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MBC 불만제로 - 학습지 사기, 배터리가 불안해
  2. MBC 불만제로 - 육아도우미, 맥반석
  3. 불만제로 - 토종닭이 기가 막혀? & 불만제로 베스트
  4. 불만제로 - 브렌드가구의 진실, 공업용 소가죽이 아이들이 먹는 식품으로 들어간다?
  5. 불만제로 - 애물단지 비데, 해외 구매 보석
  6. MBC 불만제로 - 무인경비업체, 출장뷔페
  7. MBC 불만제로 - 머리나게 해줄께, 굴비세트의 비밀

MBC 불만제로 - 학습지 사기, 배터리가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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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에 대한 부분은 처음에는 사용자들의 잘못이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제조사에 문제가 없지 않아 있는듯하다... 노트북같은것을 이불위에 놓아두면 cpu나 비디오카드의 열들이 발열이 안되어서 문제가 있는데.. 방송에서 보여준 배터리는 자체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6개월이 AS기간이니 배째라고 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인듯...

학습지 사기에 대한 방송을 보면서 피가 솟구치는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도 재수할때인가... 샘플을 받아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신청을 했는데, 나중에 돈을 안내면 고소를 한다는 편지를 받고 놀래서 부모님께 이야기를 하고 돈을 냈던 기억이 있다... 그때가 90년정도이니.. 이 인간들 같은 수법으로 거의 20년이상을 해처먹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_-;;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뿌리뽑고, 잘못된 지난 과거의 일들도 파헤쳐서 다시는 저런 놈들이 발붙치고 살수 없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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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기가 막혀 - 학습지, 자격증교재 사기.
 
학습지, 신청할 땐 왕! 해지할 땐 봉?

 다섯 남매를 키우고 있는 A씨는 최근 근심거리가 생겼다. 빠듯한 살림살이에 학원
비라도 아낄 욕심으로 세 아이의 학습지를 신청했던 것이 화근. 아이들이 흥미를 보
이지 않아 학습지가 쌓여가는 것을 보다 못해 해지 요청을 했으나, 업체 측에서 이
를 일언지하에 거절한 것! 결국 학습지 해지기한인 14일이 지나고, 뜯지도 않은 새 
학습지와 함께 쌓여가는 학습지대금 청구서! 이미 80여만 원의 위약금을 내야만 학
습지를 끊을 수 있는 A씨는 하루에도 열두 번씩 걸려오는 학습지 대금 독촉전화에 
시달리고 있는데.
 
 불만제로! 신청은 직통, 해지는 불통인 학습지의 진상파악에 나섰다! 총 4곳의 학습
지를 대상으로 신청 및 해지를 실험한 결과 밝혀진 불편한 진실! 일부 학습지사 영업
의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습지 영업사원들은 일단, MP3, 위인전기, 컴퓨터, 디지털피아노 등 고가의 사은
품으로 아이들의 환심을 사서 최소 2년 이상 장기계약을 유도하는 것을 주된 판매 전
략으로 삼는다. 문제는, 추후에 소비자가 청약 철회의사를 밝히면 사정이 180도 바뀐
다는 것. 이미 지급된 고가의 사은품을 시중 판매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현금으로 
배상하라고 강요하기 일쑤고, 약관에도 없는 터무니없는 명목의 위약금을 제시하며 
해지를 막는 것. 계약 시 소비자에게 해지 요건을 명확히 설명하는 방문판매 사원은 
불만제로의 눈에 단 한명도 띄지 않았다. 설령, 소비자가 해지 요건을 잘 알고 있어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 할 수 있는 기한(계약일로부터 14일)내에 해지를 요구하
면, 이 기한을 지나기 위해 연락을 피하거나 잠적하는 천태만상이 벌어지기 일쑤. 방
문판매법상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 해지 방해 행위는 그 도를 넘어선지 오래. 

 그 뿐만이 아니다! 금액청구와 해지협박의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것이 더욱 
큰 문제. 학습지 2년 구독 시 1년을 공짜로 보게 해주겠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사실
상, 3년 치 대금을 2년 안에 납부하고도 해지 시 위약금까지 문 사례가 있는가하면, 
7-8년 전 해지한 학습지 대금을 갑자기 내라며 채권추심업체를 통해 강제집행통고장
이 날아오는 황당한 경우도 불만제로에 접수됐다! 날로 쌓여가는 학습지만큼이나 넘
쳐나는 소비자 불만의 실상, 불만제로가 집중 해부한다.

교실에 켜진 빨간 불! 교재 사기판매 주의보!

