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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강원도로 갈때 한계령을 넘게되면 나오는 휴계소입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운영을 했지만, 손님이 없는지 지금은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저녁에 지나갈때 날이 좋으면 주위에 건물이 없어서 하늘의 별을 보기에도 좋습니다.
예전에 설악산을 가다가 이곳에서 본 은하수의 장관은 정말 멋집니다~
기회가 되시면 지나가다가 잠깐 들려서 옆의 계곡의 시원한 물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참 좋은곳입니다.
화장실과 매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장실은 여자화장실만 오픈을 해놓았고, 그나마 물은 안나옵니다....
무엇보다 멋진것이 이곳의 계곡입니다.
돌이 하얗고, 물이 정말 맑은곳이라서 그냥 뛰어들고 싶더군요~
벼랑과 같은 경사에 나무들도 장관입니다~
2009/07/14 - [Feel 통/맛집&여행] - 옥녀탕 휴게소 - 한계령 가는 길
2008/08/06 - [Feel 통/맛집&여행] - 하조대 여름 휴가
2008/07/30 - [Feel 통/맛집&여행] - 설악산 대청봉 정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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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휴게소(옛 오색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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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들려본 한계령 휴게소...
옛 오색령으로 참 멋진 풍경속에 있는 휴계소입니다.
요즘은 미시령터널이 뚤려서 그쪽으로 많이 가지만,
한계령을 넘어가신다면 잠깐 쉬었다가 가시면 좋은곳입니다~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은비령 찾아 가는 길
한계령 휴게소
옥녀탕 휴게소 - 한계령 가는 길
여름휴가철 낮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설악산의 멋진 비경도~
주차장이 꽉 찼네요~
휴게소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휴계소내의 식당...
각종 기념품과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버스표도 판매를 합니다~
한계령에 핀 이쁜 꽃들...
강원도 가는길에 들려 본 미시령옛길의 미시령휴게소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은비령 찾아 가는 길
한계령 휴게소
옥녀탕 휴게소 - 한계령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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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프(AUF) 유니섹스 마블링 끈 슬리퍼 (그레이)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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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이마트(Emart)에서 구입한 아우프 슬리퍼...
쿠션도 좋고, 여름에 시원하게 신기 좋은듯...
이마트몰 바로가기
중국산이고, 이마트에서 직수입을 했는지 G마켓이나 옥션에서는 안보임...
밑바닥의 모습...
발가락부분...
바닷가에가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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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고무신 - 퓨전 선술집형 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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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가면 저렴하게 술을 마실수 있는곳은 그다지 없다...
주로 고기집이나 대형 음식점들이 많아서 저렴하다고 해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꽤 비싼편인데,
예전에 있던 지푸라기라는 주점이 사라지고 새로 생긴 껌정고무신이라는 체인점식 주점...
막걸리 바람이 불면서 막걸리를 위주로한 술과 안주의 집인듯한데, 홍대, 대학로등에서도 볼수 있다는...
기본안주인 묵과 순두부...
검정고무신이라는 제목처럼 막걸리를 많이 파는데, 다양한 종류가 있고, 맥주나 다양한 주류가...
여의도점...
간혹 술집에 가면 볼수 있는 술타령...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입나 술 사먹지...
이건 겨울용인데, 여름용으로 하나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시킨 치즈계란 해물떡볶이... 맛은 괜찮은데, 가격이 15000원으로 좀 비싼듯하다...
여의도로 좀 비싼지.. 전체적으로 비싼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좀 먹다가 치즈를 더 얹어서 데워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해준다~
오래간만에 보는 백열전구가 조명으로... 분위기는 은은한것이 좋다~
각종 술과 막걸리 주전자와 막걸리 전용 컵까지~
술먹기 좋은곳~ 껌정 고무신...
근데 껌정고무신이라고 써놓았지만, 상호는 검정고무신인듯...
각종 메뉴들... 많기도 하다...
그리고 최근에 여의도는 단합을 했는데, 소주값이 4천원으로 통일되었다는...-_-;;
GGum-GO라고 2006년부터 생겼고, 오후 5시에 열어서.. 손님이 없을때까지 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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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XT720 액정보호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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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를 구입하고, 젤리케이스, 실리콘 케이스를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한 액정보호지 입니다.
