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한글을 읽는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구입한 제품인데, 비닐로 코팅이 되어 있어서 마카로 서서 다양한 글자를 읽히기에 좋은데, 종이는 찟어져서 별로지만 이건 괜찮네요~

nc백화점 완구코너에서 4500원에 구입했는데, 대형마트나 다이소,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앞쪽에는 이렇게 한글 기본 자음이 있는데, QR코드가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인식을 하면 소리가 나온다고 하네요~

뒤쪽은 음절표인데, 왼쪽에는 자음이 위쪽에는 모음이 있어서 다양한 한글음이 표기되어있습니다.

좀 복잡한 조합 모음은 없는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애플비라는 회사에서 나온 제품인데, 가격은 4500원으로 대형마트의 아이들 교육 코너에서 구입을했습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으로 제품 소개와 조카의 한글 공부하는 모습이...^^

이 제품의 장점은 비닐 코팅이 되어 있다는 것인데, 종이로 된 제품은 아이들 장난으로 찟어지고 낙서로 금방 지저분해 지기도 하는데, 그럴 염려가 별로 없지요~

비닐 코팅의 장점은 이렇게 받침을 써서 공부를 시킬수 있다는겁니다.

가나다라는 다 띄고 각낙닥락은 좀 발음이 힘들듯해서 우선은 강낭당랑부터 시작을...^^

근데 아이의 수준을 너무 무시했는지 금방금방 읽는데, 가로 세로 꺼꾸로 등의 방식으로 읽게해도 잘 읽네요...^^

한글을 가르킬때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우선 말을 하기 시작한 이후에 쓰기 보다는 읽기가 먼저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럴 경우 꽤 유용하니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구입을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다이소에 가도 있기는 한데, 저희 동네에는 이런 음절표가 있는 제품은 없고, 다이소것은 2천원인데, 한쪽 단면만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조카에게 앞뒤로 다 읽을때마나 요괴워치 메달을 하나씩 주니 무진장 열심히 진지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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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달력이 몇개 들어오기는 했지만, 별로 마음에 드는것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주문을 했는데, 광고도 없고, 3개월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꽤 괜찮은 제품입니다.

옥션 T3절 삼단 숫자판 월간 달력 판매처 바로가기

단품으로 개당 4천원에 배송비가 별도여서 좀 비싸다는 감은 들기는 한데, 1년동안 내내 본다고 생각하면 괜찮을수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이런 좀 구식의 달력에 광고까지 붙어있는것을 일년내내 본다는건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물론 절약적인 측면에서 그냥 보는것이 좋을수도 있겠지만요...^^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세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이런식으로 3달을 한눈에 볼수 있는 달력입니다.

전달 날짜와 다음달의 날짜도 한눈에 쉽게 볼수 있는것이 장점이지요~

아래에 광고가 들어갈 부분이 이렇게 텅 비어있는데, 여기에 구호나 이달의 목표 문구 등을 적어두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그러고보면 다이소나 천원샵, 대형마트에서 이런 달력을 팔면 더 저렴하고 좋을텐데 왜 판매를 안하는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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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부터 한정판매를 하는 추울겨울 꼬불꼬불 맛좋은 라면으로 패티를 만든 햄버거 제품인데, 단품은 3400원이고 세트는 5400원입니다.

어제 저녁에 갔더니 다 팔리고 매진이라고 해서 오늘 아침에 구입을 해서 먹어봤습니다.

영양성분은 나트륨 함럄이 좀 높고, 포화지방도 높은데, 조금 매콤한 맛에 닭고기 패티가 들어있는듯 합니다.

주문을 하니 5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단품으로 구입을 해왔고, 포장은 종이가 아니라, 비닐로 해놓았더군요.

쉽게 설명해서 치킨버거인데, 햄버거 빵 대신에 라면을 삶아서 빵 대신에 넣은 제품입니다.

인터넷에 예전부터 레시피가 있었다고 하던데, 직접 보기는 처음이네요~

camel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atv1000 android set top box는 집의 일반 TV(RGB,HDMI 지원제품)나 모니터를 안드로이드 시스템의 스마트TV로 만들어주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이런 종류의 제품을 셋톱박스나 divx 플레이어라고도 하지만, 쉽게 설명을 하자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제품인데, 모니터 액정이 없는 제품으로 대신 TV, 모니터 등 다양한 화면과 연결해서 작동을 하는 제품이고, 연결후에는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처럼 사용을 할수 있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 제품을 가지고 유튜브, pooq, 동영상, 게임, 카카오톡, 문서작업 등을 모두 즐기실수 있는겁니다!

