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나갔다가 컴퓨존에서 6천원정도에 구입한 마이크로HDMI케이블입니다.

얼마전까지는 일반HDMI케이블이 주로사용되어서 일반컴퓨터PC, xbox360, 케이블TV, TV등에 사용이 되었는데,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울트라노트북이 나오면서 microHDMI케이블이 많이 사용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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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울트라북과 스마트폰때문에 필요해서 하나 구입을 했는데, 아주 요긴한듯합니다.

11번가 micro HDMI 케이블 최저가 판매처

위 사이트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7천원대에 판매를 하는데, 길이를 고려해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비디오카드 연결 케이블 변환젠더(HDMI, DVI, VGA, miniHdmi)로 모니터 연결하는 방법

제가 구입한것은 damoil da-hdmi/mhdmi-1.5m, 1.4 hi speed version으로 길이는 1.5미터입니다

이런식으로 한쪽은 일반 HDMI이고, 한쪽은 마이크로HDMI방식입니다.

11번가 MHL to hdmi usb 케이블 판매처 바로가기

요즘에는 htmi 구멍이 없는 제품이 있는데, 이런 경우 mhl케이블로 지원을 하기도 하니, 제품설명서나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신폰이 hdmi를 지원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트북에서 이렇게 micro HDMI를 지원하는 경우라면 하나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그럼 HDMI를 지원하는 모니터나 TV와 연결을 해서 듀얼모니터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Windows7에서 듀얼모니터(다중 디스플레이) 설정 간편하게 변경하기

재미있는것은 smartphone인데, 스마트폰에 microhdmi를 모니터와 연결을 하니 자동으로 듀얼로 인식이 됩니다. 가로세로모드 전환도 되는데, 프로그래머 개발자라면 안드로이드용 앱을 개발한후에 데모 시연을 할때 유용하게 사용될듯합니다.

자체 내장된 동영상 플레이어인 smartshare이라는 프로그램으로 nas에 있는 동영상을 불러와서 실행을하니, 스마트폰에서는 안나오고, 모니터에서만 영화가 나오더군요. 물론 케이블을 빼면 스마트폰에 동영상이 나옵니다.

노트북을 하나 구입을 했는데, 자판이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잘못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나 한영전환키를 누를때 자꾸만 오류가 납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하다가 한영키를 누를때 소리가나면 되겠다 싶어서 찾아보니 마땅한 방법이 없더군요.

제어판 소리에서 프로그램 이벤트에 해당 항목이 없어서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찾아야 하는데, 그러다가 생각난것이 사운드 파일럿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운드 파일럿(Sound Pilot), PC컴퓨터 키보드 자판 입력시 소리가 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위 프로그램은 키보드를 칠때 소리가 나게하는 프로그램인데, 이것을 가지고 활용을 하면 되더군요.

우선 프로그램 폴더안의 scheme안에 사용하지 않는 테마폴더에 들어가서 scheme.ini 파일안에 모든 내용을 지워줍니다(특정키에서만 소리가 나게하기 위해서)

그리고나서 트레이아이콘에서 자신이 변경한 테마를 선택합니다.

그리고나서 Modify active scheme를 선택하세요.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button을 선택한 상황에서 한영변환키를 누르거나, 원하는 키를 누르면 해당키가 입력이 됩니다(다만 ctrl + f 같이 조합된 키는 안됩니다)

그리고나서 원하는 음악파일을 선택하고, 오른쪽화면에서 테스트를 해보시고, 잘되면 확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여러개의 키도 지정이 가능합니다

에디터 프로그램, 한글, 오피스 등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잘 작동을 하는데, 문제는 익스플로어, 파이어폭스, 크롬등 브라우저 프로그램에서는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아마 키보드 입력한것을 가로채는 해킹때문에 보안문제로 안되는듯한데, 이외에는 문제가 없이 잘 작동합니다.

