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개미, 나무, 파피용, 신 등 독특한 소재로 기발한 소설을 쓰면서 프랑스보다는 한국에서 더 인기가 많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과 아이디어, 창조력 등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더 깊고 풍부해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확장판인 이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을 보면 그의 상상력의 비밀의 힌트를 보여주는데, 그가 열네살부터 기록을 시작해서, 30년 이상 계속 써온 노트로 문학, 과학, 인류학, 심리학, 전설, 신화, 연금술, 처세,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췌한 총 383편의 이야기가 그 상상력의 원동력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현재 상식으로 통용되는 이야기도 있고, 신비하고, 확인할수 없는 이야기도 있는 등 참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보면서 재미있기도 하지만, 그의 지적욕구나 관심분야가 정말 다양하고, 방대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려 600여페이지로 상당히 두꺼운 분량인데, 내용은 재미있게 술술 익혀져 나가는 책인데,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우리에게 상상력이나 창의력, 창조력이 생겨나거나 샘솟게 될까요?
이 책을 일반 도서처럼 보신다면 아마 상식이나 재미라는 측면으로 밖에는 도움을 받을수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 책의 내용을 조사하고, 연구하고, 생각하면서 상상력의 나래를 펼쳤지만, 우리가 그 결과물을 읽고, 달달 외운다고해서 상상력이 늘지는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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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전자도서 ebook 베르나르 베르베르 상상력사전 바로가기
이 책을 읽으실때 재미나 상식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읽어보기보다는, 하나의 사물, 사건, 사상, 관념에 대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생각하며, 정리를 했는지를 눈여겨보시면서 읽으시는것이 이 책 자체가 주는 내용보다는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인터뷰를 통해서 오전 8시부터 12시반까지 매일 거르지 않고, 꾸준히 글을 써왔고, 소설가 조정래, 김훈씨 등 작가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상상력, 창의력 또한 순간적인 재치가 아니라, 부단히 노력하고,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는 와중에 생기는것이라는것을 알수 있는데,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책의 내용보다는 그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이런 글과 소설들을 써내려갔는지를 생각해보고, 그를 통해서 배워야 할점들을 배워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 천재들의 생각구조, 피카소는 일곱살
SBS 힐링캠프 - 가수 박진영의 성공의 비결, 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 절실함
우리는 흔히 성공한 사람들의 부나 명예 등의 결과물을 보고, 부러워하지만.. 그가 어떻게, 얼마나 노력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아보지도 않고, 또는 알면서도 애써 외면을 하면서, 나도 안해서 그렇지 조그만 노력을 하면 그런 성취를 할수 있을꺼라는 공상 혹은 망상을 하고는 하는데,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이나 이렇게 상상력, 창의력, 창조력을 발휘한 사람들은 1만시간의 법칙 이상의 노력을 통해서 이루는것인데, 우리는 너무 쉽게 생각을 하는듯 한데, 이 또한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라는것을 생각해보면 한편으로는 좀 먹먹한 느낌도 듭니다...-_-;;
SBS 서울디지털포럼 특집 다큐 - 이제는 창의력, 상상력이다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된다" & "봄이 된다"... 수평적 사고와 창의력
EBS 다큐프라임 - 상상에 빠지다, 상상도 배울 수 있다
EBS 다큐프라임 - 창의성 프로젝트 - 창의성을 찾아서 -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는 압축경제성장속에서 빨리빨리라는 조급증과 남들이 하면 나도 우리도 하면 된다라는 무대포정신으로 단순하게 접근하는것이 큰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수많은 교육정책들이 장기적인 안목보다는, 단기적으로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와 같은 사람을 만들어 내려는 모습을 보면서 우려가 들더군요.
이 책을 쓰기위해서 30년을 노력한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노력과 헌신, 지적욕구 등의 자세를 통해서 배우고, 진정한 실력을 위해서는 근시안적인 시각을 버리고, 좀 더 멀리바라보고, 노력하는 그런 마음가짐과 행동을 배워야 한다는것이 이 책이 주는 진정한 의미와 교훈이 아닐까요?
