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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 도서 서평, 토마 피케티의 이론에 반대하는 내용의 책 4
  2. 끝나야 끝난다 도서 서평, 야구를 통해 배우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
  3. 게으른 당신을 위한 놀면서 하는 재테크 도서 서평, 투자와 돈에 대한 자기계발 도서
  4. 한 우물에서 한 눈 팔기 도서 서평-서로 다른 생각들의 향연, 창의융합 콘서트
  5. 죽을 각오의 리더 도서 서평, 일본 최고의 영업맨 하야카와 마사루의 실전형 리더십 강의
  6. 퍼스널 MBA 도서 서평-비즈니스 성공의 불변법칙, 경영의 멘탈모델을 배우는 방법 1
  7.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도서 서평-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명문장 1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 도서 서평, 토마 피케티의 이론에 반대하는 내용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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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경제대 교수이자 21세기 자본으로 전세계 적으로 피케티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하는데, 최근에 출간 기념으로 내한을 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근데 국내의 대학교수와 보수 석학분들이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 읽기라는 책을 내놓았는데,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좀 더 쉽게 풀어놓은 책인가 했더니 피케티의 이론에 반박하고, 한국의 실정에는 맞지 않는다는 내용의 책이더군요. 

뭐 피케티의 책의 내용은 평등주의, 국가의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 통제 등을 이야기 하는데, 좌파적인 마인드를 가진 학자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국내 언론사와의 인터늅에서도 한국의 불평등이나, 공교육의 강화, 담배값 인상 반대 등 서민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해서 뉴스나 신문등에서도 많이 소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책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는 신중섭(강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오정근(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김영용(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좌승희(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현진권(자유경제원 원장), 안재욱(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조동근(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의 공동 저자가 집필을 했습니다.

책 저자 중의 한명의 유튜브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뭐 객관적이고, 좌우 이념에 치우지지 않은 시각으로 썼다고 하는데,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은 일반인이 쉽게 읽을수도 없는 책이고, 사람들이 구입해 놓고 가장 읽지 않은 책이라는 통계도 나왔다고 하면서, 좀 많이 폄하를 하시는데, 왠지 읽지 말라는 뉘앙스가...

한명의 철학자와 여섯명의 경제학자들의 피케티의 이론 구조를 한국적 시각에 따라서 재조명을 했다고 하는데, 피케티의 시각을 좀 더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피케티의 이론(이 틀렸다는것을)을 제대로 바라보는 방법을 주고, 한국 사회를 건설적인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기를 바라신다고...

총 7분이 각각의 단원을 집필을 했는데, 철학자인 윤리교육과 교수님 부터 비판을 시작 하는데, 책의 순서는 경제학 지식이 없이도 읽을수 있는 수준부터 시작을 합니다.

뒤로 가면 갈수록 경제학인지 수학인지 모를 방향까지 좀 어렵게 진행이 되네요...-_-;;

전반적으로 뒤로 갈수록 조목조목 비판을 해나가는 방식인데, 나름 들어보면 공감도 가고 일리가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개인의 자산, 자본을 일정한도에서 규제하자는 주장에 있어서 그러면 누가 투자를 하고, 누가 더 열심히 일을 하겠냐는 등 기본적인 자유주의적인 마인드부터 뭐 복잡한 수식에 그래프까지 동원을 하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다만 일부 교수님들의 비판이 비난 수준으로 이어지는것은 좀 안쓰럽더군요.

마르크스와 엥겔과와 닭았다며 빨간 딱지를 붙이는듯한 표현도 그렇고, 외눈박이 시각에 경제를 모르는 경제학 기술자라는 표현까지 하면서 비판보다는 비난에 가까운 느낌들더군요. 

피케티가 한국의 소득 불평등에 대해서도 노비 시대에 비하면 하층민도 먹고 살만하고, 중산층은 자동차도 끌고 다닌다니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한국은 5% 경제성장률은 커녕 이제 제로 금리에 제로 성장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은 성장을 이야기할때 다 등등 독자들로서는 전혀 피부에 와닿지 않는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두 회사에 5명씩 근무하고 있는데, A라는 회사은 평균 연봉이 1억이고, B라는 회사는 평균 연봉이 5천만원이라면 겉보기에는 A라는 집이 더 잘살고 행복하게 보일겁니다.

하지만 A라는 회사는 한사람이 연봉이 4억원이고, 나머지는 2천5백만원씩이고...

B라는 회사는 5천, 6천, 4천, 5천, 5천만원씩의 각각의 연봉을 받는다면 어떤 회사가 더 괜찮은 회사일까요?

피케티는 B라는 회사를 좋은 회사라고 보는 반면, A라는 회사는 이 책의 저자분들이 더 괜찮은 회사라고 보는듯합니다.

