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의 맞고를 설치하려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서 김구라를 검색해 보니 김구라의 거짓말 탐지기라는 앱이 있더군요. 

호기심에 설치해 봤는데, 꽤 재미있으면서도 과학적인 음성분석을 통해서 상대방과 통화 내용을 분석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실시간 감정 알림음 기능을 통해서 30초마다 기대감증가, 흥분탐지, 스트레스 상승, 평온한 상태, 혼란 탐지등의 메시지를 알려주며,

거짓말 탐지음기능으로  상대가 80%이상의 거짓말이 탐지되는 경우 통화중에 알려주기도 하는 재미있으면서도 과학적 근거가 있는 앱인데, 한번 사용해 보셔서 상대방이 나에게 진실되는 말을 하는지, 거짓을 말하는지 체크를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무료 앱이며, 본 서비스 이용료는 철저하게 무료라고 하네요~

앱을 설치후에 실행을 하면 주소록을 동기화해서 약간 시간이 걸리네요~

별도의 회원가입은 필요없고, 약관에만 동의를 하시면 되며, 처음 시작을 하면 어떻게 사용을 하는것인지 간단하게 그림으로 설며이 되어 있는데, 별로 어려울것이 없습니다.

케이블방송의 김구라의 진실겜-황봉알, 노숙자 구봉숙 트리오와 함께하는 야한 토크쇼

QTV 완전정복-The Moment of Truth (MOT) Korea 김구라 진행의 진실게임 방송

그리고 보니 이 앱의 모델로 등장하는 개그맨 김구라씨가 거짓말과 관련된 진실게임에 대한 방송 사회도 많이 보셨네요...^^

처음에는 거짓말 탐지기 장난감처럼 과학적인 근거보다는 그저 재미로 보는 app인줄 알았는데, 제작사가 음성에서 두뇌지문이라는 특정한 주파수와 진동을 계층형 음성 분석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음성분석(VRA) 회사이더군요~

외국의 보험회사는 고객과의 전화 통화 음성 분석을 통해서 가짜 청구나 과다 청구한것을 찾아 내서 수익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거 마음에 드네요~

홈페이지를 보니 mega box에 가서 이 앱을 사용한 전화목록을 보여주면 할인을 해주는 제휴 할인 이벤트도 연다고 하는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앱의 메인화면에 보시면 즐겨찾기라는 것이 있는데, 굳이 등록을 안해도 되지만, 해당 인물에 대해서 편리하게 통계 자료를 보고 싶으시다면 즐겨 찾기 추가를 통해서 등록을 해놓으시면 됩니다.

즐겨 찾기를 해놓은후에 클릭을 하시면 위 처럼 전화걸기를 바로 할수도 있고, 분석통계, 상세보기, 즐겨찾기 삭제 등이 가능한데, 여친, 남친, 중요 거래처 등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은 위처럼 즐겨찾기로 저장을 해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전화 걸기를 누르면 앱 자체에서 전화를 거는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본 휴대전화 걸기 화면이 뜨고, 통화가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010, 02 등으로 전화를 걸어도 내가 전화를 거는곳은 음성 분석 시스템 연동을 위한 시스템 전화번호가 뜹니다.

물론 전화를 받는 상대방측에서는 제 전화번호가 뜨니 걱정을 안하셔도 될듯하고, 철저하게 무료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나와 상대가 전화통화를 한것을 스마트폰에서 분석을 하는것이 아니라, 서버측에서 통화 내용을 분석을 해주기때문에 제대로 분석을 할수 있는것이겠지요~

그리고 그런 방식이다 보니 전화를 걸때만 사용을 할수 있고, 받는 전화에 대해서는 거짓말 탐지기 기능을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 앱을 설치한후에 전화걸기 화면에서 전화를 걸려고 시도를 하면, 앱을 실행하지 않았어도 작업을 수행할때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선택 화면이 뜨는데,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하시면 거짓말 분석을 사용하는것이고, 휴대전화를 선택하시면 일반 통화로 전화가 됩니다.

