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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상에 이런일이 - 애국가 아줌마, 양팔 굳은 부녀, 못 걷는 삼남매 (사진보기) 2
  2. 생활의 달인 - 철판요리, 베레모, 인테리어, 버스세차, 호도과자의 달인
  3. 견인차의 굴욕...-_-;;
  4. vito audio notes - 통화자동녹음 기능의 녹음기
  5. 파스타헛(Pasta Hut) 마실
  6.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조수미 (사진보기)
  7. 청바지 돌려입기 2 (The Sisterhood Of The Traveling Pants 2)

세상에 이런일이 - 애국가 아줌마, 양팔 굳은 부녀, 못 걷는 삼남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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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사연은 죄다 슬픈사연들... 하지만 그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인데,
앞으로도 그 마음을 잊지 마시고,  굿굿하게 살아가시기를...
특히 양팔 굳은 부녀가 세수를 자기 손으로 하고 싶다라는 이야기와 삼남매가 병명도 모르는병에 걸려서 어머니가 돌보시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행복에 겨운 사람인지를 다시금 느껴본다...






<애국가 아줌마> - 강원도 원주
새벽시장이 마르고 닳도록~ 우렁차게 애국가를 부르는
의문의 여인?!
나만의 별난 건강법~ 애국가 아줌마의 특별한 행복
나눔 이야기!! 


독특함으로 똘똘 뭉친 별난~ 건강전도사가 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이른 새벽, 분주한 시장에
쩌렁쩌렁~ 울려 퍼지는 의문의 애국가 노랫소리!!
그 소리를 따라간 곳에는 흥겹게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한 여인이
있었으니~
빡빡 밀어버린 머리에 짙은 선글라스, 온통 하얀 옷차림까지~ 스타일
한번 독특한데...
그 주인공은 바로, 노래는 건강을 싣고~ 별난 건강전도사! 최옥순(50세)씨. 
애국가를 불렀다 하면 우렁찬 목소리로 1절부터 4절까지 쭉~ 이어 부르는
것은 기본!
가는 곳 마다 시선집중! 아주머니만의 개성 만점 춤사위를 한바탕 선보인다~
이런 요상한~무대매너가 바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아주머니만의
운동 비법이라고!
큰 수술을 두 번이나 겪은 후, 이런 독특한 운동법을 고수하게 됐다는데...
애국가 아줌마의 특별한 건강법, 행복을 전하기 위한 아줌마의 즐거운 일상!




<양팔 굳은 부녀> - 창녕
막대기처럼 굽혀지지 않는 팔을 가진 아빠와 딸...
희망을 잃지 않는 가족의 특별한 집으로 초대합니다.

 
요상한 자세로 전화를 받고 물을 마시는 남자가 있다?!
전화가 오자 팔을 쭉~ 뻗은 채 귀에 전화기를 갖다 대고
물을 마실 때도 팔을 쭉~ 뻗고 굽히지 않는 문윤호(39세)씨!!
이렇게 특이한 자세로 생활을 하는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데~
선천적으로 양쪽 팔꿈치의 관절이 없어 팔을 굽힐 수 없다는 아저씨...
밥을 먹는 것은 물론 물을 마시는 것, 세수를 하는 것 등의 일상생활이
아저씨에게는 불편한 것 투성이라고...
그러나 정작 아저씨가 마음이 아픈 이유는 하나뿐인 딸 때문이라는데...
아저씨와 똑같이 닮아 굽혀지지 않는 성원이(16세)의 양쪽 팔.
불편한 팔을 가졌지만, 성원이는 피아노를 연습하며 음악가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굽혀지지 않는 팔을 가진 아빠와 딸...
희망을 잃지 않는 가족의 특별한 집으로 초대합니다..




