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iN '에 해당되는 글 1372건

  1. 달려라 얏상, 노숙자와 음식을 통해 내 곁에 있는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일본 소설
  2.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가 말하는 정리, 정돈, 수납의 방법 2
  3. 신간 도서 구입시 인터넷 서점의 회원리뷰(서평)을 보고 책을 살지 결정할때 봐야 할것들은? 2
  4. 인포프래너(infopreneur),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하며 100세까지 평생현역으로 사는 법
  5. 스마트 워킹 라이프 리뷰, 스마트폰으로 업무 생산효율을 높이는 방법은 뭘까?
  6. 아이패드2 활용 생활 백서 - 아이튠즈, 앱, 해킹, Q&A가 한 권에! 리뷰겸 ipad2에 익숙해지는 방법은?
  7. 도해사고력,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 기술을 읽고 써보는 간략 서평

달려라 얏상, 노숙자와 음식을 통해 내 곁에 있는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일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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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노숙자로 전락한 다카오라는 청년이 우연히 만난 얏상이라는 사람.. 그를 통해서 다양한 음식을 접하고, 노숙 푸드코디네이터라는 얏상과 함께 도쿄 뒷골목을 누비며 맛있는 요리와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진정한 삶의 재미와 맛을 찾아가는 일본 소설인 달려라 얏상~

달려라 얏상
국내도서>소설
저자 : 하라 고이치(原 宏一) / 윤성원역
출판 : 북로드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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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식당, 핀란드 갈매기 식당의 따뜻한 이야기의 일본 영화

일본드라마 원작만화를 드라마로 제작한 심야식당 시즌2 방송중!

심야식당 - 삶에 위안을 주는 일본드라마

가만히 보면 일본에는 음식과 관련된 책, 영화, 방송이 꽤 많다. 한국은 허영만씨의 식객정도라고하면, 일본에는 카모메식당, 심야식당, 미스터 초밥왕, 라면요리왕, 신장개업, 맛의 달인 등 만화책을 기반으로 해서 꽤 많은 드라마, 영화등이 출시되고는 한다.

내용도 음식을 소개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안에 따뜻하고, 사연있는 스토리를 담아서 음식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음식을 통해서 사람을 따뜻하게 해주는 메개체로써의 역활을 하는데 이 책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삶의 의욕과 따스함을 전해준다.

이 책 또한 그러한 과정과 함께 노숙자로 의기소침했던 주인공이 얏상을 만나고, 음식과 음식과 관련된 사람들을 통해서 다시금 활기를 찾는 모습을 보면서 희망과 함께 삶을 바라보는 올바른 자세를 보여준다.

한마디로 이야기를 하자면, 무엇으로 살까보다는 어떻게 살까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얏상과 다카오를 통해서 이야기한다. 좋은 직장에 많은 월급도 좋지만, 생생하게 살아있음을 느끼고, 재미와 즐거움속에서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한다고 할까?

무엇보다 음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하루에 3끼씩 대부분먹는것인데, 어찌보면 그 소소하고, 누구나 누릴수 있는 일상속에서 삶의 재미를 느낄수 있다는것이 이 책의 재미인듯하며, 또한 그것을 통해서 나의 하루 세끼를 생각해본다.

가만히보면 먹기위해 사는지, 살기위해 먹는지도 모르겠고, 한끼를 해결하기도 어찌나 버거운 시간인지... 근데 나의 이런 삶을 보니 얏상처럼 음식을 대하는 즐거움이나 낙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비단 음식뿐만이 아니라, 삶의 전반에 걸쳐서 뿌리내리고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 다카오가 기름진 음식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건강해지고, 활기차지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삶에 대한 흥미나 열정이 많이 떨어지는것중에 큰 원인중에 하나가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해서 무미건조한 생각을 하면서, 그러한것이 삶의 전반에 영향을 끼친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 책을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것은 사소한것에 대한 감사, 당연하게 받아들였던것에 대한 감사를 떠올려본다.