우선은 거짓말 탐지기를 한번만 실행해서 그 효과를 확인해보신후에 마음에 드시면 이후에는 항상으로 해놓고 사용을 하시면 되겠지요~

전화 통화를 하시고 나면 거짓말 분석에서 진실지수, 진실횟수, 거짓말 지수, 거짓말 횟수 등에 대한 자료가 분석이 되어서 알려줍니다.

감정분석을 확인해 보시면 대화회피 횟수, 스트레스 횟수, 흥분 횟수, 혼란 횟수 등에 대해서도 표시를 해주고, 이를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에도 결과목록을 공유를 할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전화번호가 공개되지는 않지만, 상대방에게 동의없이 공개적으로 공개를 하시면 상대가 기분이 나쁠수도 있으니, 친구와 연인끼리 전화통화후에 동의하에 너의 지수가 이렇게 나왔다는것을 보여주는 정보나 재미로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런식으로 테스트를 하다보면 구라왕과 진실왕 랭킹이 남겨집니다.

그리고 발신 전화 목록별로 진실지수와 결과 등의 목록이 관리도 가능하네요~

설정에 가시면 몇가지 수정할수 있는것이 있습니다. 

거짓말 탐지기 시작 알림음은 전화를 걸때 김구라씨가 김구라의 거짓말 탐지기를 시작합니다라는 음성 멘트를 없애는 것입니다.

실시간 감정 알림음은 30초마다 알려지는 메시지로 기대감증가,흥분탐지,스트레스 상승, 평온한 상태,혼란 탐지등의 메시지를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거짓말 탐지음은 통화중에 상대방이 80%이상의 거짓말을 한다고 시스템에 의해서 탐지되었을경우 통화중 알려주는 기능입니다.(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고객님 사랑합니다하면 탐지음이 나려나요...^^)

물론 효과음은 on/off가 가능하며, 비프음,여성 성우 목소리,김구라 목소리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도움말이나 페이스북에 가시면 다양한 설명이 있는데, 처음에는 이런저런 음성알림에 뭔가 싶을 수도 있을텐데, 잘 알아보시고 사용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 강의 (양장) 국내도서 저자 : 제프리 재슬로(Jeffrey Zaslow),랜디 포시(Randolph Frederick Randy Pausch) / 심은우역 출판 : 살림 2008.06.16 상세보기

지금은 고인이 되신 랜디 포시의 마지막 강의에 보면 딸에게 들여주는 이야기로,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말을 믿지 말고, 그가 하는 행동을 보라는 멋진 말씀을 해주십니다.

사람은 선의던, 악의던간에 어떻게든 거짓말을 하게되는 동물인데, 그 사람의 행동을 보라는것은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고, 우리가 거짓말을 제대로 알아차릴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 앱으로 테스트를 해서 너 왜 나에게 거짓말을 하냐고 따지고, 나쁜 결과에 대해서 상대방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은 나쁜 사용방법이 되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이 앱을 가지고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지 어떤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실제 과학적이 음석 분석의 결과가 어떤 차이를 보이고, 다시 한번 대화를 곱씹어보면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업체측에서 아이폰용으로 앱스토어에는 차후에 개발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등록신청을 해도 거부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은데, iphone용으로도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정치인이나 대통령이 말하는 내요이나 연설을 이 앱으로 분석을 해보면 재미있을듯한데, 나중에 동영상을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텔링 라이즈, 거짓말과 진실의 함정속에서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하는 힘

타고난 거짓말쟁이들 - 누가, 왜, 어떻게 거짓말을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도서 서평

오늘의 거짓말 - 정이현 단편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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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스페셜 - 거짓말의 진실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 소재 원단을 이용한 원터부츠인 리갈 앵글 부츠 제품은 고어텍스와 금강제화가 라이선스 협약을 맺어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고어텍스 원터부츠 리갈 신사화, 최고의 기능성 구두 제품의 기능 소개와 장점은?

