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apple ios가 6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오전에 업그레이드를 해보니 약 1시간넘게 걸리는듯하고, 기존의 앱도 많이 업데이트되어서 이것저것 다 설치를 해보니 2시간이 넘게 걸리는듯합니다.
아이패드2 사용자로 뭐 wifi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도 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듯해서 업데이트를 해보았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통화나 문자 등 중요한 부분이 문제가 없나 확인후에 업그레이드를 하시는것도 좋을듯 한데, ipad2, new ipad사용자라면 걍 업데이트를 해도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다운로드를 걸어놓으시면 완료후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iOS 6이(가) 7초 후에 설치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iPad가 재시동됩니다라며 메세지가 나오는데, 자동으로 설치를 합니다.
뭐 설치과정은 별것은 없지만, 몇몇 체크만 해주시면 됩니다.
위치서비스는 활성화를 해주시는게 좋을듯하고, icloud관련해서 비밀번호 암호도 넣어주시면 끝입니다.
약관에 동의하고, ipad 사용 시작하기를 누르면 새로운 ios가~
눈에 뛰는것이 google Youtube가 사라지고, 세계시계라는 앱이 하나 생겼는데, 알람, 스톱워치, 타이머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iOS6에 새롭게 기본 내장된 시계 앱의 세계시계, 알람 사용방법 리뷰와 스위스 기차역 시계 디자인 도용 문제
조카가 아이패드로 유튜브에서 로보트 만화를 찾아보는게 낙인데, iphone용 앱은 나왔지만, ipad용 앱이나 유니버셜앱은 아직 소식이 없네요...-_-;;
유니버셜앱, 아이폰앱, 아이패드앱의 차이점은? (사용자와 개발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장단점은?)
설정화면에 가보시면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는데, 기존에 없던것도 생겨나기도 했지만, 기존에 있던것을 재배열한것이 상당수인듯 합니다.
블루투스(Bluetooth)는 왜 밖에 안빼놓나했는데, 이제는 밖에 있고, 방해금지모도, 사운드 등의 새로운 항목이 왼쪽 메뉴에 배열이 되었습니다.
방해금지보드는 상태막대에 달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나며, facetime 전화 벨소리 및 경고음이 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FaceTime, 아이패드. 아이폰, Mac의 wifi, 3G로 화상채팅을 하는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앱
사운드도 왼쪽메뉴로 나와서 설정하기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app store도 화면이 많이 바뀌었는데, 전체적인 구성은 그대로이지만, 항목 배치등 UX/UI가 좀 많이 바뀌었는데, 왠지 좀 복잡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화면은 꼭 html5로 만든듯한 느낌이 드는데, 익숙해지려면 좀 시간이 걸릴듯...
뭐 좀 더 사용하다보면 다르겠지만요...^^
로그인, 로그아웃시에 폰트는 좀 크게 시원시원하게 바뀐듯~
차트에 들어가면 유료, 무료, 최고매출이 세로배열에서 가로배열로 바뀌었습니다.
좀 짜증나는것중에 하나가 앱을 보면 보통 그 회사의 앱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자주 보는데, 그런 부분이 좀 불편하더군요. 애플의 앱은 iTunes Connect Mobile이라는 새로운 앱이 하나 있네요~
이 Store에 없는 계정 귀하의 계정은 대한민국 Store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구입하기 저에 미국의 Store로 변경해야 합니다라는 메세지창...
이건 좀 짜증나는건데, 기존에 한국이나 미국계정으로 들어가서 업데이트를 하면 해당 계정의 비밀번호만 넣어주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만 업데이트가 가능한듯 합니다...-_-;;
그나마 미국과 한국계정 2개니 다행이지, 여러국가의 계정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상당히 피곤할듯합니다.
이부분은 오늘 해보니 또 되기는 하는데, 무슨 aol 계정에 관한 팝업창이 뜨더군요...-_-;;
아이튠즈(itunes)는 실행을 해보니 하얀화면만 나오는 먹통이고, itunes U는 잘되는데, 앱스토어와 거의 비슷하게 변신을 했습니다.
