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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강숯불갈비, 은평구 신사동 응암동 추천 고기 맛집 이전 소식(육회,육사시미,한우,돼지고기)
  2. 아버지의 잔소리와 간섭으로 멀어지는 자식과의 관계와 해결책을 생각해보며
  3. 상어의 도시 도서 서평, 넬레 노이하우스의 대도시 상류층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장편소설
  4. 나탈리 골드버그의 버리는 글쓰기 도서 서평, 글을 써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방법은?
  5. 학부모 SNS 인스쿨-학교 봉사활동,공지,정보,친목,일정 공유의 스마트폰용 앱 사용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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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디스커버리 도서 서평,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무엇일까?

남강숯불갈비, 은평구 신사동 응암동 추천 고기 맛집 이전 소식(육회,육사시미,한우,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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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숯불갈비, 불광천에서 고기가 땡길때 가면 좋을 육회,생등심,생삼겹살을 판매하는 은평구 맛집 생고기집 (보섭살 육사시미를 서비스로 맛보다!)

은평구 신사동 남강숯불구이, 한우 쇠고기 육사시미와 육회에 술한잔하기에 좋은 추천 맛집

은평구 응암역 불광천에 위치했던 남강숯불갈비가 어느날 갑자기 문을 닫고, 피자집이 생겨서 단골로써 좀 서운했었는데, 어제 근처에서 술한잔을 하려고 했는데, 새로 생긴 가게가 있는데 남강숯불갈비더군요~

이름만 같은 집이 아닐까 싶었는데, 안을 들여다보니 예전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계시더군요~

주소 서울시 은평구 갈현로 10-7 1층

전호번호 070-7370-4492    010-5746-5727 

영업시간은 점심시간때 오픈을 해서 새벽 1시정도까지 영업을 하는듯 합니다.

위치는 응암역에서 기독교 대학쪽으로 쭉 가시다 우회전을 해서 70미터 정도 들어가시면 놀이터가 나오는데, 그 근처입니다.

인근에 홈플러스 슈퍼마켓도 있고, 뽈살집도 있는곳인데, 위치는 좀 외진 느낌이기는 하네요~

들어가서 인사를 했더니 무진장 반가워하시고, 하시던 일을 멈추구 악수도...^^

사정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사장님이 인대를 다치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만두시게 되셨다고 하네요~

가게의 규모는 이전에 비해서 좀 축소된 느낌인데, 인테리어나 느낌은 예전과 비슷합니다.

금요일 저녁인데, 신장개업을 한지 일주일정도 밖에 안되었고, 어제가 초복이라서 다들 닭집이나 삼계탕 집에 갔는지, 손님이 별로 없네요~

항상 미소를 지으시며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은 사장님인데, 이 날 마침 소를 잡는 날이였는데, 덕분에 육사시미의 댜양한 부위도 맛을 봤네요~

보시다 싶이 이 집은 다른곳에서 고기를 들여오는 곳이 아니라,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잡아서 손질을 하기 때문에 고기가 상당히 싱싱하고 좋은 집입니다~

메뉴판인데, 국내산 암돼재, 국내산 한우, 점심 메뉴 등이 있습니다.

수세숙성 돼지갈비, 삼겹살, 생목살, 항정살, 한우갈비살, 한우차돌박이, 한우육회, 한우육사시미, 한우갈비탕, 한우뚝배기 불고기, 육회 비빔밥, 해남묵은 김치찌개, 냉면 등이 있네요~

기존에 있는 등심은 없어지고, 새롭게 한우육사시미가 등장을 했는데, 200g에 2만원인데, 다만 소 잡는 날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요즘 인기메뉴는 수세숙정 돼지갈비를 포장해 가시는 분들이 많고, 육회 비빔밥이 아주 잘나간다고 하네요~

인근에서 점심식사라 저녁에 싱싱한 고기에 한잔하고 싶은 분은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후 3시까지의 점심메뉴입니다~

육사시미, 육회, 차돌박이 등 많이도 먹었는데, 입에서 살살 녹네요~

거기다가 사장님이 서비스로 안창부위와 마구리 부위 육사시미도 조금씩 주셨는데, 참치회 저리가라 더군요~

이돌 차돌박이인데, 마블링도 환상적이고 다른 저가의 집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데, 사장님이 특별히 둘이갔는데도 1인분만도 주시더군요...^^

울릉도와 강원도에서만 재배하는 명이나물에 싸서 먹으면 최고인데,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에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암튼 꽤 괜찮은 고기집 맛집인데,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누렁소야, 은평구 응암역 불광천변의 양념갈비살, 소막창, 안창살 화로구이 맛집

신마포갈매기 체인점에서 먹어본 싸고, 괜찮은 소갈비살과 계란찜

은평구 응암역 신사동 부근의 추천 맛집 음식점 정리 (주점,고기,회,참치,족발,치킨집 등)

와규타다끼, 삼각살 소고기 육사시미를 다다끼식으로 만든 추천 술안주-은평구 맛집 스시향

응암동 족발귀신, 두달만에 들려보니 평범한 맛으로 바뀌어서 실망을 느낀 방문기

어부의 약속, 은평구 응암역 부근의 신장개업한 깔끔한 음식점겸 술집 주점

부리곱창, 은평구 응암동의 야채곱창, 알곱창, 막창양념구이, 소금구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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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잔소리와 간섭으로 멀어지는 자식과의 관계와 해결책을 생각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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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써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아버지에 대한 불만들이 대부분 많이 있습니다.

