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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활의 달인-대한민국 최고의 찐빵 최강 달인전,북한산 지게꾼, 해풍 국수 면발의 달인
  2. 살라망드르, 목숨을 걸고 살아보자구! 허영만 화백의 바둑 기사의 성장 추천 만화
  3. 스피드 도둑, 자전거를 통해 성장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의 추천 만화책 리뷰
  4. 발왕산 트래킹, 용평 스키장 코스를 가로지르는 등산로-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5. 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2
  6.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4
  7. 구글 애드센스 설 연휴 명절 기간동안 수익 폭락과 대책은? 4

생활의 달인-대한민국 최고의 찐빵 최강 달인전,북한산 지게꾼, 해풍 국수 면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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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413회) 방영일 : 2014-01-05 방송분에서는 개인적으로 단것을 싫어해서 별로 안좋아하는 찐빵 달인 최강전을 하는데, 왜 그리 진빵이 땡기는지...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서울 북한산 지게꾼과 바다 바람을 이용해서 국수면을 만드는 달인 등 이번주에도 입이 딱벌어지는 맛집과 달인들이 공개가 되네요~

 

첫 번째 달인은 379회 물반죽 찐빵의 장선기(58세/경력26년) 달인인데, 일반 찐빵에 비해서 작은 미니찐빵인데, 묽은 반죽으로 숙성을 잘 시키고, 팥소가 꽉 차있는데, 일반 팥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찐빵에 들이는 정성이 대단한데, 먹고 싶네요~

<백일홍>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3가 199 ☎ 063-286-3697

만두도 판매를 하는데, 가격은 1인분 8개에 3500원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368회에 출연한 팥물 부어먹는 찐빵의 천수생(74세/경력57년) 달인인데, 보통 빵 반죽을 할때 이스트를 넣어서 만드는데, 이 집은 먹걸리를 넣어서 빵 반죽을 삭혀서 만든다고 하는데, 전라도 홍어의 경상도 찐빵버전인가요~

거기다가 독특하게 찐빵위에 밭물을 부워서 먹는데, 정말 군침이 돕니다.

<수복빵집> 경상남도 진주시 평안동 151 ☎ 055-741-0520

찐빵 6개에 3천원이고, 꿀빵, 단팥죽, 팥빙수 등도 판매를 하고, 2인분부터는 포장도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박성진(男/73세/경력53년) 달인으로 물, 소금, 밀가루 만으로 반죽을 해서 숙성하고, 팥은 연탄불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서 만들어 내는데, 최강 달인으로 선정이 되셨습니다. 단순함속에서 찐빵의 진가를 보여주는듯한데, 심사위원이 맛있는 찐빵이라는게 이제야 뭔지 알겠다고 하는데, 무슨 맛인지 궁금해 죽겠습니다...-_-;;

<철규분식>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987-7 ☎ 054-276-3215

과메기, 고래고기로 유명한 구룡포인데, 과매기보다 찐빵먹으로 가보고 싶네요~

 

북한산 지게꾼은 아마 우이도 도선사에서 백운대, 인수봉쪽으로 가다가 있는 백운산장에 음식물을 가져다 주는것을 직업으로 삼는 분인듯한데, 왕복 3.5km정도 되는 거리를 20-30kg의 물건을 날라주면 3만원씩을 준다고 하는데, 방송중에는 경찰서에서 운풍기를 옮겨달라고 해서 50kg이 넘는 짐을 지고 북한산을 올라가시더군요... 바쁠때는 하루에 10번이나 왔다갔다하는데, 발가락이 기형이 될 정도...-_-;;

이쪽이 깔딱고개라고 꽤 힘든곳인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게 행복이며, 돈 벌어서 남모르게 선행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민현식(60세/경력30년)달인

배가 부르면 일을 하기가 힘들다고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고, 저녁에 컵라면 하나로 식사를 때우고, 찜질방에서 숙박을 한다고 하는데, 뭔지 가슴아픈 사연이 있으신듯한데, 그부분은 이야기를 하지 않으시네요. 나중에 그쪽으로 산행을 가면 인사라도 한번 드려야 겠습니다.