지도또한 구글에서 애플 자체로 바뀌었는데, 초기라서 그런지 좀 안타까움이...-_-;;
위성지도밖에도 안보이고, 그나마 이게 최고로 확대된 사진입니다...-_-;;
하단의 3D버튼을 누르면 비스듬하게 보여주는데, 전혀 차이를 모르겠네요...-_-;;
구글 지도(Google Maps, 구글맵),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 정거장 노선 레이어로 지원(안드로이드용, PC컴퓨터는 미지원)
구글 어스(Google Earth)에 몰래 숨겨진 기능인 비행 게임 이스터 에그
구글 지도를 쫓아가려면 아직 먼듯한데,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도.. 어느정도 준비를 해놓고 바꾸던지, 사용자에 대한 배려는 좀 아쉽습니다.
네이게이션 기능도 지원을 해서 자동차로 길찾기도 지원을 하기는 하는데... 뭐 확대가 되어야 어디로 가는지 제대로 볼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기존 앱에서 사용하던 구글맵의 기능은 그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설마 애플에서 이것까지 막지는 않겠지요?
사파리 브라우저(safari)는 읽기 목록으로 즐겨찾기와 비슷하지만, 나중에 읽을 내용들을 저장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Pocket (Read IT later), 인터넷이나 앱의 글을 저장해두었다가 나중에 읽는 무료 앱 사용방법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Read It Later, 안드로이드, 아이폰, RSS, PC 인터넷 브라우저의 북마크 동기화 프로그램
암튼 이 기능으로 위 앱이나 Instapaper 등은 상당한 타격을 입을듯 ㅎ
앱을 설치하면 새로 설치한 앱에는 신규(new)라는 띠가 앱 아이콘에 붙기도 합니다
이번 ios6으로 변화되는 부분을 iphone5, iphone4, 4s, ipod touch, 아이패드 등으로 techcrunch에서 분석을 한것인데, 아이패드2에는 panorama, passbook siri, facetime over cellular등이 빠져있고, facebook integration, flyover, offline reading list, turn-by-turn navigation, shared photo streams, vip inbox 등을 지원을 하네요
아직 얼마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새로운 기능이 눈에 뛰기보다는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많이 변화하면서 좀 낮설다는 느낌이 좀 많이드는데, 뭐 일반 앱을 사용할때는 크게 변화된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 초반이라서 그런지 아이튠즈나 앱스토어가 좀 버벅거린다라는 느낌이 드는데, 앱이 변화되면서 너무 많은것을 보여주려고 해서 그런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런것은 구글 플레이(구글 마켓)의 변화와도 비슷한데, 이런 변화로 앱이 무거워져서 ipad는 이번 ios6에서 빠진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ios6을 제대로 사용하기위해서는 아이폰5, 아이폰4s를 사용해봐야 진가를 알듯한데, 아이패드2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구글 서비스가 빠지고, 기존 서비스는 좀 무거워진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아이패드(iPad)를 구입한후에 생활에서 달라진 장점과 단점들은?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가 앱스토어(appstore) 미국계정이 필요한 이유는 뭘까?
아이패드(ipad), 아이폰(iphone) 16G, 32G, 64G 용량별 구매 선택시 고려해야 할 부분은?
시리(Siri)같은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다음에는 어떤 기술이 나올까?
뉴아이패드(The New iPad) 인터넷 최저가 가격과 ipad2 중고가격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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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의 응용프로그램 백업 삭제로 하드디스크 용량 확보하는 방법
뉴아이패드(New iPad)의 높은 해상도는 무엇이고, 래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play)로 기대가 되는 앱은?
딩동댕 한글 따라쓰기 HD, 아이패드용 유아 아동 글자 배우는 앱이 애플 금주의 무료 App! 리뷰 사용기
애플 추천앱에 선정되어서 $4.99하던것이 오늘만 무료로 바뀌었다는데, 평소에 $1.99에 판매되고 있고, 애플 추천은 이 앱만 받은것이 아니라 다른 앱들도 함께 받는겁니다...^^ 저는 메인화면의 아동용 앱으로 추천을 받은줄 알았는데, 금주의 App으로 무료가 되었네요...^^
앱을 잠시 사용해보니 일반적인 다른 한글 배우는 앱들과 큰 차별점은 없지만, 대부분의 앱들이 유료인것은 사실이니 이 기회에 한번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ㄱ부터 ㅎ까지 따라쓰기, ㅏ부터 ㅣ까지 따라쓰기, 가부터 하까지 따라쓰기 등의 코스가 있고...
