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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벅스(Bugs) 어플리케이션 Save 이용권, 스마트폰에서 벅스뮤직을 즐겨보기!
  2. 스마트폰 거치대, 오래된 카세트테이프 케이스 껍데기를 활용하는 방법 4
  3. KTF 디자이어HD(HTC Desire HD A9191) 구입 개봉기 2
  4. ONE AND J. GALLERY 한옥(가회동 한옥마을), 유관호 사진전 Rhapsody 2010 방문기
  5. 남성 정장용 BYC 내복-얇고, 가볍지만 보온성은 좋은 내의 인터넷으로 구입
  6. 갤럭시탭(Galaxy Tab), 키보드독을 체험관에서 잠시 사용해보니
  7. 꼬춧집, 육회와 매운 갈비찜 전문점의 체인점 맛집 방문기

벅스(Bugs) 어플리케이션 Save 이용권, 스마트폰에서 벅스뮤직을 즐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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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을 하면서 인터넷 사용이 무제한이 되는 요금제가 출시가 되기도 하는데,
벅스에서 SAVE 이용권이라는 제품을 출시했는데,
한달에 4500원의 요금으로 모든 음악을 무료로 즐길수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는데,
출시이벤트로 4500원을 내면 두달동안 사용을 할수 있더군요.


앱스토어나 마켓에서 벅스라고 검색을 하면 해당 프로그램을 무료로 설치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 들어가보면 벅스뮤직, 마이뮤직, 플레이리스트의 3가지 항목이 나오는데,
벅스뮤직은 벅스에 있는 음악을 들을수 있고,
마이뮤직은 구입한 mp3나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음악을 듣는 기능이고,
플레이리스트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의 음악을 리스트 만들어 놓은것을 들을수 있습니다.

벅스뮤직으로 들어가면 실시간 top100, 벅스 top100, 장르별 음악, 최신곡, 뮤직비디오 등이 나오는데,
위 화면은 그중에서 장르별로 들어가본 화면입니다.


실시간 TOP 100에 들어가니 최신곡들이 들어가 있네요~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인 아테나의 OST도 있는데,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사랑해요를 들어보았습니다.


앨범자킷이 등록되어있고, 음질도 좋습니다.


장르별로 가서 월드뮤직에 들어가보니 처음보는 음악들이 꽉 차있습니다~


째즈로 들어가서 잔잔한 음악들을 랜덤으로 듣는것도 좋네요~
다만 음악을 듣기위해서 무조건 플래이 리스트에 담아야 하는것과
하나의 리스트당 200곡만 담을수 있는것은 조금 불편한듯 합니다.


블루투스로 제어도 아주 잘됩니다.
플래이/중지, 다음곡, 이전곡, 볼륨 조절 등등...

다만 문제가 조금 있는것이 벅스뮤직 어플리케이션이 무조건 블루투스 재생권을 빼앗가 가버리더군요...-_-;;
설정에 봐도 관련항목이 없던데, 다른 플레이어를 애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불편할수도 있는데,
이점은 문제가 있는듯하고, 옵션에서 블루투스 재생권에 대한 부분이 필요할듯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의 문제는 인터넷 사용량이 상당할수 있다는것인데,
멋진 아이디어로 이런 문제점을 극복해 놓은듯 합니다.

오프라인 플래이리스트라는 기능인데, 인터넷 사용이 제한적이라면
wi-fi가 되는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곡들을 자신의 폰에 저장해서 와이파이가 안되는곳에서는
해당 리스트의 음악을 3G접속없이 들을수 있습니다.

뭐 물론 저같이 55요금제 이상을 쓰는 분이라면 굳이 이런 기능이 필요하지 않겠지만,
자주 듣는 음악이라면 유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설정에 보면 트위터와의 연결을 하는 부분이 있던데, 음악을 듣다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 또 듣고 싶거나할경우에는 해당 곡을 자신의 트위터에 보낼수 있습니다.

나중에 클릭해보면 해당 곡의 정보를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뿐이 아니라, PC에서도 무료로 음악을 즐길수 있습니다.