어쩜 우리가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성공을 하고, 큰 부를 이루고, 돈을 많이 벌고, 남에게 인정받기 보다는, 우리 주위의 수많고, 소소한것들에 대해서 제대로 느끼고, 감사하는것이 가장 필요한것이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면서 음식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느끼고, 장애를 가진 분들의 책을 읽으면 사지가 멀쩡한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부모를 잃은 슬픔에 젖어있는 사람을 보면 부모가 살아계심에 감사하지만, 잠시뿐이고 또 우리는 일상속에서 그 작지만 커다란 행복을 느끼지못하고,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는듯하다.

파랑새는 먼곳에 있는것이 아니라, 내 주위, 내 곁에 항상 있다는것을 이 책 달려라 얏상을 보면서 또 한번 내 곁에 있는 파랑새와 행복을 느끼고 감사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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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가 말하는 정리, 정돈, 수납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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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참 단촐하고, 단순하게 집이나 방 등을 꾸며놓고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심플한 인테리어가 참 멋지다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자신의 집을 그렇게 바꾸기에는 버려야 할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언젠가 사용할꺼야, 이건 비싸게주고 산건데, 이건 누구에게 선물받은것인데... 등등 이러한 변명과 핑계속에서 집은 어느새 잡다한 물건들로 꽉 채워지고는 합니다. 어쩌다가 이사나 한번 가게된다면 정리할것들을 한번 싹 정리를 하고는 하지만, 보통 살아가면서 싹 정리를 한다는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해서 그 쌓아둔 물건들을 다시금 사용을 하느냐면 그것도 아니지요...-_-;;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곤도 마리에 / 홍성민역
출판 : 더난출판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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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은 일본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이자 어린 시절부터 정리 마니아였던 저자가 오랜 경험과 컨설팅을 통해서 체험한것을 토대로해서 기존에 잘못 알고 있던 정리상식을 깨고 그녀만의 정리방법을 이야기한 책인데, 비단 청소하고, 버려서 깔끔하고, 심플한 환경을 만드는 정도를 넘어서 자신의 주변은 정리하고, 불필요한것들은 버려가면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자신이 가장 원하는것은 무엇인지를 느끼면서 환경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까지도 바꾸어 준다고 합니다.

책의 내용은 일본인 저자답게 상당히 꼼꼼해서 잡지, 옷, 사진 등 세세한 분야까지 잘 코치를 해주는데,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니 태반이 제 이야기인듯 하더군요...-_-;;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정리기준은 그 제품을 만져봐서 내가 설레이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정리할지 어떨지를 결정하라고 하는데, 저도 참 많이 공감이 가는것이 집에 책이 좀 많은 편인데, 한 20%정도를 빼고는 그리 손도 안가고, 그렇다고 정리도 못하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조만간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tvN 화성인바이러스 - 쌓아둔 옷만 300벌의 옷사재기녀

tvN 화성인바이러스 - 2년동안 쓰레기 집에 살고 있는 난장판녀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재활용품 꽉꽉 집 후속

국내에도 이런분야에서 정도가 심한분들은 방송에도 나오기도 하는데, 솔직히 저런 방송들을 보면서 정도의 차이일뿐이지, 누구나 자신의 집이나 방, 사무실등에 불필요한 물건들로 채워놓고, 방치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사는데, 방송에서 청소를 통해 깔끔해진 모습을 보고, 이제부터는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출연자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왜 정리와 청소로 우리의 인생까지 변화할수 있다라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저자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컨설팅후의 before-after 사진인데, 사진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우리집은 어느쪽인지, 내 방을 저렇게 정리를 한다면 내 삶은 어떤식으로 바뀔지 등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정리에 도전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SBS 스페셜 다큐 - 인생역전 청소의 힘