ㄱ부터 ㅎ들어간 단어 따라쓰기,
이런식으로 한글을 보고 따라쓰기를 하는 방식이네요~
같은 글자도 단원에 따라서 조금씩 모습이 다른데, 간단한 부분에 갈수록 아이들이 좋아할수 있도록 글자를 쓰는 순서방향으로 물고기가 움직여서 아이들이 따라쓰는데 좋을듯 합니다.
아이즐 한글자람, 유아 아동 동화와 한글공부 교육용 앱(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할인이벤트와 리뷰 사용기
우리아이 한글떼기 for iPad, 아이패드용 아동 한글공부 교육 앱 리뷰 및 할인 이벤트 소식
한글 배우는 앱들이 좀 있기는 한데, 크게 다르지 않아서 비슷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달라서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도 있는데, 많은 앱들이 lite 무료버전을 제공해서 써볼수 있도록 해놓았으니 여러가지 앱을 설치해보고,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가지고 노는 앱으로 한글을 가르치면 좋을듯 합ㄴ다~
반응형 웹 디자인(responsive web design) 개발이란 무엇이고, 왜 만들며, 어떤식으로 구현할까?
요즘 반응형 웹이라는 이야기가 이전에 비해서 많이 들리는데, 아무래도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웹이 활성화되고 있고, 아이폰보다는 안드로이드계열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Smartphone이 출시되면서 파편화 현상으로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어떤 폰이나 해상도로 웹페이지를 개발할지 정하기가 힘든데, 특정 해상도별로 web site가 다르게 보여지는 방식으로 제작하는것을 반응형 웹이라고 합니다.
위의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에 들어가서 브라우저의 폭인 width를 줄여보시면 크기에 따라서 페이지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물론 네이버 PC용 메인 사이트는 크기와 상관없이 같은 모습인데, 일반 컴퓨터에서는 굳이 그렇게 만들 필요가 없기때문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반응형 웹이 어떤것인지 알수 있습니다.
네이버 모바일은 어느정도 되어 있지만, 네이버 메인 페이지야 컴퓨터에서 들어오면서 일반 모니터로 들어오기때문에 굳이 반응형으로 만들 필요는 없겠지요.
위 사이트에 가시면 반응형 웹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사이트들을 볼수 있습니다.
그럼 왜 이런방식으로 반응형 웹사이트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할까요?
PC컴퓨터라면 요즘 안되어서 1024*768이상의 해상도의 모니터가 있기 때문에 굳이 반응형 웹을 만들필요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이런 모바일 기기의 작은 해상도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반응형 웹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뭐 해상도가 PC, 아이패드, 아이폰 딱 3개정도만 있어도 굳이 반응형 웹을 만들기보다는 걍 일반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 2개정도만 만들어도 될텐데 최근에는 smartphone이 다양한 사이즈의 액정으로 출시가 되고 있고, 태블릿 시장도 다양한 사이즈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애플까지도 iphone5, ipad mini 출시를 통해서 파편화가 시작되고 있으니 개발자나 디자이너는 다양한 사이즈의 화면별로 어떻게 화면을 구성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문제는 android와 같은 경우 이처럼 다양한 액정의 스크린이 존재하기때문에 전부를 고려할수는 없는 문제이고, 우선은 안드로이드는 갤럭시S와 같은 wvga, 아이폰은 아이폰4의 xga 등을 기준으로 GUI를 개발하고, 이외에는 액정의 크기에 따라 범위를 정해서 제작을 해야하는데, http://mediaqueri.es/ 사이트를 보시면 보통 3-4개정도의 사이즈별로 화면 구성을 하는데, 적정수준에서 범주를 정하면 될듯 합니다.
일반 뉴스와 같이 이미지와 텍스트로 이루어진 사이트라면 레이아웃을 분리해서 해상도별로 작성을 하면 되지만, html5로 만든 컨텐츠기반의 app같은 사이트라면 최대 해상도에 맞추어서 이미지와 콘텐츠를 제작해서 아이패드같은 테블릿에서 최적화를 시키고, 아이폰같은 화면에서는 re-sizing을 해야 합니다.
