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 - 타블로, 타진요 그리고 대한민국 온라인과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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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적으로 본 타진요와 타블로의 공방
타블로 학력증명 논란과 해명

저번주에 이어서 두번째 2부작 마지막편인데, 진실공방은 저번주로 끝내고, 이번주에는 이번 사태를 통해서 온라인의 장단점등에 대해서 다룰줄 알았는데, 뭐 심리학자나 평론가들의 이야기로 그런 이야기도 했지만, 타진요와 그곳의 시샵인 왓비컴즈(whatbecomes)의 실태에 대해서도 좀 더 깊숙하게 들어가서 그가 그동안 벌여온 연애인 안티행위, 거짓 내용의 글도 다양하게 보여주고, 타블로측의 해명도 거의 마무리가 된듯한 방송...
거기다가 오늘은 왓비컴브라는 사람이 카페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고 논란이 일기도...
타진요’를 판다고?…왓비컴즈, 타진요 카페 판매 소문 ‘일파만파’
뭐 물론 타진요측에서는 조작된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뭐 두고보면 알듯...

타진요측은 자신들은 힘없는 개개인들이라고 하지만, 실상 그들로 인해서 타블로와 그 가족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고, 힘없는 개인이 아닌, 권력기관과 같은 네티즌이 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

심리학적으로 본 타진요와 타블로의 공방
뭐 위글에도 쓰기는 했지만, 이들이 사이비종교처럼 나름대로의 세계관에 빠져서 자신들이 믿고 싶은것만 믿으면서, 편향된 정보만을 받아들이는 심리학적인 설명을 통해서 마무리...

암튼 이제 뭐 이번 타블로와 타진요의 사건은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는듯 하다.
검찰의 조사도 타블로가 스텐퍼드를 졸업했다고 하고, 여론도 의혹에서 타진요에 대한 뭇매로 돌아가고 있다.
다만 타진요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어떻게 대처하고, 마무리를 짓는지가 이번 사건의 관건이 아닐까 싶다. 만약 위의 뉴스처럼 카페를 판매한다면 그들의 믿음이 하루아침에 무너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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