한달에 4500원이라는 금액이 조금은 부담이 될수도 있지만,
mp3 파일 하나를 유료로 다운받는데, 600원 이상이 들어가는 점을 감안한다면,
음악을 자주 듣고,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주 괜찮은 상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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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거치대, 오래된 카세트테이프 케이스 껍데기를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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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었지만, 집에 한두개 정도는 있는 카세트 테이프를 
스마트폰 케이스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위의것은 모토로라 모토로이의 XT720의 번들로 포함된 거치대입니다.

KTF 디자이어HD(HTC Desire HD A9191) 구입 개봉기
하지만 디자이어HD는 번들이 아주 기본적인 이어폰, usb충전기 등만 간소하게 들어있더군요.

모토로이와 같이 뒷바닥이 평평한 폰은 바닥에 그냥 두고 사용을 해도 되겠지만,
디자이어 HD, 아이폰3와 같이 뒷면 바디가 둥글게 되어있는 폰은 바닥에 두고 사용하면
기기가 움직이기때문에 좀 불편한데,
뭔가 좋은 거치대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예전에 핸드폰의 dmb 시청을 위해서 카세트 테이프를 이용하던것이 생각이 나더군요.


예전에 이사를 오면서 싸그리 다 버린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선물로 받은 카세트 테이프가 딱 2개가 남아있더군요.


Cassette Tape Case


이렇게 올려놓으니 딱 고정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문자나 인터넷 등을 사용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고,
보시다싶이 충전을 하면서 거치가 가능합니다.

다만 터치시에 조금씩 뒤로 밀리기때문에 뒤쪽은 고정되게 하시거나
뒷면의 케이스 위에 무거운것을 올려두시면 될듯 합니다.


문제는 카세트테이프 케이스를 구하기가 힘들텐데,
아는 사람들에게 한번 수소문을 해서 안쓰는 케이스를 잘 활용해서
사무실과 집에서 이쁘게 거치해두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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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HD 거치대, 카세트테이프 케이스 껍데기를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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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디자이어HD(HTC Desire HD A9191) 구입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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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5-6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얼마전에 KTF에서 새로 내놓은 디자이어HD로 번호이동을 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를 구입할까하다가 시골의사 박경철씨(@chondoc)의 트위터를 보고 디자이어로 결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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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12월 1일에 했는데, 전국적으로 물량부족으로 어제야 받았는데,
가입조건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55요금제(i-value)사용하면 채권료, 가입비, 유심비에 기기비용까지 모두 무료입니다.
현재는 55요금제를 사용해도 대략 한달에 5천원내외를 내야하지 12만원정도가 올랐네요.


금요일 저녁에 해피콜을 받고, 토요일에 배송을 받았습니다.
정말 택배 아저씨를 이렇게 기다려보기도 오래간만입니다.


부피는 상당히 작습니다.


WCDMA USIM카드입니다.
원래는 유심칩만 새로끼면 아무기계나 새로 인식을 해서 사용하는것이 취지인듯한데,
업체에 원래 사용하던 usim을 사용한다고하면, 더 복잡하니 그냥 새걸로 끼우라고 한다는...-_-;;


너무 작아보이는 케이스...


뒷면의 제품설명과 사양과 시리얼번호입니다. Made in taiwan

디자이어HD 홈페이지 - http://www.htc.com/kr/product/desirehd/overview.html
위 사이트에 가면 다양한 스펙과 설명을 볼수 있습니다.




드디어 개봉된 디자이어HD


기존에 사용하던 모로토이(XT720)에 비해서 조금밖에 크지 않은듯한 느낌이지만,
막상 손에 쥐거나 화면을 켜보면 널찍한 화면에 깜짝놀라게 된다는....^^


메뉴얼은 조금 부실한듯한 느낌이고, 이어폰, 충전팩, 추가베터리등이 전부입니다.


