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부품별로 하나씩 분해, 분리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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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여년전에 25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한 현주노트북 프렌즈...

MSI Wind U270 E350 Nobless 4G (AMD 듀얼 E350 1.6GHz 500GB, 11.6인치) 노트북 인터넷에서 구입

요즘 노트북은 40만원대에서 고성능인데, 이걸 중고로 팔수도 없고, 그냥 버리기도 아까워서 하나씩 분해를 해보기로...-_-++


우선 무선랜카드와 키보드는 간단하게 분리를~



키보드아래에는 쿨링팬부분~





CD-Rom


배터리~


이건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전화선을 이용한 모뎀...




다음은 메모리~


이번에는 LCD
한번 20만원정도에 교환을 하고, 백라이트도 무상AS에 몇번 교체를 해서 돈이 엄청들어간 부분...


이건 마우스패드 관련부분...


그나마 건질만한것은 20g짜리 후지쯔하드...
근데 요즘 usb메모리가 16기가가 2만원대이니...-_-;;


VGA, 프린터, 시리얼, 마우스, 키보드 포트...


이것또한 천연기념물이된 3.5인치 플로피디스크...


이건 사운드카드... 작은스피커에 작기도 하다...


CPU




메인보드를 빼고 거의 거덜난 본체...^^


lcd는 다시 분해를... lcd에도 기판이 포함...


액정외에도 여러장의 필름이 붙어있는 방식...




다 분해를 하고 건질만한것은 위 정도... 이것들도 사용하지 않는것은 버리거나 팔아버려야 할듯 하다.

PC조립은 자주 하지만, 노트북을 이렇게 분해해본것은 처음인데,
좀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했지만, PC와 크게 다를바가 없는듯하다.
좀 더 작은 부품들에 조금은 다른 구조인데, 뭐 업그레이드도 힘들어서 뜯을 일도 거의 없어서 어렵다고 느낀것이 아닐까 싶다.

암튼 이제는 안녕이다~ 내 정든 노트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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