방송 동영상인데, 한번 보세요~

중청대피소-설악산 대청봉부근의 숙박이 가능하고, 매점이 있는 휴계소 방문기

설악산같이 높은곳은 헬기로 공수를 하지만, 이곳은 헬기가 들어가기에도 좀 애매한곳인데, 예전에 중국 태산에도 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것을 봤는데, mbc 방송이였는데 기억이...-_-;;

 

해풍(海風) 국수면은 45년 전통 국수 공장의 이순화(76세/경력45년) 달인인데, 오래된 국수 기계를 이용해서 예전 방식으로 비빔국수, 잔치국수, 콩국수 등에 들어가는 국수 소면, 중면같은것을 만드시는 분인데, 포항 근처 구룡포 앞바다에 위치한 가게에서 바다의 바람을 느끼며 온도에 따라서 소금으로 염분을 조절을 한다고 하는데, 미션으로 가습기에 소금을 많이 넣고, 적게 넣고, 생수 세가지를 틀었는데, 수증기를 손으로 만져보고, 짠 순서를 정확히 맞추고, 맹물도 찾아내던데... 이런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장난으로 국수를 납품하는 가게에 일반 공장용 국수를 전달해 주었더니 주방장이 이상하다고 바로 달인에게 전화를 거는데, 달인의 국수로 만들면 국물이 맑고, 면발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제일국수>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963-24 ☎ 054-276-2432

저는 면요리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위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시면 택배로도 배송을 해준다고 하는데, 제대로 된 국수를 드셔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시켜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SBS 생활의달인 여름 면 요리-냉칼국수,냉수제비,갈비쌈국수,냉메밀국수,비빔우동의 달인

SBS생활의달인-조난생존,버스노선,실탄사격,휴지포장,가위바위보의 달인 비법

SBS 생활의 달인-2013년 총결산 하이라이트와 올해의 달인 대상, 노력과 감동의 추천 방송

생활의 달인-크리스마스 케이크 사대 천왕,호텔 연회,어린이 암산 신동,작은 도움의 달인(방송 정보)

생활의달인-유과,참기름,연근 우엉, 6남매 키우는 부업의 달인 방송과 업체 정보

생활의 달인-한 손 골프,얼룩 제거 세탁의 달인, 숨은 전국 3대 초밥의 최강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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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망드르, 목숨을 걸고 살아보자구! 허영만 화백의 바둑 기사의 성장 추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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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허영만화백의 초강추 만화중 하나...

한 사나이의 인생에 대한 정렬을 너무 멋있게 보여준 감동적인 만화...

이 만화가 생각이 난 이유는 위의 만화를 보면 알겠지만...

어제 금메달을 딴 유승민을 보면서 위 부분이 생각이 났다...

유승민이 중국 왕하오와의 전적이 6전전패라고 하던데...

이번에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이겼다고 하데...

살라망드르에서도 주인공이 끈질기에 도전해서 결국에서 이기게 되는 장면인데

중국마효춘의 말이 멋있다...



"지금 두고 있는 바둑을 이긴다면 그것은 이긴 것이다. 과거의 전적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주인공의 마지막말도 멋있구만...

"암만 실력이 있어도 지면 소용이 없다! 지는 것은 버릇이 된다!"

암만 내가 능력이 있고,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실천에 옮기지 않고... 그냥 그렇게 산다면...

그냥 그렇게 사는것이 나의 능력인 것이고, 그냥 그렇게 사는것이 나의 실력일 것이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images/newsimage/20030811152226228248439M.jpg

살아가는데 다음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면...

과연 이세상에 못해낼것이 얼마나 있을까?


목숨을 버리고 해도 불가능할까요?

이창호나 조치훈같은 초일류 기사가 되기는 이미 틀렸는지 모릅니다.

그거야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나는 다만 내 자신이 어떤 놈이라는 걸 나 스스로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내가 이 세상에 뭐하러 태어났겠습니까?

그냥 이렇게 술이나 마시다가 해골이 되라고 태어났겠습니까!!


나는 왜 태어 났을까?

그냥 이렇게 술이나 마시다가 해골이 되라고 태어나지는 않았겠지? 

허영만의 식객 만화 116화를 끝으로 종료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허영만 편 - 발로 그리는 만화가!

타짜 - 원 아이드 잭, 허영만의 만화로 갬블러의 이야기 만화책

허영만 - 질 수 없다!

부자사전 1 : 자수성가한 알부자 100인의 돈 버는 노하우

현재 절판되어서 중고책으로 밖에 구할수 없는데, 출판이후에 엔딩 부분이 좀 변해서 결말이 약간 다른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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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도둑, 자전거를 통해 성장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의 추천 만화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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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꼬마가 오기로 동네의 아주 높은 언덕길을 오르기 시작하면서 동네에서 최고가 되지만, 한자전거 선수의 모습을 보고 그를 이기려고 노력하고.. 그들과 싸우고, 우정을 쌓아가면서 성장을 해나간다. 어려운 시련이 와도 이겨낼수 있다는 신념만을 가지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고... 나중에는 일본 최고의 선수가 되지만... 모든것을 뒤로한체.. 세계 최고의 길을 향해서 다시금 걸어간다.