가격은 99,000원인데, 인터넷 쇼핑몰에서 9만원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좀 비싼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TV를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서 사용할수 있고, 컴퓨터처럼 사용할수도있어서 잘 사용하시면 몇달만에 본전을 뽑을수도...^^ 

제품 구성은 본체와 아답타, HDMI 케이블, 리모콘, 사용자 메뉴얼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아주 작고 아담하게 잘 만들어 졌는데, 메뉴얼은 조금 분량이 적어서 초보자라면 조금 아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뭐 기본적인 세팅만 하시면 smartphone 사용하듯이 별로 어려울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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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제품들중에서 하드디스크가 내장되어있는 제품들도 있지만, usb 포트를 지원해서 usb메모리나 외장하드를 연결할수 있기 때문에 굳이 하드디스크가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없고, 기본적은 사양 스펙과 꾸준히 지원을 잘해서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잘 지원을 하는지 알아보고 이런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제품의 스펙입니다.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이 설치되어있고, 램은 1기가 내장메모리 4GB에 확장메모리로 microSD가 최대 32GB까지 되며, 듀얼코어의 cpu에 물론 한글도 제대로 잘 지원됩니다.

출력은 hdmi와 vga를 지원하는데, TV나 모니터에서 이 둘중에 하나를 지원해야 하고, TV나 모니터에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거나 별도로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어야 동영상등의 음성을 제대로 들을수 있겠지요~

위 영상은 avt1000을 hdmi로 연결하고,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설정 세팅하는 방법인데, 가장 편리한것은 HDMI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VGA방식은 음성과 영상을 별로도 전송을 해야하는데, hdmi는 음성과 영상을 동시에 전송해서 선만 꼽아주면 아주 쉽게 인식을 합니다.

네트워크는 3G, LTE 등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wi-fi를 통해서 무선인터넷으로 연결을 해주시면 됩니다.

설정 방식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고, 집에 무선공유기가 없으신 분은 스마트폰의 테더링 기능을 통해서 공유를 하셔도 되겠지요~

스마트폰 USB 테더링, 휴대용 Wi-fi 핫스팟으로, 노트북에서 무선통신으로 인터넷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

TV나 모니터를 안드로이드 시스템으로 만들어주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테블릿과 다른것은 터치스크린이 되지 않는다는것인데, 어떻게 보면 큰 단점이기도 합니다.

대신에 리모콘을 사용해서 작동을 하시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사용을 하시는데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 제품을 비롯해서 xbox나 비슷한 제품들은 키보드 입력이나 세세한 작동은 조금 어려운데, 이런 경우 usb 마우스나 키보드를 연결하셔도 됩니다.

물론 무선 usb 제품도 사용이 가능한데,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면 터치 역활과 가상키보드를 대체할수 있는데, 꼭 컴퓨터가 된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다만 리모컨만으로도 왠만한 기능을 제어하기에 쉽고, 컨텐츠를 즐기기에는 리모컨만으로도 충분하니 컴퓨터처럼 문서작업이나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리모콘을 사용해서 익숙해 지시는것도 좋은데,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멀티미디어 재생에는 리모콘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초기 세팅시에는 아무래도 리모콘이 익숙하지 않아 불편할수 있으니 마우스를 연결해서 설정을 하시면 꽤 편리합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고 활용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한데,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앱은 구글 Play 스토어에 가서 기존에 구입한 유료앱을 다시 다운로드 받으시거나 무료앱 등을 설치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꾸며본 화면인데, 이게 태블릿이 아니라, 32인치 TV라는게 놀랍지요~

서브 모니터 식으로 푸쉬 알람을 받을수도 있고, 런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설치할수도 있고, 기존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게임도 가능합니다~ 다만 마우스가 있어야 하고, 중력센서(G센서, 자이로센서)가 없기때문에 일부 게임에서는 제약이 있을수도 있지만, 왠만한 게임은 다 가능합니다.

pooq,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MBC, SBS 실시간 방송을 무료로 보는 앱

K for iPad, KBS TV, 라디오 실시간 생방송을 아이패드에서 볼수 있는 앱(App)

olleh TV Now, 아이패드와 스마트폰에서 케이블, 종편 생방송을 무료로 볼수 있는 앱

pooq, kbs k, 유튜브 와 같은 앱을 이용하셔서 지상파 생방송도 시청이 물론 가능합니다.

