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시대, 아이디어(IDEA)로 금맥을 캐라! - 성공하는 사업, 창업, 벤쳐기업의 3가지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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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시대 - 참치길 4천Km 술라웨시에서 제주도까지 (참치회를 위한 어획과 가두리양식)
한두번 보기는 했지만, 특정한 주제는 아니지만, 살아가는 이야기속에서 우리에게 도움될만한 내용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방송입니다.

KBS 다큐시대 홈페이지 - http://www.kbs.co.kr/2tv/sisa/docutime

이방송은 한국외에 미국, 이스라엘, 일본에서 아이디어를 통한 창업사례를 취재한 내용입니다.


첫번재는 참신한 이이디어를 찾으면 절반은 성공이다!라는 내용으로 성공창업을 위해서 중요한것은 학벌이나 부모의 빽이나 돈이 아니라, 멋진 아이디어를 생활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불편함을 통해서 찾아내는것을 말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가만히 창업을 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면 남들이 다하는 고만고만한 일을 선택하면서 대박을 꿈꾸기도 하거나, 사람들이 필요하는것 이상의 첨단기술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는듯 합니다. 물론 저 또한 전혀 다를바는 없는듯...-_-;;


두번째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승승장구를 할수 있다는 내용인데, 최근의 스마트폰(SmartPhone)으로 앱을 개발해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로 성공하는 사례나 심지어는 애플의 스티브잡스처럼 기존의 있던 기술을 모방하고, 합치는 방식으로 iphone, ipad와 같은 멋진 제품을 만들어 내는것처럼 기존의 기술을 기반으로 멋진 성공을 이루어낸것을 이야기하며,
또한 이러한 결합과 창조속에서 실패를 빨리 경험하고, 그 실패나 실수속에서 많은것을 다시금 배우며 새로운것을 모색하는것을 두번째 성공키워드로 꼽습니다.


마지막은 도전과 열정으로 걸어가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내용인데, 대담하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이것또한 뻔한 이야기일수 있지만, 실상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돈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사람 또한 많은것이 현실입니다.

이부분에서 외국의 사례에 비해서 상당히 아쉬운점은 한국이라는 사회는 한번 사업하다가 망하면 그냥 나락으로 떨어지지만, 미국의 실리콘벨리나 이스라엘과 같은 경우를 보면 망하는것 또한 하나의 과정이라는듯한 모습이 너무 부럽더군요.
이러한것은 개개인이 할수 있기보다는 국가적으로나 정치,경제, 사회적으로 복지같은것을 확대하고, 창업, 경영에 대한 지원이 바뀌어야 할것입니다.
연대보증이나, 같은 담보에도 대기업에 비해서 더 많은 이자를 내야하는 중소기업, 자영업, 개인사업자들... 더군다나 대기업은 이번에 한화 김승현회장 사태를 보듯이 봐주기꺄지하면서 이런 불공정한 룰속에서 창업을 하라고 도전을 하라고 취업이 안되는 젊은이들에게 권하는것은 사지로 내모는것과 다를바가 없지 않을까요?



사업,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의 올바른 자세
벤처기업을 창업하려는 젊은이들에 대한 조언(助言)

암튼 멋진 내용이기는 했지만 성공 창업을 하기 위한 필수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위 3가지의 조건을 가졌지만 성공을 하지 못한 사람도 있을것이고,
위 세가지 조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성공을 한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그럼 정답은 무엇일까요?
유답(有答)이라는 말처럼 알고 있지 않을까요?
남들이 하는 사업, 장사를 보면서 나같으면 이렇게 할꺼야, 저렇게는 안할꺼야 라는 생각 다 해보지 않았을까요?

그 마음 그대로 자신만의 성공을 만들어 나가는것이 중요한것이지,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그대로 따라간다고해서 성공을 할수 있는 확률을 거의 낮으며 큰의미나 보람도 없지 않을까요?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서 자기 자신만의 성공을 만들어 나가는것이 자기자신만의 진정한 성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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