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구입해서 사용한지 벌써 6개월이 넘어갔습니다.
아이패드2를 ipad mini로 바꾼후에 사용기와 생활에서 달라진 부분과 장단점은?
이제는 뉴아이패드가 등장을 했고, 카드 할부금도 서서히 정리가 되가고 있어서 넘어가야 하나 어쩌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과연 ipad를 구매한후에 내 생활에서 달라진 점은 무엇이 있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았는데, 기존의 스마트폰에 비해서 더 많은 생활의 변화가 온듯하더군요.
뭐 스마트폰이야 기존에 pda인 palm부터 사용해오다가, sph-m4655, 노키아폰인 익뮤, 터치다이아몬드, HTC desireHD, 모토로이 등을 쓰다보니 생활이 바뀐것은 그리 체감하기 어려웠는데,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나서는 생활패턴이 꽤 많이 바뀐듯 합니다.
1. 컴퓨터를 덜 사용하게 된다.
집에오게되면 예전에는 컴퓨터부터 켜고 인터넷을 하거나, 메일을 확인하고는 했는데, 요즘에는 아이패드로 다 합니다. 심지어는 게임도 아이패드로 하고, 채팅도 하는 등 기존의 PC에서 했던 일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에서 했던 일들 또한 상당부분 아이패드에서 하게 되더군요.
NAS 저장장치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듀오(Buffalo Link Station Duo LS-WXL/E) 구입 사용기 리뷰
영화같은것도 컴퓨터를 켜지않고, NAS를 통해서 바로 연결해서 볼수 있고, 간혹 다운로드를 받을때나 컴퓨터를 켜고는 합니다. 이로 인해서 전기세도 좀 절약이 된다고 하더군요...^^
사무실에서는 아무래도 종일 컴퓨터를 켜놓고 있다보니 뭐 그리 큰 변화가 있다기보다는, 어찌보면 약간의 산만함을 더해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뭐 물론 업무적으로 잘 사용하시는 분들이거나, 외근직으로 영업등에서 잘 활용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외부나 회사에서는 아이패드보다는 스마트폰쪽을 더 사용하게 되는듯 하더군요.
2. 종이책보다는 전자책을 많이 구입해서 보게된다.
이 부분은 저도 좀 의외인것이 역시 책은 종이책으로 밑줄긋고, 메모해가면서 봐야지라고 생각을 했었고, 스마트폰에서는 무료 책만 보고는 했었는데, 아이패드를 구입한후에 주로 이용하는 리디북스를 이용해서 책을 보다보니 이제는 책도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하기 보다는 ebook을 구입해서 보는것이 더 편리하더군요.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보기에도 좋고, 밑줄이나 메모 기능은 물론, 트윗기능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주는데, 무엇보다도 책을 보는것에 비해서 시각적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것이 아이패드를 통한 전자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디북스(Ridibooks) -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전자책 ebook 프로그램
리디북스(Ridibooks), 마이북기능으로 Text(텍스트, txt) 파일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보는 방법
책값이 인터넷서점보다 싸기는 하지만, 아직 책의 종류가 그다지 많지 않은것이 단점이기는 한데, 이런 부분은 차차 나아질듯하고, 아마 아이패드의 영향으로 네이버나 삼성등도 이쪽 시장에 뛰어들려고 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전자책을 아직 사용해보지 않으신분이라면 리디북스에 들어가면 무료도서도 많으니 한번 도전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리디북스 홈페이지 - http://ridibooks.com/
3. 자주 누워있게 된다.
