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화(黃梅花), 봄에 피는 5개의 꽃잎을 가진 이쁜 노란색꽃(도라지같은 느낌의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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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
5장의 꽃잎을 가진 노란꽃으로 찾아보니 황매화라고 나온다...

겹황매화(죽도화, 죽단화), 5월에 피는 장미과의 노란색꽃(국화같은 느낌으로 오래된 기침에 좋은 산야초)

위 식물과 사촌지간인듯~



나뭇잎은 별로지만, 꽃은 어찌나 이쁘게 피었는지...



꽃잎과 꽃을 들여다보니 꼭 바람개비가 생각난다~



황매화(黃梅花)는 장미과의 잎 지는 넓은잎 떨기나무이다. 중국  원산이다.

생태
높이는 2미터 가량인데, 곧게 서지 않고 구부러져 있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되어 있다. 꽃은 봄에 잎겨드랑이로부터 나오는 짧은 가지 끝에 달리는데, 황색이며 5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꽃에는 많은 수술과 5-8개의 황색 암술이 있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수과로서 가을에 익는데, 길이는 5밀리미터 정도이다. 주로 촌락 부근에 많이 심으며,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있다.

죽단화
품종으로 겹꽃이 피는 죽단화(Kerria japonica for. pleniflora (Witte) Rehder)가 있다. 죽단화는 겹황매화·죽도화라고도 부른다.

2013년 5월 서울 북한산의 아카시아나무(아까시나무) 꽃망울의 개화를 준비중인 모습과 기다려지는 향기

금계국 - 5월에 피는 노란색 국화과의 꽃

조팝나무꽃 - 불광천에 피어있는 작은 하얀꽃

동고비, 설악산 높은 지대에서 만난 작고 귀여우며, 배는 하얗고, 등은 파란색인 새

아카시아나무의 노란잎, 가뭄이 아닌 황화현상 피해?

쇠서나물, 6월부터 공원과 산에 피는 작은 노란꽃의 민들레와 비슷한 잡초같은 식물

숙근 아스타, 사스타 데이지 - 국화과의 계란처럼 생긴 다년초 꽃

하지감자, 봄에 심어서 여름에 수확하는 무더위의 무기력증을 이기는데 좋은 웰빙음식

내 마음의 야생화 여행 - 한국의 야생초를 월별로 느껴볼수 있는 도감 수필같은 멋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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