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1.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UFO소동,털없는 소년,작곡스님,두 얼굴의 사나이
  2. 스펀지 - 초콜릿의 비밀, 생크림의 비밀, 범죄노트 (사진보기)
  3. 불광동과 독박골(독바위골)의 유래
  4. 마포 어린이 공원, 마포 8경, 마포 종점의 유래
  5. 한강고수부지 불법 낚시 행태 - 훌치기
  6. 블루투스업체 위레보(Wirevo) 하스넷 폐업으로 AS중단 20
  7. 헤지 펀드(hedge fund)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UFO소동,털없는 소년,작곡스님,두 얼굴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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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찍힌 이상한 장면들.. UFO이가 했는데, 알고보니 대부분은 주위에서 벌어질수 있는 특이한 현상이라고...
털없는 소년은 어릴적이 온몸에 모든 털이 빠져있는 소년이데 살아가는데 자신감이 너무 없었는데, 의사를 찾아보고 희망을 갖고, 친구들과 야마카시 등을 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회복하고 있는듯...
두 얼굴의 사나이도 털없는 소년과 많이 비슷한데, 상태는 너무 많이 안좋으신듯... 치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삶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 긍정적이시고, 열심히 살아가시려는 모습이 참 대단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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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소동] - 대구
CCTV에 찍힌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현상!!
온 동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이 물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CCTV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현상이 나타난다?!
보름 전 공장에 설치한 CCTV에
매일같이 의문의 물체가 찍힌다는데...
문제의 CCTV에 찍힌 화면을 확인하러 나선 순간포착~!
화면에 또렷이 나타나는 가늘고 긴 빛줄기...
뿐만 아니라 빛줄기 안에는 알 수 없는 원이 회전하고 있었다!!
UFO가 찍힌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주인아저씨!!
혹시 근처의 불빛이 우연히 찍힌 것은 아닐까 했지만~
공장 주위에 빛을 낼만한 것이 없다는 주인아주머니의 주장!!
도대체 이 빛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은 점점 커져만 가고~
UFO 헌터부터 CCTV 카메라 업체 관계자까지 발 벗고 나섰다!!
괴현상의 정체를 밝혀라~! 도대체 CCTV에 찍힌 이 물체는 무엇일까?


<털이 없는 소년> - 울산
세~상에~ 몸에 털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다?
남들과는 확실히 다른, 털 없는 소년의 이야기!

남들과 달라도 뭐가 다른 사람이 있다?!
범상치 않은 주인공이 있다는 학교를 찾아간 제작진!
교실 안에서 모자를 푹~ 눌러쓴 김원석군(18세)을 만날 수 있었는데...
친구들의 격려에 용기를 내서 모자를 벗어 보인 원석군!!
그런데, 세~상에~ 이런 얼굴이?! 한눈에 봐도 밋밋한 얼굴에~
아~~무리 구석구석을 살펴봐도~ 팔, 다리의 털은 물론,
머리카락하며.... 눈썹, 속눈썹... 심지어 코털까지!! 진짜로~ 털 한 올이 없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털이 빠지기 시작해, 다시는 털이 자라지 않았다는 원석군...
항상 주변사람들을 의식하며 움츠린 생활을 해 왔지만,
이제는 늘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를 위해 세상에 다가서는 용기를 내려한다는데...
남들과 다르기에 더 특별한 원석군의 일상을 순간포착이 함께 합니다~!!

<작곡스님> - 부산
스님이 기타를 메고 작곡을 한다?!
블루스부터 트로트까지~! 스님표 신곡을 전격 공개합니다!!


순간포착에 날아온 한통의 소포~! 그 안에 든 것은 악보와 녹음테이프인데~
여러 곡이 적힌 악보와, 테이프를 트니 나오는 한 남자의 노래 소리까지!!
도대체 이것들이 무엇인지~! 그 설명을 듣기 위해 순간포착이 나섰다!!
소포의 주소를 찾아 간 곳에서 경건하게 불공을 드리고 있는 한 스님...
그런데!! 염불이 끝나자... 180도 돌변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기타를 메고 능숙하게 연주를 하며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는 멋진 모습~!
게다가 스님이 부르는 이 노래들은 모두 직접 작곡한 것이라고~
벌써 10년째 수많은 노래를 만들고 있다는 룡해스님.
총 40권에 달하는 작곡노트에 있는 노래가 무려 1000여곡!!
아무리 좋은 부처님의 말씀이라도 불경시간만 되면 조는 신도들이 안타까웠던 스님.
어렵게 기타를 배우고, 그 후 직접 작곡한 노래로 신도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시작했다고~
작곡스님이 떴다~! 스님표 신곡을 순간포착에서 전격 공개합니다!!