이건 안좋은 습관인 단점이라고 할수 있는데, 주로 집에서 많이 사용을 하다보니 이 아이패드를 책상에 앉아서 보기에는 좀 그렇고, 침대에 누워서 보게 되는데, 얼마전에는 이런 거치대도 만들어서 폐인처럼 보게 되더군요...-_-;;
그래서 머리도 항상 눌려서 밖에 나가려면 항상 모자를 쓰거나, 머리를 감아야 되는 번거로움도 생깁니다...-_-++
이부분은 좀 생각을 해봐야할텐데, 자꾸만 누워있는 습관도 좋지 않겠지만, 하염없이 서핑하고, 오늘의 무료앱으로 풀린것은 없나하며 이곳저곳 기웃거리고, 게임한두판하면서 시간을 때우는 습관등은 버려야할듯 합니다.
4. 남녀노소 모두 쉽게 태블릿을 사용할수 있다.
동생은 삼성 갤럭시탭을 구입했고, 저는 아이패드를 구입했는데, 갤럭시탭은 제가 써보려고 해도 이건 뭐 스위치가 어디있는지... UI/UX는 기존의 안드로이드폰과 딴판이여서 헷갈리던데, 아이패드는 70대의 어머니나 만 4살의 조카도 잘 사용을 합니다.
어머니는 성경책과 인터넷을 주로 사용하는데, 한 5분정도 설명을 드렸더니 좀 버벅데기는 하지만 잘 사용하시고, 조카는 게임과 유튜브를 주로 사용을 하는데, 한글 검색은 전혀 못하지만 연관된 동영상을 클릭하면서 정말 잘 사용하는데, 시끄러워 볼륨줄여하면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고, 볼륨을 내리는 모습은 참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애플(The Apple)과 스티브잡스, 성공 신화의 비밀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이런 내용은 다큐멘터리에서도 몇번 방송을 했었는데, 그때는 그런가보다 했지만, 막상 격어보니 애플이 참 UI/UX부분에서는 대단한 기업이 아닐까 싶더군요.
Air-Pad, 아이패드2 키보드,케이스,거치대 겸용의 추천 제품 인터넷 구입 사용기 리뷰(Smart Case for ipad2)
기타적으로 회의나 세미나에 갈때는 노트북이나 노트대신에 에버노트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해서 중요한 내용을 메모하고, 회의내용은 녹음하거나 사진촬영을 해가면서 사용하기도 하는 등 기타적인 장점들도 꽤 많습니다.
물론 폼도 상당히 나구요...^^
아이패드 연간 전기요금 2천원, 아이폰 등 스마트폰은 1년간 5백원정도 발생
아이패드2를 ipad mini로 바꾼후에 사용기와 생활에서 달라진 부분과 장단점은?
다만,아이패드가 너무 좋다고해서 생활의 모든것을 아이패드에 끼워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중에서 좋은 방식은 그대로 사용하고, 기존의 방식중에서 아이패드로 개선되어서 편해진다면 개선하는 방식으로 접근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종이 한장에도 못미친 아이패드 기능를 보며, 첨단기기와 기술에 대한 맹신을 생각해보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아이패드로 메모를 하려고보니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망치를 들고 있으면 못만 보인다고, 아이패드가 좋다고해서 모든 문제를 아이패드로 해결하려고 하는것 또한 우리가 경계하고, 조심해야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쁜 습관의 심심풀이용 게임을 지우며,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본다.
스마트폰도 그렇고, 태블릿도 그렇고, 정말 잘만 사용하면 우리 생활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자칫잘못하면 오히려 더 시간낭비를 하고, 불편함과 삶의 족쇄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번 자신의 스마트기기 사용패턴을 점검해보시고, 잘하고 있는것은 더욱 잘써보도록 노력하고, 자신의 삶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부분들은 과감하게 정리해보시느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총(버블건) 장난감. 마트에서 구입해서 써본 사용기
이마트에 갔다가 봄이와서 그런지 비눗방울총을 대거 판매를 하더군요. 조카가 비눗방울을 쏘는것을 좋아하는데, 뭘 사줄까하다가 6천원정도의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대략 3천원부터 만원대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아이들이 가지고 노니 가급적 총을 기울여도 비눗방울이 새지 않는 제품이 있다면 그걸로 구입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위 사이트에가니 배송비는 별도이지만, 3천원부터 여러종류가 있는데, 적당한것 몇개를 구입해서 두고두고 사용하셔도 좋을듯합니다(아무래도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보니 한번 떨어뜨리면 고장나기는 쉽습니다.)
