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앞으로의 연구방향에 대해서 돌아본 방송...
황우석박사에 대해서 약간은 비판적, 비관적인 방송인듯한데.. 뭐 틀린말은 없는듯...
무엇보다도 황우석박사 지지자들을 보면서 애처롭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얼마전에 종말론을 믿던 신도들이 종말이 안오자 당황하기보다는 지금이 아니라 조만간 종말이 올것이다라고 믿는 인지부조화 현상을 이런곳에서도 보는듯하다.(http://danbisw.tistory.com/388)
암튼 깨끗하고, 투명하게, 진정한 과학자답게 연구해서 좋은 결과가 나기를 바랄뿐이다.
제목 : 황우석 재기 논란 - 신화도 복제될 것인가? (가제)
방송 : 2008년 7월 19일 (토) 밤 11:15
부활을 꿈꾸는 황우석.
5월21일 [뉴욕 타임스]는 한국의 황우석박사팀이 미국 연구팀이 10여년째 해내지 못했던 애완견 복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일명 ‘미시프로젝트’ 라고 불리는 사업은 황우석 박사팀이 미국 기업 바이오아트사와 함께 상업적 복제사업에 뛰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한달 후 중국의 휘귀종 사자개 17마리 복제를 발표함으로서 황우석 박사는 건재를 과시하고,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연구 재기논란을 일으켰다. 2006년 1월 서울대조사위원회의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 논문 조작]발표로 교수직에서 파면당한지 2년, 그는 다시 한번 부활을 꿈꾸고 있다.
황우석을 지지하는 사람들, 상업용 개 복제의 의미!
지난달 24일, 황우석박사의 24차 공판이 있던 날. 일부 불교신자와 지지단체, 300여명은 일제히 ‘박사님 화이팅’을 외치며 황박사에게 지지를 표명했다. 법원 앞에서는 국익을 위해서라면 황우석 박사의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승인해줘야 한다는 시위가 밤까지 계속되었다.
황박사팀이 6년전 죽은 개의 체세포로 복제에 성공했다는 ‘애완견 미시’. 취재진은 복제된 개와 바이오아츠社를 미국 현지에서 취재했다. 그리고 ‘미시프로젝트’ 등 개 복제가 미국 내에서 또 다른 생명윤리 문제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한국에서 어떻게 개복제가 더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확인한다.
작년 1월 시행한 한 여론조사에서 국민 76.8%가 황박사 팀에게 줄기세포 연구의 기회를 다시 주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국민은 서울대조사윈원회와 검찰에서 발표한 황우석 박사의 논문 조작과 난자채취 과정에서의 비윤리적 문제 등을 이미 잊은 것일까? 아니면 국익을 위하여 황우석 박사의 재기를 바라는것일까?
황우석이 사라진 한국의 생명공학, 그리고 새로운 희망
황우석박사의 논문조작 사건이 있었음에도, 2008년 [생명윤리법]은 생명윤리를 약화시키고,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폭을 넓히는 방향으로 개정되었다. 난자제공자에게 보상을 허용하고 휘귀, 난치병 치료를 위한 배아줄기세포 연구에서 일반치료와 기초연구 분야로 넓어졌다. 황우석박사 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생명윤리법 개정이 결국은 정반대의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그렇다면 줄기세포 연구의 흐름은 어떨까? 작년 일본에서 발표된 ‘역분화방식’에 의한 줄기세포(IPS)연구는 세계적인 추세이며 최초로 포유동물 복제양 ‘돌리’를 복제한 이언 윌머트 박사조차도 ‘체세포복제방식으로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연구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는 지금, 사람의 난자를 이용하여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며, 효율이 떨어지는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 연구에서 등을 돌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여러 연구자들이 역분화 방식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성과를 내놓고 있다.