<두 얼굴의 사나이> - 부산
얼굴에 있는 큰 혹... 40여년의 세월을 반쪽 얼굴로 살아온 한 남자...
세상을 향한 오석씨의 용기 있는 도전에 함께합니다.


찾아간 곳은 전자 부품을 만드는 부산의 한 공장.
이곳에 두 얼굴을 가진 남자가 있다는데...
공장 직원들이 가리킨 곳에는 오늘의 주인공, 박오석씨(45세)가 있었다.
그가 제작진을 향해 고개를 돌린 순간!
극명히 대비되는 그의 얼굴...
한쪽 얼굴은 큰 혹으로 덮여 형체를 알아보기조차 힘든 모습인데...
혹으로 흘러내려 겨우 그 흔적만 남아있는 왼쪽 눈은 이미 시력을 잃은 상태.
게다가 왼쪽 귀도 점점 청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선천적인 신경섬유종으로 40여년의 긴 세월 동안 반쪽 얼굴로 생활해 온 오석씨.
그 어떤 것보다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사람들의 편견 어린 시선...
그저 남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이 오석씨의 작은 소원이라는데...
세상을 향해 힘찬 한 걸음을 내딛는 오석씨의 용기 있는 도전에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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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 초콜릿의 비밀, 생크림의 비밀, 범죄노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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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의 재료는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를 모여주는데,
외국에는 초콜릿을 만드는 기준이 엄격하지만, 우리나라는 엄격한 기준이 없어서
싼 팜유를 이용해서 초콜릿을 만드는데 가격이 싸고, 만들기는 좋지만,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많이 안좋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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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도 초콜릿과 마찮가지로 우유로 만드는것이 원래이지만
값싼 팜핵 경화유로 만들어서 가격을 낮추고, 경화성등을 높인다고...
이것또한 초콜릿처럼 불포화지방산이 문제가 될수 있다고...



마지막으로 범죄노트에서는 남들에게 인정을 받고, 기대기위해서 습관성 거짓말을 하는 공상허언증에 대한 이야기와
이와 비슷하게 거짓말끝에 유아를 납치하는 행위까지 벌어진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스펀지 다른 방송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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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과 독박골(독바위골)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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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서 태어나서부터 계속 살았지만, 자세한 유래는 불광사에 가서 보고 처음으로 알았다는...
어느것이 정확한것인지는...-_-;;
아무래도 항아리 굽던곳이라는곳이 더 믿음이 가는듯한 느낌이...

지하철 3호선 불광역
불광이라는 지명은 글자 그대로 이 근처에 바위와 대소사찰이 많아 부처의 서광이 서려있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것이다.

독바위역
독박골은 독바위골의 줄임말로 독바위골의 바위가 독(항아리)과 같다해서 붙여진 지명이라는 설과 유달리 바위가 많아 숨기 편하다해서 붙여졌단 설이있다. 다른 일설에 의하면 인조반정 당시 일등공신이었던 원두표 장군이 거사 직전까지 숨어 지내던 독바위굴의 이름에서 유래.



불광사 유래 안내문
불광사는 옛날 절터로서 1947년 김도후 화상께서 현재건물을 재건하였으며, 전설에 의하면 옛날 북쪽 몽고족들이 우리나라를 침입할때 현재 불광동 독박골에는 나라에 올리는 항아리를 굽던 곳으로서 부처님의 백호광명이 항아리에 반사되어 몽고족들이 아군의 진지로 오인하여 물러갔다는 유래로 참으로 호국정신이 충만하던 동리이옵니다. 그후부터 사람들이 불광리라고 하며 독박골이라고 불렀으며 현재 불광사는 여러 선남선녀들의 기도도장으로 행인이 왕래참배하고 위국안민의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1979년 2월 불광사 주지 백


은평구 6호전 새절역

새절은 신사의 한글 명칭으로 새절은 언제 어느 장소에 있었는지 알 길이 없으나 새절이 있었으므로 해서 유래된 명칭이다.