사용방법은 비눗방울을 담는 통에 비눗방울을 담아놓고, 건전지를 넣어서 총을 쏘면 자동으로 비눗방울이 발사되는 방식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바람을 부는것도 재미는 있는데, 이거 한번 해보면 그런거는 귀찮아서 못할듯하네요~
비눗방울은 마트나 문구점, 문방구등에서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 집에서 직접 만드시면 아주 저렴합니다.
1.5리터 물통에 물, 글루세린, 퐁퐁, 물엿등을 넣어주면 만들수 있는데, 약국에 가면 천원미만에 판매하는 박카스병 크기만한 물풀같은 글르세린 한병과 퐁퐁 반컵, 물엿 한스푼, 나머지는 물을 넣어서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너무 묽은듯해서 실패작인가 했더니 상당히 잘됩니다.(퐁퐁을 많이 넣어서 진하게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케릭터별로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뽀로로, 토마스기차 등 TV에서 방송하는 왠만한 케릭터들은 다 있는듯 한데, 가급적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로 사주면 좋겠지요...
특히나 요즘같이 날이 좋을때 이거 가지고 공원이나 넓은곳, 옥상등에서 하면 아주 좋아하더군요.
삼촌 내 비눗방울을 받아라~
옥상에서 쏘니 더 재미있더군요~
마냥 좋은 우리 연서.. 입이 찢엊집니다~
동영상입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데, 봄날에 어디 놀러갈때나 동네 마실나갈때 가지고 나가서 재미있게 놀아보시면 좋을듯~
Pocket (Read IT later), 인터넷이나 앱의 글을 저장해두었다가 나중에 읽는 무료 앱 사용방법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몇일전에 Pocket 이라는 앱이 아이폰, 아이패드용 무료앱으로 풀려서 인기차트 상위에 올라왔던데, 뭔가하고 보니 기존의 Read it later이 이름을 바꾸고 무료로 바뀌었더군요. 안드로이드용은 정품을 구입했는데... 이런...-_-;;
이 프로그램의 용도는 즐겨찾기와 비슷한데, PC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글을 보다가 나중에 시간날때 읽고 싶거나, 보관해 놓고 싶은 글을 서버측에 저장해두었다가, 나중에 스마트폰이나 Pc등에서 읽을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테스트를 해보니 스마트폰과 동기화를 하고난후에 비행기모드로 해놓고 봐도 글을 읽을수 있더군요.
이런식으로 하면 통신요금도 wifi일때 동기화를 해놓고, 3G나 LTE시에는 내부의것만 읽어도 되니, 통신요금도 절약되고, 출퇴근시간등 짬짬이 틈새시간에 좋은 글을 읽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예전에 Palm같은 pda사용자라면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글을 읽다가 handstory, isilo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클립해서 나중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팜을 통해서 읽던 방식과 비슷하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다만 이렇게하다보면 너무 읽을글이 많아져서 나중에는 읽기가 벅찰정도로 양이 많아지기도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통해서 나중에 꼭 읽을 글을 보내고, 저장할 글은 read it later 등에 보내고는 합니다.
암튼 무료로 바뀌었는데, 이 앱을 사용하려면 가입을 해야겠지요
http://getpocket.com 위 사이트에서 가입을 하시면 되고, 스마트폰에서는 앱스토어나 구글마켓(구글플레이)에서 pocket나 read it later로 검색을 하셔서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클립해놓은 글을 보는것은 iphone, ipad, android폰이라고 하고, 클립하는 방법은 이메일, 웹브라우저, 스마트폰용 다양한 앱을 통해서 클립을 할수 있습니다.