생활의 달인 - 도서, 가사, 수납의 달인

그리고 한번의 정리와 청소로 해결된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만의 정리방법과 규칙을 정해서 지속적인 정리를 해나가신다면 집이나 사무실이 깨끗해지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소비패턴도 달라질것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금 보다는 더 나은 생활을 꾸려나가고, 그로 인해서 우리의 삶도 조금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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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도서 구입시 인터넷 서점의 회원리뷰(서평)을 보고 책을 살지 결정할때 봐야 할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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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 수백권의 책들이 쏟아지는 현실속에서 책한권을 구입할때 가장 먼저 보는것중에 하나가 책 소개, 저자, 목차 정도의 기본정보와 네티즌들의 독후감같은 리뷰를 보고 책을 구입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는 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서평을 써주는 대가로 공짜로 책을 받고, 서평을 써주는 사람을 모으는 사이트들이 많아졌고, 블로그와 같은 경우도 도서관련 리뷰를 하다보면 방명록이나 댓글 등을 통해서 리뷰 제안을 받고는 하는데, 뭐 저 또한 그러한 식으로 책을 꽤 받아보는 편입니다.

근데 이런 식으로 서평을 쓰다보면 참 악평을 쓰기가 뭐하더군요... 아마 출판사측에서도 이런 이유로 서평단, 리뷰단을 모집해서 리뷰를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Yes24 등등의 온라인 서점에 올리게 하는듯 합니다.

이렇게 리뷰제안을 받고, 공짜로 받은 책은 책중에서 괜찮은 책도 꽤 많고, 아무래도 어떠한 책인지 내용이나 저자에 대해서 대충은 알고 읽기때문에 뭐 상당부분 괜찮은 책도 많기는 하지만, 간혹 이건 참 아닌듯하다라는 책도 걸리기는 합니다...-_-;;

이런 경우 대놓고 악평을 쓰기에는 좀 그렇더군요..

물론 냉정하게 혹평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좀 둘러서 이야기를 하거나, 화제를 다른쪽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물론 이게 잘하는 짓은 아니겠지요...-_-++)

뭐 영화같은 경우 네이버나 다음에 영화정보가 올라오면 개봉을 하기전부터 최고의 영화라느니 하면서 댓글이 달리고, 경쟁영화에는 혹평의 별점을 주기도 해서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도서 서평의 경우에는 영화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문제가 있기는 한듯합니다.

이런 경우 서점에서 구입한 사람에 한해서 서평을 올리수 있도록 한다면 지금보다는 더 나아질수도 있지만, 서평들의 숫자의 양이 도서쇼핑몰을 측정하는 하나의 수단이기도해서 당분간 그러한 일은 힘들듯합니다.

암튼 이런 현실속에서 도서 구입시 서평을 잘못보고 구입을 하시면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하면 수많은 서평들속에서 나에게 맞는 책인지를 알아볼수 있을까요?

첫째, 리뷰가 몇개 달리지도 않고, 칭찬일색일 경우는 좀 의심을 해보시는게 좋고, 가급적 여러 사이트의 서평을 비교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둘째, 책정보나 목차를 흟어보시면 대략적인 내용은 알수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 내용과 해당 도서의 서평과의 내용을 비교해보시면 좋습니다.

저같이 둘러서 이야기를 하거나, 이건 도통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 싶은 서평들은 무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세번째는 별점을 많이준 호평보다는, 악평쪽의 리뷰를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무리 좋지 않은 책이라고 하더라도, 장점이나 긍정적인 측면을 찾아보면 수없이 많은 좋은 이야기가 있는데, 장점만 부각시켜주는 서평보다는 단점을 잘 지적해주는 혹평의 서평을 보시면 이 책의 문제점이 어떤 부분인지를 확인해보는데 좋을때가 많습니다.