참고로 새절역은 왜 새절인가 했는데, 이쪽 동네가 신사동(新寺洞)인데, 강남의 신사동, 신사역과 이름이 중복되어서
新寺  -> 말 그대로 새로운 절을 새절이라고 붙였다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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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어린이 공원, 마포 8경, 마포 종점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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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사무실 근처의 공원을 둘러봄...
근데 어린이 공원이면 어른은 입장이 불가인가...-_-;;
보이는건  죄다 어른뿐이구만...



길가에 벚꽃들이 화사하게 피었고, 서서히 낙화를 한다는~



예전에는 번개표 빌딩이라고 했는데, 금호전기 본사라고...
바로 앞에는 분수도 있는데, 왜 오늘 같은날 안트는지...



철쭉도 어느새 피어나고...

마포8경
01 용호제월(龍虎霽月) 용산강에 비 개인 날 저녁에 뜬달 광경
02 마포귀범 (麻浦歸帆) 삼개나루로 돌아오는 수많은 돛단배의 경치
03 방학어화 (放鶴漁火) 방학교 부근의 샛강에서 밤낚시 하는 등불 원경
04 율도명사 (栗島明沙) 밤섬 주변에 쌓인 깨끗한 백사장의 원경
05 농암모연(籠岩暮煙) 농바위 부근의 많은 인가에서 저녁 짓는 연기 오르는 경관
06 우산목적 (牛山牧笛) 와우산에서 은은히 들려오는 목동들의 피리소리
07 양진낙조(楊津落照) 양화진 강 하늘에 붉게 물든 낙조와 노을의 장엄한 경치
08 관악청참(冠岳晴嵐) 관악산에 맑게 개인 날 어른거리며 오르는 아지랑이의 신비로운 원경

마포팔경중에 이제 볼수있는것은 3개뿐이라는...



어린이 공원에는 어린이가 없다는...

마포종점 유래
[마포종점]은 전차의 종착지인 마포정류장을 소재로한 노래가 크게 유행 되면서 마포가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전차는 조선왕 고종황제의 홍릉 거둥을 위하여 한성전기회사에의해 부설되어 1899년 5월 17일 처음 개통되었다.
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로 화물집산의 포구문화가 번성했던 마포에 전차가 운행된 것은 1907년 초였다.
이 당시 서대문에서 마포에 이르는 전차 노선이 처음 개통 운행되어 오다 한국전쟁 이후 증가한 자동차에 밀려 1968년 11월 30일 서울의 노영 전차가 일제히 그 운행을 정지하게 되었다
그때의 마포정류장은 지금의 마포동 140번지 불교방송국이 있는 건물부근에 위치해 있었으며 도화동 38번지 동양시멘트 건물이 있는 자리는 당시 전차의 차고지로 사용되었다.
[마포종점] 노래는 마포구 도화동에 살았던 작가 정두수가 발착을 알리는 구슬픈 종소리와 함께 서민의 애환과 정취를 실어 나르던 전차가 사라진다는 아쉬움과 전차와 더불어 어느 두 연인의 슬픈 사람이야기에 얽힌 아련한 옛 기억을 회상하면 만든 노랫말에 작곡가 박춘석이 가락을 붙여 1967년 봄, 가수 은방울 자매 [박애경,김향미]가 노래를 불러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노래는 마포종점에서 바라본 한강을 낀 마포의 야경이 잘 나타나 있어 마포 주변의 옛 모습을 회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마포가 여러 사람들에게 더욱더 사랑을 받게된 계기가 되었다.
서민의 발이요, 애환을 싫어 나르던 전차는 [마포종점] 노래가 발표된 이듬해 세월의 기억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디만, 이 노래에 얽힌 서정적 풍경과 [마포종점]에 대한 추억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그리움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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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 자매 - 마포종점
                       정두수 작사 / 박춘석 작곡