물론 일을 잘하고, 열심히 하면 더 많은 성과를 받고, 성공할수 있는것은 필요하고, 파이를 늘려서 시장을 크게 만드는게 좋다고도 하지만, 예전부터 말하던 그 논리에 가난한 사람들은 이제는 신분상승이나 기회의 공평함도 누리기 힘들고, 열심히 일해서 잘살수 있다는 생각도 언강생심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MBC 스페셜 - 개천에서 용찾기, 미래사회 신분상승 가능할까?

몇십년전만해도 맛벌이를 한다는것 자체가 부모가 눈총을 받는 세상이였지만, 이제는 맛벌이를 하지 않으면 눈치가 보이는 세상이 되었는데, 과연 지금 우리가 더 많은 부와 풍요를 누린다고 해서 더 행복해 진걸까요?

뭐 그건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저자들보다는 피케티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뭐 이책의 내용처럼 피케티의 이론이 완벽할수도 없거니와 잘못된 부분도 있을것이고, 또한 한국적인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것입니다.

21세기 자본 [해설서+양장 피케티수첩]
국내도서
저자 : 토마 피케티(Thomas Piketty) / 장경덕 외역
출판 : 글항아리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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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
국내도서
저자 :
출판 : 백년동안 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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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피케티의 이론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것도 필요하겠지만,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의 생각에 대해서도 또한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두개의 상반된 시선의 책을 보시면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 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돈이 자라는 곳 그리고 거품의 본질 도서 서평, Money와 금융시장 모습과 본질을 보여주는 책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 신수요이론을 통해서 경제를 보는 관점과 투자에 도움을 주는 도서 서평

문제는 경제다, 나는 꼽사리다 선대인의 한국경제의 진단과 나아갈 길을 제시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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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2011, 한국경제의 운영전략 (윤증현기획재정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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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기업의 미래경쟁력과 기업가 정신,서강대 경영학과 노부호교수 강연

KBS 경제세미나 - 좌승희원장, 대한민국 성공경제학, 흥하는 이웃이 있어야 나도 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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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세계경제위기와 국가 경쟁력, 이희범 회장(stx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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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야 끝난다 도서 서평, 야구를 통해 배우는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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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끝나야 끝난다는 야구 휴먼스토리같은 내용의 책으로 일본 최고의 입시 명문고등학교 학생들의 고시엔 도전기를 그린 책입니다.

글러브(Glove), 당신이 가장 뜨거웠던 인생의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보통 이런 내용의 책은 청각장애인 야구팀인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이야기가 아닐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은 독특하게도 성적이 최고인 학생들의 야구 도전기인데, 감동보다는 많은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해주는 책인듯 합니다.

제23회 미즈노스포츠라이터 우수상 수상작이기도 한데, 공부만 하던 샌님들이 야구도전기로 공부에 집중을 하다보니 야구 연습에 시간을 할애하기도 힘들어서 일주일에 방과후에 연습을 한번 하는것이 전부인 그들입니다.

끝나야 끝난다 - 제23회 미즈노 스포츠라이터 우수상 수상작
국내도서
저자 : 다카하시 히데미네(Takahashi Hidemine) / 허강역
출판 : 어바웃어북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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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이들이 고시엔 지역예선에서 16강까지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고 하는데, 과연 그들은 무슨 방법을 통해서 이런 기적같은 일을 펼칠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게 이 책의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자 다카하시 히데미네는 고바야시 히데오상을 수상한 작가라고 하는데, 이 책을 집필하면서 훈련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상황에서 취재를 포기하려고까지 했다고 하는데, 그만 두었다면 참 안타까운 책이 나오지 못할뻔 한듯 하네요~

책의 구성은 1이닝부터 9이닝까지 이어지는데, 감독의 가르침과 학생 야구 선수들의 배움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주어서 그저 성적만을 보고 운이 좋았다, 잘했다라고 끝날수 있는 이야기에서 멋진 교훈을 이끌어 낸듯합니다.

이 학교의 야구선수들은 제대로 야구를 배웠던 선수들도 아니고, 평소에도 공부에 열중하느랴 제대로 야구에 대해서 배우고, 익힐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선수를 데리고 있는 감독의 입장이거나, 선수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행동을 하실까요?

보통은 형식적이고, 취미활동으로 그저 시간을 때우게 되거나, 잘해봐야 야구를 재미로 즐기는 수준으로 시합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좀 다르고, 독특한 방식으로 접근을 하더군요.

부족한 여건상 모든것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도 않고, 짧은 시간에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는것만으로 도전을 하는데, 우선 그러한 마음가짐 자체가 멋진 인생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병살타를 처리한다거나, 선구안을 기른다거나, 기초체력을 기른다거나... 이런거 없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삼진 당하지 말고, 크게 휘둘러서 차라리 삼진을 당하더라도 시원하게 휘두르는데, 그 또한 아무 생각없이 휘두르는게 아니라, 방향성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실수, 실패에 있어서 곰곰히 생각하고, 그를 통해서 피드백을 가지면서 점점 발전을 해나가더군요.