 교재사기의 어두운 그림자는 교실에도 짙게 드리워져 있다. 일선 중, 고등학교와 대
학 강의실에 찾아오는 사기성 판매업자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올해 갓 대학에 
입학한 K군은 한 달째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홍보책자를 보내줄 수 있게 연락
처만 적어달라고 했지만, 정작 며칠 뒤 집으로 날아온 것은 홍보책자가 아닌 교재세
트와 고지서였다. 전화로 거절의사를 밝히고 해지내용증명을 보낸 K군. 그러나 되돌
아오는 것은 온 가족을 상대로 돈을 내라는 집요한 독촉 전화와 소송을 걸겠다는 협
박성 문자메시지뿐! K군이 미성년자라 계약이 원천 무효인 상황에서도, 업체의 횡포
는 계속되었다. 자신들을 국가기관이라고 주장한 이들 업체로 인한 피해는 비단 K군
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전국 수십 개 대학에서 속출하는 피해 제보!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행적도 묘연한 자격증교재 업체의 사기행각! 
장장 열흘에 걸친 잠복취재 끝에 밝혀낸 업체의 실체는? 
교육을 가장한 또 하나의 악덕 채무, 학습지 업체! 불만제로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 제로맨이 간다 - 배터리가 불안해.
몸 안의 수류탄! 배터리의 공포!

올해 초 노트북의 연이은 폭발사고! 곧이어 기술표준원이 실시한 배터리 공개테스
트 결과에서 배터리는 안전한 것으로 규명됐지만 안심하기엔 아직 이르다? 불만제
로 게시판에 하루가 멀다 하고 접수되는 배터리 폭발사고!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
는 배터리 폭발사고를 분석하기 위해 제로맨이 나섰다! 

 PMP를 머리맡에 두고 음악을 들으며 잠이 들었던 A군. 아침에 일어나 잠시 화장실
에 간 사이 배터리가 폭발했다! 만약 10분만 더 늦잠을 잤더라면? 늘 머리맡에 PMP
를 두고 음악듣기를 즐기는 A군. 그 순간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집에서 카메
라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던 B씨의 경우도 마찬가지. 자다가 배터리 폭발음에 놀라 
잠에서 깼다고. 
 
 이 폭발사고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지난 번 폭발했던 노트북과 동
일한 ‘리튬배터리’였다는 사실! 이게 다가 아니다! 불과 며칠 전에는 대형 참사를 부
를 수 있었던 리튬배터리 폭발사고가 도심 한가운데서 터졌다! 승객 100여명이 타고 
있던 퇴근길 지하철. 사용한지 석 달이 채 되지 않은 PMP로 지하철에서 영화를 보
던 H씨는 갑자기 피어오르는 연기에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손에 들고 있던 PMP 배
터리에서 연기가 나면서 지하철 내 유독가스가 퍼졌던 것. 고객들이 객차에서 신속
히 빠져나가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대형 참사를 불러올 수도 있었던 
상황!

이런 경우 업체들은 일관되게 소비자의 사용상 과실을 언급하며, 제품 자체의 결함
을 극구 부인하고 있다. 사용시의 충격이나 부주의로 배터리에 이상이 생겼거나, 과
충전으로 배터리 내부에 손상을 입어 폭발에까지 이르렀을 수 있다는 것. 과연 이러
한 설명처럼, 소비자들의 과실로 인한 과충전이 가능하긴 한 것일까? 안전성을 담보
할 수 있는 배터리의 수명은 6개월에 불과하다는 업체 측 주장의 문제점을 짚어본
다. 국내 배터리 폭발사고의 중심에 있는 리튬 배터리의 숨은 진실은? 국내 최초! 방
송사상 최초! 불만제로와 한국전기연구원의 공조로 진행된 PMP 및 휴대폰 배
터리 공개 테스트의 결과는?

배터리의 또 다른 이상 징후, 스웰링

 한 업체의 PMP 배터리 사용자들 사이에선 또 다른 배터리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
고 있다는 놀라운 제보! 바로, 배터리가 둥글게 부풀어 올라 PMP 사용자들 사이에
서 일명 ‘임신 배터리’이라고 불리는 스웰링 현상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런 배터
리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이 한둘이 아니란 사실! 
 해당업체는 그 원인을 6개월 이내 교환하지 않은 소비자의 책임으로 떠넘기기에 급
급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리튬 배터리의 사전 테스트도, 테스트를 할 만한 강제 기준
도 전무한 상황!  
 불만제로! 사실 확인을 위해 배터리를 부풀게 하는 환경을 조사해봤다!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일명 ‘임신 배터리’현상. 과연 그 정확한 원인은? 이렇게 부풀어 오른 
배터리는 과연 계속 사용해도 안전한 것일까?  해당제품 정상적인 배터리와 부풀어 
오른 배터리를 동시에 실험한 국내 최초 안전성 테스트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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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 육아도우미, 맥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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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산모, 육아도우미들이 얼마나 형편없이 개판인지...
물론 전부의 일은 아니겠지만...
조카 연서를 생각해보니 정말 걱정이다...











■ 제로맨이 간다 - 21세기 신소재 맥섬석의 진실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화제로 떠오른 만병통치의 돌이 있다?
집안 곳곳에 있는 돌, 21세기 신소재 맥섬석! 
그 실체를 벗긴다!

불만제로 제보 게시판에 올라온 황당한 사연! 
의료기 체험관을 다니는 어머니가 밥, 라면, 반찬 등을 포함한 온 집안 곳곳에 돌을 
넣는다!? 
제보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불만제로가 나섰다. 