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강 건너 영등포의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리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1954년 박애경, 김향미 두사람으로 결성된 '은방울 자매'는 1950 ~ 6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요계의 대표적인 원조 여성그룹으로 '삼천포 아가씨', '무정한 그사람', '쌍고동 우는 항구', '마포종점'등의 히트곡들을 발표하여 오랫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1989년 멤버 중 김향미의 이민으로 새 멤버 오숙남을 영입하여 오늘에 이르렀는데, 은방울 재매의 언니격인 박애경(본명 박세말)씨가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음원 : 68년 7월 20일 지구레코드사 발매 초판 LP녹음(모노)            銀방울 姉妹 지구전속 기념판

운동기구도 여러개가 설치되있다...

물론 어린이를 위한 시설도 몇가지는 있음...
그러고보니 근처 유치원에서 무슨 모임을 여기서 간혹 가졌던 기억이.. 재롱잔치는 아닐테고, 운동회??



그다지 넓지는 않지만, 점심식사후에 잠시 들려서 휴식을 취하기에는 좋은듯...
이 근방에는 한강 고수부지로 가기전에는 이런 휴식공간이 너무 부족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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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고수부지 불법 낚시 행태 - 훌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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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고수부지를 지나가다가 보면 꽤 많은 강태공들께서 낚시를 하고 계십니다...
근데 여기저기에서 불법적인 낚시행위가 목격되기도 하더군요.




※ 한강 낚시 금지 구역
1, 선유도 - 낚시금지.
2, 여의도 원효대교부터 서강대교 까지 낚시금지.
3, 양화지구 에서 성산대교 상류 350m ~ 성산대교 포함 안양천 합류부 상류 150 미터 구간 낚시금지.
4, 낚시구역 이지만 한강시민공원 관리사업소장이 정한 별도 장소 ( 현, 선착장 난간일대) 낚시금지.
5, 낚시구역이지만 낚시가 금지되는 것들은 떡밥낚시와 훌치기 행위는 한강전수역 금지

낚시 가능지역이라도 지켜야 할 점들이 있다. 개인당 4대 이상의 낚싯대를 펼칠 수 없고, 훌치기 낚시(미끼를 달지 않고 세 방향으로 뻗어있는 바늘을 지나가는 물고기의 몸에 걸어서 잡는 낚시)를 해서는 안된다.

대략 문제가 되는것은 수많은 낚시대를 설치하시는 분들과,
훌치기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훌치기는 미끼로 고기를 낚는것이 아니라, 갈코리처럼 생긴 바늘을 달아서 한강에 던진후에 줄을 끌어당기면서 고기를 낚는 행위인데, 한강에서는 금지되어 있고, 낚시꾼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좀 있는 행위입니다.

한강 이곳저곳에서 행해지고 있는데, 특히나 최근까지의 산란기를 맞이해서 잉어, 숭어 등을 낚으려고 더욱더 자행되고 있는듯 합니다.

특히나 낚시대 하나만 가지고도 할수 있으니 더욱 더 기승하는듯 하더군요...



예전에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서강대교 밤섬부근에 위와 같이 모습을 보고
서울시에 신고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강고수부지를 애용하는 시민입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져서 그런지 이곳저곳에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경고사항중에 훌치기 낚시금지라고 써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훌치기로 낚시를 하고 있고, 아무도 단속을 하지 않아서 신고를 합니다.
제가 목격한 곳은 당산철교에서 서강대교로 가는 부근과 성산대교에서 가양대교로 올라가는 부분인데, 요즘들어 부쩍 사람이 늘어서, 아주 잔인하게 고기를 낚는 모습이 보기 안좋고, 낚시를 던지는 방법도 잘못하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것 같습니다.
불법이라고 근처 안내판에 붙어있기는 한데, 아무도 말리거나 단속하는 사람이 없다면 누가 법을 믿고,지키려고 할까라는 우려에 이렇게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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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바쁘신 가운데도 우리시정에 깊이 참여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한강 낚시터는 잠실수중보에서부터 강서구 개화동 구간까지의 57km를 낚시터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이중 19소(19.67km)의 구간에 대해서는 모든 낙시행위를 금지 하였고, 또한 낚시터 전구간에 대한 유어해위를 제한(홀치기낚시, 낚시대3대이상, 은어포획행위 등)하여 낚시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만,
일부 지각없는 낚시인들이 산란철을 맞아 호안가의 가장자리로 이동중인 물고기를 금지된 어구인 홀치기를 사용 낚시하였던 것 같습니다.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함에도 이를 발견치 못하고 방치한점 먼저 사과 드립니다.
추후 이러한 사례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낚시터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러한 사례를 발견시는 02)3780-0788번 또는 인근 지구사무소로 통보해주시면 지체없이 출동 행위자를 엄벌토록 조치 하겠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가내평온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끝.