고어텍스 카페에서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어서 직접 사용해보면 방수, 투습, 열전도성, 보온, 디자인, 착용감, 쾌적함 등을 테스트 해보았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최고의 기능을 가진데다가, 멋진 디자인까지 갖춘 추천 남성 신사화 제품의 두번째 사용기입니다.

고어텍스 소재의 방수, 방품, 투습은 물론이고, 열전도성과 보온성 등을 갖춘 신사화로 이제는 등산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능을 남성 구두에서도 볼 수 있는데, 눈이나 비가 내려도 신발이 젖지 않고, 발에 땀이 많아도 신발속의 쾌적함을 유지해 줍니다.

GORE-TEX® Extended Comfort Footwear, GORE-TEX® Performance Comfort Footwear, GORE-TEX® Insulated Comfort Footwear 중에서 고어텍스 인슐레이티드 컴포트 풋웨어 원단을 사용해서 완벽 방수와 투습은 물론이고, 따뜻함을 지속시켜주는 열전도성과 보온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입니다.

직접 만들어본 영상인데, 직접 바닷물에 신발을 담가보기도 하면서 테스트를 해본 동영상입니다.

■ 고어텍스 윈터부츠 리갈 앵글 부츠의 기본 구조

제품의 구성은 위처럼 내부안감, 보온재, 고어텍스 멤브레인, 갑피를 이용한 구두인데, 사람 피부의 역활을 하는 하는 멤브레인 소재는 물방울 입자보다 2만배 작고, 수증기 분자보다 700배 큰 미세구멍이 원단 1cm당 14억개가 뚤려있는데, 이를 통해서 비와 눈, 추위와 습기는 막아주고, 신발속에 수증기는 배출을 합니다.

갑피자재인 가죽은 통기성(공기가 잘 통하는 성질)이 좋은 천연 소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고어텍스 멤브레인 섬유 원단이 뛰어나다고 해도 질낮은 인조 합성 가죽이라면 방수는 몰라도 투습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 할수 없는데, 소가죽과 멤브레인의 만남이 좋은 찰떡궁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 고어텍스 원터부츠 리갈 앵글 부츠의 디자인

GORE-TEX®이라는 로고가 박혀있는데, 마무리가 아주 꼼꼼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고어텍스 원단은 원단시장에 가서 그냥 구입할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 라이선스 계약을 고어텍스와 맺어야 하며, 고어텍스측에서 원단만 공급하는것이 아니라, 공장 시설, 기계, 제조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관리를 해서 철저하게 운영을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 글에서 보여드리는 앵글 부츠 제품만 있는것은 아니고, 금강제화 리갈 매장에 가시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고어텍스 소재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고, 멤브레인 소재의 모습이나 고어텍스 소재의 구두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팜플렛도 구하실수 있습니다.

금강제화 강남역점 리갈 매장 방문기 동영상 보러가기

참고로 남영동 상설 할인 매장에서는 창가에만 진열을 하니, 방문전에 해당 매장에 연락을 해보시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구두의 무게는 497g인데, 가장 적당한 남성 구두의 무게는 400-500g 정도로 너무 가벼우면 발이 쉽게 피곤해 진다고 합니다.

구두 구입 선택시에 너무 가벼운 제품만을 선택하려고 하지 마시고, 참고하셔서 구입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고어텍스 소재의 구두는 이렇게 GORE-TEX® 라는 마크가 박혀있는데, 이게 멤브레인 소재는 아니고, 안감입니다.

외부는 물론이고, 내부까지 꼼꼼한 박음질에 마무리... 실오라기 하나 흠잡을곳이 없네요.

그래도 구두 안쪽에는 흠잡을곳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안보이는 부분까지 고어텍스 로고에 꼼꼼한 마무리까지... 

과연 장인정신이 담긴 명품구두가 아닐까 싶습니다.

■ 고어텍스 윈터부츠 제품의 투습, 열전도성, 착용감 테스트

겨울철 윈더부츠 답게 일반 구두와는 조금 다르게 미끄럼 방지를 위한 기능이 있습니다.

서울에 눈이 좀 많이 오고, 빙판길이면 더 실험을 해보면 좋았을 텐데 이부분은 좀 아쉽네요.

