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 제주 인어 아지망

 




월드컵을 응원하는 사람들.. 희안안 모습으로 시청앞에서 응원하는 사람들.. 태극전사에게 힘을 주고, 필승을 기원한다고...
과연 독일에 있는 태극전사에게 힘이 될까? 아니면 자기만족일까? 만약에 태극전사가 그 모습을 본다면 정말 힘이 솟을까? 라는 냉소적이며.. 현실적인 생각을 해본다.

머리카락을 먹는 아이.. 처음에는 미친거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머리카락을 먹을때마다 부모가 깜짝놀라서 말리는 모습에 호기심을 끌기위해서 자꾸만 머리카락을 먹는것같은 생각이 들었고... 나중에는 그런 현상이 주객이 전도가 되어서 부모의 호기심과는 상관없이 병적으로 발달하는듯하다.. 예전에 간질환자중에 진성과 가성환자가 있는데, 가성환자가 바로 이런 부류였던것 같다.

못말리는 패션의 아줌마... 40이 다되어서 초딩보다 더 초딩처럼.. 무슨 세일러문처럼 하고 다니는 아줌마... 보통 가족들이 나오고는 하는데.. 거의 유일하게 가족은 안나오고 아줌마만 나왔다. 아무리 튀고, 멋지게 보이는것도 좋지만.. 이해가 잘 안가기는 한다.. 하지만 내가 대학때 하고 돌아다닌 꼬락서니가 생각났다.. 가방에 인형을 끼워서 다니고.. 머리에 칼라스프레이를 뿌리고 다녔던.. 그런...-_-;;;

마지막으로 제주도에서 해녀로 일하시는 아주머니의 이야기인데.. 한쪽 다리를 못써서 목발로 다니고, 간암까지 걸리신 분의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정상인보다도 더 열심히 일하시고.. 더 많이 벌어가신다고...
힘들지 않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힘들지... 힘들어.. 그래도 죽지는 않어..."라는 말이 비수처럼 내 가슴을 찌른다...







월드컵 토고전 특집-세상에 이런 응원이 / 제주 인어 아지망 / 그녀의 못 말리는 패션 / 헤어 베이비

[월드컵 토고전 특집-세상에 이런 응원이]
대한민국은 지금, 월드컵 열풍!! 순간포착을 빛낸 주인공들도 나섰다!
세상을 놀라게 한 독특, 엽기, 발랄한 응원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순간포착 역대 주인공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응원이!!


밥 먹다가도, 자다가도, 울다가도~! ‘축구’ 하면 난리가 난다는 20개월 아이 은총이!
엄마, 아빠 소리 밖에 못하는 어린 아이에게도 월드컵의 열기는 뜨겁다, 뜨거워!!!
대한민국은 지금, 월드컵 열풍!! 순간포착을 빛낸 주인공들도 나섰다!
누구보다 특별한 방법으로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순간포착 출연자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359회 출연자, 훌라후프 마라토너 신현주씨!
훌라후프 들리면서 드리블에 패널티킥까지! 태극 전사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16강을 넘어 월드컵 우승으로! 이 분의 응원을 받는다면 문제없다!
그 두 번째 주인공은 292회 출연자, 공돌리는 신바람 아줌마 이양금 씨~!
세 개의 공을 쉴새없이 돌리며(저글링) 공원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던 아주머니!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댄스~ 댄스~ 축구공 돌리면서 응원한다!!
우리나라와 토고의 16강 경기가 있는 시청 앞 광장에서 특별한 응원을 하는 사나이.
그 세 번째 주인공은 386회 출연자 키다리 아저씨, 김동주씨!
높이 껑충껑충! 빨간 물결들을 가로지르며 우리나라 16강을 위해 응원한다!!
세상을 놀라게 한 독특, 엽기, 발랄한 응원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순간포착 역대 주인공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응원이!!


[제주 인어 아지망] - 제주
잔잔한 제주 바다 한가운데 대단한 인어가 나타났다?
바다 속을 유유히 가르며~ 한 다리로 헤엄을 치는 여인~!
제주 인어 아지망의 30년 해녀 인생 속으로...


