외출에 나선 어머니와 아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합니다.
심청이도 울고 갈 효자가 있다는 경기도의 한 공사현장. 연세가 지긋한 어머니를 업고 힘겹게 일을 하고 있는데... 이른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공사장에 노모를 모셔두고 일하는 효자, 김일민씨(48세).
수시로 볕이 드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주기까지 보통 효심이 아니다! 일터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지~ 일민씨의 등에는 어머니가 있다. 하루 종일 어부바~ 어머니를 업고 다니는 효자를 동네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실과 바늘처럼 늘 어머니와 함께 다니는 효자, 일민씨를 소개합니다. (595회 / 2010. 6. 3 방송)
휠체어보다 자신의 넓은 등에 어머니를 업고 다니는 게 좋다는 어부바 효자 일민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어머니를 업고 공사장으로 향한다.
그런데... 어머니를 모시고 간 병원에서 예상치 못한 진단을 받은 아들. 무릎상태가 좋지 않아 당분간 쉬어야 한다지만 어머니를 생각하면 일을 쉴 수가 없다는데. 며칠 뒤, 갑작스레 집과 공사장,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 모자! 알고 보니 어머니의 몸이 편찮으셔 병원에 입원하게 된 것.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하는 어머니... 몸까지 아프니 가족과 함께 살던 고향생각이 간절하다는데.. 더 늦기 전에.. 이북이 고향인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외출을 준비한 아들.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어머니와 아들.. 어부바 효자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돌 화가 아주머니] 경상북도 구미시
형형색색 빛깔의 옷을 입은 특별한 돌이 있다? 돌 팔자가 상팔자 굴러다니던 돌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돌 화가 아주머니! 경북 구미의 한 산에서 일단 제작진과 만나자는 제보자. 산 중에서 무언가를 고르더니 근처의 아파트로 이끄는데...
다짜고짜 집 안으로 들어오라는 김연숙씨(42세)의 말에 발걸음을 옮겨보니 크기도 모양도 제각각!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형형색색의 그림들... 특별한 것은 그림을 그린 곳이 거친 표면이 살아있는 돌이라는 점! 돌의 특징을 살려 아귀부터 임산부까지 못 그려내는 그림은 없다고...
여인의 머리카락 한 올도 돌 위에 담아내는 세심한 솜씨는 모두 독학으로 터득한 아주머니. 한 번 돌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요지부동... 한 가정의 아내, 엄마로만 살아오며 자기 자신을 잃은 채 살아오던 어느 날, 산책길에 보게 된 돌이 자신처럼 안쓰러워 보여 알록달록한 그림 옷을 입혀봤다는데...
굴러다니던 돌에 그림을 그리며 새 생명을 불어넣는 아주머니. 돌과 함께라면 즐거운 아주머니의 신바람 나는 제2의 인생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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