오늘도 황우석 연구팀과 지지자들은 보건복지부, 국회 앞에서 체세복제 배아줄기세포연구 계획 승인을 요구하는 집회중이다. 그리고 보건복지가족부는 연구책임자가 재판 중이라며 승인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
과연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연구로의 귀환은 가능할 것인가?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그에게 기회를 줄 것인가?
MBC 불만제로 - 음식물 처리기, 전복죽이 골뱅이죽?
방송을 보고 얼마전에 구입한 루펜을 반품처리를 했다는...-_-;;
솔직히 효과가 별로여서 왜 샀나 싶었는데...
근데 반품이 안된단다... 젠장...
암튼 루펜을 비롯해서 음식물 처리기 구매하실때 제대로 알아보시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길...
개인적으로는 루펜 깨끗해보이고, 허울은 좋지만 절대 절대 비추입니다!
CJmall 고객게시판 운영자입니다.
인수하신 상품 [루펜음식물처리기]의 반품을 요청해 주셨는데요.
죄송합니다만, 본 상품과 같은 전자제품의 특성상 제품 불량이외,
전원 연결 및 사용후에는
반품이 어려우심을 양해 말씀 드립니다.,.
이에, 고객님의 반품접수는 보류되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복죽에 골뱅이를...-_-;;
물론 일부의 이야기이지만, 누가 전복죽에 전복이 들어가냐는 당당한 주인장의 말은 어이가 없을뿐이다...
프렌차이즈에서 쓰는 전복은 외국에서 수입해서 쓴다고 하는데, 국내산보다는 영양가가 좀 떨어지는듯...
전복죽이 먹고 싶으면 마트나 인터넷등에서 전복을 구입해서 집에서 해 먹는게 낳을듯하다.
만드는 방법도 의외로 쉽다는...^^
■ [제로맨이 간다] 음식물 처리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집안 악취의 원인이자, 각종 해충 꼬이게 하는 음식물
쓰레기!
요 골칫덩이를 깔끔히 처리해준다는 반가운 소식으로
대한민국 주부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음식물처리기!
음식물처리기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판매대수 증가는 물론, 시장선점을 위한 관련
업계의 경쟁도 나날이 치열해지는 상황. 그런데, 번거로운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
해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려다 오히려 더 큰 골칫거리를 앓게 되었다는 제보가 불만
제로에 속속 날아들었다.
음식물 처리기, 애물단지 된 사연은?
시중에 나와 있는 음식물처리기는 크게 온풍건조와 분쇄건조. 그리고 미생물 발효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부들 마음 혹 하게 만드는 것은 음식물이 바
싹 건조돼 쓰레기 부피를 줄여준다는 것. 그러나 따뜻한 바람으로 음식물을 건조시
켜 부피를 1/5로 줄여준다는 건조방식의 경우 건조시간만 최대 24시간이다. 건조시
간이 오래 걸려 그로 인한 전기세 부담이 크다는 것이 단점. 한 달 24시간 내내 기기
를 가동했을 때 업체 측이 주장하는 전력소모비용은 월 3천원. 하지만 1-6단계까지
의 누진세를 적용할 경우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음식물처리기 사용 이후 전기세 폭
탄을 맞았다는 제보자 여럿 계셨다.
과연, 처리기의 정확한 소비전력량은 얼마나 될까?
불만제로, 한 대학의 전기공학부연구원들과 전력량 테스트를 벌인 결과!
놀랍게도 일부 음식물처리기는 양문형 냉장고 한 대와 와 맞먹는 소비전력량이었는
데!
이 뿐만이 아니다. 음식물을 분쇄해 건조시키는 분쇄 건조식은 쓰레기 부피를 줄이
는 대신, 설치 상의 문제점이나 A/S 등 후속조치가 제대로 뒷받침 되지 않았고, 미생
물 발효방식 또한 미생물 발효 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제보가 줄을 이었는데...
불만제로 환경관리공단 악취 센터팀과 함께
국내 5개 음식물처리기 업체의 악취를 측정한 결과는?