가격은 1100원이고, 배송비는 별도인데, 가격대비로 아주 괜찮은듯 하고,
함께 구입한 젤리케이스도 천원짜리 치고는 만족스럽습니다~
G마켓 구입처 사이트
모토롤라 XT720 젤리케이스 & 실리콘케이스 인터넷에서 구입
SGP 슈타인하일 인크레더블쉴드 2.0 지문방지 액정보호필름 - XT720 Motoroi 모토로이폰
Mobile blueocean에서 나온 mini holy shield로 액정보호지 한장과 클리너가 들어있습니다.
우선 액정을 클리너로 깨끗하게 딱은후에, 액정보호지의 앞뒤면에 붙어 있는 커버를 벗기고 붙이면 되는데,
깔끔하게 잘 붙여집니다...
기포가 생기면 클리너로 밀어서 공기기포를 빼버리거나 다시 붙이셔도 될듯 합니다.
싼맛에 쓴다고 한장만 구입을했는데, 여분으로 몇장을 더 구입할것을 그랬나 보네요...-_-;;
G마켓 구입처 사이트
모토롤라 XT720 젤리케이스 & 실리콘케이스 인터넷에서 구입
SGP 슈타인하일 인크레더블쉴드 2.0 지문방지 액정보호필름 - XT720 Motoroi 모토로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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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 건전지 60개에 7800원, 배송비무료로 인터넷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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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용하는 건전지가 꽤 됩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있는 경우 장난감에 건전지가 많이 들어가기도 하고, 시계, 후레쉬 등 여기저기 간혹 들어가는데, 마트나 편의점에서 낱개로 구입을 하면 꽤 비싼느낌이 들고, 뭐 굳이 알카라인이나 힘이 세고 오래가는 건전지가 필요없는 경우가 대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한꺼번에 저가를 구입했는데, 싸고 괜찮더군요...
AA나 AAA를 60개를 선택해도 되고, 반반씩해서 30개씩 보내주기도 합니다.
G마켓 건전지 구입처
벡셀(Bexel) AA, AAA 슈퍼 알카라인 건전지 인터넷에서 무료배송 40개 9900원에 구입
UBIL FE-AA Mercury cadmum free 초강력 파워 배터리 R6 um3 aa Size
kps 자율안전확인을 받은 중국산으로 넷타운에서 수입
뭐 한두개씩 필요할때 사는것도 괜찮겠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저렴하게 구입해두고 사용을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G마켓 건전지 구입처
벡셀(Bexel) AA, AAA 슈퍼 알카라인 건전지 인터넷에서 무료배송 40개 9900원에 구입
수은리듐건전지 AG3/AG10/AG13/CR1616/CR2025 인터넷에서 삽시다.
에너자이저 건전지 40개 (AAAAA) & 알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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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는길에 들려 본 미시령옛길의 미시령휴게소의 멋진 경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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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강원도쪽으로 가려면 한계령고개나 미시령고개 또는 개통된 미시령터널을 통해 지나가야 하는데, 최근에는 미시령터널을 많이들 이용합니다.
미시령고개는 경사도 심하고, 눈이 내리면 가장 먼저 교통이 통제가 되는 곳인데,
들려보시면 정말 멋진 풍경을 볼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부근을 통과하다가 친구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미시령고개를 올라가기로 했는데,
처음에는 투덜대던 친구가 정말 잘 올라왔다고 하더군요...
가는 길은 미시령 터널부근에서 맨위의 사진처럼 미시령옛길로 바찌는 길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요즘은 거의 미시령터널로 지나가기때문에 인적도 꽤 드뭅니다...
구비구비 빙빙도는 언덕길...
하지만 경치는 멋집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
경사가 심해서 정상에서 9km구간은 브레이크 과열로 인한 사고 다발지역으로 급경사/급커브/내리막길로 제차량 저단, 저속운행을 하라도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표지를...
드디어 도착한 미시령휴계소입니다.
휴계소는 미시령터널때문에 문을 닫았고, 가을철 단풍시즌에만 잠깐 문을 연다고 합니다.
미시령 휴계소에서 만난 초강풍
참고로 바람이 상당히 강한 지역이므로, 올라가기전에 바람이 심하게 분다면 꼭 올라가보시길 권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어린 아이들은 날라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강풍이 불기도 합니다.
