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 펀드(hedge fund)란?

 

SBS 시사토론 - 한국경제, 살 길은?

위의 방송을 보다가 장하성 교수가 말하길...
약이 시판되기 전에 검사를 하고 문제가 있으면 판매를 못하게 하듯이,
헤지 펀드도 검증이 안될만큼 아주 위험하고,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이번에 경제위기에 큰몫을 한 헤지펀드의 폐지를 주장했었는데,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정확한 뜻을 알고자 찾아봄...

가만히 보다보니 얼마전의 환율폭등도 고환율정책을 펼치던 정부를 이용해서 헤지펀드들이 악용을 해서 그런것은 아니였는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1. 헤지펀드란?

헤지펀드란 국제금융시장 급성장과 금융의 국제화 현상 등으로 투자위험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적극적 투자자본. 투자지역이나 투자대상 등당국의 규제를 받지 않고 고수익을 노리지만 투자위험도 높은 투기성자본이다. '헤지'란 본래 위험을 회피 분산시킨다는 의미이지만 헤지펀드는 위험회피보다는 투기적인 성격이 더 강하다. 뮤 추얼펀드가 다수의 소액투자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하는 펀드인데 반해, 헤지펀드는 소수의 고액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모 투자자본이다. 또 뮤추얼펀드가 주식, 채권 등 비료적 안전성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는 데반해 해지펀드는 주식 채권만이 아니라 파생상품 등 고위험,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에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한다. 헤지펀드는 파생금융상품을 교묘히 조합해 도박성이 큰 신종상품을 개발, 국제금융시장을 교란시키는 하나의 요인으로도 지적된다. 98년 중반 아시아 국가들이 외환위기에 봉착했을 때 이들 국가는 자국의 외환위기를 초래한 주범이 바로 헤지펀드라고 주장했다. 국제적으로는 주로 100명 미만의 투자가들로부터 개별적으로 자금을 모아 「파트너 쉽(partnership)」을 결성한 뒤, 카리브해의 버뮤다와 같은 조세회피지역에 위장 거점을 설치해 자금을 운영한다.

1백만5백만달러의 거액을 최소단위로 해 개인과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사모한다. 이러한 사모방식으로 투자자금을 모집하고 원금의 몇배에 달하는 자금을 차입하여 선물이나 옵션 등 파생상품에 투자함으로써 투자규모를 몇십배로 키우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제 금융시장에서 활동중인 헤지펀드는 3000여개로 추산되며 자산규모 200억달러가 넘는 퀀텀펀드나 타이거펀드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2. 헤지펀드, 주식, 채권의 차이점은?

헤지펀드는 환율, 주식(파생상품포함), 채권, 부동산 어떤것이든 가리지 않고 투기적인 성격으로 운영되는 펀드입니다. 안전보다는 고수익을 목표로 무자비한 운영이 특징이죠. 주로 소수의 투자자들로 구성되어있고 그 소수의 투자자들에게 거액의 자금을 받아 그걸 바탕으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가장 유명한 헤지펀드로는 악독한 투자가이자 박애주의를 실천하는 자선사업가를 평을 동시에 받고 있는 조지소로스가 운영하는 퀀텀펀드입니다. 특히나 1992년의  영란은행 공격해서 파운드화 폭락사태를 유도했던 '검은 수요일'이 매우 유명하구요. 검은 수요일 사건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헤지펀드에 대해서 좀 더 이해가 쉬울겁니다.

주식은 회사에서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서 어떤 사람에게 일정의 자금을 받고 대신 회사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주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 이유로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주주라고 해서 사실상 주주는 회사의 주인입니다. 물론 그 가지고 있는 비율에 따라서 영향력에 차이가 있지만요.

채권 역시 회사가 자금을 동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겁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보통사람들이 돈을 빌리고 그 돈을 빌렸다는 차용증을 써줄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때 그 차용증이 바로 채권이라고 할 수 있겠죠. 주식과 채권은 분명 자금동원수단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주식은 위에 썼다시피 주식을 산사람은 회사의 주인입니다. 그러므로 투자를 했어도 회사에서 이익이 나지 않으면 돈을 받지 못합니다. 이익이 나고 그 이익금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배당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채권을 보유한 채권자들은 회사에게 돈을 빌려준것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이익이 나지 않아도 분명히 투자한 돈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주식을 가진 주주들은 회사에서 중요한 일을 결정한때 일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고 또한 어떤 의제에 대한 의결이 필요할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반면 채권자들은 전혀 그런것이 없습니다.

