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영화, 애니 1164 알라딘 알라딘을 디즈니 방식으로 새롭게 구성한 애니... 간혹 그런 생각을 해본다.. 나에게 지니의 램프가 들어오고, 3가지 소원을 이룰수 있다면... 이 애니에서 알라딘은 아주 현명한 선택을 하고, 지니까지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준다. 하지만 나와 같이 사악한 마음씨를 가졌고, 끝없는 욕심을 가진 마법사는 결국에는 새로운 지니가 되어서 자승자박의 입장이 된다... 그런 단순한 스토리속에서 웃음을 주고, 나의 욕심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해줄수 있는 괜찮은 애니였다는... 감독 론 클레멘츠 / 존 머스커 출연 로빈 윌리엄스 장르 로맨스 ,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1992년 알라딘은 그가 키우는 원숭이 아부와 함께 아그라바에서 도둑질로 생계를 이어간다. 어려운 가운데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그는 언제.. 2008. 8. 10. 내 친구 파이도 (Fido) 좀 황당한 내용의 영화... 좀비가 생겨나지만, 기계장치를 발명해서 좀비를 온순하게 만들어서 종처럼 부리는 시대... 한 아이가 좀비의 존재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고, 한 좀비와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 뭐 별내용도 없고, 별 재미를 느끼기도 힘들지만... 한 아이가 좀비에게 품었던 생각을.. 우리 주위의 작은 생명체에 품어본다면.. 그리고 그렇게 사랑할수 있다면 이 세상은 좀 더 다르게 보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다. 캐나다 | 코미디, 공포, SF | 91 분 | 감독 : 앤드류 커리 출연 : 캐리 앤 모스(헬렌 로빈슨), 빌리 코놀리(피도) 티미 로빈슨의 가장 친한 친구는 썩어가는 꺽다리 좀비 파이도이다. 하지만 파이도가 이웃 을 먹어버리자 타미의 엄마와 아빠는 불.. 2008. 8. 10. 청연 예전에 반정도를 보다가 뒤를 못보았는데, 다시 찾아서 본 영화... 친일때문에 말이 많았다고 하던데... 그런것은 뒤로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며, 살아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 화면을 보아하니 집에서 보기보다는 극장에서 보았으면 좋았을껄하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다. 개봉 2005년 12월 29일 감독 윤종찬 출연 장진영 , 김주혁 , 한지민 , 유민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5년 홈페이지 http://www.cheungyeon.co.kr 사람도 새처럼 하늘을 날수 있을까? 어릴 적부터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이었던 '경원'(장진영 분)은 언덕에서 커다란 새(비행기)를 처음 보던 날, 비행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경원은 비행사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비행학교를 다니게 되고, 학비를.. 2008. 8. 10. 호스티지 (Hostage) 팽팽한 사건 전개와 빠른 진행... 영화속에 빠져들게 되는 전형적인 액션, 스실러 영화... 다만 막판에 너무 어정쩡한듯한 결말이 아쉬움을 남긴다. 전반적으로 다이하드를 보는듯한 느낌이다가 막판에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이... 개봉 2005년 03월 18일 감독 플로랑 에밀리오 시리 출연 케빈 폴락 , 브루스 윌리스 , 벤 포스터 , 조나단 터커 장르 범죄 , 스릴러 ,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5년 홈페이지 http://www.hostage.co.kr/intro.html 이런 사건이 일어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다!! 인질 협상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LA경찰국 최고의 네고시에이터인 ‘제프 탤리’(브루스 윌리스 분). 자만심에 빠져 인질로 잡힌 어린 소년의 목숨을 구하지 못한 사건 이후,.. 2008. 8. 10. 척 앤 래리 (I Now Pronounce You Chuck and Larry) 영화자체는 괜찮았지만... 아담 샌들러가 나온 영화치고는 좀 너무 약한 느낌이 들었고.. 역시 아담 샌들러는 멜로 영화과 어울리는듯 하다. 예전 리모콘이라는 영화도 그렇고... 왠지 좀 억측스럽게 교훈을 남겨주려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영화... 근데 과연 친구가 내 목숨을 구해주었다고 해서, 그친구의 부탁으로 동성인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할수도 있을까? 개봉 2007년 09월 06일 감독 데니스 듀간 출연 아담 샌들러 , 제시카 비엘 , 케빈 제임스 , 스티브 부세미 장르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chucknlarry.co.kr/ 진한 우정 vs. 찐한 사랑, 둘 다 하면 안될까? 뉴욕 브루클린 소방서의 자랑거리인 소방관 척(아담 샌들러)과 래리(케빈.. 2008. 8. 10. 내 여자의 남자친구 남자 셋, 여자 셋... 모두가 구멍동서...-_-;; 유부남으로써 자기 부인은 신경안쓰고,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별로 거들떠 안보고, 영계에게 목을 메는 남자. 친구의 부인을 자기의 부인처럼 아끼고 사랑하지만, 친구의 여자인줄 모르고 열심히 작업을 거는 남자. 자신의 애인이 있지만, 원나잇스텐드로 연상녀와 즐기는 남자.. 그리고 위의 두남자들과 혈육이자 잘 아는 동생... 암튼 개날라리들이 먹고 먹히는 이야기...-_-;; 막판에 설정이 모두가 우연하게 한자리에 모이게 되면서 뻘쭘한 분위기로... 그러면서 생각해본다.. 사는게 다 이런건지... 개차반에.. 막장으로 치닫는 인생... 버리기는 아깝고, 남의 떡은 꺼보이고... 욕심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언젠가는 느끼겠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2008. 8. 10.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