그러한 자신들의 생각을 가설로 만들어서 검증을 하면서 매번 헛스윙을 하던것이 슬슬 배트에 맞아나가고, 그것들이 파울에서 안타가 되어가면서 조금씩 성취를 해내가는데, 결과를 알고 내용을 봐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그들의 승리의 이야기가 참 멋지고, 많은것을 배우게 합니다.

우리 또한 살아가면서 이들처럼 골리앗과 싸우는 다윗의 심정으로 부딪쳐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은 피하고, 회피하기 급급하지만 이들은 다윗의 돌팔매질처럼 자신이 잘하는것에만 집중을 해서 멋진 승부를 펼치며,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약자로써 강자와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를 알려주더군요.

물론 바위로 계란치기라는 말처럼 이들에게는 올라갈수 있는 한계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빗방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수적천석(水滴穿石)라는 사자성어처럼 이러한 자세로 인생의 순간순간을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배울수 있는것을 배우고, 생각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자세는 정말 제 자신을 부끄럽게 하더군요.

스포츠는 각본없는 드라마라고도 하지만, 이 책을 보거나, 운동선수들의 피와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 드라마도 아무나 찍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책속에서 주옥같은 명언이나 선문답같은 말도 많이 나오는데, 구절구절을 곱씹어 보시면서 읽어보시면서 배운다는것, 순간순간 치열하게 살아간다는것이 어떤것인지 느껴보시면 좋을듯 하고, 그를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볍게 생각했던 일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을 야구에 대한 내용으로 보시기 보다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세, 매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는 자세, 불리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는 인생의 멋진 이야기로 보신다면 많은것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나야 끝난다 - 제23회 미즈노 스포츠라이터 우수상 수상작
국내도서
저자 : 다카하시 히데미네(Takahashi Hidemine) / 허강역
출판 : 어바웃어북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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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너무 피곤하게 사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힘을 쏟을때만 집중해서 쏟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아마 그런 나태한 생각과 행동이 지금의 저를 만들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운동도 공부도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우게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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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당신을 위한 놀면서 하는 재테크 도서 서평, 투자와 돈에 대한 자기계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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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면서 금리가 줄어들고, 제로금리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은행에 돈을 넣어두고 이자를 받는 생활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는 상황이 되어가도 있습니다.

이 책 게으른 당신을 위한 놀면서 하는 재테크는 제목은 좀 자극적인 느낌으로 이런 방법도 있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제목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재테크를 한다는것이 아니라, 즐기면서 하는 재테크로 기존의 투자같은 방식의 재테크뿐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투자를 하고, 재테크를 다방면에서 몸에 익혀서 인생을 즐기며 놀면서 재테크를 하는 내용의 책입니다.(약간 제목은 낚시성)

게으른 당신을 위한 놀면서 하는 재테크
국내도서
저자 : 윤지경
출판 : 흐름출판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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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재테크 책과는 다르게 자기계발적인 요소가 가미되고, 가계부부터 시작해서 기초를 튼튼하게 쌓아주는 책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저자의 경력이 독특한데, 연세대 법학과 출신으로 20대초반부터 혼자 돈을 벌었지만, 음주가무로 28살에 부모님께 파산신고를 하고, 돈 공부를 시작해서 4년만에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하더군요.

현재 한화금융네트워크 HA 사업부·한화증권 HFA에 재무 컨설턴트·머니 칼럼리스트로 방송에도 출연하고, 기업·단체 재테크 세미나 전문강사로도 활약을 하며, 오리지널 핫요가 공식 강사로도 활동하는등 다방면의 팔방미인으로 뛰고 있다고 하네요

목차를 보시면 제목과 달리 상당히 기본적인 부분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제는 월급을 가지고 열심히 저축을 해서 돈을 모으겠다는 마인드로는 살아가기 쉽지 않은 세상인데, 돈이라는것에 대해서 정확히 인식을 하고, 나 자신부터 바꾸어 가면서 제대로 돈을 버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물론 시중에 수많은 책들처럼 종자돈으로 쉽게 10억을 만들어서 은퇴자금을 만들어 놓는다 등의 허황된 이야기보다는 자기 스스로 자신의 부를 착시하게 구축해가는것을 이야기 한다고 할까요?

돈의 대한 개념부터 설명을 하는데, 돈이 돈이지 뭐 별거 있겠냐라고 생각을 하기 쉽지만, 돈을 어떻게 생각하고 다루냐에 따라서 돈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고, 더 아끼고, 더 잘 활용을 할수 있을텐데, 어떻게 보면 작가의 주관적인 견해이기는 하지만, 상당히 현명하고, 똑 소리나는 관점에서 돈에 대해서 바라보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예를 들어 400만원을 모아서 이자 10만원을 얻는것과 10만원을 절약하는것중에 당연히 후자가 쉬운데, 우리는 보통 전자게 집중을 해서 후자로 쉽게 돈을 낭비하고는 하는데, 이 책에서는 이러한 측면에서 돈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제태크에 대한 이야기들도 자주 언급이 되기는 하지만, 다른 재테크 책처럼 어디에 투자를 해서 돈을 벌어라 같은 이야기보다는 올바른 시각과 기본을 튼튼하게 쌓게 해주더군요.