물론 학생이 있는 집에서는 인터넷 강의 등도 수강이 가능하겠지요~

TV없고 컴퓨터 모니터만 있는 경우 TV수신요금 안내는 방법(원룸,오피스텔,아파트,상가)

TV가 집에 없고, 컴퓨터 모니터를 이용하신다면 보신다면 TV수신료를 안내셔도 됩니다~

avt-1000에는 microSD, usb 등의 입력단자가 있어서 SD카드, usb 메모리카드에 영화, 방송을 넣고 보실수 있습니다.

NAS 저장장치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듀오(Buffalo Link Station Duo LS-WXL/E) 구입 사용기 리뷰

더 좋은것은 wi-fi를 통해서 nas나 집의 컴퓨터의 동영상도 재생 시청이 가능합니다~

1080p, 720p 의 영상도 잘 재생이 되더군요.

다만 mp4는 문제가 없지만, avi같은 포멧은 소리가 재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atv-1000의 문제가 아니라,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라이센스 문제로 해당 코덱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해당 코덱을 지원하는 앱을 설치하거나 구입하시면 됩니다~

구글 크롬캐스트로 PC컴퓨터 동영상을 TV로 전송,재생하는 방법

비슷한 제품중에 Google ChromeCast라는 제품도 있는데, 이 제품도 꽤 괜찮은 제품이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무선으로 전송하는것이여서 조금은 성능이 떨어지고, 연결해서 가족들과 영화를 보고 있는데, 카톡오고, 문자오면 곤란할수도 있겠지요...^^

DIVX 플레이어(TViX), Divico Xroid B1 mini-일반TV를 스마트TV처럼 만들어 영화,동영상을 볼수 있게 해주는 제품 구입 사용기 리뷰

위 제품도 사용하고 있는데, 앱스토어에 접근을 막고 있고, 출시이후에 거의 지원을 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더군요.

주로 장점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단점이라면 메뉴얼이 좀 부실하고, 터치스크린이 아니라는 제약 조건과 기존의 TV리모컨과 통합해서 사용할수 없다는 점 등이 떠오르네요.

이런 부분을 참고해서 구입시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집안의 TV나 모니터를 이용해서 멋진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만들수 있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서 구글 드라이브나 ms-office를 이용하시면 문서 작업도 할수 있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데, 이런 제품을 염두해 두셨다면 괜찮은 추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KBS 인간극장 노인과 바다는 평생을 목선을 타고 바다에서 어부 생활을 하던 유동진(70)씨가 4년전부터 자신의 힘으로 목선을 직접 제작하는 이야기로 아내 강영자(63)씨와 배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배를 만들기 위해서 어업일도 그만두고, 집도 팔고, 모든것을 팔고 배를 만드는 일에만 몰두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자신의 꿈이자, 자손들을 위한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아버지의 스토리인듯 한데,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에서는 큰 물고기와 씨름을 하지만 방송에서는 목선과 씨름을 하시는듯 하네요~

인간극장 우리 지금 이대로, 췌장암 말기 시한부 인생을 사는 싱글맘 주은주 가족 이야기

인간극장 사랑은 아직도, 싱글대디 OBS 강남구 기자의 엄마없는 육아일기

인간극장 우리는 바다에 산다, 전남 여수 개도 섬의 김영삼,김영호 멸치잡이 어부 가족

인천 화수부두의 돈키호테 유동진

유동진 할아버지는 19살부터 어부로 살았다고 하는데, 어부로 살면서 배를 만드는 작은 조선소에서 심부름을 하면서 틈틈히 배를 만드는 일일 익혔고, 그 기술을 통해서 지금의 배를 만들고 계시고, 물론 주위의 다른 동료 어부, 선주,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생 4척의 배를 가졌던 그가 이제는 자신이 만든 목선을 제조하고 있는데, 남들은 쓸데없는짓, 이해할수 없는 일을 한다고 하기도 하지만, 후손들 자식들이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 배로 바다농사를 해서 평생 편하게 먹고 살아는 뜻으로 제작을 한다고 하시더군요.

인간극장 그대 발길 머무는 곳, 태양광 캠핑카로 떠나는 365일간의 전국 여행 도전기

KBS 인간극장-브라보 아빠의 청춘, 자작 연탄보일러 캠핑카로 여행을 다니는 안희열,이순덕 부부의 이야기

캠핑카를 자작 DIY로 만드시는 분들은 봤지만, 배를 직접 만드시는 분은 거의 보기 힘들듯한데, 다른 방송에도 꽤 출연해서 소개가 된듯하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실만한 분인듯 하기도...^^

목선(木船) 선광호

목선을 말 그대로 나무로 만든 배인데, 나무배라고 해서 작은 보트만한 배인가 싶었는데, 규모가 상당하더군요.