이메일은 해당 사이트를 보다가 safari, 돌핀브라우저 등의 브라우저에서 email link 기능을 통해서 보내면 됩니다. add@getpocket.com 으로 보내야 하는데, 보내는 사람은 당연히 위에서 가입한 내 계정의 이메일주소와 같아야 합니다.
처음에 이메일을 보내면 등록을 하라고 다시금 이메일이 날라오는데,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email registered이 되어서 인증이 되고 이후에는 걍 보내기만 하면 됩니다.
컴퓨터 PC의 브라우저에서 보내는 방법은 북마크를 이용하는 방법과 해당 브라우저의 플러그인을 이용하는 방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가입후에 위 사이트에 가면 아래와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 pocket 라는 버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즐겨찾기에 추가를 해서 놓으시면 됩니다.
물론 익스플로어, 파이어폭스, 사파리, 크롬 등등 각각마다 만드시거나 만든후에 복사를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만드신후에는 나중에 읽을 글의 화면에서 해당 즐겨찾기를 한번 클릭하시면 저장이됩니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사파리에서도 즐겨찾기를 통해서 읽기도 가능한데, 포켓 앱내의 도움말 순서대로 add bookmark를 저장하고, 클립보드에 복사된 자바스크립트를 넣어서 저장하면 됩니다.(단, dolphin browser에서는 지원이 안되네요)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플러그인을 사용하시면 즐겨찾기를 안눌러도 되는데, 몇몇 브라우저는 지원을 안하네요.(익스플로어도 그렇고, 아이폰용 돌핀브라우저도 그렇습니다)
http://getpocket.com/a/oldschool.php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설치를 하거나, 부가기능에서 pocket 또는 read it later로 검색하면 됩니다.
그럼 위 사진의 주소표시줄에 보면 > 모양의 아이콘이 하나 생겨있는데, 그걸 누르면 저장이 됩니다.
브라우저에 설치를 하면 구글 리더(google rss reader)와 같은 곳에서도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 프로그램과 instapaper같은 앱이 꽤 유명해져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의 앱에서도 지원을 꽤 많이 해주더군요.
rss reader이나 플립보드, 뉴욕타임즈, 트위터 등이 앱내에서 나중에 읽도록 pocket를 지원합니다.
지원하는 앱들은 위 사이트를 보시면 됩니다.
위는 flipboard인데 설정에 보시면 read later 계정을 설정하는곳에서 pocket 계정을 설정해주시면 됩니다.(다른 앱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해당 글을 보다가 나중에 읽고 싶으면 메뉴버튼을 눌러서 read later를 눌러서 저장하면 끝입니다.
이건 아이패드의 pocket인데, 저장된 글들이 이런식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리스트방식으로도 보여집니다.
저장된 글을 읽고, 다 읽었고, 다시 볼 생각이 없다면 v 표시를 눌러주시면 삭제가 되고, 뒤로가기를 누르면 나중에 다시 읽을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별표기능이나 tag를 통해서 분류도 가능합니다.
도움말에 보시면 다양한 방법으로 포켓에 클립을 할수 있고, 다양한 기종에서 읽을수 있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스마트기기에서 동기화를 하면 해당글이 스마트폰에 저장되어서 읽을수 있는데, 광고도 깔끔하게 제거가 되어서 보여지는것이 참 좋습니다.