맥섬석 회사, ‘건강’을 담보로 어르신들의 소비욕구를 조장한다!
불만제로, ‘건강’에 대해 민감한 어르신들을 상대로 운영되는 전국 150여 곳의 의료
기 체험관에 찾아갔다.  
소화불량부터 디스크, 심장병, 암까지 만병을 다스릴 수 있다는 내용의 강연!
직접 의료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모두 어르신들의 마음을 홀리는 것들뿐. 
여러 번 의료기 체험을 하는 것보다 본사 공장에 한 번 다녀오는 것이 더욱 효과가 
있다는 말에 어르신들을 따라 함께 공장견학까지 나서봤는데... 
하루에 8차례 500명에게 본사, 공장, 호텔까지 풀코스로 제공하는 초대형 견학 프로
그램! 
그 규모와 화려함에 어르신들 빠져든다. 

화려한 언변 속에 숨겨진 상술의 진실 전격 공개! 

맥섬석 안에 원적외선 있다?
맥섬석이란 맥반석과 각섬석의 합성어로 맥반석 중 각섬석이 다량 함유된 것!
각섬석 함량이 높아 원적외선이 많이 방출돼 모든 병을 치료 할 수 있다는데...
심지어 맥섬석이 쉰 두부를 재생시킬 수 있고, 시든 식물을 다시 살릴 수 있다는 
회사 측의 황당한 주장!
불만제로, 맥섬석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금붕어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 일주일 후, 맥섬석이 든 수조에서만 금붕어들이 죽어 갔다.  
게다가 맥섬석의 원적외선 방출량을 실험해 본 결과, 더욱 충격적인 결과를 통보 받
았다. 
바로 맥섬석과 일반 돌의 원적외선 방출량은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 
그렇다면, 어르신들이 사고 싶어 하는 300만원 돈의 고가 맥섬석 매트의 효능은? 

맥섬석 효능 및 화려한 연혁, 식약청과 FDA 인증서 등 허위사실 유포!  
21세기 신소재, 맥섬석의 진실을 불만제로가 낱낱이 파헤쳐 본다. 


■ 소비자가 기가막혀 - 황당한 산모ㆍ육아도우미

산후조리원 방영 이후, 불만제로 게시판에 올라온 
산모ㆍ육아도우미에 대한 황당하고 충격적인 제보!
눈가가 짓무른 신생아 사진부터 
생후 5일 된 아기를 목욕시키다 배꼽을 검게 만든 사연까지...
도대체 도우미를 부른 집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엄마들 울리는 산모 도우미!
신참 엄마들, 말 많은 산후조리원 대신 산모도우미를 선택했다.   
그런데...업체에서 보내준 「경력 많고 철저히 교육받은 산모도우미」들 때문에 
신참 엄마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요로감염에 걸린 아기, 알고 보니 산모도우미의 비위생적인 관리가 원인!
산모에게 수유 중단시켜 유선염에 걸리게 한 무지한 산모도우미!  
과연, 이들은 교육을 제대로 받고 온 것일까?
불만제로, 4명의 주부를 투입, 각각 다른 도우미 업체에 보내 
교육을 받게 한 후 소아전문가의 검증아래 교육내용을 테스트 해봤다.
모두를 경악케 한 충격적인 결과~~ 
이들 4명의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55점... 
산모들을 울게 한 산모도우미의 천태만상을 불만제로가 찾아봤다. 

무서운 육아도우미, 누구를 믿고 내 아이 맡기나?  
해외에서 제작한 무서운 베이비시터에 대한 동영상이 국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데...
워킹맘 증가로 육아도우미 이용률이 높아진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그래서 제작진, 육아도우미를 고용하고 있는 엄마들의 동의하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 아이와 도우미 아줌마의 생활을 지켜보기로 했다...과연 그 결
과는?

취재 도중 제작진 앞으로 날아든 CD 한 장.
그 내용은 실로 충격 그 자체였다.
장장 10시간 동안 무언가를 호소하는 아기의 울음소리, 
그리고...우는 아이에게 욕을 하는 아줌마의 앙칼진 목소리만 들리는데...

규정 없어 막가는 산모ㆍ육아도우미 업체의 기막힌 현실!
교육장에 투입된 불만제로 주부특공대가 알아낸 산모ㆍ육아도우미 업체의
허술하기 그지없는 실습현장...
하루 동안 교육받고 발급되는 도우미 수료증에 날짜조작 수료증까지...
경력 속이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 
그렇다면, 이들 업체를 관리하는 정부 기관은 없는 것일까?
산모ㆍ육아 도우미 민간업체는 소개업체로 등록 되어 있어 정부 기관 측에서 관리감
독 할 의무도 책임도 없단다.     

법적인 관리 규정이 없이 날로 심각해져 가는 산모ㆍ육아 도우미 업체의 횡포! 
불만제로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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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토종닭이 기가 막혀? & 불만제로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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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토종닭은 없다...-_-;;;
이런 닭대가리 만도 못한 새끼들...