암튼 하나의 웹페이지도 제대로 만들기 힘든데, PC와 모바일을 나누고, 모바일은 해상도에 따라서 설계를 해야한다는것이 참 깝깝한데, 그러고보면 인터넷 브라우저가 처음 나왔을때 넷스케이프냐 익스플로어냐에 따라서 자바스크립트 등을 별도로 작성을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_-;;
스마트폰도 MS의 익스플로어처럼 하나나 두세개의 해상도의 액정이 통일을 하는 날이 올까요? 설마겠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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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관련도서가 한권이 있기는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고, 멋진 반응형 웹사이트들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Run Roo Run, 앱스토어 금주의 무료 App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게임 방법 소개와 간단 리뷰
앱스토어(AppStore)에서 사라진 금주의 App과 새로생긴 한시적 특가판매 App과 게임 그리고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무료앱, 할인앱 받는 방법
저번주부터 iTunes의 appstore에서 금주의 app이 사라져서 이제는 그만두나 싶었는데, 다시금 금주의 무료앱이 소개가 되었네요.
이전 앱은 run roo run! 이라고 캥거루같은 동물이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장애물을 피해서 달려가는 방식의 게임인데, 짧은 스테이지별로 한단계씩 앞으로 나가는 방식입니다.
총 420판이 제공되는듯한데, 처음에는 너무 간단해서 이거 뭐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심플하지만, 점점 난이도가 높아져서 꽤 어렵더군요...
이런식으로 골인지점까지 가는것인데, 위와 아래의 장애물에 부딪치면 죽는 방식인데, 손가락으로 한번 탭을 하면 출발을 하고, 이후에 손가락을 탭하면 점프를 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단순한 점프만 있는것이 아니라, Tap을 한후에 공중에서 다시 탭을 하면 다시금 재도약 점프를 하는 방식도 있고,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다양한 팁들이 소개가 됩니다.
실패를 하면 직전에 어디서 점프를 했는지를 보여주어서 실수를 방지하도록 도와주는데, 뒤로가면 이걸 보여줘도 어렵더군요.
우측 상단에 보면 모래시계(slow motion help), 버스(instantly beat level), 앱내 결제등이 있는데, 모래시계는 속도는 잠시 느리게 해주는 것이여서, 복잡한 코스를 지날때 사용하면 유용하며, 버스는 해당 판이 너무 어려울 경우에 버스를 타고 통과를 하는 아이템입니다.
물론 무한정 쓸수는 없고, 레벨을 통과하면서 얻을수도 있지만, 앱내 결제로 구매가 가능한데, 모래시계 10개에 1달러, 버스는 10개에 2달라정도입니다...-_-;; 결국 이걸 노리고, 오늘의 무료앱.. 아니 금주의 무료 앱으로 올린것이 아닌가 싶은데, 뭐 당연히 개발사나 개발자도 먹고 살아야겠지요...^^
extreme 2-6판을 하는데, 슬슬 당혹감과 짜증과 도전정신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iphone, ipad 모두 돌아가는 유니버셜 앱이고, 원래 가격은 $0.99인데, 올초에 출시된 이후에 한번도 무료로 풀린적은 없는 앱이니.. 이번 기회에 꼭 다운받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treme Skater HD, 앱스토어 금주의 무료앱인 스케이트 보드 게임 앱 조작방법 리뷰
iBlast Moki2, 앱스토어 금주의 무료앱 게임 소개 및 조작방법(아이폰, 아이패드용)
Angry Birds Seasons(앵그리버드 시즌), 앱스토어에 금주의 App으로 무료배포중입니다.(아이폰, 아이패드)
AppZapp - 앱스토어 앱의 할인, 무료 판매 정보 등을 푸쉬와 메일로 제공해주는 어플의 기능과 사용방법(아이폰, 아이패드용)
Journal for Evernote, 에버노트에 일기, 여행등 개인 기록을 날짜별로 모아서 입력할수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 추천 앱
얼마전에 출시된 앱인데, 이 앱에서 입력을 하면 해당날짜에 입력한 기록들은 에버노트에 해당날짜의 노트에 순차적으로 기록이 되는 앱인데, 기발한 아이디어로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생각, 일기를 쓰는데도 좋고, 여행을 갔을때는 위치기반으로 아주 멋진 여행일기를 만들수 있는 아주 멋진 앱입니다.