권위적이다, 가부장적으로 행동한다, 보수적이다, 시시콜콜 잔소리를 한다 등등 많은 종류가 있는데, 얼마전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우리 아버지와 가장 공통적인것이 가만히 앉아서 명령만 내린다는것이더군요...-_-;;


우선 아버지와 어머니.. 즉 남성과 여성에 대해서 조금의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남자는 합리적, 이성적, 효율적으로 판단하고 생각을 하며,

여자는 감성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남녀간에 이야기를 할때 남자가 고민을 이야기하면 여자는 그 이야기를 공감을 해주면 상대방의 편에서 지지를 해주는 편이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고민을 이야기하면 남자는 해답, 정답을 이야기해주고, 여자의 잘못에 대해서도 질타를 하는 편이지요.

이런 연유로 여자들은 여자끼리 오랜 우정을 간직하고, 대화, 수다 떨기도 좋아하지만, 남자들의 경우를 보면 술 마시고 니가 틀리가 내가 맞다 싸우는 경우가 많은듯 한데, 남자들이 나이가 들면 외로운게 다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봤을때 자식이 잘못되었을 경우...

아빠라는 남자는 자식을 챙피하게 바라보는 경향이 있고,

엄마라는 여자는 그 잘못을 자신의 잘못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물론 그 기본적인 감정은 자식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모두 같겠지만, 자식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천지차이로 느껴질겁니다.

고객을 똑같이 사랑하는 마음이 같은 두 직원이 있지만, 한 직원은 표현에 서툴어서 퉁명스럽게 말을 하는 사람과 한 직원은 고객님 사랑합니다하면서 미소를 짓는 직원을 보면 같은 마음이라고 해도 느낌이 완전히 다른것처럼 말이죠..

이러한 성향을 봤을때 아빠라는 남자들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겠지만, 모든 상황을 아버지라는 상황속에서 자식의 마음보다는 자신이 바라는 정답으로 나가길 바라고, 그쪽을 권유 또는 강요를 하지요.

이런것이 가끔 부딪치는것이라면 나은 편이겠지만, 일반적으로 일반 생활에서 겪는 모든 상황에서 적용을 하시는 편입니다.

한마디로 시시콜콜 잔소리를 하고, 어떤 상황이던지 자신이 결정하고, 판단을 하려고 하는듯 합니다.


아버지들은 어른말 들어서 안좋은것 없다, 내말 들어서 손해볼꺼 있냐라고 말을 하지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주 피곤하지요.

조언을 구했을때 한마디를 던져주는 정도가 아니라, 모든 일에 결정을 내려주고 내말대로 하라는게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어짜피 답을 주지 않아도 나라도 비슷한 결정을 내릴텐데, 나는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인줄로 아나 싶기도 할껍니다.

이건 이렇게 해라, 저건 저렇게 해라, 그건 하지마라 등등...

자신이 한마디를 던지는 상황으로 끝이나면 나은편인데, 이렇게 수많은 판단을 해놓고, 그 일이 자신이 말한대로 해서 잘되면 거봐 내 말데로 하니까 잘되지!(나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라고 말하고, 혹은 아버지가 말한것과 다른 행동을 해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경우 거봐! 내가 말한데로 안하니까 그렇게 되지 라고 말을 하지요...-_-;;

물론 다른 방식으로 해서 잘 된경우에는 니 선택이 좋았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보통 가만히 있는 편입니다...-_-;;


어떻게 보면 컨설턴트처럼 행동을 하는데, 이런 행동의 가장 큰 문제는 남들도 생각하고, 행동을 한다는것을 완전히 무시하는 점과 사람이 몰라서 행동을 안한다는 생각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자식이 부모에서 잘못된것이나 지적,조언을 한다면 잘 받아주는것도 아니지요..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은 돈을 벌어온다고 집안일이나 육아에는 거의 손도 안데고 잔소리만 하는 등의 행동은 점차 습관이 되어 버릇처럼 되어가기도 합니다.

본인은 자식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잔소리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결국에는 사이가 벌어지게 되는 결과만 내놓게 되는듯 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것처럼 상대를 대접하라는 말을 되세겨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자신의 아이들이나 아내에게 잔소리만 하지만(하는지도 모르고 하는 경우도), 회사에서 상사가 자신은 손도 까딱안하면서 이래라 저래라만 하는 경우를 떠올려 보면서 자신이 바라는 상사의 모습으로 자신의 자녀나 가족을 대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여성들의 특징처럼 상대를 공감하는 능력 또한 연습하고, 잘못한 행동을 복기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다가 내리려는데, 요금이 9900원이 나와서 만원을 냈는데, 운전기사가 100원을 안주고 내리기만 기다리며 먼산을 바라보고 있어서 나도 열이 받아서 돈을 줄때까지 기다리다가 짜증이 나서 그냥 내렸는데, 화가 안풀리는 경우...

