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학원, 인터넷 강의 광고를 보면서 떠올린 학창시절의 추억과 입시교육의 단상
간만에 버스를 탔는데, 버스안에 학원강사인지, 인강 강사인지의 광고 포스터가 꽤 많이 붙어 있다. 그러고보니 80-90년대의 대입 학원가가 떠오른다. 당시 단과학원에 재학생은 다닐수 없었는데, 있는집 자식들은 대학생 비밀과외같은것을 몰래 들으면서 격차가 벌어지고, 형평성 문제가 생겼는지, 고등학교 재학생도 학원수강이 가능하게 되어서 서대문의 서울학원, 연세학원, 서울역의 대일학원, 남영동의 대진학원, 노량진의 한샘학원. 정진학원 등의 학원이 큰 인기를 끌었고, 지성구, 박현민(정석 수학), 조응호, 옥태일(성문종합영어), 곽한샘, 류두선(국어) 등의 유명강사들도 꽤 많았던 기억이 새록새록(검색해서 강사와 학원명을 기억해 냈다는...-_-) 떠오른다. 새벽부터 가서 학원을 끈기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
2012. 1. 12.
커넥티드(CONNECTED),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 초연결 사회에 새로운 기회가 온다! (2011년 SBS 서울디지털포럼 자료)
SBS 서울디지털포럼 특집 다큐 - 이제는 창의력, 상상력이다 SBS에서 2004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서울디지털포럼이 벌써 8회까지 열렸는데, 매년 마다 디지털시대의 큰 흐름을 주제로 잡고, 세계 정상급 석학들이 변화와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져왔는데, 그동안 컨버전스 혁명, 쿼바디스 유비쿼터스, 상상력, 스토리, 신르네상스 등을 가지고 열렸는데, 2011년에는 초연결사회, 함께하는 미래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이 책은 특별연설과 대담, 기자회견 당시의 인터뷰 등을 담은 내용의 책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사람은 사람과 세상과의 연결을 떼어놓고는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연결망속에서 살고 있고, 살아왔고, 살아갈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세상은 어느 시대에 비할바가 아닐정도로 ..
201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