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아이 피카소, 아이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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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천재들의 생각구조, 피카소는 일곱살
EBS 다큐프라임 - 천재들의 생각구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사랑법

1, 2부의 파카소와 다빈치의 천재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모습을 우리의 아이들에게서도 찾을 수 있을까?
100%는 아니겠지만, 누구에게나 그러한 천재성과 호기심은 숨어있다라는것을 몇일간의 실험을 통해서 보여준 방송...
1,2부에 비해서 뭔 많은 정보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고, 어찌보면 어른들이 그 가능성들을 남들처럼, 남들보다 조금 나은 수준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는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아이들에게 늦거나, 제대로 못한다고 닥달을 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잘할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장점으로 키워서 그 가능성을 키워준다면, 우리의 아이들도 피카소나 다빈치가 되지 말라는 보장을 없지 않을까 싶다.


방영 : 2010/03/15

EBS 연출 : 황정원 PD

아인슈타인, 모차르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류 역사상 시대마다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은 늘 범인(凡人)과 구별되어 왔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만약 당신에게 천재성이 숨어있다면? 단지 살아가면서 그 천재성이 무뎌졌을 뿐이라면?

EBS는 천재에 대한 선입견, 스스로에 대한 편견을 날려버릴 유쾌한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천재는 어떤 사람들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무엇이 한 인간을 천재로 만드는지’ 조명하고 ‘우리도 천재가 될 수 있을까’

3부 아이 피카소, 아이 다빈치

아이들은 모두 천재라고 말한다.
인간은 태어날 때 모두 천재였다고도 말한다.
이 말은 진실일까?
몇몇의 특별한 아이들이 아닌, 모든 평범한 아이들에게 해당되는 말일까?

모든 아이들은 천재다! 라는 명제에 다가가는 길은 쉽고도 어렵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어 보자.
아이들이 그냥 끄적인 그림과 그들의 질문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그렇다면 아이들과 우리가 천재라고 부르는 이들은 같은 사람들로 보일 것이다.
다큐프라임 천재 3부 ‘아이 피카소, 아이 다빈치’ 편에서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3일간의 프로젝트를 벌인다.
여섯명의 평범한 일곱 살 아이들이 모든 것이 허락되는 자유로운 공간안에서 내놓은
창조적인 결과물들! 그것은 피카소와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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