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KBS 영상앨범 산(山) 중국 구이저우의 비경, 만 개의 봉우리가 숲을 이루다
  2. BBC 다큐멘터리, 찰스 다윈의 천재성(The Genius of Charles Darwin) - 생명, 다윈 그리고 모든 것
  3. EBS 다큐프라임 이야기의 힘 1부 - 스토리텔링의 힘
  4.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 질까?
  5. NGC 최신예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MegaStructures : USS Ronald Reagan)에 대한 방송
  6. MBC 프라임- IT, 다빈치로 부팅하라, 스마트폰시대에 첨단기술과 인문학의 만남과 융합
  7. MBC 창사 50주년 특집다큐멘터리 - 남극의 눈물 프롤로그, 아문센 남극점 도달 100주년 기념

KBS 영상앨범 산(山) 중국 구이저우의 비경, 만 개의 봉우리가 숲을 이루다

 
반응형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절경들이 넘쳐나는 중국 구이저우 성의 비경들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오지여서 사람이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지만, 개발로 인해서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정말 꼭 한번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워낙에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라서 그런지 참 멋진 명소들이 많은것 같은데, 이곳 구이저우는아직까지 여행지로 개발이 많이는 되지 않아서 국내 여행사를 검색해봐도 구이저우 패키지 등은 안보이는데, 직항 취항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손쉽게 가볼수 있는 그런 날을 기대해 봅니다.

0123456789


영상앨범 산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docu_mountain/index.html

SBS 특집다큐 13억의 추천 - 중국비경 20선
SBS 스페셜 - 차마고도 1000일의 기록-캄(Kham)
KBS 스페셜 - 차마고도 다이어리(DIARY)

방송 : 2010년 03월 07일 (일) 오전 7시

‘하늘은 사흘 이상 맑은 적이 없고, 땅은 3리 이상 평탄한 곳이 없으며, 사람은 돈서푼도 없다.’중국 서남부에 자리한 구이저우를두고 한 말인데, 면적 90% 이상이 산악 지대인데다, 1년에 200일은 비가 내리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어렵게 살아가는구이저우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험준한 환경 덕분에 구이저우는 ‘신이 편애한 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천혜의절경을 가득 품고 있는곳이다.

역사
구이저우는 고대의 야랑국의 땅으로, 전국 시대에는 초나라가 세력을 확장하며, 검중군과 차란군을 설치하였다고 한다. 이후 진나라의 검중군이 되었다. 먀오족 등 소수민족이 많아, 중국 왕조의 지배 하에 들어가도 토착 봉건 영주를 통해서 간접 지배하는 지역이 많았다고 한다. 당나라는 검중도로 승격하였으며, 명나라 때는 귀주포정사사가 설치되었고, 청나라에 이르게 되어서 귀주성이 성립되었다. 성내 제2의 도시인 쭌이 시는 공산당 장정의 여정에서 마오쩌둥이 주도권을 잡은 쭌이 회의가 열렸던 오래된 땅

지리
중국의 서남부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쓰촨성과 충칭시, 동쪽으로 후난성, 남쪽으로 광시 좡족 자치구, 서쪽으로 윈난성과 접함.

KBS 특선 아시아, 위대한 세계 유산 - 윈난, 티벳과 중국의 샹그릴라(Shangri-La)
BBC방송 -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50곳 세계 여행 명소 (50 Places to see before you die)
반응형

BBC 다큐멘터리, 찰스 다윈의 천재성(The Genius of Charles Darwin) - 생명, 다윈 그리고 모든 것

 
반응형

옥스포드 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이 시대의 지성 100인중 3위에 선정된 '이기적 유전자', '만들어진 신'의 작가 리처드 도킨스가 제작한 2008년 BBC 다큐멘터리로 그중 THE GENIUS OF CHARLE DARWIN의 1부입니다.

진화론이 태어나기까지의 과정과 출간되기까지의 어려움과 고뇌... 그리고 그후에서 새롭게 바뀐 세상등을 이야기를 하고, 영국의 한 고등학교에 종교관에 똘똘뭉쳐서 진화론을 부정하고, 이 세상은 생긴지 6천년밖에 안됬다고 믿는 아이들을 데리고 직접 현장을 찾아서 화석을 찾아보며 이들의 생각을 조금씩 바꾸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기도 한 방송... 아래의 종교바이러스라는 링크와 일맥상통하기도 하는데, 참 진화론을 통해서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고, 변화될수 있었는지를 잘 보여준 방송...
그러나 2부에서는 이런 진화를 이용해서 유태인을 학살하는 나치의 모습등 악용되어지는 부정적인 측면도 다룬다고...