어떻게보면 사소하고, 쪼잔해 보이는 일이지만, 사람의 기분은 이런 사소한 일로 기분을 잡치는데, 이런 기분으로 회사나 집에 들어가면 짜증만 더 나게 될겁니다.

이런 경우 남자에게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하면 아마 대부분 쪼잔하게 뭐 그런일로 그러냐... 바뻐 끊어라고 할것인데,

만약 공감을 잘해주는 여성분이나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면 기분이 많이 나빠겠다, 그래도 당신이 참고 기분풀고 들어가라고 이야기를 할겁니다.

아마 전자가 아버지의 대응이고, 후자가 어머니의 대응의 경우가 아닐까 싶은데, 이러한 것들로 우리들간의 관계가 만들어 지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문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버지의 그런 모습이 정말 싫다고 했던 아들들이 아버지가 되고, 어른이 되면서 그런 행동을 반복한다는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아버지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한 친구의 경우 같이 여행을 갔는데, 자신은 손하나 까딱히지 않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를 하고 있더군요...-_-;;

저라고 다를까요... 

사랑스러운 조카를 대하면서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이런저런 잔소리와 조언을 하는데, 아이의 입장에서 어린시절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것이 좋았겠지만... 이제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 사춘기가 되어 가는 시점에서 더 이상은 사랑이 아니라 잔소리로 듣게 되는 모습을 보고, 슬슬 의견 충돌도 시작이 됩니다.

저 또한 조카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결국 또 제가 아버지나 어른의 입장으로 또 그자리에 서게 되는듯 합니다.


아이와 아빠의 모습을 보면 어린 시절에는 너무나도 행복해 보이고, 둘도 없는 친한 친구의 사랑하는 사이지만, 또 나이를 먹으면서 그 사이는 잔소리로 벌어지고, 심각한 경우에는 돌이킬수 없는 관계로 등을 돌리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 상상에 빠지다,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상상 교육 바이블 도서 서평(EBS 다큐프라임 상상에 빠지다 출간)

MBC 스페셜 - 내 아이를 위한 < 사랑의 기술 >

EBS 기획다큐멘터리 - 동기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5부 나는 누구인가

관련된 방송이나 부자간의 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1. 사랑해라

2. 믿어주라

3. 기다려주라


SBS 스페셜 부모vs학부모 1부-공든 탑이 무너진다, 아이들 공부와 교육 어떻게 시킬것인가?

위 방송을 보면 전교에서 1-2등을 하던 아들이 컴퓨터 게임에 빠져서 게임방을 다니고, 공부를 멀리했다고 하는데, 아마 대부분의 아버지는 물론이고 어머니들도 잔소리는 물론 심하면 손지검까지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 아들을 서울대에 보낸 어머니는 아무런 잔소리도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저 믿고 지켜봐주고, 어머니 스스로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환경을 바꾸어 주었더니 결국 아이가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하는데, 물론 어머니의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결국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내가 과연 남의 잔소리를 듣고, 체벌을 통해서 열심히 즐겁게 살아온적이 있었는지... 만약 그런 잔소리나 간섭으로 아이가 잘 된다고 해도 언제가지 그런 방식으로 아이들을 끌고 다닐것인지...

결국 아이들이나 타인들이 잘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남이 끌고 가고,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고 행동할때가 아닐까 싶으며, 그를 위해서는 약간의 조언도 필요하겠지만,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주고, 환경을 조성해 주는게 최선이 아닐까요?

또하나 생각해보면 좋을것은 어떤 아버지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생각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잔소리와 간섭으로 사이가 벌어지고, 이제는 뭐라고 해도 듣지도 않고, 가구로 전락을 하고 싶지는 않으실겁니다.

설마 잔소리와 간섭을 아이나 가족들이 아버지의 애정어린 걱정으로 받아들여줬으면 하는 생각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기억하는것은 그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이 아닐까요?

먼 훗날 우리의 자녀가 위처럼 생각해 준다면 그게 바로 행복이고,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버지의 잔소리에 짜증이 났지만... 조카에게 또 내 자신의 그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

정답은 멀리서 찾거나, 책속에서 찾을것이 아니라 파랑새처럼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문제나 해결책은 외부가 아니라, 대부분 내부에 있는데, 나는 옳다, 너는 틀리고, 어리다라는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가장 중요한 우리가 행복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내가 처신해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고, 정리해 보시면서 자신의 길을 찾고, 만들어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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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도시 도서 서평, 넬레 노이하우스의 대도시 상류층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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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도시는 넬레 노이하우스가 2005년도에 자비로 출간한 그녀의 첫 장편 소설이라고 하는데, 드디어 국내에 2권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도서 서평-인간 내면의 추악한 본성을 보여주는 미스터리 스릴러소설

너무 친한 친구들-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미스터리 소설 리뷰

사랑 받지 못한 여자, 넬레 노이하우스의 초기 미스터리 작품 독서리뷰

깊은 상처,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장편소설 도서 리뷰

책 표지가 상당히 독특하고, 의미심장한데... 대략적인 줄거리는 독일 출신의 알렉스 존트하임이라는 매력적인 아가씨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뉴욕 월스트리트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됩니다.

