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봉봉커피, 바닷가앞에 위치한 한적하고, 아담한 카페 방문기
제주도나 우도에 여행을 가보시면 바닷가쪽에 이쁜 Cafe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꽤 큰 규모에 커피맛이 좋고,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은 집도 있고, 독특한 전망이나 구조로 유명한 집들도 있는데, 제가 들린곳은 우도에 있는 봉봉커피라는 집으로 상당히 작고, 아담한 커피숍입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의 검은색 부분이 봉봉커피인데, 도로만 건너면 바로 바다입니다. 담배를 태우시는 분은 따뜻한 커피 한잔을 구입해서 바다를 보면서 즐기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봉봉커피에서 바닷가쪽으로 나와서 바라본 바닷가인데, 탁 트여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위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넓은 파노라마 사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인어공주 (2004)My Mother The Mermaid 8.9감독박흥식출연전도연, 박해일, 고두심, 김..
2013. 12. 14.
눈 내리는 북한산 둘레길 옛성길 구간 산행, 멋진 풍경을 보며 명상하듯이 등산하는 방법
어제 오후에 눈이 꽤 많이 내렸는데, 만사를 제쳐두고 북한산에 올랐습니다. 서울 폭설후에 북한산 등산기, 아름다운 설경의 모습과 서울시의 전경 파노라마 사진 북한산의 폭설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산행중 폭설이 내리는 북한산 둘레길에 잠시 다녀온 산행기 (미끄러워 위험하니 등산장비를 챙겨서 다녀오세요) 시간이 된다면 수리봉까지 올라보면 좋았을텐데, 하늘정원길, 옛성길 구간을 걷다가 탕춘대능선에서 구기매표소쪽으로 내려왔는데, 눈에 다가 천둥, 번개까지 치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고요한 산속에서 혼자서 멋진 등산을 하다가 왔습니다. 눈 내리는 겨울 산행, 등산시에 꼭 가져가야 할 준비물과 장비 한시간이 좀 넘는 간단한 산행이였지만,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아이젠은 필수이고, 눈이 많이 내려서 챙이 있..
2013. 12. 13.
서귀포 이중섭 문화의 거리,기념관,미술관,거주지-제주도 여행지 소개와 동영상
이중섭(李仲燮, 1916년~1956년)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서양화가로 꽤 어렵고 힘들게 화가의 생활을 하셨는데, 담배값의 은박지에 그림을 그릴정도로 힘들었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1955년 처음으로 전시회를 열기도 했지만, 이후 정신분열증세를 보이시다가 간염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사후에 인정을 받게된 작가로 빈센트 반고흐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황소, 소, 아이들을 주로 그리셨는데, 작품을 보면 단순하면서도 힘이 느껴지고, 어떻게보며 피카소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중섭 작품 그림 보러가기 이중섭이 누구지? 하는 분이라도 그의 그림을 보면 아실듯 한데, 제주도에 가시면 이중섭 문화의 거리와 이중섭 미술관, 이중섭 거주지 등이 있는데, 625당시에 가족과 서귀포에서 일년정도 거주를 했다는데, 1996년에 ..
201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