<한손 격파왕 & 날아라 꼬꼬> - 서울 & 충남
격파는 내게 맡겨라!! 두려울 게 없는 한손 격파왕!!
나무 위로 날아오르는 닭 꼬꼬, 자손들과 함께 나무 위로 올라간 현장으로~


순간포착 퍼레이드! 놓칠 수 없는 흥미진진한 현장을 찾아서!
그 첫 번째~! 나는야 한손 격파왕!!
격파의 고수가 나타났다는 제보!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깨뜨린다는데~!
중풍으로 약해진 몸을 단련하기 위해 나무를 치기 시작했다는
백영삼(67세)씨...
이제 아저씨가 치는 것은 나무가 아닌 벽돌과 강철!!
진기명기~ 힘 좋은 아저씨의 격파 비법을 공개합니다~
두 번째~! 피는 못 속여~ 날아라 꼬꼬의 후손들이 나무를 점령했다?!
화려한 날개짓~! 닭 역사를 발칵 뒤집은 비행 닭, 꼬꼬!
(2005년 11월 24일 방송) 
10미터 높이의 나무 위로 날아 올라~ 알을 낳는 비상함까지 선보이고!!
(2006년 4월 13일 방송)
2년이 지난 지금, 꼬꼬는 무려 4대의 후손을 거느린 할머니가 됐다는데~
25마리의 닭과 병아리가 나무 위로 올라가는 현장으로!!




<못 걷는 삼남매> - 청원
다리가 굳어버린 삼남매를 돌보는 칠순의 어머니...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식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어머니의 애틋한 이야기


칠순이 넘은 나이에 자녀를 돌보는 대~단한 어머니가 있다는 제보!
장성한 삼남매를 어린 아이 돌보듯 보살핀다는 강영희 어머니(73세).
집에 도착하자마자 다 큰 아들의 밥부터 챙기는데...
큰아들은 다리가 굳어 걸을 수 없는 상태라고...
50세가 넘은 아들은 세수를 하는 일부터 밥을 먹는 일까지, 어머니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근처에 살고 있는 둘째 아들도 어머니의 도움이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
누구보다도 일 잘하고 부지런했던 둘째 아들, 지금은 목발을 짚고 걷는 것조차 힘들어 하는데...
거기에다 셋째 딸마저 급격히 몸 상태가 나빠져, 오빠들처럼 다리가 굳어가고 있다고...
이름도 모르는 병으로 20대가 지나면서부터 다리가 굳기 시작했다는 삼남매.
어머니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 삼남매를 돌봐 줄 사람이 없어 걱정이라는데...
하루라도 더 자식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어머니, 그 애틋한
사연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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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철판요리, 베레모, 인테리어, 버스세차, 호도과자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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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또 멋진 분들이 소개가 되었는데, 내공이 엄청나다기보다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착실하게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나온 방송...





1. 철판요리의 달인
칼질의 결정판을 보여주마! 철판요리계의 소문난 칼잡이, 경력 10년의 송지훈(28) 달인 등장이오~ 철판요리의 매력은? 즉석에서 볶아먹고, 구워먹고! 4층 양파 탑에서 화산불꽃 일어나고~ 새우 손질도 척척척! 하지만 달인의 최고 기술은? 바로 칼질!! 한 손에 3개씩, 양 손이면 6개? 달인 칼질 지나간 자리에 채소들이 1차 2차 3차로 곱~게 다져지고, 마늘은 57조각으로 슬라이스 된다! 칼질의 새로운 신화! 칼 6자루로 철판을 평정한 사나이 대공개!

2. 베레모의 달인
들어는 봤나, 모자도 이발한다는 사실을? 초스피드 손목 스냅회전으로 모자를 단장시킨다! 경력 25년의 김남수(41) 달인! 이발기 하나면 오~케이! 촘촘하게! 빠르게! 일정하게~~ 달인 이발기 지나간 자리엔 털 뭉치들이 우수수수~ 뜨거운 다리미 위에서도 이발은 계속된다! 이발사도 울고 간 달인의 특급면도기술 속으로~

3. 프로방스 인테리어의 달인
허름한 창고, 산만했던 거실도 샤방샤방~♬ 프로방스 인테리어를 책임지는 경력 10년의 백종봉(46) 달인! 나무 자를 땐 거침없이! 사포질은 부드~럽게! 타카질은 순식간에! 도구만 있으면 달인은 만.능.일.꾼! 이게 그림이야~ 진짜야? 분위기 따라 골라골라~ 원목느낌부터 타일느낌까지 완~벽! 달인 손끝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프로방스의 세계로~


