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없는 소년은 어릴적이 온몸에 모든 털이 빠져있는 소년이데 살아가는데 자신감이 너무 없었는데, 의사를 찾아보고 희망을 갖고, 친구들과 야마카시 등을 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회복하고 있는듯...
두 얼굴의 사나이도 털없는 소년과 많이 비슷한데, 상태는 너무 많이 안좋으신듯... 치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삶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 긍정적이시고, 열심히 살아가시려는 모습이 참 대단하신듯...
[UFO 소동] - 대구
CCTV에 찍힌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현상!!
온 동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이 물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CCTV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현상이 나타난다?!
보름 전 공장에 설치한 CCTV에
매일같이 의문의 물체가 찍힌다는데...
문제의 CCTV에 찍힌 화면을 확인하러 나선 순간포착~!
화면에 또렷이 나타나는 가늘고 긴 빛줄기...
뿐만 아니라 빛줄기 안에는 알 수 없는 원이 회전하고 있었다!!
UFO가 찍힌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주인아저씨!!
혹시 근처의 불빛이 우연히 찍힌 것은 아닐까 했지만~
공장 주위에 빛을 낼만한 것이 없다는 주인아주머니의 주장!!
도대체 이 빛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은 점점 커져만 가고~
UFO 헌터부터 CCTV 카메라 업체 관계자까지 발 벗고 나섰다!!
괴현상의 정체를 밝혀라~! 도대체 CCTV에 찍힌 이 물체는 무엇일까?
<털이 없는 소년> - 울산
세~상에~ 몸에 털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다?
남들과는 확실히 다른, 털 없는 소년의 이야기!
남들과 달라도 뭐가 다른 사람이 있다?!
범상치 않은 주인공이 있다는 학교를 찾아간 제작진!
교실 안에서 모자를 푹~ 눌러쓴 김원석군(18세)을 만날 수 있었는데...
친구들의 격려에 용기를 내서 모자를 벗어 보인 원석군!!
그런데, 세~상에~ 이런 얼굴이?! 한눈에 봐도 밋밋한 얼굴에~
아~~무리 구석구석을 살펴봐도~ 팔, 다리의 털은 물론,
머리카락하며.... 눈썹, 속눈썹... 심지어 코털까지!! 진짜로~ 털 한 올이 없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털이 빠지기 시작해, 다시는 털이 자라지 않았다는 원석군...
항상 주변사람들을 의식하며 움츠린 생활을 해 왔지만,
이제는 늘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를 위해 세상에 다가서는 용기를 내려한다는데...
남들과 다르기에 더 특별한 원석군의 일상을 순간포착이 함께 합니다~!!
<작곡스님> - 부산
스님이 기타를 메고 작곡을 한다?!
블루스부터 트로트까지~! 스님표 신곡을 전격 공개합니다!!
순간포착에 날아온 한통의 소포~! 그 안에 든 것은 악보와 녹음테이프인데~
여러 곡이 적힌 악보와, 테이프를 트니 나오는 한 남자의 노래 소리까지!!
도대체 이것들이 무엇인지~! 그 설명을 듣기 위해 순간포착이 나섰다!!
소포의 주소를 찾아 간 곳에서 경건하게 불공을 드리고 있는 한 스님...
그런데!! 염불이 끝나자... 180도 돌변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기타를 메고 능숙하게 연주를 하며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는 멋진 모습~!
게다가 스님이 부르는 이 노래들은 모두 직접 작곡한 것이라고~
벌써 10년째 수많은 노래를 만들고 있다는 룡해스님.
총 40권에 달하는 작곡노트에 있는 노래가 무려 1000여곡!!
아무리 좋은 부처님의 말씀이라도 불경시간만 되면 조는 신도들이 안타까웠던 스님.
어렵게 기타를 배우고, 그 후 직접 작곡한 노래로 신도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시작했다고~
작곡스님이 떴다~! 스님표 신곡을 순간포착에서 전격 공개합니다!!
<두 얼굴의 사나이> - 부산
얼굴에 있는 큰 혹... 40여년의 세월을 반쪽 얼굴로 살아온 한 남자...
세상을 향한 오석씨의 용기 있는 도전에 함께합니다.
찾아간 곳은 전자 부품을 만드는 부산의 한 공장.
이곳에 두 얼굴을 가진 남자가 있다는데...
공장 직원들이 가리킨 곳에는 오늘의 주인공, 박오석씨(45세)가 있었다.
그가 제작진을 향해 고개를 돌린 순간!
극명히 대비되는 그의 얼굴...
한쪽 얼굴은 큰 혹으로 덮여 형체를 알아보기조차 힘든 모습인데...
혹으로 흘러내려 겨우 그 흔적만 남아있는 왼쪽 눈은 이미 시력을 잃은 상태.
게다가 왼쪽 귀도 점점 청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선천적인 신경섬유종으로 40여년의 긴 세월 동안 반쪽 얼굴로 생활해 온 오석씨.
그 어떤 것보다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사람들의 편견 어린 시선...
그저 남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이 오석씨의 작은 소원이라는데...
세상을 향해 힘찬 한 걸음을 내딛는 오석씨의 용기 있는 도전에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