이 제품을 신고, 강남 선릉,정릉을 점심시간에 한바퀴를 돌아 봤습니다.

천천히 돌면 2시간이 걸리는 코스를 부지런히 걸어가 도착을 해서 30분만에 선정릉을 돌아 보면서 동영상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보통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운동화나 등산화로 갈아신고 워킹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빠른 걸음으로 선정릉까지 왕보기간을 비롯해서 1시간 정도를 돌아다녔지만, 전혀 불편함감은 없습니다. 

물론 등산화나 조깅화보다 편한것은 아니지만, 착용감이 편하고, 오래걸어도 발에 무리가 없는데, 매장에서 구입시에 신발사이즈만 잘 선택을 하신다면 일반 직장생활은 물론이고, 가벼운 야외 활동까지 전천후의 신발이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발에 땀이 많아서 특히나 일반 구두를 신고, 다니면 발에서 땀이나고, 양말이 좀 축축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무실이나 신발을 벗을수 있는곳이라면 가급적 신발을 벗고 있는 편인데, 이날은 강남에서 교육 2일차인데, 고어텍스 원터부츠 제품을 신고, 아침에 집에서 출발을 해서 오전 교육을 듣고, 선정릉에 다녀와서, 오후 교육을 받고 나서도 발이 축축하거나, 답답하다는 느낌이 거의 없더군요.

방수, 방풍, 보온성 등의 기능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내부의 습기는 배출하면서 열은 지켜주며, 하루 종일 발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열전도성과 투습성이 가장 마음에 들고, 겨울철에 매일 신고 다니면 좋은 강력 추천 데일리 슈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고어텍스 원단의 투습을 테스트하는 영상이 있던데, 설마 소가죽의 신발은 안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번 직접 도전을 해봤습니다!

근데 진짜되네요~ 물론 고어텍스 소재의 봄 점퍼의 원단에 비해서 눈에 띄게 습기가 배출되는것은 아니지만, 눈으로 이렇게 보이니 신기하네요~

■ 고어텍스 윈터부츠 제품의 방수, 보온성 테스트

고어텍스 멤브레인의 방수기능은 아주 느끼기 쉽습니다. 물에 담가보시면 100% 방수 기능을 그냥 느낄수 있는데, 물에 담가도 문제가 없는 제품이니 눈이나 비가 내리거나, 물구덩이에 빠져도 양말이 젖거나 할 일이 없습니다.

2월에 삼척 여행을 가서 직접 찍어본 동영상입니다. 신발 속에 넣어둔 휴지도 뽀송뽀송합니다.

보온성은 이때 강원도에 놀러갔을때의 온도가 영하 10도정도가 되었는데, 윈터부츠를 신고 돌아다니고, 삼척해안레일바이크를 타기도 발이 시렵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어군요~

이정도면 방수, 투습, 열전도성, 보온 등의 기능에서 기대 이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 고어텍스 윈터부츠의 착용샷, 코디 추천!

옷은 사람을 만들고,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고 하는데, 가끔 후질구래한 신발을 신으면 발을 안쪽으로 모으고 앉아있는데, 왠지 내 멋진 신발을 봐달라는 생각으로 지하철에서도 발을 좀 내밀고 자랑이 하고 싶어 지네요...^^

양복은 물론이고, 등산복 바지,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는데, 물론 구두의 색상에 따라서 바지 색상만 고려하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검은색 구두의 색상이 여러가지 바지의 종류에 가장 무난하게 어울리는듯 합니다.

그래도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바지의 색상과의 매치가 가장 중요한듯한데, 금강제화에 가시면 다양한 종류의 고어텍스 소재의 신사화 구두가 있으니 직접 신어보시고, 멋진 기능과 디자인을 직접 느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고어텍스 윈터부츠 리갈 앵글 신사화에 대한 총평

캐쥬얼 복장과도 잘 어울려서 일상 생활에서 신어도 좋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일반 직장인에게도 좋은 멋진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특히나 저처럼 발에 땀이 많은 분들과 발로 뛰어서 먹고 사시는 영업전선의 세일즈맨에게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 방수, 투습, 열전도성, 보온성 등 기능성 소재의 고급 등산화에서나 볼 수 있던 기술이 신사화 구두에 이렇게 들어간다니 놀랍더군요. 