가격은 유니버셜앱으로 $0.99이고, 무료 체험버전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우선 앱을 앱스토어에서 설치하시고, 앱을 시작해서 에버노트에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물론 에버노트계정을 가지고 있어야겠지요)
에버노트(EverNote)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2 서울 - 정보관리와 스마트워크 후기(동영상보기)
에버노트 라이프 - EverNote Smart Life, 스마트워크 활용 사용자 가이드 도서
에버노트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으분이라면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는데, 에버노트는 클라우드 노트서비스로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PC컴퓨터에서 입력한 자료들이 동기화되는 무료앱, 사이트로 구글 드라이브와 비슷한 방식인데,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써보시면 좋을듯합니다.
화면은 단순합니다. 제목인 2012년 9월 11일은 수정이 안되고 내용을 입력하면 되는데, 그럼 에버노트에 2012년9월 11일이라는 노트에 해당 내용이 추가, 누적되어서 기록이되는 방식입니다. 물론 해당일에 첫 메모라면 노트가 자동으로 생성이 되고요~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이러식으로 새로운 내용을 입력해서 저장만 하시면 됩니다.
키보드 위의 내용은 광고입니다...-_-;;
그러고나서 에버노트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입력한것이 순차적으로 입력이 되어 있고, 입력한것은 경계선으로 구분이 되어 있고, 입력한 시간과 입력한 위치가 표시가 됩니다.
Map을 클리하면 내가 글을 쓴 위치가 표시가 됩니다~
만약 여행을 다니면서 iphone, ipad로 새로운 장소에 가서 멋진것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사진을 찍는다면 멋진 여행 일기가 될듯 합니다.
옵션(Setting)이 있기는 한데, 에버노트에서 로그아웃하는것만 있고, 다른 앱들에 대한 링크뿐이네요...
오른쪽 상단의 버튼은 저장버튼,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버튼, 위치정보(Location Enabled/Disabled) 설정버튼, 설정버튼이 있는데, 글을 쓰는곳의 위치기반을 없애는것인지 기능만 알아서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
위치정보를 빼면 위처럼 Map은 사라지고 시간만 표시가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이 앱에서 사진을 직접 찍어서 올리거나, 음성메모를 할수 없다는것은 아쉬운데,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더욱 좋은 앱이 될듯한데, 요즘 빅데이터(Big Data)가 유행인데, 이런 앱을 기반으로 퍼스널 라이프를 기록할수 있을것이고, 나중에 분석툴이 나오면 나의 취향을 기반으로 내가 좋아하는 곳을 추천해주는 멋진 기능일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에 전화나 문자가 오면 자동으로 함께 기록해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하나를 구입을 하고 싶기는 한데, 아이폰은 없고, gps가 없는 ipad wi-fi버전이라서 조만간 발매될 iphone 5가 출시되면 꼭 구입할 아이템인듯 한데,휴대성으로 봤을때 아이패드보다는 아이폰에 좋을듯한 앱입니다.
이 app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제작사인 Voyager Apps for Evernote에서 제작한 Instant Ever for evernote 라는 앱을 써보았는데, 뭐 별내용은 없습니다. 걍 에버노트에 빨리 입력을 할수 있는 방식정도인듯합니다.
아무래도 ios계열에는 안드로이드처럼 위젯 개념이 없기때문에 이런 앱들도 있는듯...
android용 앱은 나와있지 않은데, 안드로이드나 PC컴퓨터에서 조회를 해도 같은 방식입니다.
에버노트(Evernote) 위젯 앱으로 안드로이드 바탕화면에서 편하게 입력해서 사용하는 방법
안드로이드에서는 이러한 기능의 앱이 없기는 하지만, widget기능을 이용한다면 비슷하게 사용할수 있기는 합니다. 다만 아이폰용 앱처럼 편리하게 시간순으로 정리하기에는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위처럼 최근노트를 불러와서 입력하는것외에는 방법이 딱히 없는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강력추천앱인데, 일기쓰는것을 좋아하시거나 아이디어 생각이 많은데 정리하기 힘드신분이라면 꼭 써보시길 바라겠고, 에버노트를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이번기회에 에버노트도 한번 사용해보시면서 자신의 라이프를 멋지게 정리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애플 아이폰, LG 옵티머스G, 삼성 갤럭시S3 등 스마트폰 전면의 제조사 디자인 로고 인쇄를 어떻게 보시나요?
내일 새벽이면 iphone5가 발표되는데, 오늘은 LG에서 회장님폰이라고 불린다는 옵티머스 G를 발표했습니다.