악취 그리고 전력량! 음식물처리기에 얽힌 불편한 진실을
불만제로가 낱낱이 파헤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전복죽의 비밀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는 ‘조개류의 황제’ 여름철 보양식의 선두
주자, 전복!
영양은 기본이요 입안에 착착 붙는 감칠맛 또한 일품이라
탕, 구이는 물론 죽의 재료로 쓰여 산모나 어린이, 환자 등의
건강 보양식으로 널리 사랑 받아왔는데.
그/런/데. 붕어빵엔 붕어 없고, 전복죽엔 전복 없다?
불만제로에 날아든 기막힌 제보!
6개월 동안 한 음식점 주방에서 일하면서 전복 구경조차 해 본적이 없다는 제보자.
전복대신 한소끔 끓여낸 것은 전복과 육질과 모양이 비슷한 소라였다고.
그 뿐만이 아니다. 국내 유명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던 또 다른 제보자 S씨의 가
족.
전복죽을 먹기 위해 들어간 식당 주방 한쪽엔 전복대신 애꿎은 골뱅이 껍데기만 수
북이 쌓여 있었다는 것. 제보자는 육안으로 보나 씹히는 맛으로 보나, ‘전복죽’이 아
닌 ‘골뱅이 죽’임을 확신하고 있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전복 ‘맛’ 소라․골뱅이 죽을 찾아라!
진상 확인을 위해 나선 제작진. 수소문 끝에 전복 맛이 나는 골뱅이를 판다는 가게
를 찾았다. 놀랍게도 이른바 ‘전복맛 골뱅이’를 얇게 포 뜨면 전복을 썰어놓은 것과
흡사해 일반인의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울뿐더러, 맛 또한 비슷했다! 뿐만 아니
라 전복보다 절반이상 싼 가격 때문에 일부 음식점에선 관행처럼 골뱅이를 이용해
전복 ‘맛’을 내 왔다는 것.
불만제로,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죽 전문 업체 4곳, 총 10개 지점에서 전복죽 구입!
유전자 시험검사를 해 본 결과, 모두 수입냉동 전복(필리핀 산 귀전복)임이 밝혀졌
다.
전복맛 소라․골뱅이죽! 과연 괴담에 불과했던 것일까?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 전국 횟집과 일식집 전복죽 무작위 수거,
총 16개 전복죽의 유전자 시험검사 결과 밝혀지는 놀라운 진실!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믿을 수 없는 전복죽의 실체가 불만제로에서 공개된다!
MBC 불만제로 - 가짜 이태리 명품, 불법수입 녹용, 미끼판매 약국
녹용문제는 예전부터 말이 많았는데, 다양한 루트로 수입이 금지된 캐나다 녹용이 들어와서는 중국산이나 러시아산으로 바뀌고 있다고...-_-;;
미까판매 약국은 일반 소비재처럼 일반인들이 가격을 잘 알지 못하지, 일부 유명한 제품에 한해서만 원가 이하로 싸게 팔고, 다른 제품은 비싸게 받고, 하자가 있는 제품들을 쓰고 있다고...-_-;;