출처 : http://www.seri.org/kz/kzKsosv.html?ucgb=KZKSOS&no=36591&pgno=1&gbn=6&rgbn=

소버린이나 헤르메스 같은 외국계 헤지펀드가 적대적인 M&A로 국내 대기업의 경영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기사를 종종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럼 이 헤지펀드란 게 과연 어떤 것이길래 굵직한 대기업들의 경영권까지 위협할 만큼 힘이 있을까요?

우선, 헤지(hedge)를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여러 가지 뜻 중에서 “내기에서 양다리 걸치기”라는 뜻이 있습니다. 원래 양다리 걸치기라는 게 혹시 한쪽으로만 몰빵을 했다가 전재산을 잃을 수 있으니 이쪽 저쪽 나눠서 배팅을 한다는 거겠죠.

금융에서의 ‘헤지(hedge)’라는 말은 투자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가격변동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금융기법을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 종목에만 집중해서 투자하는 것 보다 여러 종목에 분산해서 투자하는 것이나 이미 투자해 놓은 현물의 미래 가격변동 위험을 피하기 위해 미리 선물계약을 맺어 놓는 것도 헤지의 일종입니다.

‘헤지펀드(hedge fund)’란 이러한 헤지의 개념을 펀드자산 운용에 사용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매도와 매수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양다리 걸치기 운용전략을 쓰는 펀드가 1950년 경 미국에서 처음 소개가 되자 사람들은 이를 ‘헤지를 하는 펀드’라 부르기 시작한 것이 그 유래인 거죠.

하지만 1990년대 들어서면서 이러한 헤지펀드는 그 운용전략이 조금씩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단기적인 투자수익을 얻기 위해 국제적인 금융혼란이 있을 때마다 투기적인 거래의 선봉에 서기 시작한 거죠. 대부분이 사모펀드의 형태로 만들어진 헤지펀드는 특히 미국의 경우 美증권관리위원회(SEC)의 등록 및 공시의무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규모나 투자 내용에 대해서 미 당국도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이용해 국제적인 투기행위를 빈번하게 하고 있는 것이죠. 조지 소로스가 운용하는 퀀텀펀드가 환투기에 가까운 거래로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을 굴복시킨 사례가 대표적이죠.

이렇듯 헤지펀드는 가면 갈수록 거대 자금과 국제적인 네트워크 그리고 현란한 금융기법을 이용해 세계 각 나라에서 적대적 M&A 위협, 환투기, 투기적 파생상품 거래 등으로 막대한 단기 투자수익을 얻고 빠져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헤지펀드라고 부르기 보다는 ‘투기펀드(speculative fund)’라고 부르는 편이 훨씬 어울릴 지도 모릅니다.

헤지 펀드(hedge fund)

소수의 투자자들을 비공개로 모집하여 주로 위험성이 높은 파생금융상품을 만들어 고수익을 남기는 펀드를 말한다.

어원

헤지(hedge)는 울타리, 장벽, 방지책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울타리나 장벽, 방지책을 세우는 것은 어떤 종류의 위험이 있어서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다. 헤지펀드가 피하고자 하는 위험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두 가지 주장이 있다. 우선 세금과 규제를 피하기 위한 펀드라는 주장이 있다. 많은 헤지펀드들이 버뮤다제도와 같은 곳에 위장 회사를 설립하고 자금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주장은 투자의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각종 파생금융상품을 통해 투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특징

헤지펀드는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선 100명 미만의 소수의 파트너쉽을 가진 투자자들이 자금을 조성한다. 두 번째 특징은 도박성이 큰 파생금융상품을 통해 초단기 투기를 행한다는 점이다. 세 번째 특징은 사무실을 세금이 없는 나라에 차려서 투기자본으로 운영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조지 소로스퀀텀펀드를 들 수 있다. 최근에는 원유나 귀금속 등 실물에 투자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들은 핫머니로 알려져 있으며 단기투자와 단기고수익을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해당 국가에 외환위기를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멕시코 페소화 하락 및 영국이나 태국 외환위기의 원인으로 헤지펀드를 들고 있다.