이기려면 함께 가라, 피자헛, KFC을 성공시킨 얌브랜드 CEO인 데이비드 노박의 혁신 전략 도서 리뷰
얌브랜드(Yum! Brands. Inc.)는 미국의 피자헛, KFC, 타코벨의 모회사로써 전세계에 약 3만여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인데, 한마디로 삼성과 같은 대기업인데, pizza hut이나 KFC는 갤럭시나 하우젠같은 제품군으로 보시면 되는듯한데, 펩시콜라의 모회사인 펩시코에서 분리되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세계적인 굴지의 기업인데, 이 책의 저자이자 얌브랜드의 CEO인 데이비드 노박은 MBA 경영대학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사람이지만, 누구보다도 조직과 기업에 활용할 수 있는 혁신 전략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하는데, 그는 모든것의 중심이자 핵심은 사람이며, 그를 바탕으로 함께 나아가기(Taking People With You)를 개발해서, 독불장군처럼 혼자서 모든것을 해내는 CEO나 관리자가 아닌, 다른 이들고 함께하는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이기는 팀을 만드는 기본기부터 시작해서, 강력한 열정과 신뢰를 심어 주는 방법,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는 방법, 잠재력과 충성심을 극대화하는 활용 방법등을 설명합니다.
보통 대기업의 CEO가 출간하는 책이라면 자서전이나 경영자의 자세등에 대한 위주의 책이 거의 대부분인데, 이 책은 경영에 관련된 책이기는 하지만, 경영자나 고위 임직원만이 보는 그런 책이 아니라, 관리자뿐만의 아니라, 작은 점포 매장의 매니저들도 이 책을 통해서 사람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사람들에게 열정을 심어주고, 함께하는 방식을 통해서 일할 맛 나는 회사,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 위기에서 돌파구를 찾는 회사를 만드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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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상당히 거창한 느낌의 책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우선 리더로써 3가지의 질문을 던지게 해서 시작을 하는데,
1.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 또는 인생을 바꾸기 위해 당신이 생각할수 있는 가장 큰 목표 한가지는 무엇인가?
2. 그 목표를 위해서 함께 일해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3. 함께 일할 사람의 믿음, 습관, 인식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고, 새로 만들거나, 혹은 바꾸거나 강화해야 하는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서 접근을 하며, 이를 기반으로 해서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함께하면서 실행을 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끊임없니 동기부여하고, 변화하며 활력을 유지하면서 성공으로 나아가는 방식을 이야기합니다.
정말 기본적인 자기개발도서처러 다양한 그래프, 표로 설명하고, 점검표를 통해서 자신을 점검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외국에서는 이런 기본적인 내용의 메뉴얼을 가지고 직원들을 교육하고, 조직을 관리하고, 회사를 운영한다는것이 상당히 놀랍더군요.
특히나 이런 메뉴얼에 따라서 mba출신도 아닌 저자가 회장까지 올라간다는것 자체가 한국에서는 전혀 있을수 없는 일인데(잘 해야 임원정도 올라가는 정도이고, 대기업에서는 찾아볼수 없지요), 이런식의 접근방식이 외국의 생산성이 높을수 밖에 없다는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KBS 경제세미나, 한국의 생산성이 미국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이유는? (장용성 연세대특훈교수)
한국의 생산성이 낮은 이유는 똑똑하고, 일잘하는 사람들은 바로바로 위로 승진을 시켜서 더 잘하게 해주지만, 우리나라는 호봉과 승급, 학벌에 굴레에 매여서 일을 잘해도 그만.. 못해도 그만인것이 아니가 싶은데,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한국에서는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가 성공할수 없다고하는지가 좀 이해가 갑니다....-_-;;
뭐 그렇다고해서 한국이나 우리의 조직에 전혀 희망이 없다고는 할수 없는듯합니다. 이 책에서 다양한 방법을 설명해주었지만, 가만히 이 책에서 소개한 내용을 생각해보면 어찌보면 정말 남들이 알수 없는 비법을 통한 성공이 아니라, 누구나 상식적으로 그래야 하다고 생각하는것들을 철저하게 지켜내면서 이룬것이 얌브랜드의 성공의 원칙이 아닐까 싶은데, 뭐 개개인들이 회사를 바꿀수는 없겠지만, 나부터, 우리 부서나 부하직원을 이런식으로 대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성과를 이루어 낼수 있지 않을까 싶은것이 이 책에서 배운 가장 큰 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관리자나 리더에게 참 좋은 책이지만, 셀프리더십이나 가족안에서의 성공등 다양한면에서 이기려면 함께 가라! 는 이 책의 성공방법은 적용할수 있을텐데, 자신이 속한 조직, 가족, 친구들, 연인 등 다양한 만남과 모임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좀 더 멀리, 올바른곳을 향해서 함께 가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아주 좋을듯한 책인듯 합니다!
