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 택시에서 김C가 이영자와 김청렬씩에 들려준 노래...
이영자도 김창렬도 나고 눈물이 흐른다...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지금의 나를 다시금 돌아봐주게 해주는...T_T;;
TvN TAXI 58편 2008년 10월 24일 방송
뜨거운 감자 - 청춘
돌아가는 시계 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 건 꿈이 전분데
돌아오지 못 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Posted in 문화방송 /다큐, 시사 by 단비스 |
Posted in 문화방송 /영화, 애니 by 단비스 |
|
마쿠노우치 잇포 (Ippo Makunouchi) 성우 : 키야스 코헤이 (喜安浩平) (Kohei Kiyasu) 평소에는 실수도 많고 불안하지만 링에만 오르면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듯 있는 힘을 불태우는 복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매일 가업을 도우면서도, 최고의 복서가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 |
타카무라 마모루 (Mamoru Takamura) 성우 : 코야마 리키야 (小山力也) (Rikiya Koyama) 카모가와 체육관 소속의 미들급 프로 복서. 잇포가 복싱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장본인이다. 거칠고 난폭한 반면 어린애 같은 면모도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장난도 곧잘 친다. | |
아오키 마사루 (Masaru Aoki) 성우 : 타카기 와타루 (高木渉) (Wataru Takagi) 잇포의 선배 복서. 라면집에서 일하면서 복싱을 하고 있다. 키무라와는 친한 친구 사이이자 라이벌 관계라 할 수 있다. | |
키무라 타츠야 (Tatsuya Kimura) 성우 : 후지와라 케이지 (藤原啓治) (Keiji Fujiwara) 카모가와 체육관의 분위기메이커. 언제나 침착한 모습으로 잇포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을 뒤에서 격려해 주곤 한다. | |
미야타 이치로 (Ichiroh Miyata) 성우 : 세키 토모카즈 (関智一) (Tomokazu Seki) 잇포와의 싸움 뒤 카모가와 체육관을 떠났지만 지금도 잇포의 영원한 라이벌이라 부르기에 모자람이 없는 존재이다. 카운터가 특기이다. | |
카모가와 겐지 (Genji Kamogawa) 성우 : 우츠미 켄지 (内海賢二) (Kenji Utsumi) 카모가와 체육관의 관장. 엄청나게 혹독한 훈련을 시키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잇포나 타카무라의 소질을 꿰뚫어 보고 그 능력을 키워내기 위해 적절한 지도를 해 주고 있다. | |
이타가키 마나부 (Manabu Itagaki) 성우 : 나미카와 다이스케 (浪川大輔) (Daisuke Namikawa) akechi 님의 설명 : 페더급의 잇포를 동경하여, 프로 무대에서의 데뷔를 꿈꾸며 대학을 중퇴하고 카모가와 체육관에 입문한다. 고교 시절 전국대회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을 고교 시절 3번이나 패하게 만들었던 우승자 이마이 쿄스케에게는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공간 파악능력과 뛰어난 풋워크가 장기인 아웃복서 타입. | |
네코타 긴파치 (Ginpachi Nekota) 성우 : 나가이 이치로 (永井一郎) (Ichirou Nagai) akechi 님의 설명 : 현역 시절부터 카모가와 관장의 라이벌이자 친구였으며 지금은 산속의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늙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어린아이 같은 장난기가 발동한다. 카모가와 체육관 멤버들의 합숙이나 경기 때, 자신이 기르는 애견(犬)과 함께 자주 구경하러 오곤 한다. | |
마시바 쿠미 (Kumi Mashiba) 성우 : 히라타 유카 (平田裕香) (Yuka Hirata) akechi 님의 설명 : 마시바 료의 여동생으로, 잇포와는 고등학교 시절 후락원 경기장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잇포와 알게 되었으며, 후에 잇포가 신인왕 결승전에서 센도와의 대전 후 입원한 병원의 간호사로 재회한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폐쇄적인 성격의 오빠와는 달리, 마음이 따뜻하고 수줍음이 많다. 잇포에게 호감이 있지만, 잇포 역시 수줍음이 많아 둘 사이는 진전이 없는 듯 보이는데... | |
어니 그레고리 (크로커다일) (Arnie Gregory (Crocodile)) 성우 : 쿠로다 타카야 (黒田崇矢) (Takaya Kuroda) akechi 님의 설명 : 호주 출신의 동양 태평양(OPBF) 챔피언. 특기인 악어 턱처럼 강력한 좌우 훅 때문에 '크로커다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미야타와 동양 태평양 타이틀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미야타의 특기인 카운터에 대응하는 "블러디 크로스(피의 십자가)"라는 비밀 무기를 가지고 있다. | |