혹시 브라우저에서도 문제가 없이 잘 작동되고, 단축키도 처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나 찾아봐야겠는데, 혹시 아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컴퓨터에서 키보드를 입력할때 소리가 나도록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인 사운드 파일럿입니다.

예전에 타자기를 입력했을때의 느낌을 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할까요?

무료 공짜 프로그램은 아니고, 쉐어웨어인데 등록을 안하고 사용을 하셔도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다운로드 사이트 - http://www.colorpilot.com/soundpilot.html#schemes

기본적으로 몇개의 테마가 들어있는데, 위 홈페이지에 가시면 다양한 테마를 받을수 있습니다.

소리가 나는 파일은 mp3가 아니라, wav인데 자신이 원하는 음원이 있다면 Schemes 디렉토리안에 있는 테마에 들어가서 Scheme.ini 파일을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Windows 시작시 자동으로 시작되게 하려면 트레이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족을 누르고 StartUp을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사무실이나 학교, 공공장소등에서는 사용하기에는 그렇지만, 집에서 일할때 간혹 심심하면 이걸 켜놓고 일하면 전동타자기를 치는듯한 느낌이 들고는 하는데, 재미로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주말에 결혼식장에갔다가 교보문고에 들려볼까하고 가다가 함께한 후배가 광화문광장을 안가봤다고해서 잠깐 들렸다가 무료체험이라고해서 사진촬영을 한번 해본 나도 임금이다(I am a King)

위치는 광화문광장 중앙쯤에서 지하도로 내려가는 부분에 있습니다.

운영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겨울에는 열리지 않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노란색과 빨간색의 용포와 임금의 모자인 익선관등이 준비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이름, 전화번호 등을 적으시고 줄을 서서 빌려 입으면 됩니다.

주로 외국인이거나, 어린아이 또는 나이드신 분들이 주로 참여를 하네요...

아이들을 위해서 작은 사이즈의 곤룡포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원래 이 나이먹고는 잘 이런것을 안하는데, 결혼식장에서 반주도 한잔해서 용기가 생긴 후배....^^

세종대왕의 동상을 뒤로한채 한컷...

역시나 임금은 좀 풍채가 있어야 폼이 나는듯합니다...^^

멋지게 포즈도 한번...

앞, 뒤, 옆에는 용의 자수가 세겨져있습니다.

모자는 좀 오래되어서 그런지 좀 부실한 느낌이네요...

공짜체험 행사인데, 아이, 노인, 관광객분들은 많이 좋아하시는듯한데, 인근의 종로, 종각, 경복궁, 안국, 시청 등에 들리시게되면 잠시 들려서 분수에서 물놀이도 하고, 사진촬영으로 임금님옷을 한번 직접 입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몇일전 부처님오신날 전날에 종로 종각에 나갔다가 찍은 사진인데,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매년 연등행사를 구경하고는 했는데, 오래는 연등행사도 놓치고 조계사 구경으로 아쉬움을 달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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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입구에보니 기독교연대 시민단체에서 자비의 빛이신 부처님 탄신을 기독인들도 함께 기뻐합니다라는 현수막을 걸어놓았는데, 참 보기 좋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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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처럼 종교간 갈등이나 분란을 일으키는 모습보다 예수님의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종교인이 많았으면...

신앙보다는 예수님처럼 살거나 예수님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하는데, 오히려 신앙 그 자체만 너무 강조하는 바람에 기독교가 핵심을 잃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

라는 요즘 읽고있는 스티브잡스의 자서전중에 한구절이 떠오릅니다.

이건 연등같기도하고, 네부타 같기도 하고...

좀 늦은 시간이여서 그런지 대웅전 앞쪽에만 연등을 밝혀놓았더군요...

하트모양의 연등인데, 연등도 진화발전을 해나가는듯...

대웅전앞의 연등은 정말 장관입니다. 외국인들도 꽤 많이 와서는 뷰티플을 외치며, 사진을 찍더군요.