몇일전에 보았던 내 마음속의 자전거를 자전거에 대한 동경, 그리움.. 에피소드에 대한 잔잔하고 진한 감동을 주었다면...
이 스피드 도둑은 달리고 싶어하는 욕구를 표출하는 그런 만화이다. 예전에 보았던 플라이 하이, 더파이팅과 같이 인간의 잠재의식속의 욕구를 분출하는 남자들의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을 보고 자전거를 타면 엄청나게 폭주를 하게 된다. 언덕길도, 내리막길도...
세상에 그 누구이던지.. 자신의 꿈을 향해서 무모하리만큼 달려가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처럼 멋지고, 행복한 사람들은 없을것이다.

  제목 스피드 도둑
  원제 シャカリキ!
  국가/원작출판사 일본 / 추전서점(秋田書店 AKITA SHOTEN)
  출판사 ㈜서울미디어랜드
  장르/테마 코믹스 > 스포츠 / 사이클
  세부분류 스포츠와 성장
  작가 소다 마사히토 (魯田正人) 글, 소다 마사히토 (魯田正人) 그림
민현아 역
줄거리
‘투르 드 오키나와’우승을 건 테루와 유타의 한판승부!
골까지의 업다운 로드, 오르막은 테루, 내리막은 유타가 초인적인 속도를 보이며 결국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 사투를 벌인다. 드디어 골 앞, 힘을 다 써 버린 두 사람은 결국 넘어지고 만다. 게다가 두 사람의 자전거가 고장까지 난다. 자전거를 밀고서 골로 향하는 유타!
한편 테루는 움직이지 않는 자전거의 페달을 밟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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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왕산 트래킹, 용평 스키장 코스를 가로지르는 등산로-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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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윈드스타퍼와 함께 눈 덮힌 산길을 정복하라!!라는 행사에 참여를 해서 2주에 걸쳐서 강원도에 러셀, 설피를 이용한 스노우 스윙 교육과 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 산행, 발왕산 트레킹 등을 다녀왔는데, 세번째 후기입니다.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첫번째 주 첫날은 러셀과 설피를 신고 스노우 슈잉을 하는 훈련을 했고, 둘째 날은 실전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강원도에 눈이 거의 별로 오지 않아서 새로운 산행지를 물색하다가 그나마 눈이 좀 쌓여있는 발왕산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대략 5시간 정도의 코스인데, 초보자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도전을 할수 있고, 용평 스키장에서 곤돌라를 타고 20분을 올라가야 하는 드래곤 캐슬을 경우하며, 3곳에 걸쳐서 스키장을 가로질러서 걸어가야 하는 멋진 경험에 환상적인 경관을 보여주는 멋진 산행 코스입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위 행사는 코어코리아에서 주최한 행사로 마스터 클래스와 같은 행사외에 고어텍스 제품 체험 기회, 이벤트 등도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발왕산


발왕산은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 위치한 높이 1458.1m의 산으로 대관령면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용평리조트가 위치한 산인데, 도승이 이 산에 팔왕(八王)의 묘자리가 있다고 하여서 처음에는 팔왕산으로 불리다가, 지금은 발왕산이 되었다고 하는데, 풍수지리에 문외한인 제가 봐도 그런 멋진 전망을 가진 곳 입니다. 
발왕산 정상 가는 길에 멋진 풍경들의 모습의 동영상입니다.
등산도 못하고, 스키도 못타는 부모님에게 이런 멋진 풍경을 보여주시려면 곤돌라(관광 케이블카) 1회권을 구입하셔서 날씨 좋은 날에 올라오면 멋진 풍경을 구경하실수 있는데, 가격은 14,000원인데, 리프트로 끊으시면 5만원이 넘어갑니다...^^
용평 스키장 관광 곤돌라 케이블카 홈페이지 - http://www.yongpyong.co.kr/leisure/sports_cc.asp

■ 발왕산 등산코스


뭐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겠지만, 골드등산로(버치힐 산책로), 사잇골, 실버등산로, 큰흰적골, 곧은골 등을 통해서 다녀올수 있는데, 용산리쪽으로 통하는 큰흰적골과 곧은골쪽은 깔딱고개로 경사가 꽤 심한편입니다.