동영상 보기 사이트 - http://video.nate.com/209681426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1부 -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2부 - 진화론, 신을 묻다 (사진보기)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신이라는 망상, 종교는 모든 악의 근원?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종교 바이러스


찰스 다윈 Darwin, Charles Robert
생물의 진화를 주장하고, 자연선택에 의해 새로운 종이 기원한다는 자연선택설을 발표.
그의 진화설은 주로 자연선택에 의한 종의 기원에 관하여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1859)와 인간의 유래 및 성(性)에 관한 선택 The Descent of Man, and Selection in Relation to Sex(1871)에서 제의된 것으로, 당시의 과학 및 종교의 진로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인간의 생각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다윈은 생물학사상 최대의 일반원리를 발견한 후에 그것을 간직해두었다가 1842년 대략적인 개요로 잡아놓았고(스케치) 1844년에 이것을 좀더 보충하여(에세이) 친구인 식물학자 조지프 돌턴 후커에게만 보여 주었다고 한다. 1846~54년 다윈은 관심과 에너지를 만각류(蔓脚類:따개비류)의 현생 및 화석종(種) 연구에 쏟았는데, 이 연구의 목적은 이들을 분류하는 것이었다. 이 지루한 연구에 의해 다윈은 한 종 내에서 발견되는 많은 변이와 분류상의 문제점들에 관해서 직접적인 경험을 얻게 되었는데, 이는 종이 어디로부터 기원하는지를 연구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었으며 이 연구는 1851~54년에 4개의 모노그래프로 출판되었다고 한다.



 
반응형

EBS 다큐프라임 이야기의 힘 1부 - 스토리텔링의 힘

 
반응형

이야기의 힘, 소중함등을 보여주는 내용의 방송인데, 그냥 사건의 전개와 흐름만  있고, 갈등이나 사건이 없는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가 없는지를 아이들에게 실험을 통해서 보여주고, 이를 통해서 이야기가 우리의 욕망을 주고하고, 무엇을 갈망하는지를 풀어내고, 우리 인간이 이를 통해서 균형을 찾기위해 되돌리고자하는 욕망을 설명한다.
한마디로 이야기, 스토리텔링은 스토리텔러가 욕망과 그 반대세력의 간극을 가지고 끊임없이 대처하도록 만들고, 다시금 균형을 맞추는것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헤리포터, 타이타닉, 스타워즈 등의 영화가 내용이 전혀 달라보이지만, 전체적인 요소는 일맥상통하는것을 잘 보여준다.

암튼 1부에서는 이야기가 주는 힘의 요소를 참 멋지게 잘 분석을 해주었는데, 2, 3부에서는 구체적인 이야기와 실전적인 내용을 보여준다고...
EBS 다큐프라임 - 이야기의 힘 2부 이야기의 작동원리
EBS 다큐프라임 - 이야기의 힘 3부 스토리텔링의 시대

□ 제1부 이야기의 힘
이야기는 어떻게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게 되었을까요. 이야기의 힘 제1부에서 이야기가 가진 힘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사람들은 모든 이야기에 열광하지 않는다. ‘재미있는’ 이야기에만 열광한다. 그렇다면 이야기의 ‘재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갖추어야 할 요소를 알아보고, '재미'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구조적으로 분석해봅니다.

인간이 좋아하는 이야기에는 하나의 패턴이 있습니다. 신화에서부터 할리우드 영화까지를 관통하는 하나의 이야기 원형. 그것이 바로 관객들을 끝까지 이야기에 묶어놓는 강력한 힘입니다. 할리우드의 가장 유명한 시나리오 전문가 ‘로버트 맥기’에게 그 힘의 비밀을 들어봅니다.

우리는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고 눈물을 쏟습니다. 이 완전한 몰입의 경지를 이끄는 이야기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근거로 관객을 이야기 안으로 끌어들이는 장치에 대해 탐구해 봅니다.

반응형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1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 질까?

 
반응형

성격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기존의 잘못된 생각을 깰수 있는 정말 멋진 강력추천 다큐...