대형서점, 온라인서점에서 구할수 없는 절판된 책, 중고책을 구하는 방법은?
대형서점이라면 절판이 되도 어느정도 재고를 보관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나마 구하기 어렵고, 중고책 방을 뒤져야 합니다.
근데 최근에는 서점도 없어지는 마당에 중고책방 찾기도 쉽지 않은듯 합니다.
최근에는 인터넷서점에서 고객들이 직접 책을 판매할수 있어서 중고책 거래도 가능합니다.
알라딘 중고책 - http://used.aladin.co.kr/home/wusedshopmain.aspx?start=we
인터파크 헌책방 - http://book.interpark.com/bookPark/html/book_sec.html?bid1=bgnb&bid2=gnbmn&bid3=Lm&bid4=booksec
하지만 위의 헌책방은 중고책방이라기 보다는 자신이 읽고 난 책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신간을 저렴하게 살수 있는것이 더 많은듯 합니다.
중고책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기에는 고고북이라는 중고책 검색사이트가 괜찮습니다.
http://gogobook.net/
총 59개의 중고책방과 7개의 인터넷서점, 4개의 오픈마켓을 검색해 줍니다.
어제 어떤분이 제가 가지고 있는 책(Winning Mind)을 팔수 없냐고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위 홈페이지에서 찾으니 한 4권정도가 검색이 되더군요.
뭐 이런 중고책을 찾을 일은 참 많지는 않지만, 간혹 책을 읽다가 추천도서나 참고도서로 봐야 하른 경우에 절판된 경우에 참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방법이 더 있는데, 바로 출판사에 직접 연락을 해보시는 겁니다.
결국에는 포기할까 하다가 미친척하고, 출판사에 메일을 보냈더니...
재고를 몇권 가지고 있다고, 판매를 하시더군요...
제 책상위에 책장인데, 정리를 한번 해야겠습니다...-_-;;
뭐 책이라는것이 꼭 소장해야 맛은 아니지만,
책을 보다가 보면 또 그만큼 애착이 가기도 하고,
간혹 어렵게 구하거나, 나만이 가지고 있는 책 한두권의 매력도 괜찮은듯 한데,
나중에라도 필요한 경우에는 위 사이트들을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것을 통해 그대가 얼마큼 더 나아졌고,
얼마큼 더 깊은 정신을 가진 인간이 되었는가를
삶에서 실천해 보일 수 있어야 한다.
책은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그 내용을 다 읽었다고 해서
그대가 그만큼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중요한 것은 그대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가 하는 것이다.
- 에픽테투스의 삶의 기술 중에서
대통령의 뱀파이어, 크리스토퍼 판즈워스의 소설 블러드 오스 - 피의 맹세의 후속작품 리뷰
렛미인 (Lat Den Ratte Komma In, Let The Right One In)
트와일라잇 (Twilight) - 뱀파이어와 소녀와의 사랑을 그린 영화
뱀파이어와 관련된 영화도 많고, 원작소설도 꽤 되지만, 보통은 재미위주나 공포, 판타지쪽이 주를 이루는데, 이 책 대통령의 뱀파이어는 정치인 잭과 함께 뱀파이어 비밀요원 케이드가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적들과 싸워가며, 정치, 권력, 음모속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주는 소설로 공포 스릴러물같은 소설입니다.