1996년 말 운용규모는 한국의 국민총생산(GNP) 의 8배에 이르는 3조 7000억 달러에 이르는 자금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더욱이 이들 헤지펀드는 파생금융상품을 집중적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이들이 일제히 준동할 경우에는 국제금융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하루 1조 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방 7개국(G7)을 포함한 OECD의 모든 중앙은행들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 규모가 5000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정을 감안한다면 헤지펀드가 국제금융 시장에 미치는 위력이 얼마나 큰 일인 가를 짐작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1996년 9월 금융기관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남아메리카와 동유럽 등 투자위험성이 비교적 높은 신흥시장집중 투자하는 헤지펀드가 최초로 생겼다.

네티즌의견

2009년부터 헤지펀드가 허용이 되지요.

제 생각에 이제껏 규제를 해왔던 이유는, 헤지펀드가 투기성 자본이라는 편견 때문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 헤지펀드는 현재 전 세계에 만여개가 있고, 그 전략들도 그 수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말하자면, 상당히 보수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펀드에서부터, 단기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기성 펀드까지 다양합니다.

헤지펀드(hedge fund)의 개념을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만, 제가 알고있는 개념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A private & unregulated investment vehicle that tries to achieve absolute positive return with low risk in any market condition.

즉, 다양한 투자전략과 위험회피 기법을 이용하여,

시장의 상황(수익)과 관게없이 (regardless of market condition)

혹은 어떤 시장 상황 (upside or downside)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 (low risk)으로,

높은 절대수익율 (absoulte positive return)을 추구하는,

사모펀드의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뮤추얼 펀드와의 비교를 통해서 헤지펀드가 가지는 몇가지 중요한 고유의 특징들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뮤추얼 펀드와 차별되는 헤지펀드의 특징입니다.

1. short (공매도) 전략의 구사

하락하는 주식이나 채권에 베팅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2. leverage (borrowing money)의 자유로운 사용

차입을 통하여, 수익율을 높이는 전략을 말합니다. 

3. evaluated based on absolute return, not based on relative return compared to market (index)

즉, 헤지펀드 성과에 대한 평가는 인덱스와 비교된 상대적 수익율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수익율에 근거합니다. 즉, S&P 500지수가 1년간 +1% 상승한 경우, 뮤추얼펀드가 +2% 달성했다면, 인덱스에 비교하여 좋은 수익율을 달성했다고 평가하지만, 헤지펀드가 +2%을 달성했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반대로, S&P 500이 1년간 +20%을 기록하고, 어떤 헤지펀드가 +15%을 달성한 경우, 인덱스에 비해서는 낮은 성과를 내었지만, 절대수익의 관점에서 보면 좋은 수익을 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헤지펀드의 목적은, 인덱스가 큰 폭으로 하락하든지, 상승하던지, 어떤 시장 상황에서든지, 목표 수익률(target return)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만약 특정 헤지펀드가 매년 +15%의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라면, S&P 500이 +20%가 되든지, -20%가 되든지 매년 +15%을 낮은 변동성으로 꾸준히 달성할 수 있다면 그 펀드는 투자가치가 있는 좋은 헤지펀드로 평가받는 것입니다.

4. performance fee

management fee이외에,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performance fee를 가져가게 됩니다. 헤지펀드의 수익을 높이게 되는 motivation으로 작용합니다. 보통 10%에서 20% 사이가 됩니다.

헤지펀드의 전략과 위험회피 기법들은 너무나 다양하고, 투자의 대상과 지역도 다양합니다.
큰 범주의 전략 구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Long/short equity

Market Neutral

Event Driven

Fixed Income

High Yield

Distressed

Macro

CTA

Short-biased

Multi-strategy

한마디로, 전통적인 투자와 달리, 투자할 수 있는 모든 대상에 대해, 각종 선진 기법(수학/물리/통계/컴퓨터 시스템)을 자유롭게 이용하여,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수단의 하나라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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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키백과, 네이버백과, 네이버지식인 등..

http://wotb.tistory.com/entry/%ED%97%A4%EC%A7%80%ED%8E%80%EB%93%9C%EB%9E%80-%EB%AC%B4%EC%97%87%EC%9D%B8%EA%B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