하단부분을 개봉하면 microSD와 유심칩을 꼽는 부분이 있습니다.
원래는 삼성의 8GB짜리가 들어있는데, 예전에 구입을해서 사용하던 16GB에 자료를 백업받아서 끼웠습니다.


베터리가 들어가는 부분이 독특하게 옆면에 있는데, 개봉하기는 조금 불편한듯 합니다.


구입후에는 제품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을 해보셔야 하는데, 위의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시고, 문제가 있다면 14일 이내에 구입처에서 교품을 받으시면 됩니다.
초기에는 대략 30%까지 교품이 발생했다고 하니 꼼꼼하게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desirehd)


드디어 켜진 디자이어HD 화면이 정말 넓직합니다.




화면을 켜보고니 정말 기존에 비해서 넓어진 4.3인치의 화면입니다.
오른쪽은 초라해보이는 모토로이...-_-++


몇가지 간단한 설정을 하고, 우선은 MyBackupPro v2.5.6를 설치를 했습니다.

뭐 따로 포스팅을 하겠지만, 기존 안드로이드폰의 설치파일과 Data 파일을 외장메모리에 백업을 받아서 복구하는 프로그램인데, 일일히 마켓을 찾아서 다시 다운받을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일일히 설치를 해주는것이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20분도 안되서 기존 안드로이드폰에 있던 프로그램과 데이터파일들을 거의 대부분 복사가 되었습니다.


연락처는 G메일계정을 통해서 받아도 되지만, 북마크나 sms, 문자등도 복사가 가능하다는~




널찍한 화면과 멋진 바디를 자랑하는 디자이어HD
예전에도 HTC 터치다이아몬드폰을 사용했는데, 디자인은 어느회사 못지 않은듯 합니다.


모든 자료가 복구 완료...
다만 바탕화면 구성정도는 따로 해주셔야 합니다.



디자이어HD 거치대, 카세트테이프 케이스 껍데기를 활용하기!


하루정도 써보고, 저녁에 술자리에 가서 아이폰3, 아이폰4 사용자들과 비교를 해보았는데,
넓직한 화면과 빠른 속도에 놀라더군요...^^

현재까지 나온 SmartPhone중에서 최상의 스펙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빠른 CPU로 프로그램의 실행속도도 꽤 빠르고, 넓직한 화면으로 보기에도 좋고,
키보드의 오타율도 상당히 줄어드는듯 합니다.

다만 몇가지 단점도 보이는데, 베터리문제가 걸리는듯 합니다.
넓은 화면에 이것저것을 설치하고, 첫날이라서 이것저것을 사용해봤으니 그럴수도 있지만,
오후 6시에 완전충전을 했는데, 저녁에 나갔다가 11시쯤에 들어오니 20%정도만 남았더군요.

사무직이 아니라, 외부근무를 하시는 영업직같은 경우는 차량충전을 하지 않는다면,
베터리문제가 번거로울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3G가 55요금제라서 무제한인데, KTF의 3G속도가 SKT의 3G속도에 비해서 좀 많이 느린듯 합니다.
wi-fi에 접속이 되면 속도는 빠르지만, 시내에서도 3G로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듯 한데,
모토로이를 쓰다가 디자이어 HD를 써보니, 컴퓨터는 최신 컴퓨터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빠르지만,
인터넷 회선이 엄청 느린것을 쓰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넓직한 화면이 좋기도 하지만, 모토로이 정도는 한손으로 쥐고, 쥔손의 엄지 손가락으로 터치가 쉽게 가능하지만, 조금 화면이 넓어져서 남자의 손으로도 한손에 쥐고, 한손에 전부 터치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단점같지 않은 단점이 있는데, 여성분이라면 더 그럴수도 있는듯 합니다.


뭐 몇몇가지 단점이 보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만의 HTC가 SKT와만 거래를 하다가 처음으로 KFT에서 물건을 내놓았는데,
초기에는 AS센터도 상당히 부족했지만, 최근에는 서울과 전국 각지에 AS센터를 많이 오픈을 하기도 하면서 공격적으로 한국 공략을 시작한듯 한데, 이번에 상당히 멋진 제품이 나온듯 합니다.