4. 버스세차의 달인
버스의 찌든 때, 묵은 때 비켜! 2008 손 세차의 결정판! 경력 10년의 이상훈(35) 달인! 실내 청소는 양손에 빗자루 들고 가운데로 휙휙~ 외부 세차는 기다란 대걸레 끼고 뽀득뽀득! 필요에 따라 도구도 자유자재로 바꾼다! 옴폭 파인 곳도 OK, 스무한 걸레질로 빠짐없이 쏙쏙! 건물 1층 높이의 천장도 거뜬~ 깨끗해진 버스만큼 반짝반짝 빛나는 달인의 열정 속으로~

5. 호두과자의 달인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 호두과자만큼 유~명한 달인이 떴다! 호두과자는 내 운명, 경력 8년의 박기자(53)달인! 오른손으로 하나씩 호두과자 집어 얇은 포장종이에 쏘옥~ 왼손으로 한 번 돌려서 마무리! 정확한 포장에 스피드는 필수! 1초에 1.5개, 1분에 60개의 호두과자를 꽃단장 시켜주는 포장의 신공~ 지금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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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차의 굴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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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차의 굴욕(?)이 장면이 담긴 동영상 한편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외국의 도로가에서 SUV차량의 여성 운전자와 견인차 운전자가 실랑이를 벌어지고 있다. 여성 운전자는 견인차 운전자에게 계속 말을 하지만 견인차 운전자는 여성의 말에 손을 내저을 뿐이다. 이에 여성운전자는 화가 난 듯 자신의 차 운전석에 올라타고 견인차 운전자 또한 여성의 행동에 화가 난 듯 견인할 차의 바퀴를 발로 찬다. 하지만 차에 올라탄 여성운전자가 차에 시동을 걸고 갑자기 차를 출발시키자, 견인되어있는 SUV가 움직이며 오히려 견인차를 끌고 이동하기 시작한다. 이에 견인차 운전자는 당황해 하며 움직이는 차량의 뒤를 따라가며 영상이 끝이 난다.



네티즌들은, “정말 견인차의 굴욕인데요?”, “SUV차량이‘전륜구동’이라 가능한 것입니다”, “여성 운전자가 한 성격 하시는데요”, “어떻게 됐을 까요? 결말이 궁금합니다”라며 예상하지 못한 영상의 장면에 재미있어 했다.

출처: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cYRvrXYmc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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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o audio notes - 통화자동녹음 기능의 녹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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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기 프로그램인데, sph-m4655와 같은 pda폰에 설치해 놓고, 설정에서 자동녹음을 켜놓으면 전화를 걸고 받을때 자동으로 녹음이 된다.(m4650, 햅틱, T옴니아폰도 됨)
업체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정리가 안될때 다시 듣기를 할때 좋고, 중요한 통화를 녹음해 놓기도 좋다.
그리고 가끔 술먹고 맛이 간 상태에서 전화를 하고나면 다음날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다시듣기로 들어보면 그냥 술이 확깬다는...-_-;;

http://www.mymits.net/zboard/zboard.php?id=pds&page=33&no=2880

여기저기 잘찾아보면 한글판도 있고, 과자를 먹인 버젼도 있습니다...-_-++



Version 1.32
Easy to use audio recorder!
 
VITO AudioNotes is an audio recorder. It can record both in mp3 and wav audio formats. Recordings can be immediately sent via e-mail or mms. Micrphone gain option allows to record even in unfavorable conditions. VAS makes sure there are no silent gaps in recordings. Download free 14-day trial to find out more!

http://vitotechnology.com/vito-audionot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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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헛(Pasta Hut)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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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병원에 들리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백만년만에 엄마와 연서를 데리고 외식을 해보기로...
병원 근처의 종로 피자헛.. 파스타헛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아~ 저는 오늘의 리뷰를 담당할 김연서 기자입니다...
10개월차이고요, 잡식성으로 닥치는데로 다 먹습니다.


상그리아라는 음료... 가격은 4천원이고, 다마신후에 콜라를 무한리필해 준다고...
좀 독특한 맛인데, 알콜이 안들어가있다고 하는데도, 알콜이 약간 들어간듯한 느낌의 시원한 맛...


