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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TV 특강 한국의 부자들 한상복 -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부자의 첫걸음 상투적이고 뻔한 이야기이지만, 쉽게 실천하기는 어려운 이야기들... 곰곰히 생각해보고, 내 안에 그런 마음, 근성들을 집어넣고, 실천해야 할텐데... 한상복씨의 책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부자들을 근간으로 해서 만화로 다시그린 허영만씨의 부자사전 1,2권이 더 괜찮은듯... 1권에 비해서 2권은 좀 내용면에서 부실한 느낌이 들지만 화장실에 두고 매일 조금씩 일으면서 생각을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부자사전 1.2 세트 상세보기 허영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허영만 '한국의 부자들'을 만나다 이 책은 2003년 출간된 한상복 작가의 『한국의 부자들』을 원작으로 만화계의 신화 허영만 화백의 만화로 재탄생된 책이다. 100여 명의 부자들을 직접 인터뷰해 쓴 『한국의 부자들』에 못지않게 『부자.. 2008. 7. 6.
KBS 스펀지 2.0 - 아기 모델의 비밀, 디지털기기의 비밀 뭐 이렇게 편성이 뒤죽박죽인지... 그리고 재미있는 상식은 좀 있지만, 왠지 점점 실생활과는 동떨어져서 나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2008. 7. 6.
SBS 있다 없다 - 비명을 지르는 귀신들린 가방 130회 ▶▶버스타고 있다! 없다? 무더운 여름을 한 방에 날려버릴 여름특집!! 화제의 사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초특급 MC군단!! 미스터리한 실체를 밝히기 위해 사생결단의 굳은 의지로 직접 뛴다! 명탐정 지상렬, 송은이, 노홍철, 신봉선이 펼치는 숨 막히는 추격전! 사진 속 진실! 재미있는 대한민국! MC군단의 좌충우돌 100% 리얼 추적 버라이어티! ★50명이 동시에 탈 수 있는 초대형 튜브가 있다! 없다?★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정체불명의 물체! 오밀조밀 사람들이 매달려 있는 모양새가... 설마 튜브?! “최홍만 튜브다!” “쓰나미를 대비해 특수 제작된 구호튜브다!” 기상천외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문제 사진의 단서를 찾으러 MC들이 수영장에 떴다!.. 2008. 7. 6.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 (Jimmy Neutron, Boy Genius) 천재소년인 지미를 통해서 외계인이 지구의 존재를 알고, 지구에 와서 부모들을 잡아가고, 나홀로 집에 처럼 처음에는 신나하지만 부모를 찾게되고, 지미가 친구들과 함께 외계인의 별에 가서 부모들을 찾아온다는 이야기... 과학적으로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그런것은 과감하게 포기해버리고, 그저 멋진 상상력 하나만으로 잘 만들어진 애니... 애들도 참 좋아한다는... 다만 교훈적인 요소만 좀 가미가 잘 되었다면 더욱 더 괜찮은 애니가 되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개봉 2002년 06월 06일 감독 존 A. 데이비스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1년 홈페이지 http://jimmyneutron.movist.com/ 레트로빌의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은 어느 날 외계에서 알수 없는 메시.. 2008. 7. 5.
[추천] 세상에 이런 일이 - 다 먹어치우는 사나이, 소 키우는 작은 거인 그동안 500회 특집을 준비하느랴고 좀 미흡한 내용이였다가, 이번에 501회부터 다시 엽기적이고 감동적인 내용으로 복귀를 한듯... 게껍질, 돼지고기 굽고 남은 기름, 달걀껍질, 바나나, 귤껍질등등 모든 음식물 쓰레기를 다 먹어치우는 아저씨...-_-;;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음식물 먹는 사람중 사상 최대의 엽기인듯...-_-;; 그림 그리는 아줌마는 한번 도 배운적이 없다는데,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뭐든지 할수있다라는것을 보여주었고, 인도의 죠띠는 성장이 멈추었지만, 너무나도 귀엽고, 꿈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마지막의 양다리가 없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그저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는... 암튼 앞으로도 좋은 방송 계속 부탁해요~ 키 58cm, 몸무게 5.5kg... 생후.. 2008. 7. 5.
[추천] 단박인터뷰 - 전종훈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신부 우선 정의사제구현단이라는 곳이 어떤곳이고 어떤 일을 해왔는지 알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먼저 보야야 할것이다. http://danbisw.tistory.com/273 내가 너무 그들의 이미지를 미화해서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나름대로의 시각에서는 정말 이 나라의 민주화.. 아니 이 나라의 정의를 위해서 아무런 사심없이 일해오고 싸워오신 분들인데, 요즘들어 종교계가 정치에 참여를 한다느니, 친북좌파라느니... 정말 어이가 없는 보수언론의 공격들에 기가 막힐뿐이다. 어제 100분 토론을 보니 대략 보수파, 한나라당쪽은 이번 사제단의 출현에 왜 종교인들이 정치에 참여를 하려고 하느냐, 뭔가가 있지 않느냐 등등의 말을 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내놓은 사학법 개정에 한기총을 끌여들인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을 할.. 200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