참 편리한 프로그램이기는 한데,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너무 많이 클립을 해놓으면 양이 많아서 보기에 질리기도 하니, 가급적 중요하고, 출퇴근시간에 딱 볼정도만 저장해 두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런 앱이 번거로우시면 저처럼 gmail이나 이메일계정으로 보내서 읽는 방법도 하나인데, 아무래도 이메일은 계속 읽게되니 읽을것들이 밀리는것은 덜하지만, 이 프로그램처럼 깔끔하게 정리가 안되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사무실에서 업무시간에 무한정 웹서핑을 할수도 없는데, 중요한 글들은 포켓으로 클립해두어, 틈틈이 쉬는시간이나, 출퇴근시간이나 집에서 시간날때, 읽으신다면 효율적인 면에서 상당히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쫄지말고 투자하라(쫄투), 벤처 캐피탈 투자자(VC)가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이야기 나누는 토크쇼 (IT, 스마트폰 창업을 꿈꾸는 회사, 개인이라면 꼭 볼만한 동영상)
VC가 만드는 스타트업 진단 토크쇼라는 부제를 가진 쫄투라는 인터넷 동영상 방송인데, 한 모바일회사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검색을 하다가 찾게된 사이트로, 벤처기업의 창업자나 사장 등을 게스트로 해서 창업투자자인 MC들이 함께 이야기를 하고, 얼마정도까지 투자할수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방송으로 나는 꼼수다(나꼼수)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유쾌한 느낌의 방송
근데 그냥 재미로 들을것이 아니라, 창업, 사업 아이템에 대한 솔직한 의견과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 현재의 상황등을 과감없이 솔직하게 들여주는것이 인터넷을 검색해서는 찾기 어려운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준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 모바일광고의 CTR이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는 어느정도가 나오고, 회사의 직원은 몇명이고, 외주를 주는 분야는 어떻고 등등 거의 기업비밀의 수준의 정보들이 상당히 많이 공개가 된다.
왠만한 모바일사업이나 IT사업을 분석하는 책 한권을 보는것보다 이 방송들을 챙겨보는것이 실제 필드에서 겪는 고충이나 어려움, 저작권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적나라하게 잘 다루는듯...
IT, smartphone 등의 창업, 사업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꼭 자신과 사업분야가 같지 않은 분의 이야기도 들어보시면 좋을듯한 강력추천 방송입니다.
FSN 홍준 비즈니스 본부장
형아소프트 신석현 대표
STUDYCODE 조남호 대표
(주)디지털 대성 최진영 대표
dooub 박기현 대표
VCNC 박재욱 대표
(주)버즈니 남상협 대표
번개장터 장영석 이사
싱크리얼스 김재현 대표 (pilot)
플라스크모바일 김정태 대표
모글루 김태우 대표
브리디아 김형철 대표
블루윈드 스튜디오 홍두선 대표
아이디어보브 이인영 대표
디지털프로그 노태윤 대표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국민도서관 책꽂이 장웅 대표
모바일페이스 장기태 대표
Sunnyloft 정주환 대표
카리스엠(CARITs-M) 제갈명식 대표
마미스 치킨, 저렴한 가격의 후라이드, 양념치킨과 안주류를 판매하는 호프식 체인점
응암동의 불광천에 벚꽃구경을 하러갔다가 벚꽃을 보면서 술한잔 먹을곳을 찾다가 들어간 마미스 치킨...
처음가본 집이라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6호선 세절역부근으로 불광천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길가에 탁자를 두고 먹을수 있었는데, 단속을 하면서 이제는 이쪽에서 불광천바로 옆에서 먹을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배달가능하고, 전화번호는 02-307-9292, 인근에 주차도 가능할듯~
손님이 꽤 있는듯... 예전에 신장개업을 할때 보기는했는데, 장사가 제법 잘되는듯합니다.
마미스치킨 홈페이지 - http://www.mamischicken.com/
수유점, 중계점, 과학대점, 김포양곡점, 송내점, 마포점, 쌍문점, 서대문점, 일산점, 공릉점, 중곡점, 의정부점, 상계점, 홍은점, 응암점 , 연대점, 노원점, 성규관대점 등 20여개정도의 체인점이 있는 집인데, 다른 체인점은 위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메뉴는 꽤 다양합니다. 후라이드, 반반, 양념, 양념떡볶이, 만두양념, 상큼파닭, 마늘간장, 다리, 날개, 순살 등 첨보는 닭메뉴도 있고, 골벵이, 황도, 탕, 마른안주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포장판매 및 배달도 하던데, 포장가격은 천원정도 저렴하네요.