■ 소비자가 기가막혀 - 토종닭이 기가 막혀?

토종닭 에 대한 불편한 진실!
 
 우리가 토종닭으로 알고 먹는 일상속의 수많은 토종닭들. 하지만 이들은 진정한 토
종닭이 아니었다. 수많은 음식점에서 팔리고 있는 토종닭 백숙과 전국 곳곳의 닭 우
리에서 만날 수 있는 갈색과 붉은 색의 닭들은 재래 토종닭이 아닌 개량 토종닭들이
었다. 게다가 이들은 거의 대부분의 양계장 출신들이었는데... 
 취재 결과 음식점 주인들은 이를 속이고 파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런 토종닭에도 가짜(?)가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보신의 계절. 하지만 개량 토종닭도 전부 진짜가 아니었
다. 대표적인 품종이 바로 프랑스에서 도입한 ‘싸쏘’ 품종. 빠른 생장과 낮은 생산 원
가 때문에 일부양계업자들이 싸쏘를 토종닭으로 둔갑시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
는 것. 하지만 일반 소비자가 이들 가짜 토종닭을 식별할 방법은 전혀 없다. 60일을 
양계장에서 보낸 후 닭 우리에서 직접 키운 토종닭인양 행세를 하는 토종닭의 진정
한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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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브렌드가구의 진실, 공업용 소가죽이 아이들이 먹는 식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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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AS가 개판이고, 브랜드명을 속여서 판다라는 이야기...
그리고 애들이 먹는 젤리의 원료가 소가죽인데... 이건뭐...-_-;;
근데.. 요즘들어 불만제로가 좀 약해지고, 약간은 핵심을 집어주지 못한다는 느낌이 드는구만...



■ 제로맨이 간다 - 공업용 소가죽이 아이들이 먹는 식품으로 들어간다? 
 

달콤하면서 입에 착~ 달라붙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젤리~  
우는 아이 달래는 일등 공신인 젤리의 재료 젤.라.틴!
그 실체를 벗긴다! 
 
젤리에 들어가는 젤라틴을 공업용 소가죽 부산물로 만든다?
빵, 과자, 사탕, 젤리, 의약용 캡슐 등에 널리 쓰이는 만능 첨가물, ‘젤라틴’
젤라틴 원료를 소가죽 부산물로 만든다는 충격적인 제보!

제보내용 확인을 위해 불만제로, 장장 5개월간 취재 및 잠복을 반복한 끝에 
젤라틴 원료의 비밀을 밝혀냈다!
국내 최초, 피혁공장에서 젤라틴 공장, 식품회사에 이르는 젤라틴 유통의 전 과정 
밀착 취재! 
부산과 안산, 동두천의 피혁공장에서 소가죽 부산물을 차에 싣는 장면 포착! 
소가죽 부산물을 실은 차가 도착한 곳은 바로 젤라틴 회사! 
과연, 젤라틴 원료로 쓰이는 소가죽 부산물 안전한 것인가?   

식품의 원료가 만들어 진다고 볼 수 없는 비위생적인 공장 내부. 
가죽을 자르는 공장 직원 옆에 산처럼 쌓여 있는 것은 무엇? 일명 수구레! 
공장 여기저기에 놓인 이름 모를 약품들의 정체는?
눈에 들어가거나 먹으면 죽는 강한 독성을 지닌 약품, 이것을 열 때 비닐장갑은 필
수!
식용이 불가능한 화학약품으로 뒤범벅된 원료, 그것으로 만드는 젤라틴은 과연 
100% 
안전할 것인가? 

놀라운 것은 공업용 원료 사용이 합법이라는 것.
식품의 경우는 공업용 원료 사용이 안 되지만, 식품첨가물의 경우는 허용!
아무리 원료가 문제가 있더라도 최종 제품만 식약청 기준에 적합하다면 
괜찮다는 것인데... 과연?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브랜드 가구의 진실 

오랜 역사와 노하우로 품질이 뛰어날 것이다 ?
소비자를 생각하는 경영노하우로 사후 서비스가 친절할 것이다 ?
브랜드 가구에 대한 환상, 그리고 밝혀지는 브랜드 가구의 실체.     
이름값도 못하면서 이름값만 받고 있는 브랜드 가구의 불편한 진실 !! 