그런것을 기반으로 해서 돈에 끌려다니지 않고, 돈을 모으고 주도하게 해준다고 할까요~

저도 가계부를 안쓰기 시작한것이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요즘도 가계부를 써야 하나 싶었는데, 이 책에서는 한달에 한번쓰는 가계부로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고, 제대로 알수 있도록 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요즘 세상에도 이런걸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러고보니 매달 버는 돈만을 생각하고, 그 돈들이 도대체 어디로 세어나가는지는 거의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절약 재테크를 위해서라도 이제부터 다시 가계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HBook, 안드로이드용 가계부, 스마트폰으로 어떻게 가계부를 써야 할까?

종잣돈으로 인생역전! 투자의 달인 - 절약, 짠돌이 자산가 박진운

아버지의 가계부

책에서 제공하는 아이디어도 좋은데, 스마트폰도 좋을듯한데, 앞으로는 지출을 통제해서 절약부터 다시 시작을 해봐야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재테크에 대한 책이라기 보다는 돈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와 올바른 시각을 가지게 해주고, 자기계발 도서나 성공학 책처럼 실천을 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데,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는것이 아니라, 현재를 즐기며 다양한 수익원으로 독특한 재테크를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하네요.

한마디로 즐겁게 자신답게 살아가면서 그를 통해서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행복한 부자를 꿈꾸고, 이루게 도와주는듯합니다.

물론 ROI 개념과 다이어리 등 현실적으로 좀 계산을 해가면서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하네요~

나이 드신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돈에 대한 개념이 적은 젊은 20-30대가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듯한데, 돈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자기계발을 통한 재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우칠수 있게 해주는데, 돈에 대한 개념이 좀 모자르고, 그저 남들처럼 살아오면서 뭔가 이건 아니다 싶은 분들에게 꽤 자극이 되면서도 실천적으로 활용하시기에 좋을듯 하더군요.

한 우물에서 한 눈 팔기 도서 서평-서로 다른 생각들의 향연, 창의융합 콘서트

왠지 재테크 책을 봤다기 보다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색다른 시각을 보여주는듯 한데, 위 책이 떠오르기도 하며, 위 책에서 밥장 님이 말씀하신 내용과도 많이 유사점이 있는듯 하기도 하더군요.

머니가 붙는 체질 만들기.. 부자가 되는 비결은 뭘까요?

직장으로 치자면 승진과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 일하는 사람과 그저 그 일이 좋아서 즐기는 사람이 있을때 과연 어떤 사람이 성공하기 쉬울까를 생각해 보면 좋을듯 합니다.

저같은 블로그도 마찬가지일텐데, 수익을 올리려고 돈만 되는 글을 쓰는 사람과 블로그를 사랑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하는 사람은 극과극의 양단을 달리게 되기도 합니다.

개발자를 위한 세마리 토끼잡기(행복해지기,전문성 키우기,관계 개선하기)-김창준 애자일 컨설팅 대표

돈이라는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누구나 가지고 싶지만, 그것만을 쫓아가다보면 살기 위해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서 사는것처럼 되어 가버리는데, 이 책에서는 재테크에 자기계발적인 측면을 가미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디테일 하게 이야기하는게 마음에 드는데, 돈의 주인이 되어서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한데,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게으른 당신을 위한 놀면서 하는 재테크
국내도서
저자 : 윤지경
출판 : 흐름출판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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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부자들 도서 서평, 3040부터 준비하는 다양한 재테크 노하우와 올바른 마인드

지금 당장 금리공부 시작하라, 경제상식과 투자전략을 배우는 금리 채권 입문도서

인생의 절반은 부자로 살자, 자기개발 + 부자가 되는 투자공식

종잣돈으로 인생역전! 투자의 달인 - 절약, 짠돌이 자산가 박진운

마흔 살부터 준비해야 할 노후 대책 일곱 가지

내 나이 스물 다섯 1년에 2억 번다

월급쟁이로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부자사전 1 : 자수성가한 알부자 100인의 돈 버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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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에서 한 눈 팔기 도서 서평-서로 다른 생각들의 향연, 창의융합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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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력, 융합, 통섭 등이 중요하다고 하는 시대인데, 왜 이런것이 중요하고, 우리는 어떻게 창의 융합을 삶에 적용 할수있을까요?

예전에는 노하우의 시대로 한가지 기술만 잘해도 전문가로 충분히 먹고 살수 있었습니다.(뭐 지금도 가능하겠지만)

하지만 인터넷, 스마트폰의 세상이 되면서 일반적인 지식들은 누구나 검색 하나로 쉽게 알수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는데, 이제는 그 다양한 지식들을 어떻게 합쳐서 창의력을 발휘해서 새로운 제품을 내놓고,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가는게 중요한 시대가 된듯 합니다.