성공을 위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게 되면서 능력을 인정받고, 승진을 하며 승승장구를 하게 되고, 스카우트를 받아서 팀장으로써 실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뉴욕 상류층 사회와 접속하게 되고, 자신이 만나는 사람들이 부자에 권력층이라는것을 느끼면서 자신의 성공을 실감하고, 만족을 하게 되는데, 재력가인 세르지오 비탈리와 가까워 지면서 최상류층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멋지고 화려한 삶의 뒤편에는 돈과 권력을 위해서 무자비한 일들이 서슴치 않고 벌어진다는것을 알게되면서 조금식 이런 삶에 회의를 느끼게 되는 알렉스...

이러한 삶에서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더 깊숙이 발을 담그게 되면서 일은 물론이고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됩니다.

때마침 닉 코스티디스 뉴욕 시장이 범죄와의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알렉스는 부와 권력의 반대편에 서서 시장과 함께 손을 잡고 부와 권력과 맞서 싸우며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법정 다툼, 공포적인 스릴러 등 다양한 요소를 거치면서 결론과 반전을 향해서 달려가는 소설입니다.

초반에는 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고, 이 등장인물은 뭐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빠른 전개와 상황 반전으로 꽤 흥미롭게 읽게 되는 책인듯 합니다.

상어의 도시 트레일러북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스빈다.

바람을 뿌리는 자, 인간의 양면성, 이기적인 욕망을 잘 그려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사악한 늑대, 넬레 노이하우스의 인간의 추악함을 보여주는 소설 타우누스 시리즈 6번째 도서 서평

기존의 그녀의 다른 작품과 같이 인간의 양면성, 추악함을 잘 보여주는 소설인데, 선과 악의 구도인듯 하면서도 선이 악처럼 보이기도 하고, 악이 선처럼 보이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과 악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하게 해주더군요.

마피아 악당이지만 순수한 사랑을 하고, 정의의 대변인처럼 악과 싸우지만 그 이면에서는 자기 자신의 미래와 안위를 생각하는 모습 등 도대체 무엇이 옳은것인지 좀 애매하기도 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한국의 상황을 보는듯 한데, 이 책의 배경이 된 뉴욕이 상어의 도시라면 대한민국은 상어의 나라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 경제, 사회 대부분의 분야에서 이런 모습들이 횡횡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보다는 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에 수많은 비리가 벌어지고 있고, 수많은 사고로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 책에서도 그러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데, 그런 생각이 들다보면 씁쓸한 생각이 나고, 나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지라는 생각 또한 들더군요.

상어의 도시 1 + 2
국내도서
저자 : 넬레 노이하우스(Nele Neuhaus) / 서유리역
출판 : 북로드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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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자체도 흥미롭게 재미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부과 권력의 속성을 통한 인간의 양면성과 사악함을 잘 보여준 스실러물이자 사회 비판적인 느낌의 소설인데, 7월 30일 정치권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많은 점을 생각해게 해주는 소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묵공, 혁리의 중국 전국시대 전쟁을 배경으로 한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일본 만화책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나는 노예였다, 팔선녀와 꼭두각시들과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 의 복종실험‎, 그리고 우리의 선택은?

스턱 (Stuck) - 인간의 사악함

이고르 (Igor) - 프랑켄슈타인 애니버전?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 마음 가는데로, 몸 가는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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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골드버그의 버리는 글쓰기 도서 서평, 글을 써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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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출간한후에 10년만에 버리는 글쓰기라고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네요~

구조짜기, 읽기, 당신의 야생마에 고삐를 죄라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작가는 10년전에 책을 낸후에 작가 생활에 힘들어 하기도 하고, 행복한 글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선(Zen) 수련을 통한 명상으로 내면의 고통을 느끼고 치유하게 되면서 이번에 새로운 작품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전작을 아무 감동적으로 읽었고, 그를 통해서 글쓰기 방법이나 글을 대하는 자세도 좀 바뀌었었는데, 이번 책은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전작에서 받았던 감동에 비해서 큰 차별성이나 울림은 없는듯 하더군요.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국내도서
저자 : 나탈리 골드버그(Natalie Goldberg) / 권진욱역
출판 : 한문화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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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도서 서평 정리, 글쓰기로 나 자신을 찾아가는 방법

3개의 장으로 되어있고, 30여개의 글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글쓰기, 독서로 책 읽기에 대한 작은 에피소드와 에세이 방식으로 순서대로 읽지 않고, 편한데로 읽으셔도 될만한 내용들입니다.

부록으로 저자가 아끼는 책의 목록들도 첨부가 되어 있네요.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라는 제목이나 버리는 글쓰기나 어떻게 보면 제목은 일맥상통하는 느낌인데, 글쓰기를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얻을수 있고, 무엇을 배울수 있는지를 좀 심도 깊게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뭐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떠한 생각에 대해서 뼛속까지 내려가면서 버리는 글쓰기를 하다보면 생각이 정리가 되고, 딱히 한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치유가 되는 느낌인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방식으로 글쓰기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찾고, 발견하는것 등을 이야기하더군요.

