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KBS10 -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왜 접속하십니까?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나타난 새로운 패러다임이나 문화가 바로 SNS 소셜네트워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런것들이 과연 어떠한 의미이며, 사람들은 왜 그런것에 열망하며, 장점, 단점이나 미담등은 어떤것이 있는지를 돌아본 내용의 방송... 주로 트위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단점보다는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가상네트워크속의 인간관계가 실제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엔돌핀, 호르몬이 거의 비슷하다는 이야기부터, 정치적인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는 습성 등등 참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았던 방송으로... 현상에 대한 이야기보다, 과학적, 인문학적으로 접근을 한듯한 괜찮은 방송.... 다만 트위터나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좀 지루할수도 ..
2011. 1. 27.
SBS 긴급출동 SBS-아이들을 향한 서슴없는 폭언과 손찌검, 공포의 어린이 집
정말 어이가 없는 내용의 방송... 명단에는 있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는 유치원 선생님들에, 신문지로 몽둥이를 만들어서 애들을 때리고, 집에다가 절대 말하면 안된다고 하고, 원장의 엄마인 할머니가 아이들을 강압적으로 다루는 등등... 정말 욕이 나올뿐이다. 그러고서는 걸린후에는 이게 아동학대냐고 하다가, 나중에는 조작이라고 말하는 인간들... 이 아이들이 집에 가서는 부모의 눈치를 슬슬보고, 소극적으로 변해가는것이 더욱 문제인데, 어쩌면 이런곳이 전국에 한두곳이 아닐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방송을 보고나니, 조카가 아침에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때를 쓰는것을 보면, 조카의 유치원도 그런것은 아닌가 싶은 우려가 들기도... 불만제로 - 사골 원산지 표기, 보육원 문제 (사진보기) 예전에 불만제..
2011. 1. 25.
MBC 불만제로 - 저가 감귤의 비밀, 전기매트의 비밀
인터넷에서 보면 아주 저가의 감귤이 팔리는데, 농장관계자의 이야기로는 가능하지 않은 금액이라고... 그래서 실체를 들여다보니, 아주 작은 사이즈나 아주 큰 사이즈로 비상품 감귤이라고 판매되어서는 안되는 규격의 제품을 팔고 있다는 내용의 방송... 0번, 1번 등은 파기되거나, 쥬스같은 제품을 만들기위해서 다른곳에 나가야 하는데, 업자들이 몇푼이라도 더 받기위해서 이 제품을 정식 제품인것처럼 속여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귤은 껍질의 상태같은 외관이 아니라, 귤의 크기로 제품을 판정하는데, 너무 작은것은 달기는 하지만, 신맛이 너무 강하고, 큰것은 당도가 너무 떨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람! 참고로 규격에서 벗어가는 감귤 1번과는 횡경 51mm 미만이고, 9번과는 77mm이하라고 합니다. 일월매트 LG청..
2011. 1. 25.
KBS 환경스페셜 - 초고층 아파트, 최선의 선택인가?
최근에 정말 무슨 광풍이 불고 있는 초고층 아파트... 하지만 얼마전 부산 해운대구 우신골든스위트 화재사건을 계기로 안전에 상당히 취약하다는것이 들어났는데, 도대체 문제점은 무엇일까? 시사기획 쌈 - 초고층 빌딩, 대안인가 거품인가 (사진보기) 미래포럼 2050 - 미래주택, 여전히 아파트를 원하십니까? 우선 왜 이런 초고층 아파트, 빌딩을 계속 만들고 있는것일까? 땅이 없어서? 높은 층에 살면 좋기 때문에? 바로 개발논리에 의해서 이러한 초고층 빌딩이 생기고 있는데, 30층의 초고층 빌딩을 지으면 130억의 수익이 생기지만, 그 배인 60층을 지으면 그 배 이상의 수익이 생기니, 업체들은 초고층을 당연히 선호를 하게 되고, 높은 팬트하우스에 살면 전망이 좋고, 뭔가 가진사람인것처럼 광고를 하고는 합니다..
2011. 1. 20.
MBC 시사매거진 2580, 연애조작단 작업의 비밀, CCTV, 구제역 재앙인가?
얼마전 시라노연애조작단이라는 영화가 개봉을 했었는데, 짝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연결시켜주는 연극배우들의 이야기인데, 실제로 이와 비슷한 업체들이 있다는데, 바로 재회이벤트업체들... 헤어진 연인에게 감동 이벤트를 벌여서 다시금 만나게 해준다는데, 그 성공확률이 무려 70% 정도라고 주장을...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니 한 사장이 여러회사를 운영하고, 성공률은 10%도 될까말까하며, 게시판에 불만글은 죄다 삭제를 하고, 직원들이 스스로 올리 가짜 성공사례들이 대부분이라고... 가격도 몇백만원씩 하지만, 그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CD나 인형을 쓰고 글을 써서 읽어주는 정도이고, 어떤 경우에는 3백만원을 넘게 받고는 커피한잔하고 헤어지는 경우도....-_-;; 사장왈... 허술한게 문제가 되는게 있냐고......
201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