멋진 디자인과 더불어서 기능적으로도 완벽한 남성 신사화를 찾는 분에게 강력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녀야 할 신입사원 직장 새내기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부단히 거래처와 고객을 만나기 위해서 돌아다니는 남편이나, 애인, 자녀분들에게 선물을 해주신다면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선물로 오래오래 기억될듯 합니다! 

고어텍스 원터부츠 리갈 신사화, 최고의 기능성 구두 제품의 기능 소개와 장점은?

대략적인 줄거리는 영화감독이지만 월세 방값도 내지 못하며 살다가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자라며 인생을 포기하며 자살을 결심하지만, 엄마의 전화 한통을 받고 집으로 들어가는 인모(박해일)

44세의 나이에 아무런 직업도 없이 엄마에게 용돈을 타쓰는 큰아들 한모(윤제문)

남자없이는 못살지만, 남자복이 없이 수시로 이혼에 결혼을 반복하는 딸 미영(공효진)과 그녀의 딸 민경(진지희)

자식농사는 완전히 망쳐버리고, 69세의 나이에도 자식들 고기 구워먹이려고 바쁘게 살아가는 엄마(윤여정)

이 가족들이 모여서 벌이는 일을 그린 한국 영화로 평균 연령 47세로 나이 값을 못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초중반까지는 어떻게 보면 한심해 보이는 이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데, 배다른 가족이라는 사실도 밝혀지면서, 서로간에 티격태격하면서 무진장 싸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이 자신의 가족을 모욕하거나, 욕을 보여면 일심단결하여서 싸우기도 하는 독특한 가족...^^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뻔하지만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가족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한국영화

사랑해 진영아, 가족의 추억과 사랑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이 떠오르는 한국영화

이대로 진행이 되면서 가족 구성원간의 화해와 사랑으로 결말을 맺으면서 훈훈한 가족영화가 되나 싶었는데, 영화는 약간 산으로 갑니다~

더 이상 내려가시면 스포일러 있습니다...^^

조카 민경이가 가출을 한 후에 조카를 찾아주는 조건으로 조폭이 운영하는 불법 사설 카지노에 바지 사장으로 들어가서, 조만간 다시 감방에 갈 예정인 한모는 약쟁이 보스의 모략을 알고, 사건을 터트리게 되는데~ 

이제부터는 가족 영화라기 보다는 조폭영화처럼 좀 잔인한 폭력도 나오고, 복잡해 지는듯 하지만... 결말은 뻔히 보이는 느낌...-_-;;

이 놈의 라이터 하나 때문에 일이 꼬이게 되는데, 이 집안의 앞날과 미래를 어떻게 될까요....^^

흥행은 관객이 백만명이 조금 넘은 수준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딱 그정도가 적당한듯 합니다.

차라리 가족 영화로 쭉 진행을 해서 감동코드로 가는게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암튼 영화는 폭력의 잔인한 모습을 통해서 감동의 쥐어 짜려고 하지만, 그닥 감동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훈훈한 가족영화나 코미디 개그 영화라고 하기도 그렇고, 좀 짬뽕같은 느낌인데,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결말은 해피엔딩과 비슷한 방식인데, 살인같은 극단적인 방식까지는 나오지 않는데, 다시금 포르노 영화감독을 시작하는 마지막 장면은 박중훈 주연의 불후의 명작 엔딩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암튼 참고하셔서 다른 일하면서 겸사겸사 보시는 정도라면 괜찮을듯한 영화가 아닐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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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企業)

<경제> 영리(營利)를 얻기 위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조직체. 

출자(出資) 형태에 따라 사기업(私企業), 공기업(公企業), 공사 합동 기업(公私合同企業)으로 나눈다.

