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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초당골 황두막 강원도 속초 한화콘도 근처에 있는 음식점 순두부, 황태해장국, 추어탕, 산채비빔밥, 막국수, 황태양념구이, 두부전골 등의 메뉴가 있는데 이름이 황두막이듣이 황태, 두부, 막국수가 주특기이고, 5천원짜리 하나만 시켜도 반찬이 엄청 많이 나오고, 맛도 일품. 아직 막국수만 못먹어 봤는데, 다음에는 꼭 먹어봐야지... 속초쪽에 갈일이 있으면 꼭 한번 들려보길. 약도 인터넷을 통해 저희 집을 방문해 주시는 네티즌들께서는 아래 할인권을 프린트해 오시면 10%의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단, 카드 결재시에는 5% 할인) -저번에 가져갔더니 진짜 해줌... 담배값 정도는 떨어짐...^^;; 주소.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980-52번지 TEL. 033-635-0111/8329 E-mail. chodanggol@chod.. 2008. 7. 30.
이태원 바다식당 아는형이 알려줘서 알게되어서, 이태원에 갈때마다 찾게 되는 집. 부대찌게와 비슷한 존슨탕과 소시지구이가 일품. 존슨탕은 치즈, 햄, 고기등이 듬뿍들어가서 상당히 느끼? 하지만 맛있음... 살찌기 딱 좋지만, 한번 먹어본후에는 발을 끊기가...-_-;; 구석에 붙어있어서 찾기가 좀 힘들고, 저녁에 일찍 문을 닫는 것이 흠이라면 흠. 여기에서 저녁으로 배부르게 먹고, All That Jazz에서 칵테일에 Taste of jazz의 반주에 정말로의 노래를 듣다보면... 여기가 천국인가 하노라...^^;; 그 이름도 특이한 '존슨탕'으로 널리 알려진 식당. 존슨 대통령 방한시 미군 부대 주방장이 우리 맛을 가미한 스튜를 끓여 존슨 대통령을 대접했는데 이 맛이 바다식당의 찌개 맛과 비슷하다 하여 존슨탕이라 불렀다.. 2008. 7. 30.
종로 삼청각 서울에... 그것도 종로에 이런곳이 있다는게 놀라울뿐이다... 박통때는 기생집이였다는데, 세상이 많이 바뀌여서 공연, 차집, 식당, 전통교육 등 전통문화공간으로 바뀜 작년 태풍때 노통이 놀러갔다가 욕먹은곳이기도 함... 공연+밥값하면 약 15만원 이상하는것으로 알고 있음... 숙박시설도 있는데 일박에 40-50만원 정도라고...-_-;; 그냥 놀러가서 차한잔해도 좋고, 그냥 한바퀴둘러보는것도 아주 좋음. 잠시 있다보면 여기가 서울이라는 생각을 잠시 잊을수 있음. 단, 주차비가 비싸므로 광화문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나 교통편을 이용하거나, 찻집에서 차한잔 마시고 주차비 할인받는것이 좋을듣함. 서울에 이런곳이 많지 않기때문에 영화, 드라마 촬영을 많이 오기도 함. 삼청각을 나오면 바로 성북동 부자동네인데 입이.. 2008. 7. 30.
역촌동 뽈살 재훈이형이 맛있다고 몇번 가자고 했었는데 못가보다가 종현이형이 한잔 산다고 해서 3명이서 같이 가본 집... 한마디로... 따봉~~ 서울/역촌동 솔밭집 -뽈살, 하얀살 전문 세계 최고의 돼지뽈살구이집을 찾아서.. 돼지뽈살구이와 하얀살구이(일명 항정살), 서울 은평구 / 역촌동 / 서울 6호선 응암 처음 느끼는 쫀득쫀득 새로운 고기의 맛 연탄불에 구워진 노릇노릇한 돼지뽈살...과 하얀살... 기존 돼지뽈살과는 차원이 다른 육질과 씹으면 씹을수록 쫄깃쫄깃 쫀득쫀득한 그 묘한 맛! 노릇노릇 잘 구운 하얀살 한 입 물면 질근질근 씹히는 그 짜리~~ㅅ함 이란.. 그리고 뒤이은 카운터펀치!! 7년 묵은 된장찌게!!! 아! 그리고 또 하나... 대파를 구워먹는데 그 맛 또한 일품! 처음느끼는 그 맛... 한번 찾으면.. 2008. 7. 30.
종로 - 육미 대학교때는 아니고 직장에 다니면서 피맛골을 떠나서 다니기 시작한 집인데, 맛있다기 보다는 고모, 이모들의 친절함과 편한맛에 별로 먹고 싶은것이 없으면 그냥 간다. 주로 먹는것은 무한공짜리필이 되는 오뎅탕을 시작으로 해서 참치회, 모듬꼬치, 가리바시, 참새구이, 석굴, 회덥밥 등등... 가격은 싼편이지만 맛을 기대하고 가기는 좀 그렇다. 그러나 분위기는 먹고, 떠드는 내 스타일이여서 그런지 난 좋다. 요즘 가본지가 꽤 됬는데, 인터넷에서 사진을 몇장보고....종로 종각 인사동방면의 육미, 논밭골, 화로연, 대도약국등 가게들의 안타까운 화재현장 모습의 사진이번 화재로 육미가 전소가 됬는데, 힘내시고, 빨리 다시금 복구해서 재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을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11월의 어느날, 따끈한 정종 한 .. 2008. 7. 30.
김영갑 사진전 2005 <눈, 비, 안개 그리고 바람 환상곡> 여차저차해서 꼭 가보고 싶었던 김영갑 사진전을 두번이나 다녀왔다... 참 대단한 선생님인것 같고.. 참.. 사진이 좋다.. 꼭 그림같은 느낌이...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김영갑선생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김영갑 사진전 2005 기간 : 2005-03-23 부터 2005-04-05 까지 시간 : 10:00 - 19:00 * 마지막날 전시 종료 1시 전시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02-399-1154) 장소 : 미술관신관 1 미술관신관 2 티켓정보 : 7,000원 문의전화 : 02-542-0286(시너지21) “손바닥만한 창으로 내다본 세상은 기적처럼 신비롭고 경이로웠다.” * 자신의 삶을 던져, 영혼을 바쳐 찍어낸 20여만장이 넘는 제주 사진작가, 김영갑. .. 2008.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