블러드 오스(BLOOD OATH), 피의 맹세 - 뱀파이어가 바라본 인간세상과 정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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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판즈워스의 블러드 오스, 피의 맹세의 후속작으로 전편에서는 전혀 어울릴것같지 않은 사람과 뱀파이어가 팀이 되었다면, 이번편은 그들의 활약상을 제대로 보여주는데, 정체불명의 도마뱀들이 나타나고, 도마뱀 바이러스와 수상한 협력자, 배후의 그림자 기관, 정치세력들의 위협과 음모속에서 진실을 밝혀나가며, 싸워나가는 이야기인데, 삽화하나 없는 책이지만, 팽팽한 긴장감속에서 몰입감이 상당히 높으면서 통쾌함을 주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두명의 캐릭터가 상당히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같은 목표를 위해서 싸우기는 하지만, 나름대로의 원칙을 통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싸우며 협력하고, 갈등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인데, 무엇보다도 뱀파이어인 케이트 비밀요원의 캐릭터가 참 매력적이고, 새로운 히어로의 모습으로 느껴지는데, 예전에 보았던 영화 블레이드의 주인공인 웨슬리 스나입스가 떠오르기도 하던데, 이 책을 영화나 TV드라마 시리즈물로 만들어져도 좋을듯한데, 아직 그런 이야기는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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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위주의 책이기는 하지만, 정치권과 권력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무서운것은 뱀파이어나 괴물, 바이러스가 아니라.. 사람의 잘못된 욕망과 욕심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하고, 자기개발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아무리 크고, 강력한 힘이라고 해도 그것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세상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잘 느낄수 있었는데, 과연 어둠의 세력들은 그런 행동들로 무엇을 얻을수 있었는지.. 과연 행복한지를 잠시나마 떠올려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번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수많은 중상모략과 권력의 암투속에서 우리에게도 잭과 케이드같은 정의의 사자와 권력자로써 자신의 힘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회를 만들수 있는 사람이 대선에 당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암튼 전작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꼭 보시면 좋을듯하고, 몰입도가 높은 스릴러물 같은 소설로 재미를 느껴보시고 싶은 분이라면 꽤 흥미롭게 보실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리디북스 전자책(ebook) 이벤트로 저렴하게 출간, 판매되고 있네요
전세계 여성들이 열광을 하고, 뉴욕타임스 연속 20주 1위를 차지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으로 출간이 되었네요.
재미있는것이 좀 야시시한 섹스 판타지라서 그런지 종이책에서는 상위권이지만, 전자책 ebook은 거의 1위를 독식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출퇴근하면서 지하철, 버스에서 대놓고 보기에 좀 민망하고,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뭐 보는거야라고하면 좀 쑥스러울텐데, 전자도서의 장점이 또 이러한 면에서 나타나네요...^^
리디북스(Ridibooks) -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전자책 ebook 프로그램
리디북스(Ridibooks), 마이북기능으로 Text(텍스트, txt) 파일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보는 방법
리디북스(ridibooks), 만화책 판매외에 500원에 빌려보는 전자책(ebook) 만화 대여제 서비스 오픈(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
리디북스(Ridibooks) 이벤트 - 아이패드, 캘럭시탭에서 기기등록만 하면 포인트 3000원을 준다고 하네요!
안철수의 생각, ebook 전자도서 리디북스(Ridibooks)에서 구매하면 3,190원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전자도서 앱은 리디북스, yes24, 알라딘, 교보, 올레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리디북스를 가장 선호하는데, 가격이 다른 서점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볼수 있으며.. 다른 서점에 비해서 앱도 상당히 안정적인 편입니다.
마케팅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하는데, 이번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출간을 통한 이벤트도 상당하더군요~
출간 기념 이벤트
이벤트1 전자책 정가에서 10% 할인!
이벤트2 합본 도서 구매 시, 선착순 1000명에게 리디포인트 2,000원 증정!