애플과 스티브잡스의 아이폰은 기존 시장에 있던 핸드폰에 컴퓨터의 기능을 합쳐서 내놓은 제품인데, 그 조차도 이미 시장에 다른 제품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켓이나 음악등의 새로운 생태계를 합쳐서 대히트작이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회사 또한 기존에 있던 서비스를 재해석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조해냈는데, 바로 이러한 시각과 관점, 시점을 갖는것이 바로 통섭, 융합, 창의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술인문융합창작소 홈페이지 - http://www.atelierth.net/

국내에서도 몇년전부터 인문학 바람이 불고있는데, 어떻게 보면 그러한 관점을 제공하려고 하는데, 기술인문 융합 창작소에서 창의융합콘서트를 열었는데, 이 책은 창의융합콘서트의 내용을 멋지게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철학자 강신주, 다음소프트 송길영, 제일기획 김홍탁, 민속학 교수 주영하 등 유명한 크리에이티브 13명의 강연중에 엑키스를 뽑아서 아주 멋지게 책으로 내놓았는데, 편집 또한 아주 멋지게 되어 있더군요.

한 우물에서 한 눈 팔기
국내도서
저자 : 강신주,송길영,김홍탁,이용훈,정지훈
출판 : 베가북스 2014.08.27
상세보기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인 밥장님의 기술, 예술을 탐하라라는 강연인데, 어떤 강연이지 직접 보시면 좋겠지요~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위 사이트에 가시면 더 많은 동영상을 무료로 보실수 있으니 구독하시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창조의 원천-호모 컨버전스, 테크네-기술과 예술은 원래 하나였다, 영화 속 창조의 재발견, 구해줘-로봇!, 욕망을 읽으면 기술이 보인다, 한국형 히든 챔피언의 비결 

등의 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뭐 꼭 어느 부분에 포함된것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의 전문가별로 구분을 해놓은듯 합니다.

자신의 전공이나 좋아하는 분과 관련된 부분만 보실것이 아니라, 과연 이런 분들은 어떤 관점이나 시각으로 세상과 일을 바라보는지를 느껴보시는게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의 내용은 뭐라고 할수 없을만큼 다양하고, 독특한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물론 약간은 뻔하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다양한 시각과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면서 제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느끼고, 배우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밥장님의 글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돈을 받아야 내 재능을 제공하는 give and take식 영업은 일차원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21세기의 세련된 영업은 내가 가진 재능, 내가 가진 기술을 먼저 풀고 내 것을 충분히 느끼게 한 다음, 시간을 들여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것들은 그다음에 자연히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면 반드시 나눠야 합니다. 그래야 수요가 생기고, 수요가 생겨야만 내 밥그릇도 커지는 법이죠

요즘 새로운 일을 하면서 이런 말에 절대 공감을 하게 되는데, 하나를 주면 하나 혹은 그 이상을 받아내려는 마음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내가 꾸준하게 만들어 내는 유형, 무형의 제품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얻게 되고, 그럼 이후에 부와 명예 등은 따라 온다는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통 살아가면서 취하는 태도는 뭔가를 나한테 주면 나도 하겠다라는 방식입니다.

연봉은 많이주거나, 승진을 시켜준다면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태도는, 벽난로 앞에 앉아서 나무 장작을 넣지 않고, 나를 따뜻하게 해준다면 연료를 넣어주게다라는 마인드와 다를바가 없겠지요.

개발자를 위한 세마리 토끼잡기(행복해지기,전문성 키우기,관계 개선하기)-김창준 애자일 컨설팅 대표

실제로도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지금의 일에 만족을 하는 사람들의 연봉이나 승진이 훨씬 빠르다는 연구결과도 많은데, 어떻게 보면 이 책은 창의 융합을 통해서 기본에 충실하게 해준다고 할까요?

강연의 내용을 정리, 요약을 한것인데, 이런식으로 대담의 내용도 있는데, 일방적인 이야기보다 대화를 통해서 다양한 생각을 들어볼수 있어서 좋은듯 합니다.

EBS 기획특강 공감의 시대 최재천교수의 왜 다윈인가? (7강 다윈, 시장에서다 - 다윈 경제학의 부상)

창의융합 콘서트, 통찰력으로 급변하는 세상을 꿰뚫어보는 힘을 갖는 방법 도서 서평

대담이나 통섭하면 떠오르는 분이 최재천 교수인데, 이 책에는 없지만, 위에서 소개한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유튜브 채널에 가시면 첫강연이 최재천 교수님이더군요~