당신이 구입한 브랜드 가구, 정말 브랜드 가구일까 ?
브랜드 가구 대리점에서 비싼 값을 지불하고 브랜드 가구를 구입했다는 사람
들. 
그런데 슬라이드 장롱문은 닫히지 않고, 
혼수로 해온 장롱은 아예 문짝이 떨어져 나가고 없다 !!!
하지만 무상 서비스조차 받을 수 없다는 이들. 
알고 보니 그들이 구입한 브랜드 가구는 전부 사제 가구였던 것. 
브랜드 가구 대리점에서 브랜드 가구를 구입했는데
서비스를 받으려고 하니 사제가구가 되어버린 이상한 현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 

불만제로 제작진, 사실 확인을 위해서 서울 경기 지역 중 7군데 가구 거리를 방문했
다.  
그리고 알게 됐다. 
브랜드 가구 대리점에 해당 브랜드 가구보다 사제가구가 훨씬 더 많았다. 
게다가 이 사제가구가 브랜드 가구로 둔갑해 판매되기도 하는데... 
더 큰 문제는 A/S !
브랜드 가구를 사칭해 구입한 사제 가구는 본사에서 A/S가 불가능 한 것. 
실제 제작진이 동행한 브랜드 가구 대리점 
속은 것도 속상한데 서비스조차 받을 수 없는 소비자들. 
소비자를 울리는 브랜드 가구점의 횡포! 그 충격적인 현장을 불만제로에서 확인해 
보자.   

이것이 대국민 사기극? 충격적인 브랜드 가구의 진실 ! 
브랜드 가구, 대리점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브랜드 가구업체 중 상당수는 이미 파산한 상태. 
파산 직후, 수많은 채권자들에 의해 브랜드 명만 인수·매매 됐다는 브랜드 가구업
체. 

더 충격적인 것은 이 브랜드를 인수한 가구 업체에서 로얄티만 받고 이름없는 가구 
공장에 브랜드를 팔고 있었다는 것. 
기본료 200만원에 아무런 조건 없이 판매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 라벨. 
뿐만 아니라, 이미 파산한 유명 브랜드 업체를 사칭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영업까지 
서슴지 않고 있었다. 

가치를 잃은 브랜드 가구!! 
브랜드 가구의 불편한 진실, 불만제로에서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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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애물단지 비데, 해외 구매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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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을 보면서 불만제로가 소재가 떨어졌나.. 대부분이 휴가를 갔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비데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은 좋았으나... 일부 물건이 그런 하자가 발생한것을 가지고 전체 비데를 애물단지로 만드는것은 문제이고, 소비자에게 어떻게 체크를 하고, 대응을 할지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고, 몇몇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을 약속받는것으로 끝...-_-;;
해외보석은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외국에서 사기마케팅을 이용한 여행업체와 보석업체의 단합에 의한 사기를 보여준 방송... 역시 싼것만 믿고 찾는것이 정보없이 속기딱 좋다라는것을 잘 보여준다...


한국소비자원 기준, 비데 관련 상담건수
2006년 340건에서 2007년 이래 400건으로 증가!!
국내 비데 보급률 28%, 시장 규모 4000억 원을 훌쩍 넘기며
소비자 불만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비데!! 

불만제로로 접수된 한 건의 동영상 제보. 원인 미상의 화재 사고 현장에 제로맨이 출
동했다. 제보자가 주장하는 화재원인은 바로 비데!! 비데와 변기는 이미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타버린 상태였는데. 분진이 온 집안을 뒤덮은 화재현장. 제보자
는 지난 11월 사고 후, 집근처 숙박업소에 머물며 사고현장을 그대로 보존해오고 있
었다. 제작진은 현장 취재 및 별도의 스펙터클한 실험을 실시, 비데 화재 상황
을 직접 재연하여 그 위험성을 적나라하게 공개한다.

2년여 전, 30만 원짜리 비데를 구입 설치한 K씨는 잦은 오작동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간 받은 AS 비용만 10만원을 훌쩍 넘는다는데.
1년여 동안 혼자 제멋대로 작동되는 비데 때문에 입주 1년 만에 새집 바닥이 물이끼
로 흉하게 변해버린 B씨의 집. 그리고, 비데에서 찌릿찌릿 전기를 느낀다는 상당수
의 제보자들!! 심한 경우에는 통증을 느낄 정도라는데. 
믿고 사용했던 비데에서 이러한 감전, 화재, 오작동은 대체 왜 일어나는 것일
까? 


문제의 비데들을 수거, 분석에 나선 불만제로!!
방송 최초 공개되는 비데의 내부 구조는?

365일 습기와 열기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비데. 불만제로가 전격 해부해본다.
녹슬어 가루가 된 나사부터 내부 깊숙이 침투한 습기와 오물 때까지.
문제는 이들이 각종 오작동과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비데 사용은 불가능한 걸까? 

2007년 한 해 해외여행자 수 1,332만 5천 명!!
이들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패키지 여행상품!! 
패키지여행에서 비싸게 구입한 보석 때문에 속 앓고 있는 소비자들을
불만제로가 전격 취재했다. 

한국에서는 구경도 못한다는 희귀한 진주. 100만 원 주고 동남아에서 산 이 보석. 
알고 보니 5만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S씨의 사연은?
주인공 J씨의 중국산 30만원 자수정세트는 길에 버려도 주워가지도 않을 보석이라는
데. 착용하기만 하면 피나고 고름난다는, 희한한 14k금의 정체는 무엇일까? 
지난 11월, 태국 패키지신혼여행에서 120만원 상당의 루비반지를 구입한 신랑C씨
는 5배 이상의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때문에 뒤늦게 환불 요청을 결심했다. 불만제로
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겨우 현지 업체와 연결되었는데. 과연 환불을 받을 수 있을까?

