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추위에 좋은 추천 플리스자켓, 칸투칸 J443 플리스라인 설인 제품 사용기 리뷰
플리스자켓(Fleece jacket)은 부드럽고, 따뜻한 원단으로 후드티가 풀집업으로 달려있는 방식인데, 주로 등산하시는분들이 아웃도어로 많이 입는데, 최근에는 사무실이나 집에서도 편하게 입기 좋은 제품입니다. 잠바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츄리닝 상의같은 느낌인데, 가을에는 플리스자켓만으로 산행을 하기도 하지만, 겨울이 되면 겨울용 잠바를 입거나, 플리스자켓위에 윈드스포포나 고어텍스 방수자켓 정도를 입고 산행을 하기도 하지요~ 플리스자켓은 폴라플리스(Polar Fleece) 원단 제품이 히트를 치면서 거의 고유명사처럼된것으로, 등산복에 많이 사용되지만, 무릎담요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용도에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저도 집과 사무실에 입는 플리스자켓이 몇벌이 있는데, 이번에 칸투칸에서 새롭게 나온 플리스..
2013. 11. 1.
느린 청춘, 문득 떠남-인디밴드 티어라이너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도서 서평
느린 청춘, 문득 떠남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음악감동인 티어라이너(본명 박성훈)의 유럽 여행기로, 기존 여행기와 비슷한 느낌도 나지만, 좀 다른게 느껴지는것이 때로는 건방지게, 때로는 시크하게 바라보고, 그 느낌을 통해서 일반적인 여행기보다는 여행을 하면서 정보전달도 하지만 SNS에 자신의 생각과 느낌등을 전달하는 느낌의 책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어떤면에서는 좀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여행이 그저 관광이 아니라, 그 과정속에서 나를 찾아가고, 정리하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의 측면에서 바라보면 또 나름 괜찮은 느낌이고, 한량 음악가의 무중력 방랑기라는 부제가 이해가 되기도 하더군요. 티라이너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earlinersh 티라이너 트위터 - https://..
2013. 11. 1.
보스턴 레드삭스, 2013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세인트루이스를 이기고 우승
드디어 2013 포스트시즌이 끝이 났는데, 결론은 boston redsox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6차전끝에 승리를 했는데, 보스턴의 일본인 마무리투수 우에하라가 카펜터를 삼진으로 잡고 끝이 났네요.스코어 점수도 좀 벌어져 있고, 주자도 없는 상황에서 끝이나서 그런지 좀 팽팽한 긴장감은 없더군요...^^유튜브에 올라온 우승장면의 동영상입니다. 류현진의 la다저스를 괴롭혔던 투수 와차가 초반에 무너지고, 레키가 호투을 했는데, 안타숫자는 9:8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더 많았지만, 보스턴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탬파베이, 디트로이트와의 경기때 보여준 집중력을 이번 경기에서도 잘 보여준듯 하고, 세인트루이스는 잘맞은 타구들이 야수정면으로 가고, 눈에 보이지 않는 실책 등으로 자멸을 한듯...-_-;;(주루사로..
2013.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