그리고 일전에 지적한 무면허 약사와 가짜 조제사도 여전히 판을 치고 있는듯하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가짜 명품 무려 7억원! 불만제로 사상 최대의 전량 리콜사태!! 홈쇼핑으로 판매된 한 이탈리아 명품 여성 의류 브랜드의 수상한 실체를 불만제로 가 낱낱이 밝힌다!. “이태리의 기술력을 F 브랜드 옷 한 장에서 느낄 수 있어요~” 유명 홈쇼핑 채널의 명품 코너에서 2005년 9월 런칭한 이탈리아 여성 의류 브랜드 F. 이탈리아 꼬모 지역을 기반으로 한 150년 전통의 고품격 의류 브랜드라고 했다. "물감으로 수채화를 그린 듯한 기법이 이태리의 염색 기술답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요" 라고 제품을 소개한 유명 쇼 호스트는 직접 이탈리아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을 선 보이며 이태리 현지 공장의 존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같은 코너에서 판매된 명품 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다. 판매는 줄을 이었고 F브랜드는 지금도 꾸준히 방송, 판매되고 있다. 메이드 인 이태리를 강조하던 명품 옷이 사실은 메이드 인 차이나?! 그런데 불만제로 앞으로 날아온 충격적인 제보. 이태리 직수입임을 강조하던 F브랜 드의 일부 제품이 사실은 중국산이라는 것! 중국 현지에서 붙인 메이드 인 차이나 라 벨을 떼어내고 메이드 인 이태리 라벨로 바꿔치기해 판매하다가 이미 벌금 처분까 지 받았다는데... 그렇다면, 소비자들에게 사과와 보상은 있었을까? 불만제로 취재 결과, 이런 사실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더 나아가 이 브랜드의 옷이 작년 가을 같은 홈쇼핑의 코너를 통해 L이라는 또 다른 브랜드로도 팔렸다는 사실 을 포착한 제작진. 같은 옷, 다른 상표? 동일한 업체에서 런칭한 F브랜드와 L브랜드 의 관계! 그 진실은 무엇인가? 이름만 붙이면 명품? 150년 전통 이태리 명품 브랜드의 실제 모습! 이에 제작진, 직접 이탈리아로 가서 두 브랜드에 대해 추적해보았더니, 속속들이 밝 혀지는 놀라운 사실들! 밀라노와 꼬모 지역을 이 잡듯 뒤진 끝에 어렵게 만난 F브랜 드의 창업자는 자신의 브랜드에 대해 충격적인 진실을 털어놓는데... 그의 입을 통 해 밝혀진 또 다른 브랜드 L의 실체 또한 제작진을 놀래키기에 충분했다. 이 두 브랜드를 철석같이 이태리 명품이라 믿고 있었던 소비자들... 아니, 믿고 싶었 던 소비자들! 대형 홈쇼핑 회사와 쇼 호스트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했다는 소비자들 의 기막힌 심정부터 취재 이후 이어진 두 브랜드에 대한 사상 초유의 전량 리콜사태 까지. 불만제로에서 이 모든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추천] 불만제로 - 주유조작, 너 갈비 맞아?
갈비는 돼지뼈에다가 목살등을 붙여서 팔고 있는데, 이제는 쇠고기에 이어서 돼지고기도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이고 있고, 꽤 많은 폭리를 취하고 있지만.. 정작 음식점주인이나 정육점 사람들 자체가 개념이 없다는 내용...
이러고는 쇠고기는 제대로 한다고 하니.. 참... 걱정이다...