답장이 온 다음날부터 불법 훌치기꾼들이 싹 사라졌더군요...

근데 또 몇일 지나니 나몰라라 하고 다시금 기승을 하더군요.



최근에도 또 훌치기꾼들이 기승을 부리니 낮에는 간혹 공익요원들이 나와서 잠깐 지키다가 사라지는데,
숨박꼭질도 아니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최근에는 훌치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부표같은것을 띄어놓고 연결을 해놓았는데,
멀리 던져서 부표에 걸리기 전에 찌를 올리거나, 옆으로 던져서 훌치기를 하시더군요...-_-;;




앞으로는 산란기뿐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훌치기는 단속을 강화해야 할것입니다.

그렇다고 굳이 인력을 보강하거나 배치하기보다는,
일정시간마다 경찰분들이 한강에 자전거를 타고 순찰을 도는데,
그분들이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 계도, 단속을 한다면
이런 불법적인 행위가 많이 줄어들고, 낚시문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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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업체 위레보(Wirevo) 하스넷 폐업으로 AS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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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스테레오 블루투스 s300 이 문제가 있어서 AS를 신청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구글 도메인 광고가 떠있더군요...

http://www.wirevo.com/

블루투스 관련 동글이, 이어폰, 헤드셑 등을 만들던 국내회사였는데, 검색을 해보니 회사가 문을 닫은듯 합니다.

Wirebo는 브렌드명이고 회사명은 하스넷주식회사라고 고려대학교 안에 벤처기업식으로 들어가 있었던것 같은데, 어느날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네요...


개인적으로 참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관련된 뉴스를 찾아봐도 작은 벤쳐회사라서 그런지 뉴스는 없고, 검색을 하다보니 문을 닫기는 확실히 닫은듯 합니다.

아쉽게도 문을 닫았습니다. 99년 블루투스가 도입되는 시기부터 이기술이 엄청나게 세상을 변화시킬거라 믿고 악착같이 버티고 살아왔는데... 결국 헤드셋이 마지막이더이다ㅠㅠ 한때 제가 다니고 엄청 사랑했던 회사라 가슴은 아프지만... 그래도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헛 살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위레보는 브랜드명이고 원래 회사이름은 "하스넷주식회사"입니다.
고객분들께 끝까지 대응을 못하게 되어 대신 사과드립니다.
전 사장은 아니었으나, 거의 인생을 걸고 살아왔는데...
http://superhero.tistory.com/180

한마디로 앞으로는 AS는 불가라는 이야기인데...

근데 문제는 옥션이나 G마켓, 11번가 등에 들어가보니,
아직도 버젓히 물건이 팔리고 있고, 또 사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품설명에 회사가 사라져서 앞으로 AS가 안된다는 이야기는 물론 없습니다...-_-;;



좋아하던 제품을 만들던 회사가 없어져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폐업으로 더 이상 AS를 받을수도 없는데 재고를 털기 위해서,
고객들에게 폐업한 회사의 물건을 팔고 있다라는것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G마켓은 아이디가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신고를 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대략 D1000V, s300, sbh170, HSH200, HT820 등의 제품이 있는것 같은데...
새 제품을 구입하는것은 물론이고, 중고물품 거래도 신중을 기하시고,
혹시 주위에 위보레 제품을 구입하려는 분들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메뉴얼을 첨부합니다.
wiREVO_S300K-001_Ko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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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 펀드(hedge fund)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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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사토론 - 한국경제, 살 길은?

위의 방송을 보다가 장하성 교수가 말하길...
약이 시판되기 전에 검사를 하고 문제가 있으면 판매를 못하게 하듯이,
헤지 펀드도 검증이 안될만큼 아주 위험하고,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이번에 경제위기에 큰몫을 한 헤지펀드의 폐지를 주장했었는데,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정확한 뜻을 알고자 찾아봄...