이벤트3 스페셜 이벤트
Special Event 1. 단권 구매자 50명 추첨,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
Special Event 2. 합본 구매자 10명 추첨, CGV영화 예매권 증정 (1인 2매)
Special Event 3. 합본 구매자 10명 추첨, 마르틴 슈타트펠트 앨범 증정
Special Event 4. 그레이 시리즈 전권 구매자 1명 추첨, 그레이의 夜한세트 증정
위 이벤트뿐만이 아니라, 기존에 하고 있던 다른 이벤트들과 함께 이용을 해서 모든 할인을 적용받을시에는 7340월을 할인받아서 그레이 책한권을 1060원에 구매를 할수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리디북스에서 구입을 해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여자분들이 참 좋아하고, 남자분들의 반응은 좀 덜한편이라는데, 미혼 남성의 입장으로써 과연 왜 이 소설의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서 읽어봐야겠는데, 남자분이나 여자분이나 관심있으신분은 이번에 리디북스에서 저렴하게 판매를 하니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미생(未生), 이끼의 윤태호작가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다음 만화의 추천 웹툰과 단행본책 서점 출시 소식
어린시절에 바둑에 재능이 있어서 삼촌의 의해서 기원부터 시작을 해서 한국기원 연구원까지 프로기사에 도전을 했지만, 결국에는 프로가 되지 못하고, 지인의 소개로 대기업 무역회사인 원 인터내셔널 에 인턴사원으로 들어가서 정사원이 되어서 살아가는 한 젊은이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인데, 바둑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에서 직장생활이나 자기계발, 성공학적인 측면에서 참 많은 도움을 주며, 또 재미까지도 주는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고 싶은 만화입니다.
미생이라는 단어는 완생이라고 바둑돌이 두집을 만들어서 죽지 않는수를 말하는 상태에 이르지 못한것을 말하는데, 주인공의 모습을 이야기하는듯합니다.
독특하게 만화의 시작을 제1회 응씨배 결승5번기 제 5국인 한국의 조훈현 9단과 중국의 네 웨이핑의 기보로 시작을 하는데, 현재 65회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위 기보를 찾아보니 145수 흑 불계승으로 끝난 바둑인데, 대략 후기까지 150여회의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저같이 바둑에 대해서 전혀 몰라도 재미있게 볼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주인공 장그래는 패배의식이나 자신감이 낮고, 실제로도 평생 바둑만 두어온 관계로 업무에서도 뒤쳐지고 있는데, 바둑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기는 하고, 복기를 통해서 반성을 하지만, 아직까지는 신입사원으로 부족한것이 많고, 많이 배우는 입장인데, 여전히 습기없고, 약간은 우울해보이는 그의 모습이 애처롭기도 합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무역업무에 대해서 하나씩 배워가고 있고, 비리 감사에 있어서 결정적인 한수를 두어서 매주 이 만화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게 하더군요.
위 만화는 54화에서 잦은 야근때문에 체력이 딸리는 과장을 보면서 예전의 스승이 말해주는 내용을 돌이켜보는 내용인데, 너무 멋져서 단행본이 나오기도 전에 제가 살짝 편집을 해서 책상앞에 붙여두고 있는 내용인데,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지난 시절 바둑을 둘때의 조언으로 좋은 말들을 많이 전해줍니다.