기업의 정의를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니 위와 같이 정의가 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창업을 해서 기업을 만드는 이유는 대부분 영리를 얻기 위한 경우가 많고, 주식회사와 같이 상장회사는 주주,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서 일을 한다는 정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리라는 목적만을 생각을 하다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서, 보이스피싱, 피라미디, 사기업체 등의 부작용도 나오고, 대기업들은 자본주의 논리에 입각해서 약자를 밟고, 문어발식 경영으로 돈 되는 일은 모든지 해버리는 폐해가 생기고, 또한 교묘하게 법으로 보호를 받는 황당한 경우도 많은듯 합니다.

그럼 과연 기업이 영리활동을 할때 돈을 착하게 벌 수는 없을까요?

EBS CEO특강 - 유한킴벌리 이덕진, 존경받는 기업의 조건과 글로벌 리더십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한미파슨스(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의 유토피아 경영(GWP) 도서 서평

저 같은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는 기업이나 창업이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을 하고, 어느정도의 편법도 법의 테두리에서 가능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이익만이 아닌, 기업가 정신을 통해서 일자리 창출, 종업원의 행복과 성장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며 성장하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홀푸드마켓 홈페이지 - http://www.wholefoodsmarket.com/

돈 착하게 벌 수는 없는가 국내도서 저자 : 존 매키,라젠드라 시소디어 / 유지연역 출판 : 흐름출판 2014.02.14 상세보기

공동 설립 창업자인 존 매키(john mackey)와 마케팅 전문가 라젠드라 시소디어 교수의 공동 집필의 책인데, 총각네 야채가게라는 책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이영석의 총각네 야채가게

터닝포인트 - 김영한, 최진실 편

 

처음에 책 제목만을 보고는 착한 자본주의에 대한 이야기로 좀 어렵고 고리타분한 책이 아닐까 싶었는데, 홀푸드마켓 사례를 비롯해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좋은 일을 행복하게 즐기면서 하면서도 돈을 충분히 벌수 있다는것을 잘 보여줍니다.

깨어있는 자본주의, 리더십, 문화, 경영을 통해서 조직과 회사를 어떻게 바꾸고, 어떻게 그 속에서 선순환을 이끌어 낼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플레잉 경영, CEO는 최고의 스타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EBS CEO 특강 GWP,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

고용노동부 좋은일터만들기 사례공모전, 우리 일터를 자랑합니다!

GWP(Great Work Place, 훌륭한 일터, 일하지 좋은 직장)의 개념과 일맥상통하는데, 비전이나 사명 등의 구성 등을 비롯해서 배울점이 상당히 많은듯 합니다.

특히나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왜 우리 회사는 이러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드실텐데, 이 책에서 그러한 방법에 대해서 아주 잘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장이나 경영자가 아닌 이상 회사 전체를 바꾸겠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시기 보다는, 자신의 팀이나 부서를 이러한 방식으로 바꾼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셔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미생(未生), 이끼의 윤태호작가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다음 만화의 추천 웹툰과 단행본책 서점 출시 소식

EBS 지식채널e-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만화 미생 속 인턴사원 장그래의 계약직원으로써의 삶과 우리의 직장생활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독특한 관점은 경영진의 가장 중요한 의무이자 임무는 이익을 위해서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직원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원은 그로 인해서 고객과 거래처에게 만족과 즐거움을 주면서, 이익은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선순환을 이야기 합니다.

물론 회사가 살아야 나도 살고, 너도 살수 있다는 논리가 팽배한 한국의 기업과 경제 상황에서 참 안타까울 따름이지만, 위의 미생의 말처럼 우리 조직, 회사를 위한것인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인지가 솔직한 표현이 아닐가 싶습니다.