개발자를 위한 세마리 토끼잡기(행복해지기,전문성 키우기,관계 개선하기)-김창준 애자일 컨설팅 대표

MBC 스페셜 - 심리과학다큐 <행복>

행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도서 서평, 행복을 결정짓는 작은 차이는 무엇일까?

과학적인 실험에서도 감사일기를 쓰거나, 자신이 아팠던 시절, 가슴아픈 추억에 대해서 글쓰기를 통해서 더 많이 치유가 되고, 행복감을 더 많이 느낀다고 하는데, 그러한 측면에서 치유의 글쓰기라는 내용으로 이 책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전작에서는 못느낀듯한데, 이번책에서는 젠명상을 해서 그런지 동영에 대한 이야기가 꽤 많이 나와서 친숙한 느낌이 좀 들기도 하더군요...^^

버리는 글쓰기
국내도서
저자 : 나탈리 골드버그(Natalie Goldberg) / 차윤진역
출판 : 북뱅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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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느낄수있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글쓰기를 너무 고상하게 바라보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글쓰기는 진정한 영적인 길이며, 진정한 선의 방식이며, 나 자신을 비추는 거울로써 글쓰기를 통해서 내면과 외면이 만나는 위대한 도전이자 모험이라고 말을 하며 책을 마쳤는데, 작가의 논리가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렇게 글을 쓰려고 하다가는 아무것도 못쓰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책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글을 쓴다는것은 책을 내는것도 하나의 방편이지만, 요즘같인 블로그, SNS같이 가벼움이 느껴지는 글도 있는것이고, 또 어떻게 보면 그런 가벼움부터 시작을 해서 글쓰기에 재미와 보람을 붙이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미엘 일기

느티나무 - 수양을 통한 기록-일기(日記) (사진보기)

물론 저자가 말하는 버리는 글쓰기라는것을 통해서 자신의 발전시켜나가고 수양하는 측면도 없지 않을것인데, 이 책을 통해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글쓰기의 방법을 한번 배우고, 느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기본을 지키는 미디어 글쓰기-기자,블로거들의 글쓰기 훈련 따라하는 방법 도서 서평

글쓰기 지우고, 줄이고, 바꿔라 - 쉽고 빠르게 문장력을 키워주는 세가지 원리 도서 서평

스티븐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도서 서평 정리, 글을 쓴다는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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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SNS 인스쿨-학교 봉사활동,공지,정보,친목,일정 공유의 스마트폰용 앱 사용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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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학부모를 위해서 만든 SNS인 In-School은 자녀가 다니는 학교별, 반별로 학부모끼리 이야기하고, 만날수 있는 서비스로 요즘 SNS 앱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그중에서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님을 위해서 특화된 SNS 서비스입니다.

인스쿨 홈페이지 - http://in-school.co.kr/

인스쿨 안드로이스 앱 설치하러가기

인스쿨 아이폰용 앱은 7월중에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사용방법은 일반 SNS처럼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있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회원 가입을 하시고, 학교를 검색해서 자신의 자녀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어떤 방식이지 궁금하시면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메인 화면인데, 한눈에 일정을 보여주고, 봉사활동을 등록, 조회가 가능하고, 게시판 기능, 쪽지쓰기 기능 등으로 학교의 상황이나 학부모들의 분위기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관리뿐만이 아니라, 우리 아이의 학교 생할에 대해서도 따로 관리를 할수도 있고, 일정을 공유해서 다른 학부모와 공유하거나, 다른 가족들과 관리할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소풍을 간더거나, 준비물이 있다면 선생님이나 학부모 대표가 만들어서 다른 엄마들과 공유하면 좋을듯 합니다.

게시판 기능은 기본인데, 우리반 게시판은 물론이고, 전교 게시판까지 볼수가 있습니다.

활성화만 된다면 학교의 분위기나 문제등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수 있을듯 합니다.

아이들의 봉사활동 내용을 등록하고 불수도 있는데, 이를 통해서 우리 아이나 나 자신이 다른 집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도 확인해 보시면 좋겠지요~

급식위원, 도서위원 등의 학부모 봉사활동도 이걸 보면서 자극이 되지 않을까요? 

학부모 검색을 통해서 다른 엄마들의 연락처를 주소록에 담기를 할수도 있는데, 아이들이 늦게 까지 들어오지 않는 경우 어디 알아볼데가 없어서 속이 타는 경우가 많은데, 인스쿨 SNS를 사용하시면 금새 아이들을 찾기에도 좋을듯 합니다...^^

무엇보다 학부모들끼리 모임을 가지거나, 의견을 수렴하고,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겠지요~

이런 학교의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회장, 대표 등의 분들의 정보도 다양하게 볼수 있습니다.