호기심에 한모금을 빨더니 바로 뱉어버렸는데, 뭐 이따구맛이 다있냐라는 표정을...^^
아기들에게는 좀 무리가 있는듯하다...-_-;;


난 레몬이나 빨랍니다...


엄마가 시킨 쉬림프 아라비아따 라는 파스타인데 가격은 9,900원...
매운줄 알고 시겼는데, 그다지 맵지도 않고, 연서도 잘먹는다는...
해산물도 많이 들어있고, 면발도 가늘어서 먹기에 딱좋다...


오~ 이게 파스타라는거구만... 우동하고는 레벨이 다른데...



조금 질기기는 한데, 파스타 굿~

이건 내가시킨 씨푸드 페투치니 라는 파스타인데 가격은 10,900원...
면이 좀 두껍기는 하지만, 부드러운 소스가 참 맛이 좋다는...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약간 느끼한듯하면서도 잘 넘어간다...


이건 포테이토 스킨.. 가격은 3,900원...
생각보다는 약간 퍽퍽한 느낌이...


파스타의 조금 면발이 굵은건데, 치즈와 해물맛이 잘 어울려서 연서가 아주 좋아한다는...

먹으면서 이렇게 행복한 표정을 짓는것도 오래간만인듯...

음매 죽인다~ 죽여~



파스타 먹어본적 있어요?
먹어본적 없으면 말을 말아요~

리필을 받은 콜라...

면을 다 빨아먹으면 나를 툭툭치면서 더달라고 때를 쓴다...-_-;;

아~ 이맛이야~

아~ 맛있는거 좋아~

파스타 굿~~

베리 굿~



다음에 또 사줘요~

너무 많이 먹었나... 나도 물 좀 마시자...

설마 내가 이걸 다먹은거야??

KTF 카드를 가져갔으면 15%를 할인받을수 있다는데, 안가지고 갔다는...-_-;;

피자헛에서 새롭게 태어난 파스타헛...
엄마는 좀 너무 비싸다고 하지만, 참 맛있게 드셨고, 우리 연서도 너무 맛있게 먹으니 아주 흠족스러운 점심이였다.

다만 가격이 약간 부담이 되어서 가볍게 식사하기에는 좀 무리일듯하고, 가끔씩 외식으로 한번씩 즐기기에는 더없이 흡족할듯하다...
뭐 아이가 저렇게 행복하게 먹으니 뭘 더바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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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조수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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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들이 나오는것보다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나오면 대박을 치자 결국에는 나오신 조수미씨...
저번 강수진씨편보다는 조금 감동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멋진 말씀을 해주신 조수미씨... 47세의 나이지만, 아직도 소녀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한국을 사랑하시는 조수미씨.. 앞으로도 멋진 모습 계속 보여주시기를...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탁재훈,김종국,휘성,조수미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탁재훈,김종국,휘성>

무릎팍 하나라로는 아직 김종국을 모른다?! 무릎팍 체험하고, 라디오스타로~!!!
DJ 정환의 영원한 짝꿍, 탁재훈!! 게스트로 전격 출연!!
하지만!!믿었던 DJ정환은...“여긴 못 빠져나가~ 그냥 솔직하게 말해!”
절친한 동생 종국은 DJ구라 역할을?!
믿었던 휘성 마저... “워낙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대선배님이라”...
탁재훈은 몰랐다?! 작년 K본부에서 받은 대상이 이런 파장을 몰고 올 줄이야!!
위기의 남자(?) 탁재훈의 라디오 스타 대탐험~!!!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조수미>    


천상의 목소리!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고민은?
“숫자 개념이 너무 없어서 걱정이에요.”
뭐든지 다 천재 일 것 만 같은, 천재 성악가 조수미에게 이런 고민이?!
하지만 고민이 있어야, 무릎팍 도사가 조수미를 만날 수 있는 법~!!
무릎팍 도사는 기쁘다구욧~!!