처음으로 나오는것이 ADHD(주의력결핍 행동과잉장애) 와 과흥분성(Overexcitability)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상당히 산만하고, 정신이 없는 아이들... 보통 같으면 아이들을 혼내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것이 아이의 장점을 파괴할수 있다는 이야기... 에디슨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The Edison Gene)라는 책도 있는데, 이런 아이들은 집중할만한것을 쥐어주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는데, 그저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대하면 환자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헌터스쿨이라는 곳에서는 어른들의 태도를 바꾸어서 아이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꺼집에 내서 영재로 키울수도 있다
어린 나이에 대학을 입학한 송유근학생도 느리고, 움직이기를 싫어하지만, 부모가 유근이의 장점을 살려서 지금의 그가 있게 되었다는데,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부모의 잘못된 양육태도가 아이를 그르치는데, 교육에 있어서도 천편일률적으로 가르칠것이 아니라, 외향성과 내향성 아이들을 타입별로 해서 맞춤형 교육과 함께 아이 자신을 알아가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잘 보여준다.

비단 아이뿐만이 아닐것이다. 어른들도 자기의 장점과 자신의 성향을 잘 안다면 장래 직업이나 꿈을 이루는데 정말 큰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다.
총 3부작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3편 모두 정말 기존의 상식을 깨면서 많은 것을 일깨워주는 멋진 다큐이다.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2부 성격의 탄생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성격, 3부 나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 ADHD라는 이름의 특별한 아이들
2010/04/12 - [독서 iN] - 강점 -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에너지

성격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이러한 성격은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만약, 당신의 성격이 내향적이라면 성공을 위해 바꿔야할까요?

<당신의 성격>은 타고난 고유의 특성이므로 좋고 나쁜 가치판단의 대상이 아니며,
모든 종류의 성격들은 상호간에 이해되고 수용됨으로써
얼마든지 장점으로 발현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당신의 성격!
그것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자산이자 능력이다.

제 1 부. 좋은 성격 나쁜 성격

당신은 좋은 성격인가, 나쁜 성격인가?
성격 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사회 부적응적 행동으로 비춰지며 나쁜 성격으로 보일 수 있는
아이들의 몇몇 기질과 행동특성들(수줍음, 낮은 활동성, 산만함 등).
그러나, 이러한 기질 이면에는 또 다른 능력이 숨어있는 것을 알고 있는가?

내 아이도 혹시 영재?
천재소년이라 불리는 송유근 군과 몇몇 영재아동들을 통해서
그 아이들의 성격발달과정에서 발견되는 과흥분성,
산만함(일부에서는 이를 다중집중력multi-focus이라고 부르기도 함),
과활 동성과 같은 독특한 행동특성을 알아봅니다.
영재들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로부터 영재성 발현의 힌트를 찾아보자.

선생님과 나의 성격궁합은 얼마나 좋을까요?
학교는 다양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만큼이나 다양한 성격의 선생님도 존재합니다.
아 이들을 대하는 선생님의 태도 따라 달라지는 아이들의 수업태도.
이러한 학생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
“한 번에 한 아이씩” 맞춤교육을 실시하는 메트스쿨을 소개.
일반 학교에서는 감당하기 힘들다는 주의력결핍을 가진 아이들을
에디슨 유전자로 바라보는 미국의 헌터스쿨 소개를 통해서.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반영한 맞춤교육현장을 소개한다.

진정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란 어떤 것인지,
아이들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대해야 할지를 깊게 고민해 봅시다.

 
반응형

NGC 최신예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MegaStructures : USS Ronald Reagan)에 대한 방송

 
반응형

세계에 10대밖에 없다는 핵원자력 항공모함중에 가장 최근에 건조되어서(방송당시 기준) 한국에도 방문해서 합동훈련을 가진 최신예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케이블 방송을 보다가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방송을 해주는것을 보았는데, DVD로도 출시가 되어있는듯...
항공모함의 소개에도 입이 딱벌어지지만, 멋진 영상또한 볼만한 다큐이다.