 

저희는 골프코스에서 시작하는 골프 등산로 입구 -> 목장길쉼터 -> 산책로약수터 -> 철쭉오름쉼터 -> 골드 코스 정상 -> 골드능선쉼터 -> 삼거리쉼터 -> 용평 스키장 드래곤 피크 -> 정상산책로 -> 발왕산 정상 -> 헬기장 -> 큰흰적골 -> 윗곧은골 -> 용산으로 내려왔습니다.
등산 시간은 오전 7시반경에 출발해서 오후 1시가 되기 전에 내려왔는데, 반나절 코스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등산코스의 대략적인 위 지도의 경로인데, 강원도 강릉과 가까워서 날이 좋을 때는 동해 바다도 보인다고 합니다.

■ 발왕산 코스의 절경들


이건 마스터 클래서 15차 첫번째주 하이라이트 동영상인데, 1분정도에 트래킹 하면서 보이는 멋진 절경들이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건 출발을 하면서 찍은것 인데, 별내용은 없지만, 골드코스 도착점의 왼쪽으로 들어가시는 정도만 아시면 됩니다.
이날 산행을 하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멋진 경험을 한 것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산등성이와 산능선을 거닐며 절경을 본게 아닐까 싶더군요.
이 날 오전에 기온을 보니 영하 17도였는데, 다행히도 바람이 안불어서 별로 추운줄은 몰랐지만, 간혹 부는 칼바람에 엄청 춥기도 했는데, 고어텍스 소재의 상의나 하의는 괜찮았지만, 얼굴이 추워서 버프와 모자를 벗었다가 썼다가 했는데, 산행코스가 그리 험하지는 않더라도, 산행시에 장비는 제대로 잘 챙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드디어 걸어서 용평 스키장 골드코스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예전에 스키장에 가서 리프트권이 너무 비싸다, 아깝다고 하면 걸어서 가면 공짜라고 누가 농담을 했는데, 정말 그 농담같은 이야기를 제가 몸으로 실천을 했네요...^^
이번에는 실버 코스를 지나갔는데, 골드 코스는 옆으로 걸으면 스키나 보드를 타는 사람과 상관없이 걸어갈수 있지만, 이번에는 스키장을 가로질러서 지나가야 합니다...-_-;;
저도 놀랐지만, 스키나 보드를 타는 분들도 꽤 놀라시는 듯 하더군요.
물론 이 길은 불법으로 스키장에 난입한 것이 아니라, 골드코스 등산로의 정식 구간입니다.
다만 저희가 이 길을 통과한 시간은 이른 시간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주말 오후에는 안전을 위해서 심한 경우에는 30분씩 대기를 하기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 스키장 통과 코스로 드래곤 캐슬까지 약 300여미터를 스키장을 역주행으로 걸어서 올라가다가 스키장으 가로 질러서 드래곤 피크로 들어가는 길인데, 약간 위험하기는 하지만, 정말 스릴이 넘치고, 멋진 경험에 환상적인 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드래곤 피크에서의 전망은 정말 멋진데 여기에서 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맴버와 강사님들과 기념 촬영도 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도 했는데, 정말 멋진 전망의 장소입니다. 

발왕산 정상부근에서 비박을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영하 18도의 날씨에 정말 대단들 하신듯한데, 이런 멋진 풍경속에서 멋진 밤하늘을 보면서 지내는 것도 좋을듯 하더군요.

중청대피소-설악산 대청봉부근의 숙박이 가능하고, 매점이 있는 휴계소 방문기

갑자기 설악산 중청대피소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같은 15차 맴버인 베일리, 나정희 님 등이 인사말로 1분 20초경부터 나옵니다~

마지막 영상으로 용산리 쪽으로 내려가기 전에 한시간 정도 경사가 가파른 편의 깔딱 고개가 있는데, 경사가 꽤 심한 편인듯 하더군요.

