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왼발 (My Left Foot: The Story Of Christy Brown)

 

태어날때부터 제대로 쓸수있는 신체는 왼발밖에는 없는 아이.. 사람들은 뇌성마비의 이아이의 지능도 낮을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능은 지극히 정상이다. 이런 아이가 형제들의 우애속에서 잘 성장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자기의 자서전을 발표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가족간의 우애, 사랑을 감동깊에 잘 표현한듯 하다.
막판의 사랑은 좀 전체적인 스토리에서 급급하게 끼워 맞힌듯한 인상을 받지만, 실화라는 이야기에 더욱 감동적이였다.
사지가 멀쩡한 나로써 왼발만 움직여서 사랑과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그를 보며 반성을 해본다.


감독 : 짐 쉐리단
주연 : 다니엘 데이 루이스 , 피오나 쇼
각본 : 쉐인 코노튼, 짐 쉐리단
촬영 : 잭 콘로이
음악 : 엘머 번스타인
편집 : J. 패트릭 더프너
미술 : 오스틴 스프릭스
장르 : 드라마
개봉 : 년 월 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119 분
제작/배급 : -
제작국가 : 영국
제작년도 : 1989
크리스티 브라운은 뇌성마비로 전신이 비틀리고 마비된 채 왼발만을 움직일 수 있는 소년이었으나, 어머니의 끝없는 희생과 사랑으로 남달리 깨끗하고 맑은 영혼을 갖고 성장하면서, 그림에 소질을 보인다. 독창적 인 작품으로 두각을 나타내던 19살 때 뇌성마비 전문의 아일린 콜을 만나 불분명하던 발음도 상당히 교정되고, 의사 소통을 할 수 있게 되면서 크리스티는 미모의 여의사 아일린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아일린은 약혼자가 있고, 실연의 고통에 한때 자살까지 기도하던 크리스티는 강인한 정신력과 오기로 절망을 딛고 일어서, 자신의 소년 시절과 열명이 넘은 형제 자매들, 청년기의 슬픈 사랑을 진솔하게 서술한 자서전을 내놓아 작가로서도 성공한다. 아일린 콜의 부탁으로 뇌성마비 장애자 후원모임에 나간 크리스티는 여기서 간호사 메리를 만나, 신체의 장애를 극복한 집념으로 메리의 사랑을 얻기에 이른다.

아일랜드인 크리스티 브라운(Christy Brown)의 자전적 생애를 그린 인간 승리의 감동적인 휴머니즘 영화. 9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대니얼 데이 루이스는 남우주연상을, 그리고 자상하고 굳은 의지의 어머니 연기를 훌륭히 해낸 브렌다 프리커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