가만히 보다보니 얼마전의 환율폭등도 고환율정책을 펼치던 정부를 이용해서 헤지펀드들이 악용을 해서 그런것은 아니였는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1. 헤지펀드란?

헤지펀드란 국제금융시장 급성장과 금융의 국제화 현상 등으로 투자위험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적극적 투자자본. 투자지역이나 투자대상 등당국의 규제를 받지 않고 고수익을 노리지만 투자위험도 높은 투기성자본이다. '헤지'란 본래 위험을 회피 분산시킨다는 의미이지만 헤지펀드는 위험회피보다는 투기적인 성격이 더 강하다. 뮤 추얼펀드가 다수의 소액투자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하는 펀드인데 반해, 헤지펀드는 소수의 고액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모 투자자본이다. 또 뮤추얼펀드가 주식, 채권 등 비료적 안전성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는 데반해 해지펀드는 주식 채권만이 아니라 파생상품 등 고위험,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에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한다. 헤지펀드는 파생금융상품을 교묘히 조합해 도박성이 큰 신종상품을 개발, 국제금융시장을 교란시키는 하나의 요인으로도 지적된다. 98년 중반 아시아 국가들이 외환위기에 봉착했을 때 이들 국가는 자국의 외환위기를 초래한 주범이 바로 헤지펀드라고 주장했다. 국제적으로는 주로 100명 미만의 투자가들로부터 개별적으로 자금을 모아 「파트너 쉽(partnership)」을 결성한 뒤, 카리브해의 버뮤다와 같은 조세회피지역에 위장 거점을 설치해 자금을 운영한다.

1백만5백만달러의 거액을 최소단위로 해 개인과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사모한다. 이러한 사모방식으로 투자자금을 모집하고 원금의 몇배에 달하는 자금을 차입하여 선물이나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함으로써 투자규모를 몇십배로 키우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제 금융시장에서 활동중인 헤지펀드는 3000여개로 추산되며 자산규모 200억달러가 넘는 퀀텀펀드나 타이거펀드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2. 헤지펀드, 주식, 채권의 차이점은?

헤지펀드는 환율, 주식(파생상품포함), 채권, 부동산 어떤것이든 가리지 않고 투기적인 성격으로 운영되는 펀드입니다. 안전보다는 고수익을 목표로 무자비한 운영이 특징이죠. 주로 소수의 투자자들로 구성되어있고 그 소수의 투자자들에게 거액의 자금을 받아 그걸 바탕으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가장 유명한 헤지펀드로는 악독한 투자가이자 박애주의를 실천하는 자선사업가를 평을 동시에 받고 있는 조지소로스가 운영하는 퀀텀펀드입니다. 특히나 1992년의  영란은행 공격해서 파운드화 폭락사태를 유도했던 '검은 수요일'이 매우 유명하구요. 검은 수요일 사건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헤지펀드에 대해서 좀 더 이해가 쉬울겁니다.

주식은 회사에서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서 어떤 사람에게 일정의 자금을 받고 대신 회사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주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 이유로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주주라고 해서 사실상 주주는 회사의 주인입니다. 물론 그 가지고 있는 비율에 따라서 영향력에 차이가 있지만요.

채권 역시 회사가 자금을 동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겁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보통사람들이 돈을 빌리고 그 돈을 빌렸다는 차용증을 써줄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때 그 차용증이 바로 채권이라고 할 수 있겠죠. 주식과 채권은 분명 자금동원수단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주식은 위에 썼다시피 주식을 산사람은 회사의 주인입니다. 그러므로 투자를 했어도 회사에서 이익이 나지 않으면 돈을 받지 못합니다. 이익이 나고 그 이익금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배당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채권을 보유한 채권자들은 회사에게 돈을 빌려준것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이익이 나지 않아도 분명히 투자한 돈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주식을 가진 주주들은 회사에서 중요한 일을 결정한때 일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고 또한 어떤 의제에 대한 의결이 필요할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반면 채권자들은 전혀 그런것이 없습니다.

