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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의문사를 다룬 사건...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초등학생이 봐도 조작된 정황이 명백한데.. 왜 국방부는 입을 닫고, 자살이라고 외치기만 할까... 내가 부모나 가족이 아니다라도 정말 분통이 터지고, 이 나라가 원망이 될뿐이다.거기다가 국가기관인 의문사조사회에서 증거를 대도 발뺌을 하고, 재조사는 없다고 덮기에 급급하니.. 대통령은 뭘하고 있는지...
과연 이 방송을 본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식들을 군대에 보낼수 있을지...
이 방송이 한화회장의 폭력사태와 엇갈려서 만감이 교차한다... 이놈의 나라.. 아직도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이 존재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있는 그런 나라인지...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뿐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 죽음의 미스터리 -나는 왜 죽었는가?
MBC 스페셜 - 87년 6월 민주화 항쟁 20주년 - 너는 살고 내가 죽었다
SBS 드라마 싸인(SIGN) - 대한민국 부검의와 국과수를 말하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죽이지는 않았습니다? 김명철 실종사건, 사라진 약혼자의 흔적, 그 후
SBS 그것이알고싶다 - 장준하, 그 죽음의 미스터리 정리, 추락 실족사인가 타살 의문사인가?
방송일 : 2007년 4월 28일 (토) 밤 11시 5분군병원에는 부검을 거부하거나 장례절차를 거부하며 냉동보관 중인 시신이 21구에 이르는데, 시신을 지키기 위해 군 병원에서 5년 이상 생활한 부모도 있다고.... 고 김훈 중위처럼 장례를 치르고도 수령을 거부하고 진실규명을 호소하며 봉안소에 그대로 안치돼 있는 유해도 46위에 이르고 있다.
죽음에 대한 의혹이 여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절차가 끝날 경우 진실이 영원히 묻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왜 군의 수사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는가? 무엇이 불신을 만들었는가? 왜 군의문사는 멈추지 않는 것일까?
(군사망사고 미인수 시신 21구 - 군병원보관 19구, 민간병원 2구.
화장후 미인수 유해 46위)
의문의 핏자국, 수방사 함광열 이병 사건
시신 압수영장, 시신 인수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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