이건 맨트따라서 국민이 왕이고, 손님이 왕이 아니라.. 봉이라는 말씀...-_-;;
[제로맨이 간다] - 경유 2006년 방송 최초로 시작한 [불만제로] 기름정량프로젝트! 주유소 전체 40%이상이 기준치 이상 의 정량미달! 780㎖씩 덜 주는 주유소 적발 등 충격적인 현실을 공개해 그 당시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는데. 그 후 2년, 경유 값 급등으로 기름 값 1원이 아 쉬운 요즘. 제보 게시판에 올라온 "주유 기름 양 못 믿겠다"는 소비자들의 불만. 이 에 다시 돌아온 2008 기름정량 프로젝트! 장장 2개월에 걸쳐 특수 제조된 차량을 동 원해 [불만제로]가 엄청난 양을 속이는 신종 속임수 주유기의 실체 및 유사 경유 판매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 기름이 요술을 부린다? "더 달라는 소리는 안 해도 정상적으로 기름은 부어줘야죠"라는 제보자의 불만. 불만 제로, 서울, 경기, 충청지역 100여 곳의 주유소를 돌며 기름을 구입하고 양을 재봤 다. 그 결과, 20ℓ기준으로 800㎖정도 미달된 주유소가 속속들이 발견됐다. 기름을 가 득 넣었을 때(60ℓ) 무려 3ℓ나 미달됐던 곳이 4곳이나 나왔는데. 담당 공무원입회하 에 단속을 나갔을 때 한 치의 오차범위도 허용하지 않고 정량을 주고 있었다. 그렇다 면, 기름을 잘못 잰 것일까? 당황한 제작진, 그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추적에 나섰 다. ■ 신종 속임수 주유기의 실체 ! 제작진, 경찰과 함께 주유소 단속에 나선 결과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주유기 내부 에서 수상한 부착물이 장착되어 있었고, 사무실 안에서 정체불명의 빨간 버튼이 발 견됐다. 이것은 유선뿐 아니라 무선으로 기름의 양을 조작할 수 있는 첨단 수법의 주 유기이다. 단속이 나오면 정량, 평소에는 60ℓ기준으로 3ℓ나 되는 양을 덜 주고 있었는데. 이러 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주유소가 경찰과 제작진에 의해 적발된 곳만 해도 무려 10 여 곳에 달했다. 그리고 이러한 수법으로 인해 경찰에 적발된 한 주유소는 21억 원 의 부당 이익을 취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 및 제작진에게 충격을 주었는데. 과연 이 주유소들의 운명은? ■ 유사 경유 판매 실태! 정량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구입한 기름의 성분 분석도 했다. 그 결과, 유사 경유 를 판매하고 있는 주유소 6곳을 확인했다. 제작진, 등유 및 용제류를 섞어 판매하는 불법 주유소의 살벌한 단속 현장을 공개한다! 고유가 시대에 기름의 양을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신종 속임수 수법과 유사경유 판 매 적발 현장을 [불만제로]에서 확인해보자. [소비자가 기가막혀!] - 너 갈비 맞아?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있어 소비자들이 자주 즐기는 돼지고기! 특히, 돼지갈비는 갈비뼈에 붙은 쫀득한 살을 뜯어 먹는 맛과 달달한 양념 때문에 삼 겹살만큼이나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국민 대표 음식이다. 그런데 그 돼지갈비가 진짜 갈비살이 전혀~ 없는 가짜 갈비라면!? ■ 돼지왕갈비=뼈와 돼지고기의 다른 부위를 접착한 갈비?! 쇠고기 문제로 인해 안전한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 그 중 소비자들에게 인 기를 끌고 있는 것이 저렴하면서 뼈도 크고 살도 넓적한 돼지왕갈비! 그런데 왕갈비 를 구워서 먹다보면 그냥 살과 뼈가 분리된다!? 왕갈비 가공업체에 찾아간 제작진, 뼈와 살들이 따로 쌓여져 있는 현장과 왕갈비 제 조 방법을 확인했는데. 불만제로, 진짜 왕갈비를 판매하고 있는 곳을 찾기 위해 식 당, 백화점, 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30여개의 제품을 구입했다. 그러나 세 명의 전 문가에게 갈비의 진위 여부를 확인한 결과, 한 개의 제품을 제외하고 모두 다 접착갈 비로 판명되었다. 제작진, 왕갈비 가공업체와 식당에서 왕갈비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국 산 돼지갈비 뼈가 아닌 수입돼지 뼈와 국내산 목심을 붙이면 그나마 양반, 대부분 저 렴한 수입산 목전지(목심+앞다리 살)를 갈비처럼 포를 떠 사용한다는 것. 왕갈비 판 매 업체들이 국내산 목살 대신 수입 목전지를 사용하는 이유는? ■ 이름만 돼지갈비, 네 멋대로 갈비!? 돼지왕갈비에 대한 취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돼지갈비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된 제작 진. 돼지갈비에 목심을 섞어 파는 것은 기본! 양념만 잘하면 소비자들이 잘 모른다 며 싼 앞다리 살, 뒷다리 살 등을 섞어 팔고 있는 곳이 있다는데. 그래서 이번엔 40 여 곳의 식당에서 돼지갈비를 구입해 부위를 확인해 봤다. 그 결과는? 불만제로, 담당공무원과 함께 이름만 돼지갈비를 팔고 있는 업체들 단속에 나갔다.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한 부위만을 제품명으로 할 수 없는 법적인 근거에 의해 단속 나간 업체 모두 표기법 위반! 그렇다면 뼈만 갈비인 돼지고기를 어떻게 표시해야 하 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왕갈비의 충격적인 실체와 갈비가 아닌 싼 고기 부 위로 만들어진 이름만 돼지갈비의 판매 및 제품 표시 문제에 대해 [불만제로]가 낱 낱이 파헤친다.