다테 에이지 (Eiji Date) 성우 : 아이자와 마사키 (相沢正輝) (Masaki Aizawa) akechi 님의 설명 : 잇포를 상대로 일본 페더급 타이틀을 방어한 후, 타이틀을 반납하고 세계 무대로 나간다. 그 이유는 7년 전, 자신을 2라운드 만에 처참하게 패하게 만들었던 WBA 세계 페더급 챔피언 리카르도 마르티네스에게 재도전하기 위해서였는데... | |
미야타의 아버지 (Miyata's Father) 성우 : 이시즈카 운쇼 (石塚運昇) (Unsho Ishizuka) 카와하라 복싱 체육관 소속의 트레이너. 예전에는 일본 동양태평양 챔피언을 따내기도 했던 실력 있는 복서로, 카모가와 체육관의 야기 매니저와는 동기 사이이다. | |
리카르도 마르티네스 (Ricardo Martinez) 성우 : 스가와라 마사시 (菅原正志) (Masashi Sugawara) akechi 님의 설명 : 멕시코 출신의 무패의 WBA 페더급 세계 챔피언. 21세의 나이로 세계 챔피언이 된 후 7년간 62전 62승 58KO라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공격와 방어, 수비에 모두 강하며, 완벽에 가까울 정도의 테크닉과, 링을 피로 물들이는 야만성이 결합된 복서이다. 세계 타이틀 첫 방어전에서 도전자였던 다테 에이지를 2라운드만에 KO시켰으며, 그 7년 후 WBA 세계 타이틀에 도전하려는 다테 에이지와 국기관에서 다시 한 번 격돌하게 되는데... | |
야마다 나오미치 (해머 나오) (Naomichi Yamada (Hammer Nao)) 성우 : 사카구치 다이스케 (坂口大助) (Daisuke Sakaguchi) akechi 님의 설명 : 과거 카모가와 체육관에서 잇포를 따르던 후배. 자주 구토를 했기 때문 '오바이트 나오'라는 별명을 가졌었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카모가와 체육관을 떠나, 과거 잇포와 신인왕전에서 대결했던 제이슨 오즈마가 있던 하치노헤 체육관으로 옮긴다. 이전부터 잇포를 동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페더급으로 감량을 하여 잇포의 타이틀에 도전한다. 풋 워크가 느린 반면, 잇포에 필적하는 강한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 |
Posted in 문화방송 /다큐, 시사 by 단비스 |
<PD수첩> '광우병' 보도 1년…보수 신문의 끝나지 않은 MBC 공격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지적한 MBC <PD수첩>이 방영된 지 1년이 됐지만, 보수신문의 공격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 4월29일자 동아일보 8면 | ||
▲ 4월29일자 조선일보 사설 | ||
조선은 이어 "그래서 MBC 내에선 PD 기획보도 쪽을 '해방구'라 부른다"며 "PD 몇 명이 자신의 이념에 따른 선악 판단을 미리 내려놓고 그것을 합리화하기 위해 극단적 구성과 감정적 영상을 꿰맞추는 방식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제2의 광우병 PD수첩 같은 프로그램이 언제 다시 전파를 타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라고 비난했다.
▲ 4월29일자 동아일보 사설 | ||
동아는 <광우병 100일 공포 조성한 MBC, 진상조사 "나몰라라"> 기사에서 "'PD수첩’은 100여 일간 한국 사회에 ‘광우병 공포’를 가져왔는데도 최소한의 진상 규명도 하지 않았다"며 "방송 PD들이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PD 저널리즘은 일정 부분 평가를 받고 있으나 지난해 ‘PD수첩’처럼 취재와 보도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을 걸러내는 내부 검증시스템이 취약하다는 지적도 여러 차례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다음의 아고라를 비롯해 인터넷도 지난해 유언비어의 온상이 됐다"며 "동아 조선 중앙일보 등 메이저 신문 광고주의 신상정보와 함께 광고를 싣지 못하도록 협박을 독려하는 글이 올라오는 등 불법행위를 확산시키기도 했다"고 밝혔다.
사설 <광우병 선동 1년 뒤>에서는 "국민의 재산인 전파를 특정세력이 의도적으로 악용하면 사회가 혼란에 빠지고 국기(國基)마저 흔들린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사실왜곡으로 대규모 시위를 촉발해 국가와 국민에 끼친 해악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작년 6월부터 수입이 재개된 미국산 쇠고기는 호주산에 이어 두 번째로 잘 팔리고 있다"며 "거짓 방송과 일부세력의 선동으로 또다시 국민이 혼란에 빠지는 사태를 막으려면 1년 전 사태에 대해 진지한 토론과 성찰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