인문학자인 분들도 있지만, 독특하게도 과학자나 영화관련 종사자 들도 있는데, 창의융합이라는것이 스티브 잡스같은 경영자만이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나 삶에서도 수없이 벌어지고 있는 일이고, 관점만 조금 바꾸면 전혀 다른 기회를 찾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수 있다는것을 잘보여줍니다.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위 사이트에서 동영상을 보시면서 메모를 하시면서 보는것도 좋고, 이 책을 통해서 그 내용들을 천천히 곱씹으면서 생각을 해보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우물에서 한 눈 팔기
국내도서
저자 : 강신주,송길영,김홍탁,이용훈,정지훈
출판 : 베가북스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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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러한 새로운 접근방식과 사고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것도 아니고, 꾸준한 연습과 노력에 의해서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 또한 곧이곧대로 믿고 한다기 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이 책을 바라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요즘 인문학, 창의력, 융합, 통섭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도통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겠고,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데, 기회가 되시면 꼭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웃런(Outrun) 경험과 상식을 뒤집어라 도서 서평, 에린 조 교수의 혁신을 디자인하라!

미친생각에 미쳐라, 산업디자인분야 진봉일 교수의 삶과 Design 이야기에 대한 도서 서평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700년 역사에서 찾은 7가지 혁신 키워드 도서 서평 리뷰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창의력과 창조력은 어떤 방법으로 생겨날까?

KBS 특별기획 스토리노믹스, 스토리텔링+마케팅+기획으로 황금알을 낳는 이야기와 콘텐츠

MBC 프라임-신문화혁명 모든 삶은 예술이다, 예술 미적체험예술교육을 통한 인생의 변화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감각을 열고 자신을 믿으며 창의력을 키우는 훈련을 하자!

독학의 권유,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은 스스로의 힘이라는것을 알려주는 책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술가처럼 창조적으로 살아보기, 인생을 놀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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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각오의 리더 도서 서평, 일본 최고의 영업맨 하야카와 마사루의 실전형 리더십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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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더란 어떤 사람일까요?

편하고, 잘해주고, 직장생활을 편하게 하면서 나의 능력을 펼칠수 있게 해주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혹독하게 갈구지만, 나를 강하게 성장하게 하는 사람일까요?

아무래도 전자가 일반적으로는 편하게 다가오기 쉽겠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후라면 후자의 상사가 더 기억에 남는 사람이 아닐까 싶은데, 학창시절의 선생님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책의 저자 하야카와 마사루라는 사람은 생명보험회사에 입사를 해서 최고의 성적을 일구어낸 사람으로 직원들 100명중에 35명을 MDRT회원으로 만들었으며, 주요 평가마다 1위를 차지해서 10관왕에 오르며 전설의 카리스마 지사장으로 인정받는 세일즈맨 관리자라고 합니다.

그의 성공담보다는 상관이자 리더로써 어떻게 행동하고, 아래사람을 대할지에 대한 책인데, 상당히 독특하더구요~

차태진을 벤치마킹하라, 영업 세일즈 추천 도서 서평

영업 대통령 최진실의 아름다운 열정

국내로 치자면 차태진씨나 최진실씨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위 분들은 개인적인 측면의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리더와 조직에 대한 책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열한 번째 왕관, 예영숙 삼성생명 전무 255억의 신화 뒤에 숨겨진 결코 식지 않는 열정의 비밀 도서 서평

최고의 보험왕이였던 예영숙씨는 구속이 되기도 했는데, 그러고보면 국내에서는 최고의 자질을 가진 사람들은 많은데, 최고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을 키워내는 분들의 이야기는 거의 없는듯 하더군요.

일일일선같이 하루 한 번씩은 꼭 부하를 호되게 꾸짖어라, 가족관계, 연애 등 부하의 사생활까지 깊숙이 파고들어라, 합의하지 말고, 단독으로 결정하라 등 독특하면서도 효율적인 40가지 조언을 이야기 하는데, 한편으로는 독불장군에 또라이 같은 상사로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로 회사를 위해서 부하직원을 아끼는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죽을 각오의 리더
국내도서
저자 : 하야카와 마사루 / 김문정역
출판 : (주)이답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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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과 합의제에 기대지 말고 단독으로 결정하라는 참 독단적이기는 하지만, 자신이 있고,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부하의 의견보다는 자신이 결과에 책임을 지는 자세로 밀어 붙이는 자세가 오히려 책임감이 느껴지더군요.

니들이 결정했으니까 책임지고 알아서 잘해라고 말하고... 잘되면 자신의 공로이고, 잘못되면 부하직원의 잘못된 판단인것처럼 책임을 회피하는 현실속에서 참 멋져보입니다.

세일즈 영업관련 책들이 좀 그렇듯이 좀 독설적이고, 자극적인 메세지들이 많습니다.

제목만을 보면 도대체 무슨소리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내용을 읽어보시면 꽤 많은 공감이 되더군요.

플레이어로서의 자신을 갈고닦아라, 듣고 말하고 끌어들여라, 가르치고 맡기고 길러내라, 칭찬하고 꾸짖고 끝까지 믿어줘라, 최강의 팀을 만들어라 등의 총 5개의 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처음부터 읽어보시는게 좋지만, 자신이 관심이 가는 부분부터 읽어보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등의 자기계발이나 성공하 도서 같은 느낌도 들지만, 일방적인 주입보다는 1:1 코칭을 통해서 알고 있는것과 달리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질문들을 통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주고, 또 반성을 하게 해주기도 하더군요.