참고하셔서 등산 코스 결정하시길 바라겠고, 겨울철에는 아이젠과 등산스틱을 필수로 챙겨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마무리


코스도 그다지 무리가 가지 않는 4-5시간 정도의 코스에 멋진 풍경과 스키장을 가로지르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겨울철 산행은 물론이고, 봄, 여름, 가을에도 백두대간과 동해바다의 전망을 보며 워킹할수 있는 아주 좋은 등산 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맑은 날씨에 멋진 전망을 바라보다보니 호연지기에 자신감까지 샘솟는 듯하며, 정말 잘 올라왔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것 또한 힘들에 올라가서 정상에서 느끼는 산행의 매력이 아닐까요?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러셀과 스노우슈잉도 좋았고, 강원도의 절경을 바라보면서 걷는 이 길도 너무 좋은데, 아래의 고어텍스 카페 마스터클래스 외에 좋은 체험행사, 이벤트 들도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고,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고어코리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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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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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윈드스타퍼와 함께 눈 덮힌 산길을 정복하라!!라는 행사에 참여를 해서 2주에 걸쳐서 강원도에 러셀, 설피를 이용한 스노우 스윙 교육과 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 산행, 발왕산 트레킹 등을 다녀왔는데, 두번째 후기입니다.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발왕산 트래킹, 용평 스키장 코스를 가로지르는 등산로-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첫날 오후에 대관령 삼양목장에 도착을 해서 러셀 교육을 받고, 이어서 난생 처음 접해본 설피를 신고 재미있는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위 네이버 카페에 가시면 마스터 클래스 행사 외에 GoreTex 관련 제품 무료 체험, 이벤트 행사 등의 기회가 많으니, 등산과 고어텍스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가입하시면 좋습니다!

■ 설피(雪皮), 스노우 슈즈란?


설피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서 눈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신발 위에 신고 다니는 덧신으로 예전에는 칡뿌리와 새끼줄로 꼬아서 만들었지만, 최근에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서 가볍고, 눈에도 덜 빠지게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눈이 많이 와도 20cm이상 발이 눈속으로 빠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눈을 몸으로 치우는 방식의 러셀은 체력적인 부담이 많이 되지만, 설피를 신으면 눈위를 걸으면서 부담이 덜하게 되겠지요~ 

인터넷을 검색을 해보니 전통적인 방식부터 최신식까지 아주 다양한 종류의 설피가 있는데, 가격대는 대부분 10만원대가 훌쩍 넘어갑니다.

 

11번가 스노우라인 슈 베이직 설피 판매처 바로가기

고어코리아에서 무상으로 임대를 해준 제품은 체인젠 같은 아이젠을 만드는 Snowline에서 나온 슈 베이직이라는 제품인데, 고어측에서 사용 후에 구입을 원하면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했는데, 울릉도나 눈이 엄청 쌓인 심산에 가지 않는 저로써는 이번 체험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설피의 바닥에는 크람폰(발톱)이 달려 있어서 경사면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스키처럼 뒤축이 떨어져서 눈에서 보행이 편리하다고 합니다.

GOP에서 군대 생활을 한 동생에게 물어보았더니 군대에서는 설피는 없었고, 설상화(雪上靴)라는것을 신었다고 하는데, 보온을 위해 내피를 넣은 보온화의 개념이라고 하더군요~

■ 설피 착용 방법


착용방법은 제품마다 다를수 있고, 제대로 착용을 하지 않으면 벗겨지기도 하는데, 귀찮다고 대충 끼웠다가 설피 축구를 하면서 자꾸 풀러지기도 하니, 착용방법을 잘아셔서 확실하게 조여 주시는게 좋습니다.

코오롱 등산학교 손용식 강사님의 설피 착용에 대한 설명 동영상인데, 처음에는 좀 헷갈리지만 몇번 해보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더군요~

좌우구분은 없고, 물론 아이젠은 착용하지 않고, 그냥 등산화를 신은 상태에서 착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등산 스틱을 사용하신다면 스노우링도 아이젠처럼 큰것으로 교체를 하시면 몸에 덜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 설피 보행 방법


강사님의 설피 보행법에 대한 설명인데, 조금은 독특한데, 직접 신어보시면 금새 적응이 되더군요~

스노우라인 홈페이지 에서 가져온 평지, 오르막, 내리막, 경사면 보행시에 설피를 신고 걷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어텍스 마스터 코리아 15차 맴버들이 마스터분들과 함게 삼양목장을 걸어보는 워킹을 해보았는데, 꽤 신선한 체엄이였습니다~

■ 스노우 슈잉(Snowshoeing)이란?


스노우슈잉(스노슈잉)은 설피와 같은 스노우 슈즈를 신고 눈밭위를 걷는 아웃도어 용어라고 하는데, 스포츠 경기로 발전을 했다고 하는데, 2013년 1월에 열린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체택이 되어서 25m부터 5Km까지 총 8개 레이스와 400m 이어달리기, 1600m 이어달리기 등의 단체 경기가 있더군요.