출처 : http://www.seri.org/kz/kzKsosv.html?ucgb=KZKSOS&no=36591&pgno=1&gbn=6&rgbn=

소버린이나 헤르메스 같은 외국계 헤지펀드가 적대적인 M&A로 국내 대기업의 경영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기사를 종종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럼 이 헤지펀드란 게 과연 어떤 것이길래 굵직한 대기업들의 경영권까지 위협할 만큼 힘이 있을까요?

우선, 헤지(hedge)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여러 가지 뜻 중에서 “내기에서 양다리 걸치기”라는 뜻이 있습니다. 원래 양다리 걸치기라는 게 혹시 한쪽으로만 몰빵을 했다가 전재산을 잃을 수 있으니 이쪽 저쪽 나눠서 배팅을 한다는 거겠죠.

금융에서의 ‘헤지(hedge)’라는 말은 투자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가격변동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금융기법을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 종목에만 집중해서 투자하는 것 보다 여러 종목에 분산해서 투자하는 것이나 이미 투자해 놓은 현물의 미래 가격변동 위험을 피하기 위해 미리 선물계약을 맺어 놓는 것도 헤지의 일종입니다.

‘헤지펀드(hedge fund)’란 이러한 헤지의 개념을 펀드자산 운용에 사용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매도와 매수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양다리 걸치기 운용전략을 쓰는 펀드가 1950년 경 미국에서 처음 소개가 되자 사람들은 이를 ‘헤지를 하는 펀드’라 부르기 시작한 것이 그 유래인 거죠.

하지만 1990년대 들어서면서 이러한 헤지펀드는 그 운용전략이 조금씩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단기적인 투자수익을 얻기 위해 국제적인 금융혼란이 있을 때마다 투기적인 거래의 선봉에 서기 시작한 거죠. 대부분이 사모펀드의 형태로 만들어진 헤지펀드는 특히 미국의 경우 美증권관리위원회(SEC)의 등록 및 공시의무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규모나 투자 내용에 대해서 미 당국도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이용해 국제적인 투기행위를 빈번하게 하고 있는 것이죠. 조지 소로스가 운용하는 퀀텀펀드가 환투기에 가까운 거래로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을 굴복시킨 사례가 대표적이죠.

이렇듯 헤지펀드는 가면 갈수록 거대 자금과 국제적인 네트워크 그리고 현란한 금융기법을 이용해 세계 각 나라에서 적대적 M&A 위협, 환투기, 투기적 파생상품 거래 등으로 막대한 단기 투자수익을 얻고 빠져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헤지펀드라고 부르기 보다는 ‘투기펀드(speculative fund)’라고 부르는 편이 훨씬 어울릴 지도 모릅니다.

헤지 펀드(hedge fund)

소수의 투자자들을 비공개로 모집하여 주로 위험성이 높은 파생금융상품을 만들어 고수익을 남기는 펀드를 말한다.

어원

헤지(hedge)는 울타리, 장벽, 방지책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울타리나 장벽, 방지책을 세우는 것은 어떤 종류의 위험이 있어서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다. 헤지펀드가 피하고자 하는 위험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두 가지 주장이 있다. 우선 세금과 규제를 피하기 위한 펀드라는 주장이 있다. 많은 헤지펀드들이 버뮤다제도와 같은 곳에 위장 회사를 설립하고 자금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주장은 투자의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각종 파생금융상품을 통해 투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특징

헤지펀드는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선 100명 미만의 소수의 파트너쉽을 가진 투자자들이 자금을 조성한다. 두 번째 특징은 도박성이 큰 파생금융상품을 통해 초단기 투기를 행한다는 점이다. 세 번째 특징은 사무실을 세금이 없는 나라에 차려서 투기자본으로 운영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조지 소로스퀀텀펀드를 들 수 있다. 최근에는 원유나 귀금속 등 실물에 투자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들은 핫머니로 알려져 있으며 단기투자와 단기고수익을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해당 국가에 외환위기를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멕시코 페소화 하락 및 영국이나 태국 외환위기의 원인으로 헤지펀드를 들고 있다.