요즘 닭집들은 배달속도를 높이려고하는지, 대부분 이런식으로 미리 한번 튀겨놓고, 주문이 오면 다시 살짝 기름에 튀겨서 판매를 하는 방식인듯... 아닌집들도 있지만, 뭐 이렇게해도 맛있는 집은 꽤 괜찮습니다.
정가네 반해버린 1/2 반마리 치킨, 술안주나 간식용으로 좋은 그냥 먹어도 되는 닭요리
은평구 응암역 신사동 부근의 추천 맛집 음식점 정리 (주점, 고기, 회, 족발, 치킨집 등)
치킨에 쓰이는 닭은 하림, 동우등 국내산 신선육을 사용한다고...
신선육과 냉동육을 아는 방법은 닭 뼈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신선육은 일반 닭뼈의 모습이지만, 냉동은 닭뼈가 붉거나 검은색으로 변색이 되어있습니다. 맛도 좀 떨어지는데, 값싼 부페에 가서 나오는 닭날개, 닭봉, 닭윙이 보통 냉동입니다.
안주를 기다리는 불광천의 벚꽃을 보며 소주한잔을 기우리는것도 좋더군요~
불광천(응암역, 새절역, 구산역)의 벚꽃이 개화에서 만개, 절정으로 가네요~
일본의 국화인 벚꽃이 만발한 서울의 봄풍경을 보며 느끼는 단상
저희가 주문한것은 13000원의 마늘간장치킨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늘치킨을 좋아하는데, 세상에 마늘치킨이 이렇게 나온집은 처음봅니다...-_-;;
보통 마늘치킨이라고하면 마늘 빠은것을 매운맛을 없애서 닭과 같이 튀기는식으로 나오는데, 통마늘을 잘라서 나오나니...-_-;;
간장도 좀 그런것이 간이 좋기는 한데, 양념을 같이해서 튀기던지, 제놓고 주는게 아닌가요? 여기는 간장을 후라이드에 뿌려서 주는듯... 한마디로 간장마늘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에 양념간장을 뿌리고, 마늘을 잘라서 내온다는거...-_-;;
근데, 닭은 맛있습니다...-_-;; 걍 후라이드 치킨을 시킬것그랬다는.. 간장소스와 마늘이 3천원은 좀 그러네요...
혹시 마미스에 가신다면 이건 시키지 마세요(다른곳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간장국물이 떠있네요...-_-;;
간장마늘치킨에는 좀 실망을 했지만, 치킨의 바삭함이나 부드러움은 아주 괜찮은 편입니다.(마늘치킨은 대림동 대림역부근에서 먹는것이 좋을듯)
담에 또 갈 생각도 있는데, 담에는 꼭 후라이드나 양념치킨을 먹어야겠고, 왠지 파닭을 시키면 후라이드에 파만 뿌려서 나올것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투시팝 미니어처 막대사탕(Tootsie Pops Miniatures) 350개 인터넷에서 구입
사무실에서 입이 궁금하거나 담배가 생각날때 금연보조제겸으로 구입한 투시팝 미니어쳐 막대사탕입니다. 츄파춥스에 비해서 가격이 좀 저렴한편인데, 츄파춥스보다 크기가 좀 작은 편인데, 츄파춥스는 좀 많은듯해서 몇번에 걸쳐서 먹는것이 좀 위생적으로 안좋을듯한 생각에 이것으로 구입을~
위 사이트에 가면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저는 350개짜리를 16100원에 구입했습니다.(배송비는 별도)
200개짜리도 있고, 츄파춥스, 폴로, 덤덤팝스, 야미얼스,엑스오 등 다양한 별의별 사탕이 다있습니다.