이날의 히어로였던 멋진여행가님의 역주하며 달리는 모습인데, 눈발 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인데, 체력짱으로 이날의 MVP~

이건 올림픽 정식종목은 아니고...^^ 고어텍스배 설치 축구경기입니다~

저는 후반전에만 참가를 했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_-;;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이후에 러셀 실전 교육때는 그 여파로 꽤 힘이들었고, 저녁에 평창의 오삼불고기와 뒷풀이는 꿀맛같았는데, 아무래도 너무 격한 스노슈잉 체험으로 3-4일간 허벅지와 삭식이 쑤셨습니다.

위 내용을 기반으로 한 마클 15차 첫번째주 하이라이트 동영상입니다~

■ 마무리


 

반나절 정도의 짦은 체험이 였지만, 참 기억에 남는 기회였는데, 개인적으로 스키를 타다가 인대 몇 개가 끊어져서 다시는 스키를 신지 않는다고 했는데, 설피를 신어보고 체험해보니 또 스키를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그 다음주 댓재에서 두타산을 올라가는데, 최오순 마스터 강사님이 설피를 나누어주라는 농담에 식겁했다는...-_-;;

뭐 이어 달리기나 축구처럼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것은 좀 힘들지만, 워킹 하면서 눈 덮 힌 산이나 들길을 걷는 것은 정말 강력 추천해주고 싶은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면 이런저런 스노슈잉 체험이 있고, 강원도 평창 계방산장, 휘닉스 파크 등에서도 이런 행사가 종종 열린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시고, 체험하신 후에 괜찮다 싶으시면 설피를 하나 구입해서 눈이 많이 쌓인 강원도 설악산, 울릉도, 제주도 한라산 등을 트레킹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한데, 장애인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열릴 정도로 안전한 스포츠라고 하니 이 기회에 독특한 체험을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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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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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윈드스타퍼와 함께 눈 덮힌 산길을 정복하라!!라는 행사에 참여를 해서 2주에 걸쳐서 강원도에 러셀, 설피를 이용한 스노우 스윙 교육과 발왕산 트레킹, 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 산행 등을 다녀왔습니다.

겨울 산행의 백미라는 러셀과 스노우 스윙을 마스터 클라이머 강사분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약간은 힘들기도 했지만, 겨울철 혹한기 등산장비 준비방법, 러셀과 스노우 스윙, 보행법, 올바른 산행방법 등 많은것을 배운 멋진 시간 이였습니다!

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발왕산 트래킹, 용평 스키장 코스를 가로지르는 등산로-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위 네이버 카페에 가시면 마스터클래스 외에 고어텍스 관련 제품 체험의 기회 등이 많으니, 등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가입하시면 좋겠지요~

■ 러셀(Russell)이란?


러셀(Russell) - 등산에서, 선두에 서서 눈을 쳐내어 길을 다지면서 나아가는 일이라고 네이버 사전에 있는데, 어원은 제설차를 만든 미국 제조 회사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우리말로는 눈길 뚫기, 눈 다지기, 눈 헤쳐 나아가기, 제설 작업 등이라고 할 수 있다는데, 눈이 쌓인 길을 걸어보시면 남이 밟은 길을 걸으면 체력 소모가 적지만, 아무도 밟지 않는 눈길을 밟으며 걸어가면 재미는 있어서 체력 소모가 상당한데, 눈이 높이가 무릎 정도만 되어도 체력 소모가 상당히 심하고, 선두를 교대하면서 나아간다고 합니다.(사이클 선수들이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일렬로 가는것과 비슷한 방법이겠지요~) 

어디가서 러셀을 좀 해봤다고 말하려면 무릎 이상은 눈이 쌓여야겠지만, 눈이 많이 오지 않았더라도, 아무도 밟지 않는 눈길을 길을 내며 걸어가는 것도 러셀의 한 종류라고 보셔도 될듯 합니다.

■ 러셀의 준비물


겨울철 혹한기 눈내린 설산 등반시 준비물-등산복 의류,등산화,장비 설명 동영상

자세한 장비는 위 글에서 코오롱 등산학교  손용식 마스터클래스 강사의 설명을 들으시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고어텍스 소재 같은 방수 소재의 바지, 스패츠, 등산화, 등산 스틱(스노우링을 큰 것으로 교체)을 필수이며, 눈이 많이 쌓여 있는 경우를 대비해서 오버 트라우저 팬츠(방수바지)도 있으면 좋습니다.