아직 만들어 지지 얼마 되지 않은 앱인데, 학부모는 물론이고, 아이, 학교를 위해서도 좋은 앱이 아닐까 싶은데,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면서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로 요즘에는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밴드 등의 SNS를 많이 사용을 하고 있고, naver band의 경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씩 업그레이드가 되고는 있지만, 학부모를 위해서 특화되기는 쉽지 않을듯 한데, 인스쿨같은 앱들이 분발해서 학부모들이 아이들 학교 생활에 대해서 좀더 쉽게 접근하고, 학교 소식에 대해서 쉽게 알수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인스쿨 홈페이지 - http://in-sch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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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부모vs학부모 1부-공든 탑이 무너진다, 아이들 공부와 교육 어떻게 시킬것인가?

KBS 경제세미나 - 글로벌 시대의 창의적 인재육성 전략,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MBC 스페셜 열다섯살 - 꿈의 교실, 1년쯤 놀아도 괜찮아(아일랜드 교육제도)

EBS 다큐프라임 - 10대 성장 보고서, 이상한 봄 사춘기

KBS 수요기획 - 사교육 다이어트, 가정학습에 길이있다

취재파일 4321 - 일제고사와 2008년 열쇳말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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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 도서 서평, 멘로 이노베이션의 행복한 직장만들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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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사내의 분위기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아마 대부분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에서 일이 잘될꺼라고 생각할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회사들은 전혀 그렇지 못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이 책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는 아주 독특한 방법론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근무하면서도 상당히 놀라운 성과를 내는 멘로 이노베이션 이라는 회사와 경영자의 이야기입니다.

멘로 이노베이션 홈페이지 - http://www.menloinnovations.com/ 

software개발 회사로 프로그래머분이라면 많이 들어봤을 애자일과 린 기법을 많이 적용을 하고 있고, 경영학에서 말하는 GWP 개념도 많이 도입되어 있는데, 재미있고, 즐거움이 있으면서도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생각해 볼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더군요.

린,애자일 방식으로 3주만에 아이폰앱을 기획,개발,출시한 창업 스토리 강연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2판

애자일 회고 : 최고의 팀을 만드는 애자일 기법

개발자를 위한 세마리 토끼잡기(행복해지기,전문성 키우기,관계 개선하기)-김창준 애자일 컨설팅 대표

KBS 경제세미나-GWP,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김종훈 한미파슨스(한미글로벌) 회장 강연

EBS CEO 특강 GWP,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한미파슨스(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의 유토피아 경영(GWP) 도서 서평

다양한 방법론을 보여주는데, 무엇보다도 창업자인 저자 리차드 셰리단(Richard Sheridan)의 마인드가 참 독특하면서도 멋진데, 나 자신이 매일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회사의 목표가 수익이 아니라, 일을 즐기면서 즐거움을 추구하며 자유분방하게 회사를 운영을 하는데, 그렇다고 개판오분전의 회사가 아니라 나름의 규율을 통해서 즐거움을 추구하며 지속을 해나가고 있는데, 그에 대한 어려움과 이겨내가는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파티션으로 자리를 나누지도 않고, 직함에 따라서 방이 있는것도 아니고, 직원들이 자유롭게 프로젝트에 따라서 팀을 구성해서 일을 하는데, 짝 프로그래밍(Pair Programming)을 하는 모습도 이체롭더군요.

짝 프로그램이란 두명이서 한조를 이루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식인데, 한 사람이 주도를 하고, 한사람은 관찰을 하는 방식으로 일을 진행을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생산성이 떨어지는것이 아니냐라는 의견도 많은데, 서로간에 대화를 나누고 질문을 해가면서 집중력을 높여서 실제적으로는 더욱 높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이러고 일을 한다면 논다고 볼수도...-_-;;

예를 들어서 기획서를 작성할때 혼자서 작성을 하는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주도적으로 하고, 한 사람을 옆에서 조언과 질문을 통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끈다면 혼자서 만들어서 몇번의 빠꾸와 수정을 맞는것보다 두 사람의 의견을 통해서 더 나은 보고서가 만들어 지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Yes24 애자일 개발 관련 도서 보러가기

Yes24 Lean 개발 관련 도서 보러가기

전반적으로 agile과 Lean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이 책을 꼭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SW 회사에 국한할것이 아니라, 일반 회사에서도 서로간에 협업을 자유롭게 하면서 즐거움을 추구하는 측면에서 도움을 받으려고 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내 게시판과 같이 컴퓨터로만 일정이나 Project를 공유하는것이 아니라 ,종이에 수기로 입력하고, 포스트잇 등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일에 대해서 한눈에 바라보고, 진척 사항을 보여주는 방법 등 소통을 제대로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는 안정과 수익이 기반이 되어야 할텐데, 이러한 방법으로 일에 대한 확실성을 부여해서, 남이나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껏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가 지속되는듯 합니다.

이외에 회사에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일을 하기도 하고, 회의도 서서 짧은 시간에 마치는데, 회사의 분위기가 직장이라는 개념보다는 카페에서 즐겁게 노는 사람들 같다고 할까요?