배 길이만 333m에 달하며, 높이도 수면에서 20층 높이나 되는 초대형이지만 그래도 이 곳에 비행기가 뜨고, 착륙하는 모습과 함께 사출기(CAT, catapult)를 통해서 짧은 길이내에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 위자보드라는 상황판을 통해서 활주로위의 비행기를 관리하고, 1,2초 사이에 시속 220Km로 가속하는 모습, 글라이드 슬로프를 통해서 항공모함에 이륙하는 모습, 간혹 짧은 거리때문에 착륙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볼트라고 부르며 이러한 것도 수시로 연습을 반복한다고...
무엇보다 밤에 적에게 발각되지 않기 위해서 거의 조명을 약간만 켠 상태인데, 그곳에 이 착륙을 하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였다는...
어찌보면 세계 기술의 최선봉에 선 작품이 아닐까 싶은데, 언제 이런곳에 한번 타보는 날이 오려나...^^
암튼 방송을 보는 내내 영화 탑건과 톰크루즈가 떠올랐던 멋진 방송~

012345678


美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 ‘승선’ 취재!


2007년초경 미국의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9만7000t)가 22일 부산에 도착, 해군부두에 입항하고 있다. 2003년 취역한 이 핵항모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 들어왔다. 길이 333m 높이 63m 규모로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등 85기의 항공기가 탑재돼 있고 5680명의 승조원이 탑승하고 있다. 가격이 48억달러인 레이건호는 25일부터 열리는 한미 연합전시증원연습(RSOI)에 참가해서 한국군과 합동훈련을 갖는다.



▶최신예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MegaStructures : USS Ronald Reagan)
6천 해군들의 집인 로널드 레이건은 미국의 새로운 항공 모함.
<최신예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이 시청자들을 이 떠있는 군사 도시에 태우고 처녀 항해를 시작한다.
2개의 핵 원자로에 의해 동력이 공급되는 첨단 기술의 이 운반선은 20년 이상 연료보급 없이도 움직일 수 있는데, 333미터의 운반선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나 탑들은 수면 위에서부터 20층 빌딩 높이에 해당한다고 한다.
최첨단 기술의 비행 갑판과 쓰레기 처리의 독특한 방법, 몇 천명 식사 준비에 관해 알아보며, 
에피소드 를 통해 이 거대한 군함의 상세한 움직임들을 보여줄 것이다.

▶DVD SPECIAL FEATURES
▶DOLBY DIGITAL
▶LANGUAGE : ENGLISH
▶SUBTITLES : KOREAN
▶4 : 3 FULL SCREEN


반응형

MBC 프라임- IT, 다빈치로 부팅하라, 스마트폰시대에 첨단기술과 인문학의 만남과 융합

 
반응형

어느 시대 이상으로 IT기술이 급성장하고, 웹에서 앱으로 그 시장구도가 개편되고 있는 현실속에서 SNS 소셜 미디어, 스마트폰 등이 급부상하고 있는데, 그러한것들이 그저 기술의 발전만이 아닌 인문학적인 요소와 함께 발전해가고 있는데, 그러한것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많이 사용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 방송

영어와 같은 외국어를 잘하려면 모국어를 잘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처럼 기술이라는것도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지는데, 사람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 인생에 대한 의미, 가치, 목적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그 답을 찾는 인문학이 중요하다라는것은 뭐 애플의 스티브잡스를 들지 않아도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다.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방송에서는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보여주는데, 그 기반이 IT만으로 된것이 아니라, 인문학 등 다양한 학문이 응용되고, 융합되어 있는데, 그러한것은 비단 요즘의 일이 아니라, 아이작 뉴턴, 아인슈타인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등의 사례를 들어서 그들이 융통합의 천재라는 이야기도...
상대방의 감정까지 읽고 소통하는 로봇인 NAO(성균관대)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이들의 댄스실력도 보여주는데, IT는 Interaction?
이외에도 산리오 신 제품 발표장에서 qr 코드가 아닌 화면인식 기술로 종이속의 캐릭터가 어디서든 나와 함께 나란히 사진을 찍고, 뉴욕, 스페이스 150의 특별한 광고 등 최첨단 기술을 보면 입이 딱벌어진다.

이외에도 네이버(naver)의 사옥에서 네이버의 각종 서비스들을 개발, 연구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정말 IT분야의 기술이 아니라, 다양한 인문학적인 요소들이 시스템에 고스란히 적용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서 인문학이 교양있는 사회로 가고, 진짜 IT가 사람을 돕기 위한 시스템으로 가는 모습을 잘보여준다.
다만 다음(daum)이나 다른 서비스도 좀 보여주면 좋은데, 너무 네이버만 보여준듯....^^


이러한 시스템은 네이버같은 커다란 회사뿐만이 아니라, 요즘에 개인개발자들이 앱을 개발할때도 첨단 기술로 개발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그들의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니드를 찾아서 해결해야만이 서비스나 산업에서 성공을 할수 있다는것을 잘 이야기한다.