트렉스타 코브라(TrekSta Kobra) FS 2.5 GTX 고어텍스 등산화 구입 착용 사용기

저는 등산화를 발목까지 밖에 안 오는 신발을 신고 간데다가, 눈이 덮 힌 시냇물에 빠져서 흠뻑 젖었습니다...-_-;;

날이 좋았으니 망정이지, 만약에 날이 영하의 추운 날씨라면 엄청 고생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장비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더군요.

■ 러셀의 방법


손용식 강사님의 강연인데, 설산 등반에 있어서 오르막을 올라 갈때 킥스텝을 이용해서 도장 찍기라는 표현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이외에 너무 조급하게 마음을 먹지 말고, 한 발을 제대로 내디딘 후에 앞으로 나아가라는 등 초보자들이 쉽게 범 할 수 있는 문제를 잘 지적해 주시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러셀 연습


저희는 1월 18일 강원도 대관령 삼양 목장에 도착을 해서 러셀 교육을 위해서 인근의 야산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눈이 수북히 쌓인 강원도 대관령을 예상했지만, 눈이 거의 오지 않았는데, 강사님들은 야산으로 데리고 들어가시는데, 깊은 곳은 무릎까지 발이 푹 빠지더군요.

산등성이까지 오르는 러셀을 시작했는데, 저번 주에 배운 교육은 다 까먹고, 초보자로써 몸과 마음이 급해서 올라가다 보니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체력 소모도 상당합니다.

정말 무진장 힘들었습니다... 거기다가 촬영까지....-_-;;

최오순 강사님의 러셀 3분 속성 교육 들으러 가기

산 중턱에 올라 최오순 강사님이 오르막과 내리막에 대해서 짧게 다시금 러셀에 대해서 교육을 해주시는데, 이제서야 살아야 겠다는 생각인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이제는 내리막길 러셀입니다.

오르막길은 체력 소모도 많고, 힘이 많이 들지만, 내리막길은 미끄러지듯이 내려가면서 썰매를 타면서 내려가시면 아주 신이 나기도 하더군요...^^

다만 산에 오를 때 보다 내려갈 때 부상이 많은 것처럼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 하며, 위처럼 눈이 어느 정도 쌓여있는 경우에는 넘어져도 눈 때문에 푹신해서 큰 부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북한산처럼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경사가 심하고, 눈이 많이 오지 않은 경우는 위 방법으로 내려오다가는 사고가 날 수도 있을 듯 하니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러셀 실전 훈련 - 대관령 삼양 목장 트레킹


러셀 연습을 야산에서 해본 후에 설피를 신고, 스노우 스윙에 대해서 배우고, 설피 트레킹, 설피 신고 이어 달리기, 설피를 신고 축구 등을 해서 체력이 상당히 소모된 후에 다시 실전으로 눈 덮 힌 산을 트레킹을 했습니다...-_-;;

약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체감 시간은 무진장 길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평창에서의 오삼불고기 저녁과 뒷풀이는 꿀맛같았습니다...^^

여기까지 첫째 주 교육이였고, 첫 번째주 하이라이트 동영상입니다.

■ 러셀 실전 훈련-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재 산행


두 번째 주는 백두대간 산행 정도로만 생각을 했는데, 러셀의 재미를 느껴 볼 수 있었던 시간 이였습니다.

올라 갈때는 오전 11시 경에 시작을 해서 남들이 이미 길을 내놓은 상황이여서 두타산에 오를때 까지는 행군 같은 느낌 이였는데, 두타산 정상에 도착한후에 원래의 계획인 청옥산 쪽으로 가지 않고, 문바위재에서 댓재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눈이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쪽 길은 사람이 지나가지 않아서 15차 맴버들이 돌아가면서 러셀을 하면서 길을 만들면서 내려왔습니다.

제 앞에서 러셀을 하신 나정희님의 영상인데, 역시 고수답게 잘해나가십니다.

해는 저무는데, 만약 혼자서 산에 왔다가 길을 잃으면 정말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_-;;

러셀은 눈을 치우는 제설 작업같은 것이지만, 시냇물을 건널때 살짝 얼어 그 위에 눈이 내린 길 또한 조심스럽게 건너야 하겠지요.
저는 한번 물에 빠져서 등산화가 흠뻑 젖어버렸네요...-_-;;

마무리


저같은 경우 집과 사무실이 북한산 근처이고, 눈을 좋아해서 눈이 내리면 간단히 장비를 챙겨서 산에 오르고는 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겨울 설산 산행 시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많이 배운 듯 합니다.