9.2톤의 무게에 길이 12.5m의 어떻게 보면 조선시대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사용하던 배만한 크기의 규모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 요즘도 많이는 아니지만 검색을 해보면 종종 사용이 되고 있는듯 합니다.

목선은 수명이 평균적으로 15년에서 20년정도라고 하는데, 벌써 4번째의 배를 폐선을 시키고는 이제는 백년을 바라볼수 있는 배를 만드시는게 목표로 마치 기독교 성경책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처럼 묵묵히 만들어 가신다고 하네요.

나무를 심은 사람 국내도서 저자 : 장 지오노 / 김경온역 출판 : 두레 2005.06.10 상세보기

또한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책의 내용처럼 남들은 쓸데없는 일을 한다고 하지만 자신이 정한 길을 묵묵히 가는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나무를 심은 사람 (The Man Who Planted Trees, L' Homme Qui Plantait Des Arbres)

나무를 심은 사람 - 참된 삶의 목표로 나가는 길

책의 분량이 짧아서 읽기도 좋고, 애니메이션도 있으니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백년을 내다보고 작업중이지만, 가족들은 이해하기 힘든듯 합니다.

당장 오늘 먹고 살기도 힘든데, 백년이라니... 그런 아버지의 신념에 아들 유태영(42)씨는 도무지 이해를 할수 없고, 집을 팔아서 그 돈으로 배를 짓고, 좁은 집으로 이사를 가는 날에도 오로지 배만드는 일에만 집중을 하신다고 하던데, 이러니 가족들이 좀 답답하기는 하겠지요...

벌써 배를 만들기 시작한지 4년째라고 하는데, 조력자인 아내 강영자(63)씨만이 항상 작업장에 나와서 배를만드는 남편 곁에서 그를 도우며 함께 일을 한다고 합니다.

평생 함께 살면서 남편의 고집과 신념을 아시는지 아들과 달리 남편분을 도와서 함께 일을 하시는듯 하더군요.

4년동안 배를 만들면서 고기잡이, 생선 어판장 가게, 집 등을 보두 내려놓고 오로지 배를 만드는 일에만 집중을 하신다고 하는데, 뭐 방송을 보시면서 이건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하시는 분도 많을듯 합니다.

물론 본인도 사람들이 자신을 미친놈이라고 하고, 그게 정답인것을 알았지만, 조금씩 만들다보니 배가 완성되는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오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처음에는 미쳤다고 하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돌아와서 작업장에서 일을 돕기도 한다고...

목선 선광호의 완성과 진수식은?

원래 목표는 2년의 작업기간을 예상했지만, 매번 작업을 하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벌써 만 4년을 채우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화수부두에서 목선을 만드는 현대판 ‘노아 부부’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2013년 9월쯤에 진수식을 열 예정이였다고 하던데, 꽤 오래 지연이 되고 있는듯 한데, 현재 맘루 작업이 한창으로 방송중에 배를 바다에 띄우는 일을 볼수 있을까요?

효율적인 프로젝트란 무엇일까?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 처음에 생각했던것에 비해서 비용이 늘어나고, 기간도 늘어나는것이 보통이고, 또한 프로젝트가 실패로 끝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발자를 위한 세마리 토끼잡기(행복해지기,전문성 키우기,관계 개선하기)-김창준 애자일 컨설팅 대표

꿈을 이루는 기술 - IT 프로젝트 기술을 일상과 접목해보자!

회사의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그래도 데드라인이나 비용등에 대해서 민감해서 준수를 하기 위해서 밤새 야근을 하기도 하는데, 자영업자나 개인 개발자 같이 유동근씨와 같은 입장이 되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측면보다는 꿈과 목표를 통해서 좀 감성적으로 접근을 하게 되는데, 솔직히 이런 경우 일이 한도 끝도 없이 늘어지기도 하고, 주위 사람들은 지쳐가지고 하지요

예를 들어서 대기업에서 스마트폰 제품을 출시를 한다면 막대한 자본을 가지고 시제품을 가지고, 테스트를 해보고, 초기 제품의 반응을 보고 다음 버전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서 더 좋은 제품을 내놓으면 되지만, 이런 개인의 경우에는 그런 시도가 힘들겠지요...-_-;;

프로그래머는 치킨집을 차릴 수 있는가? - 은퇴, 퇴사후의 플랜B와 자영업 창업의 어려움과 우리가 준비해야 할일은?

