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북한산에 가볍게 산행을 다녀왔는데, 산 초입에 심어져있는데, 노란색의 수십수백장의 꽃잎으로 구성된 꽃으로 국화의 종류인가 싶었는데, 겹황매화라는 꽃으로 장미목 장미과의 식물로 낙엽 활엽 관목이라고 합니다.
황매화(黃梅花), 봄에 피는 5개의 꽃잎을 가진 이쁜 노란색꽃
황매화가 여러장 겹친듯해서 겹황매화라고 하나요? 암튼 황매화와는 친척인듯 합니다.
꽃이나 나무, 야생초 식물의 이름이 궁금할때 인터넷 검색이나, 게시판에 질문해서 찾는 방법
금계국, 5월부터 피어나는 국화과의 코스모스를 닮은 노란색 꽃과 한강의 금계국밭
길가에 참 이쁘게 피었는데, 일본산으로 열매는 생기지 않고, 주로 관상용으로 길가나 공원, 절 등에서 많이 심는다고 하네요~
근데 아무리 봐도 국화처럼 생긴듯 합니다.
혹시 이것도 먹거나 약으로 쓰나 싶어서 찾아보니, 꽃, 줄기, 잎을 체당화라는 약재로 사용을 한다고 하는데, 특히나 이 꽃을 달여서 하루에 3번 마시면 오래된 기침이나 가래를 가라앉히는데 좋아고 하는데, 저희 어머니가 기침이 심해서 도라지, 홍삼 등 약에 보약 등을 아무리 먹어도 효과가 없는데, 내일 따다가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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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간만에 또 하나의 식물의 이름을 알았는데, 요즘 이곳저곳에 많이 피어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벚꽃이 진후에 요즘 아카시아, 밤나무 꽃, 조팝나무, 금계국 등도 알아두시면 좋겠지요~
2013년 5월 서울 북한산의 아카시아나무(아까시나무) 꽃망울의 개화를 준비중인 모습과 기다려지는 향기
동고비, 설악산 높은 지대에서 만난 작고 귀여우며, 배는 하얗고, 등은 파란색인 새
쇠서나물, 6월부터 공원과 산에 피는 작은 노란꽃의 민들레와 비슷한 잡초같은 식물
숙근 아스타, 사스타 데이지 - 국화과의 계란처럼 생긴 다년초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