1996년 말 운용규모는 한국의 국민총생산(GNP) 의 8배에 이르는 3조 7000억 달러에 이르는 자금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더욱이 이들 헤지펀드는 파생금융상품을 집중적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이들이 일제히 준동할 경우에는 국제금융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하루 1조 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방 7개국(G7)을 포함한 OECD의 모든 중앙은행들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 규모가 5000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정을 감안한다면 헤지펀드가 국제금융 시장에 미치는 위력이 얼마나 큰 일인 가를 짐작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1996년 9월 금융기관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남아메리카와 동유럽 등 투자위험성이 비교적 높은 신흥시장집중 투자하는 헤지펀드가 최초로 생겼다.

네티즌의견

2009년부터 헤지펀드가 허용이 되지요.

제 생각에 이제껏 규제를 해왔던 이유는, 헤지펀드가 투기성 자본이라는 편견 때문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 헤지펀드는 현재 전 세계에 만여개가 있고, 그 전략들도 그 수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말하자면, 상당히 보수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펀드에서부터, 단기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기성 펀드까지 다양합니다.

헤지펀드(hedge fund)의 개념을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만, 제가 알고있는 개념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A private & unregulated investment vehicle that tries to achieve absolute positive return with low risk in any market condition.

즉, 다양한 투자전략과 위험회피 기법을 이용하여,

시장의 상황(수익)과 관게없이 (regardless of market condition)

혹은 어떤 시장 상황 (upside or downside)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 (low risk)으로,

높은 절대수익율 (absoulte positive return)을 추구하는,

사모펀드의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뮤추얼 펀드와의 비교를 통해서 헤지펀드가 가지는 몇가지 중요한 고유의 특징들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뮤추얼 펀드와 차별되는 헤지펀드의 특징입니다.

1. short (공매도) 전략의 구사

하락하는 주식이나 채권에 베팅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2. leverage (borrowing money)의 자유로운 사용

차입을 통하여, 수익율을 높이는 전략을 말합니다. 

3. evaluated based on absolute return, not based on relative return compared to market (index)

즉, 헤지펀드 성과에 대한 평가는 인덱스와 비교된 상대적 수익율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수익율에 근거합니다. 즉, S&P 500지수가 1년간 +1% 상승한 경우, 뮤추얼펀드가 +2% 달성했다면, 인덱스에 비교하여 좋은 수익율을 달성했다고 평가하지만, 헤지펀드가 +2%을 달성했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반대로, S&P 500이 1년간 +20%을 기록하고, 어떤 헤지펀드가 +15%을 달성한 경우, 인덱스에 비해서는 낮은 성과를 내었지만, 절대수익의 관점에서 보면 좋은 수익을 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헤지펀드의 목적은, 인덱스가 큰 폭으로 하락하든지, 상승하던지, 어떤 시장 상황에서든지, 목표 수익률(target return)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만약 특정 헤지펀드가 매년 +15%의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라면, S&P 500이 +20%가 되든지, -20%가 되든지 매년 +15%을 낮은 변동성으로 꾸준히 달성할 수 있다면 그 펀드는 투자가치가 있는 좋은 헤지펀드로 평가받는 것입니다.

4. performance fee

management fee이외에,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performance fee를 가져가게 됩니다. 헤지펀드의 수익을 높이게 되는 motivation으로 작용합니다. 보통 10%에서 20% 사이가 됩니다.

헤지펀드의 전략과 위험회피 기법들은 너무나 다양하고, 투자의 대상과 지역도 다양합니다.
큰 범주의 전략 구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Long/short equity

Market Neutral

Event Driven

Fixed Income

High Yield

Distressed

Macro

CTA

Short-biased

Multi-strategy

한마디로, 전통적인 투자와 달리, 투자할 수 있는 모든 대상에 대해, 각종 선진 기법(수학/물리/통계/컴퓨터 시스템)을 자유롭게 이용하여,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수단의 하나라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관련글보기 : http://wotb.tistory.com/entry/충격적인-헤지펀드시장에-대한-Tudor-의-펀드재구성-타임즈

출처: 위키백과, 네이버백과, 네이버지식인 등..

http://wotb.tistory.com/entry/%ED%97%A4%EC%A7%80%ED%8E%80%EB%93%9C%EB%9E%80-%EB%AC%B4%EC%97%87%EC%9D%B8%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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