불만제로는 수십만 원에서 700여만 원대까지 약 20여종의 진주와 유색보석들을 직
접 수거, 품질 및 가격 확인에 나섰다. 
놀랍게도, 국내 확인 가격은 해외 구입 가격의 1/3에 불과했는데!!
이들 보석은 품질 또한 가공 처리되거나 불순물이 섞인 것으로 국내에서 매우 하급
에 속하는 제품으로 확인되었다. 

70층이 넘는 최대 규모의 보석매장건물, 그 실체는?
동남아의 꽃, 태국 패키지여행의 필수 코스 보석쇼핑. 
백화점을 압도하는 분위기, 삼엄한 경비까지,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는 이곳.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한국인 패키지관광객은 누구나 둘러봤단다. 한국인 관광객
을 실어 나르는 차량만 수십 대, 패키지관광객들만을 상대로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
들, 알고 보니 판매원도 모두 한국인?! 친절한 상담은 기본. 환불 교환, 서울 협력업
체의 특별 서비스를 서슴없이 약속하는 이들은 과연 믿을만한 것일까. 
불만제로가 그 실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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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 무인경비업체, 출장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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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경비업체... 정말 황당하다... 쉽게말해서 돈은 꼬박꼬박 받아가지만, 피해를 입는다고 해도 거의 책임이 없다고.. 25분안에만 출동을 하면 되고, 잃어버린 물건에 대해서도 거의 책임이 없는 식의 약관...-_-;;
출장부페는 말도 안되는 양에 맘데로인 양... 그리고 비위생... 세상에 믿을놈이 없구만...


■ 제로맨이 간다 - 무인경비업체
2007년 기준 전국 가입자수 80여만명! 
디지털시대에 걸맞게 첨단장비를 내세운 무인경비업체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성장규모에 비해 아직은 소비자를 배려하지 않은 내용으로 문제점이 속출하
고 있다.

허울 좋은 첨단장비, 출동요원은 늦장대응?!
지난 4월 도난피해를 입은 춘천의 한 휴대폰매장. 국내 굴지의 무인경비업체를 이용
했던 이 매장은 설치해 놓은 열선감지기가 작동이 안 되어 피해를 입었다. 범인이 우
산과 우비 착용 후 벽을 뚫고 침입한 것. 경비업체의 열선감지기는 장애물이 있거나 
예상침입경로가 아닐 경우 감지가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 관공서의 경우 감지
기가 오작동 되어 피해를 보기도 했다. 같은 신호가 여러 번 반복된다는 이유로 출동
요원이 출동을 하지 않은 것.
또한 출동대원이 도둑 침입 후 30분이나 지나 현장에 출동한 사례도 있었다.
무인경비업체의 핵심인 출동대원의 출동시간과 외부인의 침입을 감지하는 열선감지
기의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불만제로에서 실험해봤다.
실험결과, 놀랍게도 열선감지기는 제작진이 준비한 각종 장애물들을 감지하지 못했
다. 
출동대원이 현장에 출동한 시간 또한 6~12분 사이로 제각각. 심지어 출동조차 하지 
않은 업체도 있었는데...

충분한 설명도, 명확한 기준도 없는 무인경비약관
서울에서 휴대폰매장을 운영하는 제보자A씨. 지난12월 매장에 도둑이 들어 진열된 
휴대폰들이도난당했다. 피해액은 자그마치 4천 여 만원. 처음 계약 시 손해배상이 2
억까지 된다는 말을 믿고 가입했으나 업체는 배상을 해줄 수 없다고 했다.
출동대원이 25분 안에 도착했고 이는 업체과실이 아니기 때문에 배상대상이 아니라
는 것. 
경비업법에 명시된 25분 내에 출동만 하면 업체에게는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25분이라는 시간, 과연 의미가 있을까? 요즘의 도난사건들 경우 침입부터 도난종료
까지 1~2분이면 충분하다고 하는데. 소비자들에겐 납득할 수 없는 가장 큰 불만사항
이다.
면책조항도 아니고 강제력도 없는 이 조항을 내세워 대부분의 무인경비업체들이 배
상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일일이 인지하기 힘든 모호한 약관과 그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없는 무
인경비업체.
재산과 생명을 지켜준단 이유로 비싼 월정액을 받고 있지만 더 이상 소비자들은 업
체를 신뢰할 수 없다.
어디까지나 예방차원이라는 무인경비시스템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
법.
불만제로가 조명해본다.

