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3일 - 서울 종로 노점상 거리의 길 위의 인생
서울 종로의 노점상 거리의 모습을 3일동안 지켜보고 그들의 애환과 삶을 보여주는 다큐... 종로에 1009개의 노점이 장사를 하고 있다는데, 그 안에는 참 수많은 사연과 삶이 있는듯... 요새는 경기도 어렵고, 최근에 종로구청에서 노점상 정리를 한다는 소식도 들었는데, 하루 밥값을 벌기도 힘들때가 많다고... 김떡순같이 분식을 파는곳부터, 꽃파는 할머니, 악세사리 점포 등 다양한 업종의 모습을 보여준다 KBS 시사기획 쌈 - 노점상 공화국 ‘그들만의 세계’ 기업형 노점상이나 노점단속등 부정적인 이야기는 없고, 그저 몇몇 노점상들의 애환만을 보여준듯한데, 참 답이 안나오는 노점상... 법대로만 처리를 할수도 없고, 이곳아니면 갈곳도 없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복지문제도 생각나고, ..
2011. 6. 10.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문경 십자가 변사체 죽음의 비밀 미스터리에 대한 방송
얼마전 자살이냐 타살이냐를 놓고 큰 공방을 벌였고, 국가수에서 자살이라고 결론을 내렸지만, 저게 어떻게 자살일수 있냐는 생각이 팽배해 있는데, 방송을 가만히 보다보니 타살이나 자살방조 등도 가능하고, 여지가 있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자살이 가능하다는 내용... 위 사진이 사망당시의 실제 사진인듯한데, 스스로 십자가에 못을 박고 죽은 방법은 우선 양발을 못으로 받고, 허리와 목을 끈으로 묶은후에 예수님처럼 자신의 옆구리에 상처를 냈다고... 위 사진에 보이는 거울은 자신의 죽어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옆구리 상처를 제대로 내기 위해서 부착을 한듯하다고 함... 마지막으로 가장 논란이 된 양손에 박힌 못은 다리에 못을 박기전에 십자가에 못을 박아놓고, 드릴로 자신의 손에 구멍을 뚫어놓고, 손을 못..
2011. 6. 10.
KBS 시사기획 10 - 생사의 갈림길 마지막 1시간 골든타임, 외상환자들의 현실과 개선책
뭐 응급환자가 다 그렇지만, 외상환자의 경우에는 사고후에 1시간이 생사가 결정되는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이쪽 부분에서 의료보험 수가가 상당히 낮은데, 병원은 당연히 이쪽부분을 외면하고 있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의사가 없어서 생명을 잃고 있다는 이야기... 구급차들이 외상환자를 태우고는 어디 병원으로 가야할지 고민을 하는데, 우선 큰병원으로 갔다가 안되면 다른 병원으로 가자고...-_-;; 응급환자는 119보다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로 연락해 보세요! 1399또한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하는데, 남의 일로 치부할수도 없는 일이고, 만약 가까운 사람에게 이런일이 닥친다면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을듯하다... 외국의 선진국뿐만이 아니라, 후진국도 한국보다는 더 나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서, 얼마..
201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