자신의 이익이나 승진을 위해서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실적을 강요, 압박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이 책에서는 경영진, 상사로써의 깨어있는 리더십을 통해서 정말 제대로 회사가 돌아가게 되고, 착한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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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문화, 사회, 가족, 사랑, 돈 등등 이 세상의 다양한 것들의 존재의 이유는 다양할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기 위한 이 책에서는 그 내용을 기업에 초점을 맞추어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행복하면서도 돈도 벌수 있는 깨어있는 자본주의를 이야기하는 도서인데, 조직 운영에 있어서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세태속에서 근본적인 삶의 목적과 이유를 생각해보며, 우리의 시각과 생각, 행동을 바꾸어 줄 수도 있는 추천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이 책을 통해서 회사 전체를 바꾸려고 시도하기 보다는, 이 책을 통해서 나 자신부터 바뀌고, 그를 통해서 우리 팀과 가족부터 바꾸어 나가는 측면으로 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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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소재는 방수, 방풍은 물론이고 투습까지 가능한 현대 과학 기술의 결정체의 섬유의 원단으로 등산복, 등산화 등에 주로 사용이 되지만, 의료, 항공 등 다양한 산업부분에도 활용되고 있는데, 이제는 남성 신사화 구두에도 GORE-TEX® 소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위 카페에서 체험단 모집을 했는데, 고어코리아 측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이번에 리갈 고어텍스 원터부츠를 직접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직접 만들어본 동영상인데, 이 영상만 보셔도 대략 어떤 기능을 가진 멋진 제품인지 아실겁니다~

고어텍스 원터부츠 리갈 앵글 부츠-방수,투습,열전도성,보온 기능에 디자인도 멋진 추천 제품 사용기

■ 멤브레인 섬유의 고어텍스 소재는 무엇이고 장점은?

방수에 최고인 신발은 장화이고, 투습(발의 습기 배출)에 최고인 신발은 슬리퍼일겁니다. 하지만 장화는 신발안에 땀이 차서 답답하고, 슬리퍼를 신고 비를 맞으면 쫄딱 맞게 되는데, 이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제품이 바로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 원단입니다.

사람의 피부와 같은 역활을 하는 하는 멤브레인 소재는 물방울 입자보다 2만배 작고, 수증기 분자보다는 700배 큰 미세구멍이 원단 1cm당 14억개가 뚤려있어서  비와 눈, 추위와 습기는 막아주고, 신발속에 수증기는 배출을 합니다.

■ 고어텍스 풋웨어의 특징과 장점

하지만 리갈 고어텍스 앵글 부츠는 최고의 기술력의 고어텍스 멤브레인 원단을 금강제화 리갈이 라이선스 협약을 맺어서 출시한 제품으로 기능은 물론이고, 디자인적으로도 최고인 제품입니다.

매장에 직접 방문을 해보시면 리갈 신사화중에서 고어텍스 제품만을 별도로 모아둔곳이 있는데, 매장에 방문하면 멤브레인 소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고어텍스 소재 신발 관리에 대한 팜플렛도 구하실수 있고,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신어보실수 있습니다.

직접 금강제화 강남역점에 방문을 했더니 2층 신사화 코너의 한쪽 벽면을 고어텍스 소재의 제품들로 꽉 채워워 놓았더군요~

고어텍스 멤브레인에 대한 소개는 물론이고, 다양한 멋진 디자인들의 제품들이 많으니 직접 방문해서 체험해 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이곳외에 금강제화 상설 할인매장 아울렛이 있는 숙대입구 남영동 지점을 방문을 했더니, 쇼윈도우에 전시해 놓은 제품은 몇개가 있지만,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없더군요.

금강제화 매장 검색 사이트 - https://www.kumwha.com/customer/store.asp

고어텍스 제품을 체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가급적 금강제화 방문전에 전화를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마무리

일반 양복은 물론이고, 청바지 같은 케쥬얼 제품에도 아주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회사 생활을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서도 신고 다니기 좋은 제품으로 방수, 투습, 보온으로 발의 쾌적함과 보호에 아주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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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밑창갈이 구입업체에 신청해서 창 교환하는 방법과 가격 - 트랙스타 코브라 FS 제품

개인적으로 고어텍스 소재의 신발은 두번째인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 편안함과 쾌적함 때문에 기존의 신던 등산화는 밑창을 교환해서 계속 신고 있을정도로 신발에 마음에 들고, 애착이 가더군요~