■ 소비자가 기가막혀 - 출장뷔페
인원수만 늘어나고, 음식량은 차.이.없.음?!
돌잔치, 결혼피로연, 집들이 행사에 음식준비부터 정리까지 책임져 준다는 출장뷔
페.
그런데 배달되는 음식량이 제각각이라는 제보가 접수됐다!
내부제보자에 의하면 뷔페음식의 양은 일정한 기준이나 환산표 없이 제공된다고 한
다. 
불만제로, 사실 확인을 위해 같은 뷔페에서 각기 다른 인원수로 음식을 주문해봤다.
20인분, 30인분, 40인분. 각 가격은 48만원, 68만원, 88만원에 이른다.
과연 음식의 양도 가격에 적정한 것일까?
주문한 음식들의 무게를 측정한 결과, 20인분과 30인분, 40인분의 양이 거의 비슷했
다.
심지어 40인분의 양이 20인분보다 적은 음식들도 있었다! 주문한 23가지의 음식 중 
단 한가지의 음식만이 가격에 비례해 배달됐다.
그러나 업체는 손님들이 적정분만 먹으면 모자랄 리 없다고 하는데.
과연 1인분의 기준이 있는 것일까? 비슷한 양의 음식에 2배의 돈을 지불한 소비자만 
억울하다!

위생관리도 감독도 되지 않는 청결사각지대, 출장뷔페! 
깔끔하게 포장되어 배달되는 출장뷔페! 하지만 소비자들은 음식을 어디서, 어떻게 
만드는지 확인할 수 없다.
불만제로가 포착한 업체주방에서는 위생모와 위생복도 착용하지 않은 요리사들이 
불결한 환경 속에서 요리를 하고 있었다. 이는 식품 등 위생에 관한 기준 위반으로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되는 항목!
귀한 손님들 앞에 뿌듯하게 내놓은 출장뷔페, 과연 믿고 먹어도 되는 것일까?
놀라운 사실이 불만제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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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 머리나게 해줄께, 굴비세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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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빠지는 사람들에게 관리를 해준다고하고는 엄청나게 많은 돈을 뜯어가지만, 기껏해야 비싼 쌈푸로 머리를 감겨주고, 머리 청소를 해주는 수준...-_-;; 현재 의학으로도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약품도 딱 2종이 있는데, 빠지는것을 늦추는 정도라고...
굴비는 엄청나게 비싼 백화점과 마트등의 굴비를 50만원주고 시키면.. 배송할때 아래등급으로 배달을 해서 폭리를 취하는 업체들....-_-;;; 정말 어의가 없다는... 대부분이 선물이니 확인도 어렵다는 맹점을 노린듯한데... 참 어이가 없다.
불만제로도 이런것은 진작에 방송을 해주었어야 하는데, 이제야 해주는것이 더욱 아쉬운듯하다.
마지막으로 불판은 예전것을 다시 확인해주는데, 많이 바뀐듯한데.. 앞으로도 두고 봐야할듯...

20분 더 일찍 시작하는 설날특집, 불만제로!! 
48만원 주고 선물한 굴비, 28만 원 짜리가 도착했다?! 굴비선물세트가 바뀌어 배달
될 수도 있다!! 
탈모 탈출!? 탈모관리실 · 탈모관리제품의 진실!  
불만제로가 만든 신선한 변화! 고기불판, 그 후가 궁금하다!! 


■ 제로맨이 간다 - 굴비세트의 비밀 
설날, 백화점 효자 상품 중 하나! 많게는 100% 이상 매출증가를 보인 품목이 있으니 
바로 굴비! 너무 귀해서 직접 먹기보다는 선물 혹은 제수용으로 더 많이 팔린다. 그
런데! 선물로 보낸 굴비, 소비자가 구입한 굴비가 아닌 더 낮은 등급의 굴비가 보내
질 수도 있다는 제보!   

1cm 차이로 나뉘는 등급! 판매자도 등급을 알아볼 수 없는 굴비선물세트! 
명절 때만 되는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굴비! 각 등급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
별. 그러나 굴비는 품질에 대한 기준만 있을 뿐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다. 이 때문에 각 업체는 임의로 중량이나 길이로 등급을 결정, 판매하고 있다. 백
화점에서 판매되는 굴비선물세트는 최상급 200만 원 짜리부터 가장 싼 10만 원짜리 
까지. 한 등급 당 가격차는 10만 원 내외. 굴비라고 다 똑같은 굴비가 아니다!  그러
나 1cm 정도의 길이 차 밖에 나지 않는 각 등급의 차이를 육안으로 구분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 그렇다면 판매자들은 각 등급별로 굴비를 어떻게 구분하고 있는 것일
까?

각 등급별로 다르게 달려있는 색깔 띠의 비밀!  
불만제로, 소비자가 주문한 제품이 제대로 배달되지 않는다는 제보를 받았으
나, 백화점 창고 안에서 벌어지는 이 금시초문의 상황을 확인할 길은 막막하기만 했
다. 결국, 서울시내 8곳의 백화점 굴비 매장을 무작정 찾아다닌 끝에 드디어, 굴비들
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굴비두릅 위에 달린 색깔띠! 이 색깔 띠가 육안
으로 구분하기 힘든 굴비의 등급을 표시하는 것이라는 결정적 단서를 포착하게 된 
것! 이 띠는 생산지에서부터 달려 온 것으로 중간에 재작업이나 섞이는 일 없이 그대
로 소비자에게 전달된다고 한다. 

