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버에서 매일 한통이 날라왔는데,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3천마일리지를 그냥 준다고 하더군요.
최근에 생긴 서비스는 아닌듯하고, 이전에도 있기느 했었는데, 그동안은 네이버 북(naver book)이나 요즘 생긴 안드로이드 스토어 등에서 앱등을 구매하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쇼핑몰까지 확장을 한듯 합니다.
반디앤루니스에서 12/26 사용기한이 만료되는 네이버 마일리지 사용해서 종이책이나 전자도서 구입하는 방법
이번 이벤트에 해당하는 3천원의 마일리지는 실명인증값을 기준으로 1회 적집을 받을수 있어서, 국정원 여직원처럼 아이디가 40개 있어도 실명을 인증받은 아이디 하나만 3천원을 적립받을수 있습니다...^^
저는 저번에 고객센터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참여해서 받은 천원쿠폰까지 총 4천원이 있는데, 이번에 발급된 마일리지는 기한이 2012녀 12월 26일까지더군요. 그전에 사용하지 않으면 그냥 날라가는것이니, 필요한곳이 있으면 미리 구입을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네이버 마일리지 홈페이지 - http://mileage.naver.com/
홈페이지에 가시면 네이버 마일지리를 사용하고, 적립할수 있는 사이트들이 나오는데, 삼성화재 다이렉트나 패션플러스, 반디앤루니스등 몇몇 큰 사이트들도 있기는 하지만, 큰 업체들은 빠져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쥐마켓(Gmarket), 11번가, 옥션, Yes24 , 스타벅스,cgv 등은 없더군요... 뭐 기존업체야 아쉬울것이 없기때문에 당연히 입점하지 않았지만, 차후에 네이버 마일리지가 커지게되면 안들어올수도 없겠지요...
현재로써는 새로운 신흥업체, 후발주자 쇼핑몰들은 새로운 기회이기때문에 많이 들어온듯한데, 적립, 사용이 가능한곳이 벌써 2만곳이 넘는다고 합니다.
너무 많기때문에 일일히 찾기가 힘든데, 자신이 자주가는 쇼핑몰 사이트가 있다면 찜하기 기능을 통해서 이용하시면 될듯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해당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입하면서 마일지리를 현금처럼 할인을 받는 방법과 적립하는 방법이 있는데, 둘다 동시에 되며... 다만 업체마다 퍼센트는 조금씩 다르며 보통은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입시에는 1%정도, 네이버의 블로거나 네이버 자체의 광고를 통해서 들어가면 2%정도를 적립해 주는듯 합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참 유용하지요... 여러곳의 쇼핑몰, 홈페이지 등의 포인트 마일리지를 네이버에서 한곳에서 관리할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인듯 합니다.
사용법은 해당 쇼핑몰에 가서 물품상세정보에 보면 네이버 마일리지의 결제조건의 위처럼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주문시에는 할인정보에서 네이버 마일리지를 현금 캐쉬처럼 사용을 해서 사용을 하시면 되는데, 우선은 적립 및 사용이라는 버튼을 클릭하셔여 하는데, 브라우저가 네이버에 로그인 되어있다면 비밀번호만 넣으시면 됩니다.
로그인되어 있는 네이버를 로그아웃하고 버튼을 누르면 위처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하더군요.
암튼 네이버 마일리지로 할인을 받으려면 로그인을 해서 해당 마일리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현재 별로 유명한 사이트는 없고, 추천 가맹점을 보아도 아는 집이 별로 없습니다...-_-;;
반디앤루니스에서 12/26 사용기한이 만료되는 네이버 마일리지 사용해서 종이책이나 전자도서 구입하는 방법
반디앤루니스(Bandi&Luni's) 종각 종로타워점 방문기
Crema(크레마) ebook reader-Yes24,알라딘,반디앤루니스,리브로,영풍문고,대교북스 인터넷 서점 공통 전자책 리더 앱(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용)
좀 보시다가 별로 쓸만한 곳이 없으시다면 반디앤루니스에서 마일리지로 할인을 받아서 책을 한권 구입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반디앤루니스는 5천원이상이면 배송비가 무료인데, 5천원이 넘어가는 저렴한 가격의 책을 구입하셔도 좋고, 베스트셀로를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크레마라고 전자도서 ebook도 지원을 하는데, 3천원미만의 책도 많고, 전자책은 배송비가 없이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면 되니 이런식으로 한번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네이버 마일리지 홈페이지 - http://mileage.naver.com/
꽤 괜찮은 방식의 서비스인데... 이런것은 예전에도 몇번 시도가 되기는 했지만, 흐지부지하다가 사라진것이 대부분인데, 포털의 공룡인 네이버가 도전을 하면 과연 어떤 성과가 있을지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