고어텍스와 리갈이 함께 만든 이 윈터부츠 또한 제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인듯한데, 다음 글에서는 앵글 부츠 제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고, 좀 더 세세한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어텍스 원터부츠 리갈 앵글 부츠-방수,투습,열전도성,보온 기능에 디자인도 멋진 추천 제품 사용기

20세기초반의 뉴욕에서 갱단과 보스 퍼리 솜스(러셀 크로우)을 배신하고 쫒기는 피터 레이크(콜린 파넬)은 새로운 출발을 결심하지만, 마지막으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백만장자 저택을 도둑질하러 들어갔다가 도둑을 봐도 전혀 긴장하지 않는 소녀인 베버리(제시카 브라운 핀들레이)를 만나게 됩니다.

서로 호감을 느끼게 사랑에 빠지는 이들... 하지만 갱단에 쫒기는 남자와 지병으로 죽음을 앞둔 여자의 사랑과 홀연히 나타나서 도움을 주었던 백마...

그리고 뉴욕이라는 거대 도시 속에서 사람, 사랑, 운명, 기적을 보여주는 소설인데, 독특하게도 뉴욕이라는 도시가 만들어 내는 흐름속에서 우리의 삶과 운명을 결정한다는 내용을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총 2권으로 되어 있는데, 뉴욕 타임스 선정 지난 25년간 최고의 미국소설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는데, 약 1000페이지의 장대한 분량의 장편소설입니다.

윈터스 테일 1 국내도서 저자 : 마크 헬프린(Mark Helprin) / 전행선역 출판 : 북로드 2014.02.07 상세보기

그리고 이 소설은 퓨티플 마인드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아기바 골즈먼이 첫번째로 감독을 하게되는 영화로 제작이 되는데, 콜린 파렐과 맷 보머 등이 출연을 하고, Beautiful mind에 출연했던 러셀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등도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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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스 테일

Winter's 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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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아키바 골즈만

출연

콜린 파렐, 맷 보머, 윌 스미스,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정보

판타지 | 미국 | 118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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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트레일러 영상을 한국 방송에서 소개한것인데, 대충이지만 대략적인 줄거리가 소개가 되는 동영상입니다.

찾아보니 이런 영상도 있는데 참고해서 보시길 바라겠는데, 현재 미국에서는 개봉을 했다고 하는데, 영화의 완성도가 낮고, 흥행에도 실패를 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천여페이지에 이르는 장편 소설을 118분의 영화속에 잘 담아내기가 쉽지 않을듯 한데, 원작인 이 소설은 1983년에 발표된 이후에 비평가와 독자에게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를 넘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 책에서 판타지 같은 재미나 오락적인 부분을 기대하시면 실망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과장되게 느껴지는 대화와 행동들이나, 다양한 종류의 사건들이 한꺼번에 펼쳐지면서 펼쳐지는 전개가 쉽지 않던데, 번역의 문제라기 보다는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 때문에 녹록치 않게 느껴지지 않나 싶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신화속의 인물들처럼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도시의 여러 요소들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저자는 신화적인 비유를 통해서 우리들의 삶과 이 세상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고 하는데, 상당히 추상적이고, 쉽게 그 메세지가 다가오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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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같은 이야기는 신들의 이야기이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삶을 또 다른 모습으로 보여주는 이야기인데, 이 책 윈터스 테일은 그리스 로마가 뉴욕이라는 현대 도시로 바뀌었고, 신이라는 존재가 개성이 강한 주인공으로 표현된 소설인듯 합니다.

우리의 삶이라는것이 개개인의 선택과 의지로 살아지는것이 아니라, 도시속의 언론이나 자본 등에 의해서 휩쓸려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상징적인 내용을 통해서 전해주는 조금은 난해하게 느껴지는 책인데, 한두번 더 읽어보면서 이 책이 전해주는 진정한 메세지와 무게감을 다시금 느껴봐야 겠는데, 한국에 영화가 상영되면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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