갤럭시탭(Galaxy Tab), 키보드독을 체험관에서 잠시 사용해보니

최근에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뭐 외부에서 그리 많은 이용도 없고, 커다란 기기를 들고다니기도 불편할 경우에
넓은 화면과 빠른 속도로 만족을 시켜줄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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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AND J. GALLERY 한옥(가회동 한옥마을), 유관호 사진전 Rhapsody 2010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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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한옥마을 길가에 가회동성당 건너편에 한옥집이 하나가 있는데 전시장이더군요.
그곳에서 사진전을 하고 있어서 한번 들어가보았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이런 깔끔한 한옥입니다.


손바닥에 올려놓은 사물들을 찍은 사진들입니다.


LCD로 보여주는 작품같은데, 방안에 하나의 작품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방마다 전시되어 있는 사진들...




길건너편의 돈미약국과 패밀리마트...








고풍스럽다기보다는 현대적인 가옥느낌이 나는 작고 아담한 갤러리입니다.


각종 촬영을 자주하고는 하는데, 얼마전에는 모델 장윤주씨와 살림꾼인 이효재씨가 같이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MBC 스페셜 다큐 - 이효재의 자연주의 즐거운 살림법 (사진보기)
인간극장 - 그 남자 그 여자


ONE AND J. GALLERY 한옥


어제 눈이 내린후에 몇장을 더 찍어봤습니다.



주소 서울 종로구 가회동 130-1번지 110-260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도보 15분

북촌의 진수 가회동

  북촌의 심장인 가회대로로 접어든다. 북촌의 자랑인 한옥들이 운치를 더한다. 이전에는 좌우의 골목길로 들어서야 만나지던 것이 이제는 대로변에서 제멋을 뽐낸다. 눈에 띄는 변화는 갤러리의 등장이다. 최근 몇 년 사이 5,6개의 갤러리들이 줄지어 오픈했다. 그러니 한옥의 공간과 갤러리의 목적이 만난 한옥 갤러리가 눈길을 끄는 것도 당연하다. 그 가운데 One & J 갤러리가 대표격인데 너른 앞마당과 입구의 소나무가 어우러져 시선을 잡아끈다. 북촌 산책에 나선 시민이나 외국 여행객들도 자연스레 걸음을 멈추게 된다.
  현재의 가회동 One & J 갤러리는 사실 임시 거처였다. 2005년에 개관해서 2008년 본관 신축 공사 때문에 잠시 옮겨온 곳이 지금의 가회동 한옥이다. 하지만 한옥과 갤러리의 재미난 조합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 삽시간에 가회동의 대표 갤러리로 급부상한 것이다.
  

가회동의 샛별 One & J 갤러리
  갤러리 계단을 올라서면 아담한 잔디밭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바깥을 향해 열려 있어 지나가는 모든 이들과 공유한다. 전시는 잔디밭 좌측의 별채에서도 이뤄지지만 주전시실은 거기서 5미터쯤 더 들어가야 한다. 대문을 지나 안채가 주전시 공간이다.
  안 채는 중정을 가진‘ㅁ’자 형의 한옥이다. 2개의 전시실과 사무 공간으로 나뉘는데 방의 칸을 구분 짓는 벽을 허물어 전시실로 꾸몄다. 두 개의 전시실 가운데 큰 전시실은‘ㄴ’자형 한옥 구조를 그대로 살렸다. 작은 전시실은 방 두 칸의 벽을 허물어 하나의 공간을 꾸민 듯하다. 서까래를 드러낸 노출 구조는 한옥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면서 작품 전시에 유용한 층고를 확보해준다. 작품을 감상하며 걷노라면 문창살의 창호지로 스미는 자연광과 실내 조명이 조화로운 채광을 이룬다.
  전시는 주로 국내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다. One & J 갤러리를 교두보로 국제 아트 페어나 비엔날레에 출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창의적이며 실험적인 형식의 작품이 자주 걸린다. 작품의 특징에 따라 바깥의 벽 같은 공간을 활용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우리네 전통 한옥에 서양의 미술이 살포시 젖어든 One & J 갤러리에서 문화의 향취를 만끽해봐도 좋을 듯싶다.