유튜브에 보니 위 회사의 관련 동영상들이 많이 보이는데, 한번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왁자지껄한 사무실에서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제일 즐거운 회사 만든 리처드 셰리던

위 글에 인터뷰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즐거움 주식회사.. 참 말만 들어도 멋지고 다니고 싶은 회사가 아닐까 싶은데, 과연 즐거움이 성과를 만들어 내는데 도움이 될수 있을까요?

책에서 소개된 비행기를 처음으로 만든 라이트 형제와 랭글리라고 풍부한 재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과학자 팀을 구성해서 최초의 유인동력 비행기를 제작하려고 했던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국 라이트 형제가 최초의 유인 동력 비행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저자는 라이트 형제가 이기게 된 원인을 랭글리는 비행기를 만들어서 역사와 영광, 부를 이루려고 했지만, 라이트 형제는 그저 하늘을 날고 싶어 했고, 그를 위해서 즐거움을 쫓은 결과라고 말을 합니다.

만약에 제가 어느 회사에 일을 맡기게 된다면 돈만 바라보는 사람에게 맞기고 싶을까요? 아니면 일을 통해 즐거움을 추구하는 회사에 맞기게 될까요?

물론 이러한 회사를 만들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도 있을것이고, 또 어떤이는 이런 분위기에 익숙하지 못해서 그만둔 사람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정말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회사이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저런 회사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책을 다 읽고나니 나도 저런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본 만화 원피스 처럼 멋진 동료들과 멋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의 선장이 되고 싶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은 비전을 꿈꾸면서 즐겁게 일하는 회사..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을까요?

나는 즐거움 주식회사에 다닌다
국내도서
저자 : 리차드 셰리단(Richard Sheridan) / 강찬구역
출판 : 처음북스 2014.07.08
상세보기

이런 멋진 조직이 만들어 지려면 무엇보다 CEO 리더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데, 한국의 경우에는 신입사원이나 신병일때의 마음과 상사나 고참이 된후의 생각과 행동이 상당히 권위적으로 바뀌어 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쉽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런 방식으로 업무방식을 바뀌는 회사도 있고, 주당 16시간만 일하는 회사 등 다양한 회사들이 있는데, 아직 눈에 뛰게 큰 성공을 거둔것이 없다는것이 아쉽습니다.

애자일 이야기 블로그 - http://agile.egloos.com/

위 블로그에 가시면 비슷한 내용의 방법론과 이야기들이 나오니 참고하시고, 이 책을 통해서 즐겁게 일할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시고, 참고해서 자신의 조직에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 회사는 사장이나 상사때문에 안되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자신의 팀, 자신의 아래 직원들과 이런 방식으로 멋진 성과를 만들어 가시다보면 언젠가는 그런 멋진 회사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고보면 회사뿐만이 아니라, 집에서도 이런 환경을 조성하면 어떨까 싶네요~

KBS 인간극장-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서울대,카이스트를 나와 귀농한 장길연,박범준 부부의 산골생활

KBS 인간극장-우리는 날마다 행복을 굽는다, 제주도에서 화덕피자 가게 거닐다를 운영하는 박윤진,여지현 부부의 이야기

TED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Flow)에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강연 동영상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700년 역사에서 찾은 7가지 혁신 키워드 도서 서평 리뷰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다산 정약용의 독서 전략 (정독,질서,초서 독서방법)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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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도서 서평,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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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라는 회사에 대해서 들어보셨는지요. 다큐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Discovery Channel이라고는 들어보셨을텐데, 케이블 방송 채널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이 방송국이 거대한 자본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니고, 논픽션만 방영하는 케이블 채널이라는 아이디어로 시작을 해서 30년만에 글로벌 미디어가 된 회사인데, 이 책을 그 창업자가 어떠한 아이디어와 어떠한 방식으로 지금의 회사를 이끌어 냈는지를 생생하게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디스커버리 홈페이지 - http://www.discovery.com/

디스커버리 코리아 홈페이지 - http://www.discoverychannelkorea.com/

저도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서 블로그에 리뷰도 많이 남기고는 하는데, 문제는 시청률이 별로 높지 않아서 TV에서 방송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지요.

근데 저자 존 헨드릭스는 29세의 나이때에 다큐멘터리만 방송해주는 채널이 생기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대형방송사들이 전망이 없으니 안 만들겠지 라고 이솝우화의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처럼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주인공은 다양한 자료를 조사해 보면서 큰 기업들이 바라보지 못하는 틈새시장에서 성공의 기회를 알아차리고, 도전을 하게 됩니다.

디스커버리
국내도서
저자 : 존 헨드릭스(John Hendricks) / 이지연역
출판 : 레디셋고 2014.07.31
상세보기

물론 부자도 아니고, 인맥도 별로 없는 상황에서 방송국이라니... 어떻게보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일수 있는데, 저자는 아메리칸 드림의 꿈을 꾸며 도전하고, 실패하고를 반복하면서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갑니다.

