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른 노트북PC에도 윈도우7을 설치했습니다.
근데 설정을 하는 중간에 따로 네트워크 설정을 한것도 없는데,
홈그룹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password를 설정하는것인줄 알았더니, 메인PC에 있는 비밀번호를 요구하더군요...
제어판 -> 홈그룹 -> 홈그룹암호보기에서 암호를 입력해서 새로 설치하는 pc에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양쪽 pc에서 어떤 항목을 어떻게 공유하는지는 xp와 비슷한방식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c나 d 드라이브를 통채로 공유를 하는것은 제약사항이 조금 있고, 폴더별로 쓰기, 읽기를 하는것은 간단하게 처리가 됩니다.
다른PC의 자료를 읽기나 쓰기를 하려면, 내컴퓨터 -> 네트워크에 들어가면 컴퓨터 항목에 대상 컴퓨터의 공유자료들이 보입니다.
이제는 정말 보안적인 측면에서도 꽤 안정적인듯 합니다.
뭐 이건 개인용 홈그룹인데, 기업용이나 중소기업에서는 어찌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점차 발전하는 Microsoft의 OS덕에 사라지는 업체들이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홈 그룹은 홈 네트워크에서 파일 및 프린터 공유 설정 작업의 복잡함을 없애줍니다. Windows 7(윈도우 7)을 실행하는 PC를 두 개 이상 연결하는 경우 홈 그룹을 통해 음악, 사진, 비디오 및 문서 라이브러리를 집안의 다른 PC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버시가 걱정되세요? 저희도 그렇습니다. 때문에 홈 그룹을 암호로 보호하여 모든 사용자가 암호를 입력해야 사용할 수 있도록하였습니다. 공유할 항목과 비공개로 유지할 항목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파일을 "읽기 전용"으로 설정하여 다른사람이 해당 사용자의 파일을 수정하거나 조작하지 못하고 열람만 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Windows 7(윈도우 7)의 모든 에디션에서 홈 그룹에 가입할 수 있지만 홈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또는 얼티밋 에디션에서만 홈 그룹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