어떻게 하면 조수미씨 처럼 노래를 잘 할 수 있나요??
조수미의 목젖 공개!! ...“목젖이 없어요!”
신이 내린 목소리의 비결은 남다른 목젖이었다?!

오페라 공연 에피소드~ 무대 위 이야기~!!
소프라노 vs 바리톤
오페라의 생명! 마지막 엔딩을 두고 벌이는 신경전!!
미안... 내가 더 길~~게 부를게!!

돌발 라이브!! ♪ 베~사메무쵸 ♥
소프라노-조수미 & 바리톤-무릎팍 도사
의외로?! 어울리는 멋진 듀엣의 탄생~!!!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예술가, 조수미!!
자유로운 영혼 조수미의 아름다운 음악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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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돌려입기 2 (The Sisterhood Of The Traveling Pa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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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블록버스터가 아니라면 보통은 속편이 나오지 않는데, 청춘 성장영화가 속편으로 나오다니...
근데 전편을 안보고 속편을 보면 좀 이해가 안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야 1편을 재미있게 봐서 2편을 보았는데, 1편보다는 좀 약하지만 그래도 소녀들의 멋진 성장모습을 잘 보여준 영화...
결국에는 청바지를 잃어버리고 2편으로 막을 내리지만, 나름대로 잘 성장하고, 아픔을 딛고 일어나는 모습이 꽤 멋졌다는...


개봉 미정   
감독 사나 햄리 
출연 엠버 탐블린 , 알렉시스 블레델 , 블레이크 라이블리 , 아메리카 페레라 
상영시간 117분
관람등급 미정  
장르  어드벤처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우정의 징표로 청바지를 돌려입는 네명의 소녀들이 경험하는 별난 이야기와 우정, 사랑을 따뜻하고 코믹하게 그렸던 앤 브래쉐어의 동명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두번째로 대형스크린에 그려낸 소녀 관객용 드라마. 2,700만불의 제작비가 소요된 이번 속편의 출연진으로는, 전편에서 4인조 친구, 티비, 레나, 칼멘, 브리짓을 각각 연기했던 앰버 템블린, 알렉시스 블레델, 아메리카 페레라,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모두 같은 역으로 돌아왔고, TV <앨리어스>, 의 레이첼 니콜스, TV <비욘드 브레이크(Beyond the Break)>의 제시 윌리암스, TV <마일 하이(Mile high)>, <300>의 톰 위스덤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프린스 등의 뮤직 비디오 연출로 유명한 여성감독 사나 함리가 담당했는데, 이번이 그녀의 극장용 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07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068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되었다. 한편, 2005년 6월 개봉했던 전편의 경우는 북미에서 3,905만불(2,583개 개봉관의 개봉주말수입은 983만불)의 수입을 기록했었다.

 영화는, 4명의 여고생 티비, 레나, 칼멘, 브리짓이 청바지를 돌려가며 입음으로써 우정을 과시했던 전편으로부터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된 4인조는 각자의 길을 가면서도 꾸준히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한다. 이제 이 네 친구가 나누는 아름답고 특별한 이야기들이 다시 한번 스크린에 펼쳐지는데…

 미국 개봉시 전편에 높은 점수를 주었던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번 속편에 대해서도 따뜻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마이클 레흐트샤펜은 “이 맵시있는 속편은, 전편을 놀라운 즐거움으로 만들었던 불꽃과 따뜻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치켜세웠고, 시카고 트리뷴의 제시카 리브스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번 속편도 두가지 기본 아이디어에 바탕을 두고 있다. 첫번째는 젊은 여성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남자친구 찾기 이상의 무엇이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행복은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야한다는 것이다.”고 호평을 보냈으며,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캐리 릭키는 “이번 속편에서, 마법의 청바지는 심지어 전편보다 더 몸에 잘 맞는다.”고 깊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또,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세개를 부여하며 “전편과 이번 속편 모두에서, 우리는 청바지를 따라, 네 소녀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목격하게 된다.”고 합격점을 주었고,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사나 함리가 감성적으로 연출한 이 영화는 여자들의 우정이 단순히 파워풀할 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재미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고개를 끄덕였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그레고리 커슁은 “<섹스 앤 더 시티>의 젊은이 버전.”이라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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