뭐 시마과장, 시마부장, 시마전무, 상무, 사장, 사원 시리즈처럼 장기적으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연재되는 중간에 참 많은것을 일깨워주는 좋은 시간이 될만한 멋진 만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생 홈페이지 -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miseng
아이패드에 Daum 만화라는 앱이 있는데, 앱에서는 보여지지 않고, 위 사아트에서만 보기가 가능한데, 요즘보면 유료화가 진행되는 카툰들도 있는데,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미리미리 봐두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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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권까지 책이 출간이 되었는데, 저는 1권만을 구입했는데, 소장본으로 둘까해서 아직 비닐도 개봉하지 않았네요~
현재 Daum 만화속 세상에서 다이어터나 결혼해도 똑같에를 누르고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것은 만화가 아니다. 인생 교과서다! 라는 말처럼 참 많은것을 보고, 배울수 있는 책인데, 기회가 되시면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채꾼 우시지마, 세상의 비정함과 한심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추천 일본 사채만화
리디북스(ridibooks), 만화책 판매외에 500원에 빌려보는 전자책(ebook) 만화 대여제 서비스 오픈(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
돈이 울고있다, 냉혹한 자본주의의 어두운 모습인 대부업체 시장을 보여주는 일본 사채만화
타임슬립 닥터 진(Jin)-송승헌, 김재중, 박민영주연의 MBC 드라마의 일본 원작만화
Real 리얼, 슬램덩크 작가가 장애인의 성장과 극복을 통해 희망을 전해주는 강력추천 농구만화
빅 스몰(The Big Small), 인터넷과 공유경제가 만들어낸 백만 개의 작은 성공과 창업, 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도서 리뷰
책 제목만을 보고는 외국도서를 번역한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동아일보 기자인 김상훈씨가 인터넷과 공유경제를 통한 다양한 사업기회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으로 다양한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보고, 느낄수 있는 책입니다.
바뀐 세상을 통해서 큰돈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노트북이나 자본금과 스마트폰을 가지고 새로운 사업을 할수 있다니 참 세상 좋아진듯 합니다.
개발자와 같은 경우에는 애플의 앱스토어가 활성화되면서 대기업과 수직적인 관계에서 수평적인 관계로 바뀌어서 좋은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어도 큰 돈없이 앱을 개발해서 대박이 날수도 있는데, 이런 프로그래밍 능력도 없는 이들은 어떻게 사업을 하면 좋을까요?
책에 다양한 사례가 있는데, 예를 들어 ipnone의 Airbnb와 같은 앱은 전세계 국가에서 민박을 할수 있도록 해주는 앱인데, 이 앱을 통해서 사업자가 돈을 벌기도 하지만, 일반인들도 자신의 집을 내놓아서 돈을 벌수도 있고, 집이 없는 사람이라고해도 남의 빈집을 대여하거나, 관리를 해주는 식으로 수수료를 받아서 사업을 하는등 정말 요즘의 바뀐 세상에서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얼마든지 사업의 기회가 생기는듯 하더군요
얼마전에는 자금과모음에서 빅스몰 북콘서트를 광화문 KT올레 스퀘어에서 열어서 책의 저자와 책에서 소개된 비앤비히어로의 조민상 대표, 국민도서관 책꽃이 장웅관장, 마이리얼트립의 이동건 대표 등이 출연을 해서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이런 아이디어로도 사업을 할수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이 책을 통해서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큰 기회가 열려있다는것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업을 하면 보통 떠올리는것이 음식점, 닭집, 고기집, 프렌차이즈 등 기존의 마인드만을 가지고 접근을 하는듯하는데, 아마 이 책을 보시면 사업이라는것이 자본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어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을 하는것이 중요한것이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수평적인 공유경제의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할수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러기위해서는 첨단기술이나 트렌드까지는 아니더라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관심과 흥미를 가져야 할것이고, 좋은 서비스나 기술에 대해서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만 가지는것이 아니라, 이것을 이용해서 어떤 새로운 부가가치와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을 만들수 있는지를 고민하다보면 좋은 기회가 펼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렌드 시드(Trend Seed), 아이디어로 격변하는 세상에서 변화를 주도하며 살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한 도서 리뷰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새롭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지만, 제가 가장 믿고 좋아하는 말중에서 어떻게 생각하던지 그렇게 될것이다라는 말처럼, 나는 이런 격변하는 세상속에서 적응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마 그렇게 될것이고, 격변하는 세상속에서 남보다 좀 더 배우고, 익히면 더 많은 기회가 있을꺼라고 생각한다면 그 또한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젊은 창업자, 1인 사업가등 새롭게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나이를 먹고 정년퇴직, 은퇴후에 새로운 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며, 창업이나 사업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만한 멋진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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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종이책이 아니라, Yes24에서 전자책으로 읽었는데, 가격도 6600원으로 저렴하고, 읽기도 편하니 smartphone, ipad등을 가지신 분이라면 ebook으로 읽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