주문한 굴비가 배달되지 않을 수도 있다?!?! 배달 주문한 18개 굴비세트 중,15
개 제품이 낮은 등급으로 도착!!
굴비선물세트를 주문, 택배로 배달시키면 어김없이 낮은 등급으로 보낸다는 믿
기 힘든 제보!
사실 확인을 위해 불만제로, 직접 굴비세트를 배달시켜보기로 했다. 주문할 제품은 
백화점에 입점 중인 A사 48만 원 제품 10개. B사 40만 원 제품 5개. 38만 원 짜리 제
품 3개를 주문했다.  A 사 제품은 주황색으로 표시된 제품이, B 사 제품은 빨강색으
로 표시된 제품이 도착해야 정상이다. 그런데 B사는 8개 모두 10만 원이나 낮은 등급
의 굴비들이 도착했다. A사 또한 많게는 20만 원 차이가 있는 굴비세트와 색깔표식
이 없는 굴비까지 총 7개가 잘못 배달 되어왔다. 그리고 제대로 도착한 굴비마저도 
썩은 굴비! 소비자들이 감사의 표시로 선물하는 굴비선물세트! 보내는 사람이 확인
할 수 없다는 허점을 노리고 혹시나 구입한 굴비가 아닌 다른 굴비가 보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제로맨이 간다.’에서 굴비선물세트의 수상한 비밀이 밝혀집니다. 

■ 실험카메라 - 머리 나게 해줄게~ 
탈모 인구 900만 시대! 자살을 생각할 만큼 수치스럽고 두렵다는 탈모의 위협! 
탈모시장을 겨냥한 각종 제품들은 히트상품 대열에 올랐고, 탈모관리실 또한 성업 
중이다.
그러나!! 수 백 만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음에도 계속해서 탈모가 진행된다는 제보자
들! 

1000만 원도 아깝지 않은 ‘탈모 탈출’ 의 유혹!! 소비자 불안감을 이용한 상술일 
뿐!   
곧 다시 머리가 날 수 있을 거라는 달콤한 유혹! 탈모 증상이 생기자  탈모관리
센터를 찾은 C씨. 관리실에서는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면 6개월 만에 확연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두피검사뿐 아니라 관리센터에서 권하는 제품들을 구입
하는데 쓴 돈만 1천여 만 원. 그러나 C씨는 그렇게 많은 돈을 쓰고도 머리가 더 빠지
고 있었다. 일반 화장품이나 샴푸보다 3배에서 10배가량 비싸게 팔리고 있는 탈모관
리제품. 적게는 3개월 많게는 1년이면 확실한 탈모방지와 심지어는 발모까지 장담한
다는 탈모관리실. 효과를 직접 느끼면 1년에 천 만 원이나 드는 관리비용도 아깝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는데, 과연 이 가격만큼 탈모 방지의 효과는 있는 것일까? 

탈모 방지는 기본! 발모까지 가능하게 하는 탈모관리실! 과연 그 진실은? 
100% 책임보증을 내세우는 일부 탈모관리실! 그러나 병원에서도 탈모치료는 
아직 넘기 힘든 벽. 그런데 어떻게 이 탈모관리업체들은 그 효능, 효과를 장담하는 
것일까? 의학적으로 검증받은 약에 대한 비난까지도 서슴지 않는 일부 탈모관리업체
들. 그리고는 각종 비싼 기기와 각종 첨단기기들로 심지어 유전에 의한 남성탈모도 
고칠 수 있다고 탈모인들을 유혹 하는데... 그들이 내세우는 탈모의 원인과 치료방법
은 간단했다! 바로 두.피.관.리. 선천적인 탈모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는 이들은 두피
의 피지와 노폐물, 모낭충 등을 탈모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각종 기기들로 이것들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볼 때 이들은 탈모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원인들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이 사실을 정말 모르고 탈모 치료를 한다고 하
는 것일까? 이들이 하는 탈모 관리가 실제 효과가 입증된 ‘치료’ 이기는 한 것일까? 
불만제로에서 공개되는 탈모관리센터와 탈모제품들의 비밀!  

■ 고기불판 경고, 그 후! 
지난 1월 3일, 고기에만 집중하던 불만제로가 시선을 옮겨 집중한 그것! 불.판!
불판을 닦는 각종 금지세제와 화학약품들. 그리고 헹굼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세제
찌꺼기들이 불판에 그대로 잔류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방송내용.     

이후, 양잿물이 남아있는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게 한 고깃집과 제대로 세척하는 고
깃집을 공개하라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빗발쳤다. 뿐만 아니라, 이 부분에 대해서 적
극적인 단속을 하지 않았던 관계 당국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컸는데... 

불만제로 방송 이후, 식약청에서는 각 음식점에 올바른 불판 닦기 요령에 관한 홍보
물을 발행, 배포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 각 고깃집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
시,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불
판 세척제 단속 현장과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불판 세척법을 바꾼 고깃집들, 
불만제로가 만든 신선한 변화의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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