뭐 예전같으면 스테디셀러나 고전같은 책만 봐도 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었을지 모르겠지만, 요즘같이 하루가 멀다하고 급격하게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은 상당한 도움이 되는데, 아무래도 새로운 내용을 가진 신간도서에 주목을 하게되는데, 이럴때 댓글을 통해서 많은 판단을 하신다면 위와 같은 방식으로 댓글을 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같은 책이라도 누가 읽느냐에 따라서 다르고, 같은 사람이 읽더라도 예전에는 시큰둥했던 내용이 달리보이기도 하고, 예전에는 감동을 받았던 책이 시큰둥해지기도 마련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베스트셀러나 인터넷 서점의 리뷰를 보고 구입하기 보다는, 서평을 주로 쓰시고,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블로그의 RSS 를 구독해서 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RSS 서비스는 무엇이고, 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이 경우 석학이나 유명한분의 블로그가 아닌, 자신과 독서 취향이 비슷한 분을 찾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의미있게 산다는 것"이라는 책을 정말 감동 깊게 읽었고, 내 삶을 바꾸어줄만한 책이다라는 생각의 책을 몇권을 선택하신후에 해당 도서의 리뷰를 인터넷 검색에서 찾아보시는 겁니다.

그럼 수많은 블로거나 인터넷 서평을 찾을수 있는데, 그중에서 자신과 비슷한 느낌으로 서평을 쓰신분이나,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잘 짚어 주시는 분의 서평을 보면 해당 블로그(아무래도 취향이 비슷하겠지요)를 구독해서 그가 읽는 책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구입을 생각해보시면 책을 선택하는데 조금 더 나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저도 서평을 쓰는데 있어서 좀 더 냉철할 시각을 가지고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좋은 책 선택하셔서 즐거운 독서의 시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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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프래너(infopreneur),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하며 100세까지 평생현역으로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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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살기가 어려워지는 세상입니다. FTA와 같은 개방정책으로 힘있는 대기업은 더욱 더 커지지만, 작은 영세업체나 중소기업은 이제 국내무대가 아닌, 국제무대에서 뛰어야하기때문에 경쟁력도 약화되어가고 있고, 이런 현상들로 인해서 빈익빈부익부는 더욱 심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첨단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이 할수 있는 일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나 서민보다는 기득권을 챙기는 정권이나 정당이 집권하는 현실속에서 더욱 암울해 지는듯 합니다.

사오정, 오륙도는 이제 옛말 속담처럼 느껴지고, 이태백, 88만원 세대로 점점 내려가고 있는 현실속에서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하고,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대기업, 공무원, 판검사 등 좋은 직업들도 많겠지만, 정원이 정해져있는 상황에서 피터지게 싸우는 레드오션같은곳이고, 막상 들어간다고해도 자신이 진정으로 바랬던 일이 아닌이상, 자신의 꿈을 펼치기보다는 조직의 일원으로 시키는 일을 하면서 수동적으로 살아가게 될수도 있고, 그곳이 지상낙원도 아닐것입니다.

결국 그들만의 리그에 끼지 못한 사람들은 다른 회사를 알아보거나, 자영업에 (어쩔수없이) 뛰어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우리에게 다른 대안은 없는것일까요?

인포프래너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송숙희
출판 : 더난출판 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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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송숙희씨는 인포프래너라는 개념을 통해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존의 구본형씨가 주장하던 1인창조기업과 흡사한부분도 있지만, 구본형씨가 말하는 내용은 자신의 새로운 삶의 길을 통해서 다른 이들도 새로운 길을 모색할것을 이야기한다면 이 책 인포플래너는 개개인으로부터 장점을 찾고, 강점을 파악해서 그것으로 상품을 만들고, 다양한 방법으로 그것을 사업화하고, 고객에게 접근하고, 소통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인포프래너(infopreneur)라는 말은 정보(information)와 기업가(entrepreneur)의 합성어로써, 정보를 파는 1인 기업가라는 의미이며, 외국에서는 꽤 자리를 잡은 직종으로, 보통은 은퇴한 후에 자신이 가진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현장을 지원하는 프리렌서 개념을 말한다고 합니다.

