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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세일을 하면서 가격을 대폭 낮추고, 기획상품이라것이 기존 제품이 아니라... 저질 제품이라는...-_-;;
그리고 진료비 부당청구는 지금 엄마가 입원해 있는 상황에서 정말 나에게 필요하기도 하지만, 환자들을 봉으로 보고, 돈벌이에 급급한 병원들, 일부 의사들의 모습이 정말 역겹고, 욕이 나올뿐이다...
엄마가 퇴원하면 나도 환급절차를 다시 알아봐야겠다...
■ 소비자가 기가막혀 - 세일이 수상하다!!
초특가 세일! 한정판매! 세일대전! 폭탄 세일 등 값비싼 가격의 제품을 조금 더 저렴
하게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세일!
백화점, 거리 매장, 아웃렛 등 거리마다 세일 광고가 넘쳐난다.
그러나 세일,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놀라운 함정!
같은 디자인 다른 재질, 이월상품으로 둔갑한 기획상품 !
작년에 구입한 11만 원짜리 아이 옷이 절반이하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발견
한 L씨. 이월상품이라는 말에 한 벌 더 구입했지만 곧 크게 실망했다. 똑같은 디자인
과 라벨에도 불구하고 두 제품의 풀질이 전혀 달랐던 것!
불만제로 확인결과, 면 혼방이라던 블라우스는 나일론 - 폴리에스테르 혼방이었고,
각종 액세서리도 저급한 소재로 대체되어있었다.
결국, 할인받은 줄 알았던 가격은 제품의 정상가 그대로였던 셈이다!
365일 세일 브랜드의 비밀! - 세일 가격이 정상가이다?!?!
1년 내내 세일하는 브랜드가 있다? 그렇다면 이들 제품의 정상 가격은 얼마인 걸까?
신제품을 포함한 모든 전제품의 연중 30% 세일! 소비자를 위해 혜택일까? 소비자의
심리를 악용한 교묘한 상술일까?
정상가를 높여 세일인 척 하는 변칙세일은 엄연한 위법행위!
불만제로에서 수상한 세일의 이면을 파헤쳐본다!
■ 제로맨이 간다 - 진료비부당청구
2004년 약 9억 원이었던 진료비부당청구 환불액이 2007년 상반기 동안에만 86억 원!
의료비 과다 청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계속 치료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부당한 진료비 청구에 침묵할 수밖에 없다.
소비자가 왕이라는 지금도 병원에서만큼은 제대로 대접 한 번 받기 힘들다!
보험급여청구액을 소비자에게 전가, 환자 부담 가중시켜!
6천 만 원에 달하는 남편 진료비 때문에 살던 집마저 옮겨야 했던 K씨!
그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본인부담금 심사를 신청한 결과, 부당청구액은 무려
3000만 원!
그 중 대부분은 병원이 보험급여에서 충당해야 할 금액을 환자부담금으로 청구했었
던 것.
K씨의 병원 외에도 많은 병원에서 여전히 보험급여를 임의로 환자부담금으로 책정,
환자의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
수술비 따로 수술 재료비 따로, 늘어난 진료비의 실체!!
우리나라 의료비는 행위수가제로 진료행위자체에 대한 금액에 재료비까지 포함하
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보자 K씨의 진료비 환급금액은 약 25만 원! 그런데 그 대부분이 수술재료비였다!
K씨 뿐 아니라 많은 제보자들이 진료비 외에도 각종 재료비를 청구 받았는데.. 불만
제로에서 확인한 결과, 수술용 실에서 응급거즈, 지혈제, 수액 바늘세트까지 한 사람
이 적게는 2개에서 10개 이상의 재료비를 청구 받았다!
검사과목도 선택진료? 신청하지 않은 항목까지 선택진료비 청구!
부친이 담낭 수술을 하셨다는 P씨. 큰 수술이라 수술과목에 대해 선택진료를 택했
다. 그런데 P씨는 진료비청구서를 받은 후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다. 선택한 진료과
목 외에도 검사, 마취, 입원료 등의 항목에도 선택진료비가 부과되어있었던 것! 병원
에서는 협진이라는 명목으로 한 과목만 선택해도 모든 항목이 자동으로 신청이 된다
고 한다. 그러나 제보자는 피검사, 소변검사, CT 검사와 같은 단순검사 항목에서도
선택진료비가 청구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데...
환자입장보다 병원 편의를 위해 청구되는 병원비의 실체! 불만제로에서 공개합니
http://www.hira.or.kr/reb_cycvapl_medicalfee.do?method=createFromMedicalFeeBoard&pgmid=HIRAA010600000000#1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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