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방송 /영화, 애니 1164

피터팬의 공식 (The Peter Pan Formula) 제목에 무슨 의미심장한 의미가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뭐야...-_-;; 자살을 시도한 어머니를 시중하는 아들이 격는 사춘기.. 그리고 고통.. 그처지를 이해할수도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전혀 공감이 안간다...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옆집 아주머니의 구멍으로 들어간다고 하는 장면은 참 충격적이였다는...-_-;; 개봉 2006년 04월 13일 감독 조창호 출연 온주완 , 김호정 , 옥지영 , 박민지 관람등급 18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5년 바닷가 소도시에서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한수. 학교 수영부의 대학 진학 여부를 좌우할 전국 체전 준비가 시작된 즈음에 최고의 메달 기대주인 한수는 돌연 수영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전해 받은.. 2008. 8. 10.
마이캡틴, 김대출 문화재도굴꾼과 형사와의 유착과 착취... 그리고 아이들과의 우정... 재미도 감동도 잘 느껴지지 않는다... 왠지 슬프게 만들려고 애쓴 흔적만 남는다... 그리고 장서희도 용쓰고 있는듯한 느낌이...-_-;; 개봉 2006년 04월 20일 감독 송창수 출연 정재영 , 장서희 , 이기영 , 이도경 장르 드라마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www.mycaptain.co.kr 어느 날, 국보급 문화재가 사라졌다! 사라진 보물의 행방을 찾고있던 전설적인 희대의 도굴꾼 대출은 보물에 관한 주요 단서를 쥐고 있는 수상한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지닌 대출은 이들이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님을 알게되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아이들을 상대로 한 도굴꾼 대출의 기이한 수사가 벌어지는 가운데,.. 2008. 8. 10.
좋지 아니한가 사이코같은 가족 구성원들의 사이코같은 행동들... 하지만 함께 살아간다는것, 혼자가 아니라는것에서 위안을 받는 사람들... 김혜수, 박해일이 망가지면서 출연했지만, 막판 결말에 비해서 전개과정이 너무 산만하고 약한것은 아닌지... 영화보다는 TV드라마로 만들었으면 더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개봉 2007년 03월 01일 감독 정윤철 출연 천호진 , 문희경 , 김혜수 , 유아인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shims-family.co.kr 공통분모 제로, 화기애매한 심씨네 가족 무관심하기로 치자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고 애정 없음으로 치자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공통분모 제로의 다섯 식구. 허리띠 졸라 맨 억척스런 엄마(문희경)와 그로 인해 고개(?)를.. 2008. 8. 10.
잠복근무 이것도 보다보니 예전에 보았던 영화... 수사를 위해서 고등학교에 학생으로 잠복근무에 들어가는 김선아와 조폭으로서 잠입한 공유, 그리고 대상자인 남상미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 그냥 시간때우기로는 괜찮은듯한... 개봉 2005년 03월 17일 감독 박광춘 출연 김선아 , 공 유 , 남상미 , 하정우 장르 액션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4년 홈페이지 http://www.zambok.com/ “미치도록 돌아가기 싫었다!” 강력계 악바리 여형사 천재인. 학창시절 강북을 평정한 쌈짱이었으나 각고의 노력 끝에 ‘합법적인 주먹의 직업’ 으로 거듭난 그녀. 그런 그녀에게 일생일대의 위기와 함께 중요한 임무가 주어졌으니, 바로 사건의 열쇠인, 조폭 부두목의 소재파악을 위해, 숨겨진 딸 차승희 반에 위장.. 2008. 8. 10.
열혈남아 조폭간에 죽이고 죽이는 복수속에서 엄마의 풋풋한 느낌을 느끼고, 갈등을 느끼고 결국에는 조직에까지 배신을 당한 설경구.. 그런 그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조한선 처절하고.. 애처로운 결말.. 사는게 뭔지... 개봉 2006년 11월 09일 감독 이정범 출연 설경구 , 조한선 , 나문희 , 윤제문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www.hotblood.co.kr 한번 뛰어들면 끝날 때까지 못나오는 왈츠 같은.. 건달인생 서러움만 있던 소년원 시절 ‘재문’(설경구)에게 유일하게 먼저 손을 내밀어준 ‘민재’는 친형 같은 존재다. 함께 건달생활을 하게 된 둘은 조직의 명령으로 작업을 하던 중 실수로 엉뚱한 사람을 죽이게 된다. 그 일로 민재는 상대조직의 중간보스 ‘대식’ 일당에게.. 2008. 8. 10.
박수칠때 떠나라 내가 이걸 봤나 안봤나하는 생각에 보다보니 예전에 본적이 있었다는...-_-;; 그래도 오래간만에 다시 보니 재미있구만... 한여자가 죽는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그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계속 변하는 상황에서 그 실황을 방송에 내보내는데, 수사를 하다보니 점점 더 미궁에 빠져드는 정말 드라마, 코미디, 미스터리가 짬뽕된 괜찮고 잘만들어진 영화... 개봉 2005년 08월 11일 감독 장진 출연 차승원 , 신하균 , 김지수 , 정재영 장르 드라마 , 미스터리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5년 홈페이지 http://www.baksu2005.com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48시간 생중계, 숨가쁜 수사가 시작된다! 한 카피라이터의 죽음, 현장 검거된 의문의 용의자 강남의 최고급 호텔 1207호에서 칼에 .. 200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