가회동 한옥마을에 가시면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한 곳입니다.


인근에 분점인지 다른 갤러리도 있더군요.
제동초등학교 건너편 가회헌부근에 있는 갤러리입니다.


최근에는 이런 설치물을 전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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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정장용 BYC 내복-얇고, 가볍지만 보온성은 좋은 내의 인터넷으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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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너지 절약을 외치면서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3-4도가 올라간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내복을 입지 않는 이유는 좋은것을 몰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내복을 입으면 몸이 상당히 둔해지는 느낌이 들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양복같은 심플한 정장을 입을 경우에는 내복을 입으면 상당히 답답함과 둔함을 느끼는데,
그래서 타이즈같은 내복이 없나 찾아보니 괜찮은 내복이 있더군요.

G마켓 최저가 구입처
G마켓 다양한 BYC 내복 판매처

가격은 17300원이고, 배송비를 별도인데, 쿠폰을 이용해서 188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제품명도 비즈니스8부 정장내의6호로 105 사이즈에 BYR6460 연회색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내복이 아니고, 그냥 런닝셔츠가 긴것같다라고 할정도로 얇습니다.





기존에 저희 아버지가 입으시는 내복과 비교를 해보니 한눈에도 그 두꺼움이 보입니다.


두개의 두깨의 차이...


손가락이 비칠정도로 얇습니다.


물론 기존의 두꺼운 내복에 비해서야 보온성이야 조금 떨어지겠지만, 요즘같은 날씨에도 양복속에 입으면 왠만한 추위가 아니면 춥다는 생각은 안들고,

무엇보다도 둔한 느낌이 안드는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듯 합니다.


정장용이라 8부로 나와서 조금은 짧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양복의 와이셔츠나 바지 밑으로 내복이 튀어나오지 않게 하지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KBS 소비자고발 - 입기만 해도 열나는 발열내복, 효과 있을까?, 황당한 인터넷 쇼핑몰

최근에 발열내복이 많이 광고를 하는데, 위 방송을 보니 좀 안습인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
이렇게 얇고, 가벼운 내복을 한번 입고, 추운 겨울을 나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G마켓 최저가 구입처
G마켓 다양한 BYC 내복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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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Galaxy Tab), 키보드독을 체험관에서 잠시 사용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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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에 갔다가 지하에 내려가보니 삼성전자의 제품만을 모아놓은곳이 있는데, 그중에 있는 갤럭시탭
키보드독에 끼워져 있는데, 작은 미니노트북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나의 스마트폰인 모토로이를 보니 정말 작아보인다.


다만 가격이 무진장비싼듯... 애플의 아이패드보다 더 비싼것은 좀 너무 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올인원 45, 55, 65, 80, 95 등을 24개월이나 36개월 사용하는것에 따라서 매달 전화요금외에 추가비용을 내야 한다는...
몇달쓰다가 분실하거나, 맛이가면 정말 후덜덜...-_-;;


한손에 쥐어지는 감이 그리 크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전화기로 사용한다고 생각을 하고 귀에 데보니 너무 큰감이 들기는 한다.


키보드독... 대략 10만원정도를 하는 키보드인데, 캘럭시탭 전용인듯하고, 이걸 보다보니 예전에 Plam에서 사용하던 스토아웨이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가 생각난다...

스토아웨이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 Stowaway Bluetooth Keyboard
추억의 PDA Palm, KPUG

대략 10년전에 Palm과 키보드를 카페에 펼쳐놓고 입력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저건 뭔가하고 바라보던 기억이..^^

이 키보드독도 괜찮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갤럭시탭과 호환되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는것이 더 매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다.
휴대성도 좋고, 만약 캘럭시탭에서 다른 기종으로 넘어갈 경우도 생각한다면 블루투스가 더 나을듯 하다.