위의 간략한 설명이나 위의 도표를 보면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보다는 좀 연륜과 사회적인 경험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지만, 이 책을 보면서 요즘 인터넷의 블로그를 통해서 젊은 사람은 물론 아이들까지도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것은 나이가 경험이 중요하다기보다는 세상을 바라볼때 학교를 졸업하면,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장가가고, 애낳고 그러고 산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누구라도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가 있고,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도전과 노력속에서 인포프래너로 도전해 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MBC 슈퍼블로거-모터블로거(MotorBlog) 장진택, 참 좋은 감성적 책읽기의 공간 박연주, 연필상자 김미정

MBC 슈퍼블로거 - 남성 화장품 블로그 김한균, 캐릭터도시락, 선물포장 Blog

MBC 슈퍼블로거-외국어 전문 비디오 블로거 선현우, 이효영의 똘똘이아빠의 물속이야기

MBC 슈퍼블로거 - 꼬꼬블 고교얄개의 세상구경, Bloger의 비밀 맛객 김용철의 맛있는 인생

이 책의 주 내용은 정보를 파는 1인 기업가라는 취지이고, 그들이 어떻게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을 하나의 사업아이템으로 발전시키는지에 대한 내용이지만, 뭐 개인적으로 성공하는 방법이 꼭 하나의 길만 있는것이 아니듯이, 다양한 방법과 길이 있을텐데, 이 책에서는 약간 하나의 방향만을 제시하는듯해서 아쉬운점도 없지않지만, 마음에 드는것은 인포프래너라를 개념을 통해서 직업이라는것이 꼭 어느 회사의 직원으로 들어가야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식과 경험, 장점과 열정을 통해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나갈수 있다라는것이 참 괜찮았던 책인듯 합니다.

친구나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는 남들과 같지 않고, 다르다는 자존심(혹은 희망) 같은것을 느끼고는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학졸업하고, 직장취업해서, 결혼해서 애낳고, 그냥 그럭저럭 살아가는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두려움과 위험의 요소가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자신의 의지대로 해나가면서 살아가는 1인창조기업, 인포프래너와 같은 삶... 한번뿐인 인생에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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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킹 라이프 리뷰, 스마트폰으로 업무 생산효율을 높이는 방법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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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클라우드로 구축하는 나만의 모바일 오피스 만들기라는 부제목을 가진 책으로, 보통 스마트폰관련 책을 보면 제품설명과 기본어플, 자주사용하는 유명한 앱을 소개를 하는 정도라면 이 책에서는 스마트시대에 스마트워크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떠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 시대의 아이콘인 스마트폰을 이용할지에 대해서 철학적인(?) 내용부터 실제 자주 사용하고, 정말 유용한 구글앱스(구글메일, 구글독, 캘린더 등), 드롭박스, 에버노트 등을 통해서 스마트기기를 가지고 효과적으로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으로 혜민아빠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 저자

스마트워킹 라이프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홍순성
출판 : 영진닷컴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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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대라고 막상 스마트폰을 구입했지만, 사용하는거라고는 앵그리버드와 같은 게임이나 카카오톡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데, 정말 스마트폰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다른 고수들은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서 효율을 높이는지 배워보는데, 아주 괜찮은듯 하다.

비단 저자의 글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IT, smartphone, 모바일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전문가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사용을 하는지도 잘 소개를 해준다.