홈페이지도 있네요... tootsie.co.kr
all Natural colors인 천연색소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캔디류이고, 원산지는 미국, 설탕, 우유, 천연착향료 등 다양한 제료가 있는데, 체리향, 포도향, 초콜렛향, 오렌지향, 라즈베리향 등이 골고루 사용이... 350개입으로 무개는 1.84kg이라고...
사탕 하나당 칼로리는 35kcal이라고합니다. 대략 10개정도 먹으면 공기밥 하나의 칼로이이니,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주의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이런식으로 이쁘장하게 생겼고, 위쪽을 돌려주면 벗기기도 편리합니다.
사탕의 맛은 일반 사탕에 비해서 그리 달지는 않은데, 체리향, 포도향, 초콜렛향, 오렌지향, 라즈베리향의 맛이 있는듯합니다.
사탕의 안쪽에 카라멜이 들어있느것이 꼭 콘아이스크림을 먹고 ,마지막에 초콜릿을 먹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단맛이 덜하고, 체리, 포도 향등이 들어가 있고, 색도 츄파츕스처럼 이쁘지는 않아서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는 않을듯한데, 어른들이 입가심이나 심심풀이로 집이나 사무실에 사다가 놓고 먹기에는 좋을듯 합니다.
Toodledo,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Todolist 홈페이지 사이트 사용법과 PC용 taskangel,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용 2DO
To-DO-List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지요? google task, 프랭클린 플래너, Remember the Milk 등 다양한 프로그램, smartphone app, 홈페이지 등이 존재를 하는데, 그중에서 요즘 스마트폰 앱의 어플들이 toodledo(투들레두라고도 읽는데, 보통은 투들두라고 읽습니다)를 소개합니다.
요즘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스마트폰의 자료를 그냥 폰에만 두면 분실하거나, 자료가 날라가면 복구할 길이 없는데, 보통 dropbox, icloud 등에 보관을 하는 서비스들이 있는데, toodledo는 api를 통해서 백업은 물론이고, 인터넷 홈페이지상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투들두 홈페이지 - http://www.toodledo.com
웹페이지상은 물론이고, 구글Gmail에서도 사용가능하며, 파이어폭스나 크롬의 애드온 프로그램등 다양한 종류의 기기에서 접속해서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요즘 많이 회자되는 N-Screen의 모범적인 모습이라고 할까요?
투들드 써드파티 목록 - http://www.toodledo.com/tools/directory.php
GTasks - 구글 할 일 목록(Google ToDoList) 안드로이드용 관리 프로그램
Google Tasks Organizer(GTO), 구글 할 일 목록(To Do List)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연동, 관리 하는 앱 App
구글 Tasks처럼 심플한것만으로도 충분하기는 한데, 투들드에 비해서 지원하는 스마트폰용 앱도 적고, 사용법이 너무 간단한것이 좀 아쉽더군요.
Todolist 프로그램이나 앱을 사용하실때 한곳(PC나 스마트폰)에서만 사용을 하신다면 아무거나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도 사용하고, 스마트폰도 사용하고, 테블릿에서도 사용하는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을 하신다면 투들두가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은 투들두 홈페이지는 무료이지만(프로버전은 유료), 앱들의 대다수는 유료이기는 합니다. 뭐 그건 구글작업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컴퓨터와 안드로이드폰에서 Google Tasks를 사용하다가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투들두로 바꾸었는데, 꽤 만족스러운듯 합니다.
뭐 다양한 iphone, ipad, android용 app 프로그램은 다른 블로거의 리뷰나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의 평점등을 확인해 보시고, 여기서는 투들두 홈페이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투들두 홈페이지 - http://www.toodledo.com
우선은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시고, 당연히 앱에서 동기화를 하기위해서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억해두세요~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어떻게보면 상당히 복잡하고, 앱에서 사용하는 방식과 홈페이지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GTD개념으로 사용을 할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좀더 복잡하지요.