뭐 불교신자가 아니더라도 들어와도 상관없으니 내년이라도 부처님오신날 즈음에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대웅전 앞마당에 있는 회화나무에 걸쳐있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모두들 무슨 사연과 희망, 꿈, 바램을 가지고 연등을 달았을까요?

다만 이런것이 붙어있는 모습은 좀 그렇더군요... 함께 간 친구가 얼마전 스님들이 담배를 피우며 도박판을 벌린 일을 가지고, 저돈이 판돈이 되는 거냐고...-_-;;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대비해서 준비도 한창입니다 .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고 하는데, 엠 바이러스, 코아모러스, 단비 등이 출연을 한다고... 그러고보니 회화나무콘서트라는것도 있다고...

대웅전의 부처님의 웅장한 모습...

내부에도 아직 불이 들어오지 않은 연등들이 이곳저곳에 있습니다.

조금 멀리서보니 회화나무의 위에도 연등을 멋지게 달아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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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 부처님오신날에 전국의 모든 절에서 화려하게 열리는 행사와 연등... 기독교인, 천주교인 등 종교와 상관없이 아름다운 연등과 축제를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정관리는 아웃룩을 사용하다가 구글캘린더로 넘어왔고, Todolist는 구글작업도 사용하고, toodledo, 2do, 일반 종이 플래너 등을 이거저것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하나로 통합이 안되어서 좀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다가 알게된 포켓인포메이선 PI입니다.

Pocket Informant HD(포켓 인포먼트), iphone, ipad용 일정&할일 관리 프로그램 할인 이벤트

다만, 한달정도 사용을 하다보니 휴대성이 떨어지고, 주로 집에서 재미나 취미적으로 사용하는 아이패드와 같은 테블릿에서의 활용성은 좀 떨어지는듯합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으로 사용을 한다면 물론 생산성등의 효율성이 좋을수도 있는데, 아이폰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어플입니다.

Call Log Calendar, 통화내역과 문자를 구글캘린더에 저장하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램

위의 일정에 전화번호가 나온것은 위의 앱을 사용하면 됩니다.(안드로이드에서 가능)

뭐 사용방법은 구글 캘린더와 구글테스트를 동기화해서 보고, 관리하는 방식인데, 조금은 아쉽지만 메뉴등이 한글화 작업은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Toodledo,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Todolist 홈페이지 사이트 사용법과 PC용 taskangel, 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용 2DO

ASUS 울트라북 zenbook UX31E-RY008V 사용기와 장단점 리뷰 (추천 노트북)

노트북을 구입하고나서 메뉴얼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사용을 하다보니 가장 불편하게 느껴졌던것이 터치패드였는데, 메뉴얼과 동영상등을 보고나니 이제는 마우스가 없어도 될정도라는 생각이 드는 에이서스의 터치패드...

Elan이라는 중국회사의 smart-pad를 사용하는듯한데, 제품에 따라서 Sentelic Finger Sensing Pad(핑거 센서 패드)를 사용하는것도 있는데, 조금씩 사용방법이 많이 다르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msi에서는 sentelic을 사용했는데, elan의 터치패드는 세손가락을 이용하는 등 좀더 첨단적인듯 합니다.

ASUS Live Update의 제품별 최신 드라이버 설치 업데이트 소식을 RSS 뉴스로 구독하는 권장 추천 방법

ASUS Smart Gesture (Touchpad Driver) 터치패드 SW 업그레이드 소식(키보드 입력시 손바닥때문에 마우스가 움직이는 현상 개선)

제품설명서나 asus 노트북에 있는 eManual이나 Asus tutor을 보시면 자세한 설명과 동영상 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마우스 포인터를 이동하고, 클릭, 더블클릭, 마우스오른쪽버튼 기능은 물론이고, 두손가락을 이용해서 마우스 휠을 이용한 스크롤이나 세손가락을 이용해서 page up, down 기능을 구연한것은 정말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