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 때?
요즘 하이킥에서 윤계상을 향한 백진희의 짝사랑이 들어나면서 서로간에 민망하고, 난처해하는 두사람...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백진희, 귀엽고 천방지축인 캐릭터 연기자 실제 연애생활에서도 이러한 일이 많이 생기는데, 하이킥의 경우는 어떻게 처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모습이나 상황으로는 백진희가 마음을 접는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뭐 어떻게 되었던간에 고백을 한것처럼 되기는 했는데, 좋아보이기는 한다. 자신의 마음을 살포시 전하거나, 사랑고백을 하지못한다는것은 평생 그 짝사랑을 가슴에 품으며, 혼자 로멘틱한 상상이나 아쉬움을 간직할지도 모르겠지만,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싶다. 뭐 상대가 유부남, 유부녀, 남친, 여친이 있는 사람이 아닌 솔로라서, 법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
2012.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