현재 디스커버리는 전세계 19억명의 시청자를 거느리고, 전세계 200여개가 넘는 국가에 방송을 하며 매년 40억 달라가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KBS 다큐 - 경이로운 지구 - 지구 역사의 비밀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맨 (ULTIMATE ATHLETE : PUSING THE LIMIT

EBS - 다빈치 코드의 진실을 찾아 (The Real Da Vinci Code)

디스커버리 키즈 - 세계 상위10위의 장난감 세상

NGC 에어파이터 - Helicopter War, 아파치 헬리콥터

EBS 다큐10 아이팟 신화, 스티브 잡스처럼 생각하라 - 애플의 성공비결에 대한 방송과 동영상

그런 채널이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지상파에서 하는 다큐멘터리의 상당 부분도 디스커버리에서 제작을 해서 판매를 해서 방송이 되기도 하는데, 아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디스커버리 방송을 몇번은 보셨을 겁니다.

이 책은 그러한 힘겨운 과정과 크게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책인데, 자서전으로 거만하게 자신의 성공담을 늘어놓는 책과는 거리가 멀고,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서 개인적인 성공의 비결과 성공하는 회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책입니다.

KBS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KBS 경제세미나-기업의 미래경쟁력과 기업가 정신,서강대 경영학과 노부호교수 강연

회사의 미래를 결정짓는 기업가 정신의 힘, 당신은 기업가정신을 가졌는가?

더불어서 기업가 정신은 무엇이고, 근본적으로는 우리가 성공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이야기해주는 책인듯 합니다. 

우리는 보통 창업이나 기업을 운영하려는 이유를 대부분 돈을 벌기 위해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간혹 창업자들이나 기업가들의 책이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그러한 이유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돈이라는 목표가 아닌 자신의 꿈을 통해서 기업을 성공시키고는 하는데, 저자 역시 같은 방식으로 성공을 했고, 저자의 연구를 통해서 다른 기업들도 그러한 방식으로 성공한 사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원동력이 되는 강렬한 호기심, 공상에 귀를 기울이는 마음, 불타는 열정, 성공을 그리는 능력, 논리에 굴하지 않는 낙관주의와 자신감, 자기의존과 운명을 창조하겠다는 열망, 그리고 목적이라는 7가지가 기업가들이 회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내적 요소를 이야기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목적이라고 하며, 목적이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멈출수 없는 동력이 되며, 먼길을 헤쳐나가는 인내심을 준다고 하더군요.

이외에서 사업을 하거나,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좋은 경험담과 이야기를 해주는데, 꿈과 용기를 듬뿍 전달해 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이런 마음을 가지고 도전하면서 살아간다면 무엇이든 못할것이 없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렇다고 열정과 목표로 무대포로 앞으로 진격이 아니라, 왜 더 좋은것을 만들 수 없을까? 라는 질문을 통해서 호기심속에서 혁신에 대한 질문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비전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처음에는 경영학 관련 도서라고 생각을 했지만, 오히려 자기계발이나 성공학 도서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서 제대로 나아갈수 있도록 도와주더군요. 

이 책이 창업이나 기업은 만드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는 책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루는데 있어서 어떠한 마음가짐과 행동을 가지고 나아갈지를 잘 생각해 주게 하는 책이 아닐까 싶은데, 요즘 취업난에 오륙도, 사오정등 경기불황, 경기침체 속에서 모두들 힘들어 하는데, 그럴때 일수록 자신의 꿈과 호기심을 통해서 남들과 다른 나만의 차별성과 틈새시장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될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것을 하면서 수익을 올린다고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게임, 먹방, 돈되는 글쓰기 등 고만고만한 내용을 가지고 아웅다웅 싸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결국 돈만 쫓다가는 그만 그만한 수준밖에 안될것이고, 결국 자신이 관심 있는 호기심의 부분에 저자가 말한 다양한 요소를 통해서 도전을 해야만이 성공으로 이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던데, 사업이나 블로그뿐은 아니겠지요.

무모하리라 생각이 드는 도전을 하는 저자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할수 있을까? 내가 진심으로 호기심과 열정을 발휘할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를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해주게 되더군요.

물론 이 책을 읽고 저자처럼 무모한 도전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본업은 아니더라도 부업이나 취미로 자신의 호기심이 가는 일을 찾아보고, 저자가 알려주는 다양한 요소를 하나씩 실행해 나가 본다면 그를 통해서 더 나은 기회를 발견하게 될수도 있을것이고,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을 향해서 나아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스커버리
국내도서
저자 : 존 헨드릭스(John Hendricks) / 이지연역
출판 : 레디셋고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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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인 discovery 처럼 저도 제 가능성을 찾아서 떠나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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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챔피언 (Hidden Champion), 유필화 교수의 북세미나 강연 교육내용 정리

1% 호기심 꿈을 쏘는 힘, Nasa에서 서울대의대로 옮긴 김성완 박사의 노력,도전,열정에 대한 도서 서평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삶에 질문을 던져보는 마스다 미리의 만화책 도서 서평 리뷰

EBS 다큐10+ 스티브 잡스의 메시지-항상 갈망하고, 우직하게 버텨라, 스탠포드 대학 졸업 축사 연설을 통한 행복으로 가는 방법은?

MBC 프라임 - 청년의 꿈, 실리콘밸리를 만나다(한국을 넘어 글로벌 IT 시장에 도전하는 고영혁, 고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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