직접 만져봐야 알겠지만, 겉보기에는 아이폰4s와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커버유리를 완전 일체형 터치로 만들고, 테두리인 베젤과 폰의 두께를 상당히 줄여서 꽤 멋진 폰인듯 합니다.
다만 역시나 화면 상단에는 LG의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있더군요.
삼성의 갤럭시S3 또한 samsung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있습니다.
뭐 제조사의 자존심이나 자부심일수도 있기는 한데, 굳이 전면부에 제조사 로고가 필요한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러고보면 TV, 냉장고,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등등 대부분의 가전제품에 저런 logo가 새겨져 있는데, 간혹 TV를 보다보면 좀 거슬린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걸 보면서 과연 제품 디자이너가 삼성로고를 원래부터 넣었는지... 회장님같이 높으신분이 왜 우리로고가 없냐라고 해서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제품만 보고는 차별성이나 독창성이 없어서 굳이 넣어야만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iphone이야 전면부가 깨끗합니다.(테블릿쪽도 아이패드는 깨끗하고, 캘럭시탭은 역시나 로고가 있더군요)
물론 뒷면에는 iphone의 로고와 심벌이 새겨져있기는 한데, 아이폰의 전면을 보니 솔직히 삼성이나 LG폰에 비해서 훨 나은 디자인도 아닌것처럼 느껴지지만(물론 2년전의 디자인이기때문에 그럴수도), 로고가 없는 모습이 있는 모습에 비해서 더 자존심을 세우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아이폰의 전면에 iPhone이나 Apple라고 로고가 박혀있다면 어떨까요?
그러고보니 애플의 아이폰은 제품명이 후면에만 있지만, 삼성과 LG는 제품명은 없고, 회사명만 인쇄가 되어 있다는것도 특이한 점인데, 뭐 회사마다의 마케팅 정책으로 일관되게 회사의 로고를 부착하는것이 하나의 전략일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을 보면, 국내 제조사들의 정책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삼성과 애플이 특허때문에 한판 크게 소송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아무쪼록 앞으로는 samsung, lg라는 로고없이도.. 아~ 이제품은 삼성꺼네~ 이 제품은 LG꺼야~ 라는 말이 나올수 있는 멋진 제품들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tro Clock Widget, 안드로이드 바탕화면용 플립 시계와 달력 위젯 추천 앱 사용방법 리뷰
블로그에 안드로이드용 앱 리뷰를 하면서 화면캡쳐를 하면 이 앱이 어떤거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많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안드로이드 바탕화면에 추가하는 달력과 디지털시계와 비슷한 flip clock 위젯인데, 개인적으로는 메인화면에 꼭 달아놓고 사용을 하는 앱입니다. 구글 플레이(구글마켓)에서 retro 라고 검색을 하시면 나오는데, 별도의 앱은 없고, 위젯 추가를 하면 retro clock와 retro date 두가지 항목이 있는데, 하나당 2 x 1 사이즈를 차지하는 위젯입니다.
아날로그 시계위젯은 마켓에 많은데, 괜찮은 디지털 시계는 별로 없는데, 단순하면서도 깔끔한듯합니다.
다만 색상을 바꾸거나, 투명도를 조절하는 등 옵션같은것은 전혀없고, 검은색에 흰색의 글씨로 시스템의 날짜와 시간을 보여주는게 전부입니다.
클락을 클릭하면 시스템의 알람화면으로 이동을 하고, 날짜가 있는 달력을 클릭하면 안드로이드의 기본 캘린더로 이동을 하는데, 물론 이것도 바꿀수는 없습니다...^^
뭐 용량도 크지않고, 단순하니 한번 설치해서 바탕화면에 오늘 날짜나 시간을 편하게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PC컴퓨터의 windows나 vista 같은 경우에는 바탕화면에 가젯을 추가하면 멋진 아날로그 시계와 달력등을 사용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Windows7용 바탕화면 디데이(D-Day) 카운트다운 가젯 (CountDown Gadget) 다운로드 및 설치 사용방법
에버노트(Evernote) 위젯 앱으로 안드로이드 바탕화면에서 편하게 입력해서 사용하는 방법
SwitchPro Widget, 안드로이드 기능과 설정을 위젯으로 on/off 하는 편리한 프로그램
Sundroid, 해와 달의 일출 일몰시간 확인용 안드로이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