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공부의 달인 - 영어, 느껴라 그리고 말하라. 배양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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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하는 사교육, 조기교육을 한번 받아 본적 없이 뒤늦게 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 중학교때 수상을 한번 한후에 크게 자신감을 얻고, 영어 공부에 빠져서 현재는 외고에 다니고, 장래의 꿈도 영어를 기반으로 해서 자신의 꿈의 나래를 펴려는 배양진 학생의 이야기...

총괄적이거나, 공부에 대한 마인드에 대한 방송이라기보다는, 영어 공부 자체에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은듯...
물론 영어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하는 방법을 무작정 따라하다가는 뱁새의 가랑이가 찟어질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고, 자기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단히 뛰어난 학생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엄청난 자신감이 내 눈에 좀 비딱하게 보여서인지, 좀 거만한듯한 인상이 느껴지기도 했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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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제 5회

영어, 느껴라! 그리고 말하라!
- 배양진 (충남외고)

방송 일시: 2009년 3월 24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박세훈 글.구성: 정영미



초등학교 3학년 정규수업을 통해 시작한 영어.

어학연수는 물론 영어 조기학습조차
경험한 적 없는 배양진 군.
모의고사 외국어 영역 만점! 텝스 921점!
영어 수재들이 모여 있는 충남 외고에서
영어 달인으로 꼽힐 수 있었던
진짜 비결은 무엇일까?

토종한국인 사교육 없이 영어의 달인이 되다!

전 모의고사 외국어 영역 만점! 텝스 921점! 충남 외고에서 영어의 달인으로 손꼽히는 배양진군. 하지만, 양진 군은 어학연수나 해외 거주 경험이 없다. 영어공부를 시작한 것 역시 초등학교 3학년 정규 수업시간이었다.

영어 조기교육은 물론, 사교육 하나 없이 영어의 달인이 될 수 있었던 토종 한국인! 배양진군의 영어비법은 무엇일까?


영어를‘공부’가 아닌 ‘목적’으로 삼아라!

한 학년 30여명 전교생 85명의 작은 산골 중학교 출신 양진 군. 하지만 양진 군은 몇 번의 해외여행을 통해 넓은 세상에 눈뜰 수 있었다. 어른이 되면 더욱 넓은 세상을 경험하겠다고 결심한 양진 군은 자신의 꿈을 위해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한다.

영어를 단순한 교과과목이 아닌 하나의 목적으로 삼는 것. 영어에 뚜렷한 목적이 생기자 더욱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


배양진군이 건네는 공부 TIP!!

국어가 트여야 영어가 트인다!

어린 시절, 가리지 않고 책을 읽었던 양진 군. 만화책부터 어려운 내용이 담긴 서적까지 손에 집히는 대로 읽었다. 모두가 사용하는 ‘국어’지만 ‘하나의 언어’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접하면서 언어에 대한 감각이 길러졌다. 이러한 감각 덕분에 늦게 시작한 영어지만 남들보다 빠르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거리낌 없이 말하라!

초등학교 5학년까지 알파벳 스물네 글자도 제대로 쓸 수 없었던 양진 군. 그러나 양진군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중학교 시절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시간. 다른 학생들은 두려워했지만 양진 군은 자신이 알고 있는 범위내의 영어를 사용해 대화해나갔다. 영어 역시 말하기의 하나이고, 굳이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서였다.

거리낌 없이 말하기. 그것이 양진 군이 영어를 잘하는 첫번째 비결이었다.


영어단어는 느끼면서 공부하라!

양진 군은 영어 단어를 무작정 외우지 않는다. 단어를 외울 때는 이미지를 연상하며 외우고 비슷한 어근이나 어미의 쓰임을 살피며 봐둔다. 단순히 한 단어를 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단어와의 결합되어 쓰이는 형태도 따져본다. 이렇게 외운 단어는 다양하게 적용되고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단어의 쓰임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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