물론 폭설이 내리지 않고, 많이 와야 발목 정도 차는게 전부이고, 눈이 금새 녹아 버리기는 하지만, 눈이 내릴 때 산에 가면 매번 가던 길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낯선 곳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이런 생각이 들면 급한 마음에 서두르다가 발목을 삐거나, 부상을 당할 수도 있는데, 이번 러셀 교육을 통해서 장비의 중요성과 함께 산행 방법도 제대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편으로는 러셀을 배우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단순하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사실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빨리 올라가겠다고, 서둘러서 올라가려고 하지 말고, 한 발은 제대로 내딛어서 제대로 자리를 잡은 후에 그 다음 발을 내딛으라는 step by step의 단순한 진리를 산행 중에 곰곰이 생각해 보면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그저 빨리 정상에 도착하려고 욕심을 부리면서 넘어지고, 미끄러지면서 결국 제대로 이루어낸 성과도 없고, 오히려 더 더디게 나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제 삶도 올바른 러셀 방법처럼 정확히 내딛으면서 한발 한발 차분하게 나가야 겠습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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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설 연휴 명절 기간동안 수익 폭락과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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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휴일 몇일간 google adsense 수익이 대폭락을 했는데, 어찌나 수익이 많이 떨어졌는지, 애드센스 메인 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문구까지 떴더군요...-_-;;

1월 30일에 발생한 수익이 Google 예측보다 43% 낮았습니다라고 하면서 추정치에 비해서 실제 금액이 나오는데, 사이트 또는 트래픽과 관련된 잠재먹인 문제가 있는지 조사해 보라고 나오더군요.

확인을 해보면 방문자수는 평일에 비해서 그닥 떨어지지는 않았는데, CTR과 CPC가 폭락을 하면서 생긴듯 합니다.

보통 1:2 정도 되던 데스크톱(PC컴퓨터)과 고급형 휴대기기(스마트폰)의 비율이 1:4가 되면서 광고 클릭수도 떨어지고, 광고 단가도 많이 떨어졌는데, 다행이 오늘부터는 정상적으로 회복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블로그의 포스팅의 성향에 따라서 주말이나 연휴에 방문자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주말에는 방문자가 줄거나, 수익이 급락을 하게되는데, 아무래도 PC보다는 smartPhone에서 방문을 하면서 광고 클릭이 떨어지니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참고로 요즘에는 유튜브(youtube) 동영상을 올려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 유튜브는 반대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수익이 오르고, 평일에는 떨어지더군요.

원인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부모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기간이 그래서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보통 황금연휴, 구정 설날 연휴, 추석연휴 등에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을 하는데, 대책이라면 (추천하지는 않지만) 해당 기간에 사람들이 많이 검색할만한 글을 포스팅을 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작년 설때는 트래픽 폭탄을 맞아서 수익도 괘 올랐는데, 방문자 수가 늘어서 그렇게 된것이고, 막상 내용을 들여다보면 ctr, cpc가 폭락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트래픽 폭탄을 맞고 난후에는 저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 프라이싱(SMART PRICING, 단가 하락, 조정?)이 와서 단가가 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오고는 합니다.

SBS 개그투나잇 리쌈의 글래머 장슬기의 가슴을 강조하는듯한 옷차림 패션, 코너의 노래 가사처럼 이해하기 힘들어

1월달에는 일년전에 써놓은 글이 1년만에 이슈가 되어서 대박이 났는데, 방문자수는 1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는데, 수익은 평소와 전혀 다를바가 없었고, 이후에 스마트 파라이싱이 왔는지 단가가 급속히 하락해서 이번달에는 수익이 좀 하향조정 되었습니다.

뭐 주말이나 연휴의 방문자가 하락을 한다고 이슈성 글을 쓰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는 하지만, 스마트프라이싱이나 네이버검색에서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될 위험도 없지 않으니 이 점은 유의하시길 바라겠고, 평소 쓰던데로 꾸준한 포스팅, 좋은 컨텐츠로 평일에 벌어야지요...-_-;;

그나저나 이번달은 28일까지 밖에 없는 2월이네요...-_-;;

직장다닐때는 28일만 일하고 한달치 월급을 받아서 좋았었는데, 자영업이나 애드센스를 하면서는 좀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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