제품사양
삼성 애니콜 갤럭시 탭 (GALAXY Tab)
모델명 :SHW-M180S
CPU :1GHz(C110)
플랫폼 :안드로이드 2.2 (Froyo)
사이즈(mm) :7.0형(17.78cm) WSVGA TFT LCD
카메라 :300만 화소 + 130만 화소 셀카
내장메모리 :16G
배터리 :4.000mAh
DMB :지상파 DMB
Wi-Fi :802.11a/b/g/n
UI :HAPTIC UI 3.0 지원

한마디로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모토로이 XT720을 사용하고 있는데, KTF와 HTC의 디자이어HD로 번호이동을 할까 생각중이였는데,
그냥 캘럭시탭으로 바꿀까 하는 고민을 잠시 해본다.

하지만 가만히 내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패턴을 봤을때는,
가지고는 싶지만, 필요성이 있을까에 대해서는 확신이 들지않고,
전화로 사용하기에는 우수운 감이 있고, 서브 PC로나 가지고 있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기껏해야 화장실이나 지하철에서 인터넷이나 하는 정도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고,
그런 기능 정도는 기존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지 않을까 싶다.

뭐 선택이야, 본이이 할문제지만,
가지고 싶은것과 나에게 정말 필요할까를 잘 생각해봐야할 지름신이 도지는 물건임에는 틀림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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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춧집, 육회와 매운 갈비찜 전문점의 체인점 맛집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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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역촌동 부근에 새로 생긴 고춧집이라는 술집입니다.
1차를 하고, 약간은 아쉬운 생각에 들린것인데, 육회집치고는 상당히 저렴해서 들려보았습니다.


실속세트 메뉴를 드시면 소주 1병과 가격을 할인해 준다는데,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육사시미, 오징어찜, 궁중떡갈비, 김치전, 조개탕, 쭈꾸미찜, 한우전골 등이 있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편인듯 합니다.


저희는 1차로 한잔을 해서 육회만 시켰는데, 육회는 15000원입니다.


주방의 모습.. 거의 매장에 육박하는...-_-;;


메뉴판...
자그마한 투다리정도의 집인데 메뉴는 투다리에 못지 않은듯 합니다.

김치전, 얼큰 조개탕, 소갈비탕, 소미리국밥, 양은냄비 매운라면 등등...




무슨 더덕주같은것이 많이 있는데, 뭔지 물어보았더니...
예전에는 이곳이 육회나라였는데, 그때 했던 이벤트라고 하더군요.


실내는 이런식으로 6-7개정도의 테이블이 있어서 아기자기한 맛이...


육회집에 가면 많이 나오는 무국이 서비스로 등장~


그러고보니 요금 이런 육회관련 프랜차이즈점이 많이 생기는듯 합니다.


드디어 나온 15000원짜리 육회...
1차로 왔다면 이거 뭐야 할 정도로 적은 양일수도 있지만,
2차로 간단하게 한잔 먹기에는 적당한듯 합니다.
부족하신분은 세트메뉴를 시키시면 좋을듯 하고요....


쫄깃쫄깃한것이 특상품은 아니지만, 상당히 맛있습니다.


독특한 맛의 소스...


이렇게 찍고 보니 무슨 참치회의 한 부위를 보는듯 합니다.


계란찜은 하나에 천원밖에 안받는다는...






꼬춧집 가람지에프에스 홈페이지 - http://www.garamgfs.com/www1/

종로 육회맛집 백제정육점
육회지존 - 육회, 육사시미 전문 체인점
고추장 육회 & 일반 육회 직접 만들어 먹기
광장시장 육회 골목
광장시장 육회골목 - 자매집
집에서 쇠고기 육회를 만들어 보기!
육회 맛집

개인적으로 육회를 참 좋아하는데, 밖에서 술한잔을 할때도 좋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쉬운데,
날도 쌀쌀해지는데, 육회에 소주 한잔이 또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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