돈 노먼(닐슨 노먼 그룹 창립자, 애픈 전 부사장)의 인터뷰를 통해서 인문학의 중요성과 IT등과의 융합, 통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서 첨단기술만을 신봉하고, 인문학등의 분야는 경시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한 다큐멘터리...

MBC 다큐 프라임 홈페이지 바로가기

KBS 과학카페 - 과학, 다 빈치에게 길을 묻다 - 모나리자와 스마트폰
스마트경영을 위한 핫트렌드 83, 비즈니스 환경을 바꾸는 변화의 물결을 읽어라
문사철(文史哲), 기초과학은 왜 중요하고 필요한것일까?
MBC 프라임 - 과학의 달 특집, 과학으로 통(通)하다 (과학의 중요성과 필요성, 힘)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MBC 프라임 - 스마트 세상을 바꾸다 (스마트폰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
MBC 프라임 - IT 코리아, SmartPhone 스마트로 업로드 하라!
KBS 스페셜 - 스마트폰의 스마트혁명(Smart Revolution) 세상을 바꾸다!
아이 리더십(iLeadership), 스티븐 잡스의 애플을 움직이는 혁명적인 운영체제
반응형

MBC 창사 50주년 특집다큐멘터리 - 남극의 눈물 프롤로그, 아문센 남극점 도달 100주년 기념

 
반응형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 타임, 술에 대하여 (한국의 주류, 음주문화에 대한 방송)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타임(Time) - 새드무비를 아시나요? 한국의 50년간의 사랑변천사
MBC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 북극의 눈물, 3부작 (사진보기)
MBC 다큐 - 아마존의 눈물, 마지막 원시의 땅 (사진보기)

mbc 창사특집의 마무리편인듯한데, 아문센의 남극지점 도달 100년 기념으로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에 이은 시리즈작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파괴되어가는 생태계와 포경 등으로 인해서 죽어간 많은 고래들과 환경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수많은 고생끝에 만든 모습을 보여준 프롤로그


황제펭귄이 눈앞에서 알짱거리며 사람을 잘 따른다는데,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펭귄을 끌고다니던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서구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남극진출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투자를 한다는데, 방송중에 욱일승천기가 등장하면서 친일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뭐 좀 과한 논란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한국에서도 남극기지에 한창인데, 테라노바베이에 장보고 기지를 예정해서 만들고 있다는데, 컨테이너로 건물을 짓고 있는 열악한 모습이 좀 안타깝기도 하다.


1911년 12월 19일 아문센이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지 백년이 갓 지난 지금, 그의 첫걸음이 인류에게는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였을지는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남극의 수많은 펭권, 해마, 고래, 해표 등 생명체들에게는 고난의 시작이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아프리카에 도달해서 자원을 학탈하고, 사람을 노예로 만든것이 남극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고래포경으로 혹등고래 15만마리등 남극고래 150만마리를 포획했다고 하던데,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1부로 얼음대륙의 황제, 황제팽권편으로 그들의 1년을 카메라로 담고,
2부는 바다의 노래를 들어라편으로 혹등고래와 해표의 모습을 보여주며,
3부는 펭귄행성과 침입자들편으로 환경파괴로 개체수가 줄어들고, 조류콜레라(조류독감)가지 발생을 한 암울한 현실을 보여주며,
4부는 인간 그리고 최후의 얼음대륙으로 7개국의 12기지를 방문하며 어린아이의 눈으로 본 남극을 보여주며, 마지막 5부 에필로그로 마무리를 한다고 하는데, 다큐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주 기대해볼만한 방송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극의 눈물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대기획 아문젠 남극점 정복 100주년 기념 남겨진 미래, 남극 4부작 - 1부 야생의 부름
SBS 대기획 남겨진 미래, 남극 4부작 - 태양의 돛을 올려라, 하얀 정글의 사투, 빙원의 프런티어
남극의 쉐프 - 우리 뭐 먹으러 남극에 온거 아니거든?!
펭귄 - 위대한 모험
다큐멘터리 살아 있는 지구 - 1편 남극에서 북극까지
지구 (Earth) - 다큐멘터리 살아 있는 지구의 극장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