기기는 특정 기기에 대한 설명이라기보다는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모두 공통적인 내용인데, 약간은 iphone, ipad와 관련된 내용이 약간 더 추가...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매월 말일자로 반복 일정과 이메일알림, SMS알람을 설정하는 방법

구글 음성/영상(화상) 채팅 프로그램 PC 웹브라우저 & 스마트폰에서 설치 사용하는 방법

Google Gmail, 아이패드의 구글메일 클라이언트 앱 프로그램

아이패드2에서 구글 연락처 주소록, 캘린더 모든 카테고리 항목이 제대로 나오게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

구글 G메일(Google Gmail) 주소록과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MS OutLook)의 주소록 CSV로 가져오고, 내보내기 방법

구글 G메일(Gmail) 중요도 마커, 라벨, 별표 등으로 메일을 다양하게 분류해보는 방법

구글앱(Google Apps), 계정 자동 전환 고지와 수동 이전 방법

Google Docs(구글 문서), 움직이는 사무실을 위한 안드로이드용 전용앱 프로그램 출시

google apps와 관련된 부분은 나도 여럿 포스팅도 해보고, 자주 사용을 해서 모르는 내용이 없는것이 나도 한번 책써봐? 라는 생각도...^^

드롭박스(dropbox)는 거의 사용을 안하고, 나름 에버노트(evernote)는 많이 사용해서 쓸만큼 써봤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 책에 나온 다양한 에버노트의 활용방법을 보니, 나는 정말 기본적인 몇몇 기능만 사용해본거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암튼 이 책을 통해서 에버노트에 대해서 많은것을 할수 있다는것을 안것만 해도 큰 소득인듯하다.

책 중간중간에도 소개를 해주지만, 책의 끝에는 이 책에서 소개한 내용과 배워볼만한 사이트들을 QR코드와 goo.gl의 단축주소로 제공...

홍스TV - http://hongss.tv/  http://sshong.com/

위 사이트에가면 괜찮은 동영상이나 자료들도 더 있습니다.

일반적인 수박겉핡기식의 책보다 훨 나은 책으로 몇몇 어플에 국한되어 있기는 하지만, 가볍기보다는 깊게 다루어서 업무나 일은 물론이고, 개인적인 일정관리나 할일 관리 등에서도 참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인듯 하다.

스마트워킹 라이프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홍순성
출판 : 영진닷컴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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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킹 라이프+아이패드 200% 활용+트위터 200% 활용 패키지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출판 : 영진닷컴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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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든다. 꼭 스마트시대, 클라우드 시대라고 해서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니 꼭 자료를 클라우드에 저장해야 현명하고, 효율적일까?

수첩과 볼펜 한자루 들고 다니면서고, 꼼꼼하게 잘챙기는 사람도 있고, 여전히 노트북이나 컴퓨터와는 담을 쌓고도 글을 쓰는 소설가들도 있는가 하면, 최첨단 기기로 무장을 하고 있지만, 사용하는 방식은 게임기수준인 사람들 또한 있는것이 사실이다.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효율적인면에서는 스마트기기가 참 유용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 도구가 무엇이든지간에 그것을 자신의 삶과 생활에 녹아들이게해서 효과적으로 사용을 해야지, 그저 남들이 쓰니까.. 나도 쓴다라는 식으로 생각을 하다가는 괜히 비싼 스마트폰요금과 기계값만 날리는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누구나 이 책의 저자만큼 다 사용할수는 없겠지만, 왜 이런것들을 사용해야하는지를 잘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접근을 해본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고, 나날이 발전을 하게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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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 활용 생활 백서 - 아이튠즈, 앱, 해킹, Q&A가 한 권에! 리뷰겸 ipad2에 익숙해지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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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서 아이패드나 아이폰관련 활용서를 찾아보면 항상 대출중인데, 몇일전에 갔더니 한권이 있어서 대출해서 짬짬히 읽어본 아이패드2 활용백서라는 제목의 책...

아이패드의 생초보라도 처음부터 단계적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어볼수 있고, 심지어는 탈옥 해킹에 대한 언급까지 다루고 있는책...

다만 한권의 책에서 너무 많은 내용을 다루려고하다고보니 깊이 들어가지는 못하고, 간단한 사용방법 정도로 그치는것은 어쩔수 없는듯...