SW같은 제품이라면 에자일 프로젝트같은것으로 빠른 주기로 테스트를 해보기라도 하겠지만, 물에 띄우는 배인데, 제대로된 조선소 시설도 없이 쉽지는 않을듯 하네요.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70세의 나이에 알아주는 사람도 거의 없고, 고령의 나이에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자칫 잘못하다가 병에라도 걸리면 배의 완성을 보기도 힘들고, 재정적으로도 무척 힘드신 어려운 상황인듯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외골수의 길을 걸어가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 힘들고 어렵지만,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서 살아가는 그 시간속에서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작은 성취속에서 큰 성공의 희망을 보고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영광의 시대는?

지난 삶을 돌이켜 볼때 가장 행복 했던 시절들을 생각해보면 돈을 많이 벌고, 편안하게 지냈던 시간들 보다는 돈도 안되지만 스스로 밤을 세워가면서 무언가를 만들거나, 공부했던 순간들, 치열하게 사랑했던 시간들 등이 저는 떠오르는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언제이셨나요?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감독님의 영광의 시대는 국가대표같은 남들이 열광하는 시간이였는지 모르겠지만, 나의 영광의 시대는 지금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는데, 아마 유동진 할아버지의 영광의 시대도 바로 지금이 아닐까요?

KBS 인간극장 노인과 바다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마 이번주 방송을 보시면서 가장으로써 무책임하다, 아버지로써 너무하는거 아니냐 등의 이야기도 많이 드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뭐 인간극장을 보시면서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한다고 바꾸실 양반도 아닐것이고, 그것보다는 이 방송을 통해서 우리가 뭔가를 하나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 되면 어떨까 싶은데, 이 방송을 통해서 한번 유동진 할아버지가 남겨주는 메세지를 생각해보고 떠올려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당신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아무쪼록 그 꿈 반드시 이루시고, 멋지게 선광호가 바다로 항해를 나가시는 그 날을 기원해 봅니다!

몇달전에 한번 먹어본 빵인데, 너무 앗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구입을 해봤습니다.

봉지도, 내용물도, 가격도 여전히 변함이 없는듯 하더군요...

근데 맛을 보니 예전에 느꼈던 그맛과는 많이 다르게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재료가 조금 변했을수도있고, 신선도에 따라서 맛이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제 자신의 기분이나, 상황, 컨디션, 식욕에 따라서 아마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더군요.

같은 책이나 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감정같은 기분이나 컨디션 등의 차이로 인해서 예전에 읽거나 봤던것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감정의 영향이 크기는 하겠지만, 가장 큰 영향은 아마 자신의 수준이나 능력에 가장 큰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창시절에 너무 재미있고, 감동깊게 봤던 것들이 어느순간 시시하고 하찮게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 어렵고 난해하게 느껴졌던 것들이 어느 순간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명작 고전이라는 책을 초등학생과 대학생, 중년이 되어서 읽는 느낌 또한 자신의 지적수준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기도 할것입니다.

매번 같은 만화영화, 장난감, 동화책을 반복해서 읽어도 마냥 즐겁고, 행복한 동심도 좋지만, 꾸준한 공부, 학습 노력을 통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한다면 꼭 행복하다고는 할수는 없을지 모르겠지만, 더 나은 더 높은 다른 세상의 경지를 느껴보고,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2015년 새해에는 좀 더 성숙하고, 좀 더 배우고, 좀 더 변화해서 그 동안 봐왔던 세상보다 더 넓은 세상, 더 높은 세상에 올라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공부도 직업도 매번 매년 해오듯이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 아닌,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 가는 계기로 만들고, 하루 하루가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2015년을 돌이켜 보면서 2015년의 나 덕분에 지금의 내가 한층더 성숙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고맙다고 느끼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니 복을 스스로 찾아서 만드셔서 멋진 한해 되시길...

2015년 1월 대형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정기 휴점일 안내입니다.

1월 11일과 25일 일요일은 강제 휴점일이고, 14일과 28일은 자율 휴무일입니다.

1월 1일 신정에는 인천, 평촌, 일산 지역에 휴무 점포가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설날, 추석이나 제사 때 과일의 윗부분만 잘라서 제사상에 올려놓는 이유는 뭘까?

신년 구정에 가래떡, 떡국을 끓여 먹는 이유는?

구정은 설날의 잘못된 일제의 잔재 표현

참고로 이마트 구미점, 덕이점, 성서점, 성수점, 일산점, 평촌점, 서산점, 원주점, 경기 광주점, 마산점, 묵동점, 순천점, 진접점, 청주점, 충주점, 통영점, 평택점, 보령점 등이 개점과 폐점 시간이 2015년 1월부터 변경 조정 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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