주유소
시사기획 쌈 - ‘촛불’ 大韓民國을 태우다!
‘촛불’ 大韓民國을 태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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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나잇 - 미국산 쇠고기, 이상한 특검
http://www.kbs.co.kr/2tv/sisa/sisatonight/preivew/index.html
[907회] 생방송 시사 투나잇 (방영일시: 2008. 7. 1) | |
작성일: 2008/07/01 수정일: 2008/07/02 작성자: 시사투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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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나잇 기획 】 -사제단 시국 미사, 촛불집회 변수로 1일 두 번째 열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 미사를 계기로, 충돌로 치닫던 촛불집회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사제단은 정부가 강경대응 방침을 거두고 국민에게 사과할 때까지 매일 시국미사를 열겠다고 밝힌 상태. 한편 불교계와 개신교에서도 촛불행사에 본격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그동안 촛불시위에 대해 무력진압 수위를 높혀온 경찰은 종교계가 전면에 나서자 향후 대응을 놓고 곤혹스러워 하는 분위기다. -미국산 쇠고기, 우려 속 판매 개시 9개월 만에 미국산 쇠고기가 유통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를 시범적으로 판매개시 한 것이다. 이로써 수입업체들의 행보는 분주해지고 있지만, 전문 음식점과 소매업체들은 여론의 눈치를 살피느라 판매를 망설이는 분위기. 이에 따라 당분간 미국산 쇠고기는 수입업체가 직영하는 음식점이나 정육점 등을 위주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서민 울리는 임대아파트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행된 임대아파트 정책이, 오히려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2년 마다 해야하는 재계약에서 주민들의 의사와 상관 없이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이 인상되는가 하면, 애초부터 시세보다 높은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이 책정되기도 했다. 저소득층의 생활수준을 반영해 임대료를 적정하게 지원하거나 제어하는 등 임대아파트 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나는 지적이다. 【 숙경미 Q 】 -삼성 비자금 재판-이상한 특검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임원들에 대한 공판 과정에서 조준웅 특별검사팀의 준비부족과 무성의한 태도가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6월 12일부터 진행된 공판 과정에서 재판부가 특검팀에 '의지가 없다'고 지적했을 정도. '면죄부 수사'라는 비판을 들었던 특검이 재판에서조차 제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희망을보고
MBC PD수첩 -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 1년, 민변 20년 - 사람이 국민이 하늘이다
민변이 어떤곳이고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는곳인지를 잘 보여준 방송...
그들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기전에 이런 내용을 알고 그들을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정의사제구현단도 마찬가지 일것이고...
물론 이 방송에서는 대부분 좋은 내용만 나왔고, 약간은 정치권에 편입되어서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국민을 위한 그들의 진심이 느껴졌던 방송이였다.
KBS 한국 현대사 증언 TV 자서전 - 시국 사건 1호 변호사 한승헌,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노블레스오블리주 이야기
MBC PD수첩 심층취재 - 교수와 제자 어긋난 관계, 서울대 김인혜교수 파면, 의대교수 폭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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