아이패드2 활용 생활 백서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김경철
출판 : 웰북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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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적인 내용부터 소프트웨어까지 골고루 다루는데, 주로 내장된 기본 앱의 사용법에 대해서 다룬다.

물론 유명한 앱들도 간략하게 틈틈히 소개...

숨겨진 팁 등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해주기도~

책도 깔끔하고, 보기에도 좋기는 한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익숙하거나, 전자기기에 익숙한 분이라면 좀 아는 부분이 상당히 많을수 있는데, 아이패드에 처음 입문하는 생초보나 기계치라고 생각이 드는 분이 처음으로 아이패드를 접할때 도무지 모르겠다 싶은 경우 a부터 z까지 차분하게 배워볼수 있는 내용의 책

애플(Apple) 제품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의 전국 AS센터 연락처와 주소

생초보의 애플 아이패드2 (Apple iPad2) 화면캡쳐를 받는 방법과 PC로 옮기는 방법 (USB, 이메일)

애플을 처음 사용해보는 초보자의 아이패드2(Apple iPad2) wi-fi전용 화이트 버전 구입 개봉기

아이패드2에서 앱을 실행하면 화면만 깜빡하고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 경우

아이패드2에서 구글 연락처 주소록, 캘린더 모든 카테고리 항목이 제대로 나오게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

체계적으로 학습하는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권해드리고 싶지만, 나같이 막 만지는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이패드의 UI가 참 편해서 쉽게 배울수 있는데, 이것저것 만져가면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하나씩 배워가고, 조금씩 관심분야를 넓혀가는것도 아이패드에 접근하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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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사고력,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 기술을 읽고 써보는 간략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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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책을 구입하면서 5만원을 넘게 사야 2천원의 추가 적립금을 준다는데, 몇천원이 모자라서 염가도서에서 50% 할인되고 있다는 이벤트로 덤으로 구입한 책...

저렴하게 구입은 했지만, 책의 내용은 꽤 괜찮은듯하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글로만 설명을 하려면 제대로 이해가 가기도 어렵고, 자칫하면 놓치는 부분이 생길수도 있는데, 그림으로 도해를 해서 사고를 하면 그런 실수를 방지할수 있다는 내용으로 다양한 예제를 담고 있다.

이런 방식은 무궁무진할듯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준 패턴은 몇몇가지의 요소와 관계로 인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질뿐 실제로는 단순하다는 이야기인데, 가만히 보다보면 IT database설계인 ER다이어그램이나 객체지향설계와 유사한 느낌

CA ERWin, 데이터모델링 툴(Data Modeling Case Tool)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자신이 하려는 것과 비슷한 예제도 찾을수있을듯한데, 머리속에 생각만 많고, 그것을 표현하는데 서투른 경우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다만 이론보다는 예제 실습등의 성격이 강해서 논리적인 부분이나 이론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부족한 느낌

MECE와 Logic Tree(로직트리)를 이용한 논리적 사고와 기획(계획)의 필요성과 작성방법

로지컬 씽킹(Logical Communication Skill Training),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와 구성의 기술

위와 같은 내용도 함께 참고하면 더 많은 도움이 될듯한데, 뒷부분에는 손으로 그리는것외에 마인드맵, 아웃라인, todolist 등의 다양한 PC용 프로그램도 소개...

알마인드(almind), 이스트소프트에서 내놓은 PC용 마인드맵(MindMap) 프로그램

스키치(Skitch), 메모를 그리고, 사진에 설명을 달수 있는 에버노트에서 제작한 아이패드용 추천 앱

SimpleMind+ (mind mapping), 아이패드용 생각을 정리하는 마인드맵 앱 프로그램

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인생을 Smart하게 관리한다!

뭐 최근에는 스마트폰용 앱으로도 많이 활용할수 있는데, 생각정리나 도해를 공부해보고 싶을때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을듯하다.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기술 - 도해사고력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나가타 도요시 / 정지영역
출판 : 스펙트럼북스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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