직장 상사뿐만이 아닐것입니다. 부모님, 형, 선배, 선생님, 교관, 지도교수 등등 살아오면서 겪은 사람들중에 나중에 가장 기억이 남고, 고마운 사람으로 남는 사람들은 그냥 좋은 사람이 아니라,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주고, 알아주며, 나 자신을 발전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은데, 이 책에서는 그런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그런것들에 대해서 일본인 저자답게 아주 디테일하게 접근을 하는데, 그런 과정을 통해서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일관되고 철저한 모습을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주는 책인듯 합니다.

책에 영업, 세일즈 책중에서 이렇게 질문을 많이 던지고,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은 처음인듯 합니다.

저도 아직은 그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 질문들에 하나씩 답을 해보시면서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것과 실제로 내가 하는 행동을 비교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런 반성과 피드백속에서 우리는 점점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더십에 대한 책이고, 조직과 사람을 관리하는 내용의 책이지만, 결국에는 나 자신을 완벽하게 만들고, 죽을 각오로 솔선수범하게 살아가도록 채찍질을 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회사의 상사로써 상당히 좋은 책이지만, 꼭 그런 분들만이 아니라, 윗사람으로써 본보기를 보이고, 일관된 행동으로 아래 사람을 교육시키고, 단련시킬 선생님, 부모, 형, 선배, 강사로써도 배울점도 상당히 많지 않을까 싶더군요.

죽을 각오의 리더
국내도서
저자 : 하야카와 마사루 / 김문정역
출판 : (주)이답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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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책을 보고 하루 아침에 자신을 확 빠구려고 한다면 주위에서 사람이 갑자기 변했다고 할수도 있을겁니다.

이 책에서 가르쳐준 지침을 그저 그대로 따라하는 원숭이가 되지말고, 이 책에서 던지는 질문에 답해보고, 나의 부족한 단점을 점검해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나 자신부터 바꾸어가면서 조직과 조직원을 바꾸어 나가신다면 정말 멋진 조직, 회사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을 잘 활용해 보신다면 인기투표에 유리한 좋은 리더는 아닐수도 있겠지만, 존경받는 리더, 존경받는 사람으로 바뀌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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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MBA 도서 서평-비즈니스 성공의 불변법칙, 경영의 멘탈모델을 배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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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경영의 다양한 부분을 하나에 책에 정리해놓은 아주 방대하면서도 실무적인 경영학도서입니다.

경영학도서라기 보다는 경영학 실무를 위한 도서라고 할까요?

750여 페이지에 이르는 상당히 방대한 내용인데, 경영학의 분야가 많다보니 이 정도의 양도 적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저자는 경영학 박사나 교수는 아니고,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이 책을 쓰기 위해서 5년간 수천권의 경영학 서적을 읽고, 경영 전문가를 인터뷰해서 경영분야에 일을 시작하면서 책도 집필을 했다고 합니다.

http://personalmba.com/

http://joshkaufman.net/

위 사이트들도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퍼스널 MBA
국내도서
저자 : 조쉬 카우프만(Josh Kaufman) / 박상진,이상호역
출판 : 진성북스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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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라는 부분이 참 폭넓은 부분으로 전략, 인적 자원관리, 마케팅, 영업, 유통, 재무회계 등 다양한 부분을 다루어야 하고, 이를 총괄해야 하는 부분인데, 이런 실무적인 부분외에 인간에 대한 이해, 통찰력 등까지 이야기를 하면서 경영원리를 구성하고 있는 멘탈모델(Mental Model) 등을 통해서 경영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입니다.

경영학을 이루는 가치 창조, 마케팅, 영업, 가치 전달, 재무와 회계, 인간의 마음, 자신과 일하기, 다른 사람들과 일하기, 시스템의 이해, 시스템의 분석, 시스템의 개선 등의 총 11장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이런 디테일한 다양한 부분을 둘러보시면서 경영학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에 대해서 배우면서, 경영학을 이루는것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큰 그림을 보게 해준다고 할까요?

이 책을 통해서 세세한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그런 작은 것들의 이해를 통해서 버드뷰의 시각으로 전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경영학이라는 산에 있는 다양한 나무와 풀, 동물 같은 요소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을 놓치지 않도록 하더군요.

총 248개의 키워드의 핵심 에센스를 제공하는데, 격언이나 명언으로 이 부분이 왜 중요하며, 해당 부분에 대해서 더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이트나 책을 읽어야 할지에 대한 정보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경영학의 전반의 기초를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실무중에서 생소한 분야에 처음으로 일을 한다거나 배워야 할때 해당 부분에 대해서 찾아서 읽고, 심화 학습을 하는 등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이런 질문을 통해서 그저 외우고, 따라하는 내용이 아니라,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해서 핵심을 놓치지 않고, 단순하고 쉽게 경영과 문제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데 좋을듯 합니다.