제주, 깊은 바다 속 한 다리로 헤엄을 치는 여인이 나타났다??
30년 해녀인생, 김춘자씨(55세)가 그 주인공!
목발을 짚고 다닐 정도로 다리가 불편한 춘자씨. 한쪽 다리는 전혀 힘을
못 쓰는 상태라 다른 한 다리로만 헤엄치며 해녀일을 해오고 있다.
성한 몸으로도 하기 힘든 해녀 일을 한발로 하기란 쉽지 않은 일.
주위에선 이런 춘자씨의 모습을 보고 탄성을 자아 낼 수밖에 없다는데.
한발로는 어려운 중심잡기, 물질하는 것이 많이 힘들지만 춘자씨는 오히려
목발이 필요 없는 물속에서 더 자유로움을 느낀다고.
어린 시절부터 해녀로 물질을 해온 춘자씨. 해녀일은 다리가 불편한 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다. 간암수술까지 받았지만, 계속되는 재발에 건강하지
못했던 그녀. 남편 없이 홀로 자식을 키워야했던 터라 해녀로서의 삶을 살며 더 강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장애로 인해 남들보다 배로 힘든 세월을 보내야 했지만 아이들이 잘 커준 것이 해녀일을 하면서 가장 기쁘고 행복한 일이라는데.
장애를 딛고 바다 깊은 곳에서 희망을 따는 제주 인어 아지망의 30년 해녀 인생 속으로!


[그녀의 못 말리는 패션] - 경기도 성남
만화 속에서 방금 튀어 나온 듯한 여인~
평범한 스타~일은 가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성이 철철철~!!
파격적인 악세사리 패션의 결정판을 공개합니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 나타난다는 정체불명의 여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 하나 평범한 곳이라곤 찾아 볼 수가 없다는데...
원색의 짧은 미니스커트와 귀여운 가방, 노란 염색 머리엔 오색찬란한 헤어핀이 50여개,
귀에 피어싱까지. 몸에 착용한 악세사리가 무려 150여개!
마치 만화 속에서 방금 튀어 나온 듯한 모습의 주인공, 김미경씨(39세)~!
대한민국 내노라~ 하는 개성강한 패션 리더들도 미경씨 앞에선 명함도 못 내밀 정도.
주인공, 거리에 나타나면 시선집중! 불편할 만도한데 노골적인 주위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이 자신만의 패션을 고수한다는데. 식당에서 일을 하는 동안 유니폼을
입는 것 외에는 언제나 같은 화려한 복장이라는 주인공.
독특한 의상과 악세사리 치장 때문에 오해를 받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고.
홍보 이벤트 직원이나 코스튬플레이로 착각하기도 하고, 뒷모습을 보고 따라오는
고등학생부터 외국인까지 있었다는데..
겉 모습은 튀고 화려하지만 그저 한 가정의 평범한 주부인 미경씨~!!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비범하고 화려한 악세사리 패션의 결정판을 공개합니다.


[헤어 베이비] - 전남 목포
이 아이의 간식은 특별하다???
1년째 매일 20-30개. 틈만 나면 머리카락을 먹는다는 4살 여자 아이
대체, 왜 머리카락을 뽑아 먹는지.. 민경이의 사연은?


특이한 걸 먹는 아이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전남 목포.
식사 시간, 여느 아이들과 다름없이 밥 잘~먹는 4살 여자 아이.
그런데?? 밥 먹자마자, 뭔가를 먹으려는 민경이, 그리고 한사코 못 먹게 하는 엄마, 한참을 실랑이 끝에..... 엄마가 민경이 입에서 빼 낸 것은... 머리카락???
1년째 매일 20-30개. 틈만 나면 머리카락을 먹는다는 민경이.
시도 때도 없이 머리카락을 먹는 바람에 잠시도 딸에게 시선을 못 뗀다는 엄마.
그러나, 혼내도 그때 뿐.. 엄마가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또다시 제 머리카락을 뽑아서 먹고, 또 먹고~~
엄마가 혼을 낼 때에도 손에 쥔 머리카락은 놓지를 않으니....
직접 민경이를 말려보는 제작진!! 그러나 소용 없다~ 특히, 잠들기 전에 집중적으로 머리카락을 먹고, 최근에는 자기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바닥에 떨어진 남의 머리카락까지 먹으려고 한다는데. 1년 넘게 머리카락을 먹어온 민경이.
대체, 민경이는 왜 머리카락을 뽑아 먹는지.. 민경이의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