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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다큐 - 재앙, 지구 온난화의 공포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늘어나면서 벌어지는 현상들... 그저 온도가 올라가고, 얼음이 녹아간다라는 생각과는 달리 그 피해는 나비효과처럼 점점 퍼지고 있다고...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크게 느끼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정작 문제는 청정지역들이 무너져가는데, 알래스카의 얼음이 녹아서 땅이 사라지고, 북극곰들의 먹이가 없어져서 자기들끼리 죽이고 먹기까지 한다고... 온도가 올라가면서 식물과 곤충이 번식하는 시기가 달라져서 멀쩡하던 곤충들이 해충이 되고, 돼지풀은 이산화탄소가 늘어나서 점점 커지면서 유해성물질을 내뿜어서 아이들이 아토피에 더욱 더 영향을 끼친다고... 줄여야 한다라고 말은 하지만, 거의 바뀐것이 업슨 생활소에서 우리 인류가 어디까지 치닫고 있는지 우려가 될뿐이다. 1부 기후의 반격 11월 17일 .. 2010. 3. 23.
SBS 스페셜 다큐 - 심해, 마지막 머구리 머구리.. 뭔가 했더니 잠수부들.. 그것도 현대의 첨단이 아니라.. 무식하게 생긴 잠수복에 산소호수를 배에서 연결해서 작업을 하는 사람들... 이들의 잠수병이 엄청나게 심하고, 죽어가는 사람도 많다고... 거기에 다가 많은 해산물이 고갈되어서 점점 힘들다고 하는데... 어찌보면 자업자득으로 그들 스스로 그들의 목을 조르고 있는듯하다. 하지만, 요즘들어 점점 인식이 바뀌고, 제대로 하는 사람들도 하나둘 생긴다고... 암튼 어렵게 살아가는 머구리라는 사람들과 동해바다속의 시원하고, 멋진 풍경까지 잘 보여준 방송... 심해, 마지막 머구리 방송 : 7월 29일(일) 밤 11:05(60분) 연출 : 장원준(외주) 눈이 즐겁고 마음 또한 넉넉하다! 아름다운 우리바다에서 건져올린 재미와 감동! 이번주 SBS 스페셜.. 2010. 3. 23.
SBS 스페셜 다큐 - 신이 내린 묘약, 눈물 최근에 눈물을 흘려본게... 건망증을 보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한달에 한두번 울까말까 싶은데... 눈물에 대해서 집중분석한 방송... 우는것만으로 큰 도움과 치료가 되는데, 사람들은 제대로 울지 못한다는 이야기... 너무 남자라고, 쪽팔리다고 울지 않는것이 몸에 해롭다는데... 그렇다고 울기가 또 쉽지는 않다...-_-;; 인더풀의 발기된 남자가 분노를 터트리고 정상으로 돌아오는것처럼, 한번 징하게 울거나 나의 속에 쌓인 분노를 풀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든 방송이였다는... 신이 내린 묘약 - 눈물 연출 : 박두선 / 작가 : 신진주 방송일시 : 2007년 7월 15일(일) 밤11시5분 현대인들은 수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몸과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울고 싶을 때 마음껏 울음으로써 현대인의.. 2010. 3. 23.
SBS 스페셜 다큐멘터리 - 동화 네팔, 느린시간의 기억 장면장면은 참 마음에 들었는데, 한편의 다큐에서 너무 많은것을 보여주려고 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느리게 사는것, 만족하면서 사는 삶에 대해서 참 좋았지만, 점점 주제가 애매해지면서 나중에는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지.. 그저 아름다운 장면이나 보라는건지 애매했던 방송... 뭐 그래도 복잡한 도시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그들네의 삶을 보면서 과연 지금 우리의 삶의 제대로 된 삶인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어떤것인지 생각해보기에 참 좋았던 방송... 농사를 짓고 살던 마을에 가뭄이 들어서 모든 농작물을 비롯해서 식물들이 죽자.. 하늘을 원망하는 농부... 하지만 그에게 이 땅이 몇천년동안 사람들에게 베푼것이 얼마인데, 잠깐 동안 땅이 쉬려고 하는데 그것도 못참냐는 할머니의 말씀에서 빨리빨리, 효율성, .. 2010. 3. 22.
SBS 파노라마 다큐 - 미국 알래스카 빙하 알래스카, 카나다에 걸친 빙하와 그 근처의 생태계를 멋지게 잘 보여준 방송... HDTV에 고화질이라서 그런지 화면이 장난이 아니였다는... 멋진 빙하에 연어, 고래, 독수리, 피오드로 등등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볼수없는 신비의 나라같았다... 여행패키지를 보니 10일에 400-500만원 정도 한다는데... 열심히 돈 벌어야겠다...-_-;; 거대한 빙하‥돌고래 군무‥연어 낚시‥`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새벽안개를 가르며 피요르드를 항해하는 크루즈 선상에서 맞는 알래스카의 아침은 특별하기 이를 데 없다. 대자연의 품 속에서 느끼는 진정한 평화로움은 알래스카 크루즈가 주는 가장 큰 매력이다. 힘차게 물살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유유히 창공을 가르는 독수리,매끈한 몸매를 드러내며 헤엄치는 고래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2010. 3. 22.
SBS 스페셜 다큐 - 난지도 예전에 쓰레기더미였다가 생태공원으로 복원된 난지도... 그 안에 다시 돌아온 동식물, 곤충, 새 등을 찾아본 방송인데... 살쾡이. 너구리에 고라니까지... 방생한것도 아닌데.. 어쩌다가 찾아서 돌아왔다고... 난지도가 사방이 차도로 막혀있다는것을 생각했을때는 대단한 일임이 틀림없다... 아름다운 섬 난지도를 쓰레기더미로 만들때는 순간이였지만, 다시 복원하기위해서 막대한 비용을 들였고, 원위치로 복원도 안되겠지만... 밤섬, 선유도, 난지도..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참 안타까운 자연의 홰손이였다는 아쉬움이 든다... 하지만 그당시의 정치가나 정부관료를 욕하기전에 지금 이순간 나는 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반성부터 해야 할것이다... 다시금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201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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