하지만 멋진 풍경과 사람이 없는 고즈넉함은 한계령 휴계소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2009/07/14 - [Feel 통/맛집&여행] - 한계령 휴게소
미시령에 대한 설명
미시령(彌矢嶺)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보면 미시파령으로 기록되어 있다.길이 있었으나 예전에는 폐지하고 다니지 않았는데 성종24년에 다시 이 길을 열었다.
성종24년(1493년)은 지금으로부터 500여년전으로 이 미시파령의 의미는 글자 그대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가파른 고개라는 뜻으로 해석 할수있다.
간성군 읍지에는 미시파령과 함께 미시령으로 표기 되어 있다.
관찰기록으로 이전 기록을 참고 하였기 때문에 미시파령으로 한 것이지 실제로 조선후기에 이미 현지에서는 미시파령 대신 미시령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까지도 사용 되고 있는 것이다.
해방후 1950년대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직접 미시령이라고 써서 세운 비석이 아직 정상에 남아 있다.그리고 6.25이후 폐쇄되었던 도로를 1989년 다시 개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설악산국립공원에서 등산을 금지하는 입산금지 푯말...
문이 닫힌 미시령휴게소 만남의 집
자전거를 타고 이곳 미시령에 오르는 짐승같은 분들...-_-;;
정말 대단하십니다...
GS칼텍스에서 운영하는 미시령 주유소도 있지만, 문은 닫았습니다.
자판기는 다행이 판매중입니다.
가격은 커피가 천원정도...
올라가는 길보다, 내려가는 길의 풍경이 더욱 압권입니다~
이 바위의 이름이 뭔가 했더니 울산바위라고 하더군요~
2009/12/14 - [Feel 통/맛집&여행] - 설악산 울산바위
금강산으로 가던 울산 바위
외설악 신흥사 앞에서 서북계곡으로 따라 올라가 내원암을 지나 산마루에 올라서면 엄청난 암산이 가로막고 있다. 이 산이 바로 울산바위이다.
조물주가 강원도 땅에다 천하의 명산 하나를 만들되 산봉의 수를 꼭 1만2천으로 할 계획을 세우고 각 지방의 산봉 중에서 준초하기로나 웅대하기로나 남의 눈을 끌만한 산에게 영을 내려 모월모일 모시를 기한으로 금강산쪽으로 오면 심사하여 합격한 산에 대하여는 용모에 알맞은 자리를 주겠다고 했다. 이에 전국 각처의 수많은 산들이 좋은 기회를 놓칠세라 모두 모여 들었다.
이때 경상도 울산(蔚山) 땅에 둘레가 10리나 되며 웅장한 바위인 '울산바위'도 금강산으로 떠나왔다. 그러나 태백산령을 걸어오는데 워낙 몸집이 육중해 빨리 걸을 수 없어 온힘을 다해 걸었으나 설악산 지금의 울산바위 있는 근처까지 와 기진맥진해 있었다. 이곳에서 하루를 쉰 뒤에 다음날 다시 육중한 몸을 끌며, 금강산에 가서 조물주를 만나기로 했다.
다음날 울산바위가 금강산 어귀에 들어섰으나 이미 1만2천봉이 다 찼기 때문에 자리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귀로에 올랐다. 그런데 돌아가는 길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면 주위의 웃음거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 바위는 어젯밤 쉬던 곳을 생각했다. 어차피 금강산에서 단역을 하느니, 외설악에서 주역 노릇을 하자는 생각으로 울산바위는 현재 외설악 중턱에 자리잡았다.
이 전설과는 달리 울산(鬱山)바위의 울(鬱)은 울타리를 뜻하는 말로 울산(蔚山)의 울(蔚)자와는 완전히 글자가 다르다. 다만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울산에서 왔기에 울산바위라는 말이 붙은 것이다. 울산바위는 울타리처럼 생겼다는 의미에서 울산바위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현실성 있다.
화진포의 성(김일성별장), 해양박물관, 통일전망대 이정표
설악산 울산바위를 뒤로한채 강원도로~
2010/07/28 - [Feel 통/맛집&여행] - 낙산 해수욕장 & 낙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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