GTD는 Getting Things Done의 약자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프로젝트 개념으로 todolist에 MT준비하기라는 항목을 하나로 처리하는것이 아니라, 인원확정->장소섭외->교통편확보->프로그램구성 등으로 나누어서 처리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간단하게 Tasks 탭이 있는데, Quick Add Task로 할일을 집어넣을수 있는데, Task는 작업명, Folder은 카테고리, Due Date는 마감일, Repeat는 반복설정, Priority는 우선순위 Note는 자세한 내용을 입력하는것입니다.
그 옆의 Notebook은 에버노트와 비슷하게 노트를 적는식으로 메모를 하는 부분이고, Organize, Tools등은 다양한 설정과 기능등을 제공합니다.
아이패드용 2do에서는 이런식으로 새로운 새할일을 입력할수 있는데, 기능이 너무 많아서 조금 복잡해 보이기도 하지만, 걍 할일 제목만 넣어주셔도 무방합니다.
Account Setting은 우측상단의 Settings를 눌러주면 나오는데, Email Reminders는 메일로 해야할일 목록을 보내주는 기능입니다.
서양식으로 날짜나 시간등이 설정되어 있는데, 한국식으로 바꾸며주면 좋겠지요
할일이 수십개 정도 되거나 텍스트 파일로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add task를 누른후에 add multiple tasks라는 옵션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에 입력을 하면 한줄에 하나씩 todolist가 생성됩니다.
저장은 이렇게 따로따로 저장되는데, 여러개를 입력하거나, GTD개념의 일일경우 이 방법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우측에 View By를 보면 Main, Folder, Due-Date, Priority, Sharing, Search, Calendar 등의 항목이 있는데, 각 내용별로 Todolist를 보여지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간략하게 소개만 드렸는데 다 설명드릴수도 없거니와, 역시나 직접 사용해보시면서 이것저것을 만져보시는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설명은 홈페이지 기준으로 했는데, 실제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은 taskangel이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고,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에서는 2d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 조금있는것이 각각의 프로그램들이 투들두를 사용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어 테스크엔젤(taskangel)같은 경우는 subtask 개념을 지원하고, 2do는 프로젝트라는 개념으로 하나의 todolist 항목에 서브항목을 지원하는데, 동기화를 시키면 각각으로 돌아가서, 서브테스크가 하나의 별도의 작업으로 떨어져버립니다...-_-;;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주로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폰의 2do만을 사용해서 입력을하고, taskangel과 toodledo에서는 메모같은 디테일한 자료를 주료 입력합니다.
이건 안드로이드용 2do의 화면입니다.
이건 ipad용 2do의 화면입니다. 예전에 오늘의 할인앱으로 풀렸을때 구입을~
PC와 스마트폰에서 함께 사용하려면 toodledo와 google task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편인데, 심플한것이 최고다 싶으시면 구글도 좋을듯한데, toodledo도 사용하기에 따라서 심플하게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결국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기(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사용하시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Check a Beautiful Checklist - 아이폰, 아이패드용 체크리스트, Todolist 앱 간단리뷰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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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odoro(뽀모도로), 안드로이드용 시간을 요리하는 간단 명료한 프로그램PC용 ToDoList 추천 프로그램 - Web Franklin Mini Planner
체크! 체크리스트(Check! CheckList) - 알면서도 자꾸만 실수를 하십니까?
요즘은 마인드맵을 통해서 todolist를 관리하기도 하고,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 앱들이 많이 나왔는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런 프로그램이 나오기전에는 사람들이 할일 관리를 제대로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ㅎ ㅏㅂ니다.
뭐 솔직히 계획을 철저하고, 세밀하게 세운다고, 계획이 저절로 지켜지는것도 아니고, 가장 중요한것은 오늘 내가 꼭 해야 하는 일 몇가지를 결정하고, 의지와 열정으로 굳굿이 해나가는것이 가장 중요할테니까요...^^
그래도 기왕에 사용하는것 제대로 꼼꼼하게 사용하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toodledo를 활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