그냥 쭉 읽어가시면서 전체를 훓어보시는것도 좋지만, 각각의 질문에 대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답을 해보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당한 분량에 경영학이라는 왠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을 꽤 쉽게 잘 정리가 되어 있는 책인데, 사업이나 경영을 하는데 있어서 기존적으로 익혀야 할 내용이 골고루 들어가 있으며, 그러면서도 거시적인 관점으로 경영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수있도록 해주는 괜찮은 책인듯 합니다.

퍼스널 MBA
국내도서
저자 : 조쉬 카우프만(Josh Kaufman) / 박상진,이상호역
출판 : 진성북스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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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의 다양한 요소를 잘 이루고 있고, 실제로 현장에서도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하지만 뭐 경영이라는것이 안다라는것만으로 누구나 잘 할수 있는 일은 아니고, 세계 최고의 석학을 사장 CEO를 시킨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을 한다는 보장도 없을겁니다.

결국 이러한 책의 내용을 토대로 해서 자신만의 통찰력과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나가고, 변화를 해나가는것이 필요한데, 물론 이 책에도 그러한 내용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느끼시고, 이 책의 내용을 현장에 바로 적용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활용하고, 나에게 우리에게 맞도록 개선해 나가겠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시면 더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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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 도서 서평, 멘로 이노베이션의 행복한 직장만들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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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도서 서평-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명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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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고전이자 스테디셀러인 월든(Walden)이라는 책을 한번쯤은 접해보셨을겁니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가 월든호수에 가서 금욕적인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책으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삶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강력 추천 도서입니다.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인생관과 그의 삶의 모습 추천 도서 서평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미국 월든(Walden) 호수의 사진보기

KBS 책 읽는 밤-늑대토템,소설가 조정래 허수아비 춤, 월든 (시골의사 박경철 출연)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50권 도서 목록

법정스님이 추천한 도서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이 책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원제 The Green Thoreau)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명문장을 모아 놓은 책으로 월든을 비롯해서 시민불복종, 산책 등의 책과 일기, 편지 등에서 멋진 문장들을 뽑아내서 멋지게 편집을 해놓은 책입니다.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국내도서
저자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Henry David Thoreau) / 이지형역
출판 : 흐름출판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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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월든을 찾기 위한 여정

1 삶의 본질에 더 가까운 것들 

2 영혼은 날마다 넓어지고 깊어진다 

3 한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4 진정한 풍요로움이란 

5 기술은 무엇을 가져다주었나 

6 자연에서 내가 배운 것 

7 삶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 

8 정신의 굶주림을 채워줄 양식

등의 단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뭐 꼭 순서대로 읽지않고, 마음가는데로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으셔도 좋은 책이더군요~

금과옥조같은 윌든의 글귀들을 멋진 사진과 함께 다시금 곱씹어 보시에 좋습니다.

삶의 기술-스토아 학파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명문을 류시화씨가 번역한 절판 도서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헤르만 헤세의 사색노트로 명문 명언을 모아둔 도서 서평

보통 이러한 책들을 명언, 잠언록 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한 저자의 다양한 저서, 편지, 어록을 모아놓은 책으로 여행을 갈때 한권 들고 가시면 아주 괜찮습니다~

오래간만에 그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금 저 자신을 반성하고, 되돌아보게 해주더군요...

소로의 글만 있는것이 아니라, 캐럴 스피너드 라루소 라는 엮은이가 소로와 월든에 대한 해석과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한 부분도 각 단원마다 들어가 있어서,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월든을 느껴보시기에도 좋습니다.

멋진 명언과 함께.. 거기에 딱 알맞는 사진으로 글 한번 일고, 사진 한번 보고, 하늘 한번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겨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명상록같은 느낌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삶에 경종과 일갈을 하는 느낌의 책이기도 한데, 그의 촌철살인 같은 말들을 읽으시면서 멋진 말이다 정도가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삶, 내가 추구하는 삶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서 나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로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월든을 읽어보신분이 읽으신다면 더 좋겠지만, 아니라고 해도 읽으면서 그 뜻을 음미하기에는 좋은 추천도서가 아닐까 싶네요~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국내도서
저자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Henry David Thoreau) / 이지형역
출판 : 흐름출판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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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에는 명상록, 오른손에는 도덕경을 들어라 도서 서평

하루에 한 번 마음 돌아보기, 뒤늦게 후회하지 않으려면...

톨스토이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도서 서평-삶의 의미를 배우고, 반성할수 있는 금언집

이주향의 치유하는 책읽기

달리기와 존재하기, 왜 뛰고 달려야 하는지를 느낄수 있게 만들어지는 도서 서평 리뷰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레 NOW 개정판 도서 서평- 나다운 삶을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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