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자연다큐 - 야생의 오카방고 - 생명의 천국을 가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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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자연다큐 - 야생의 오카방고 - 늪의 지배자 (사진보기)
KBS 자연다큐 - 야생의 오카방고 - 야생의 포효 (사진보기)

총 3부작의 마지막편.. 1,2편을 총정리하고, 어떻게 찍었나는 보여준 특집... 근데 무슨 12부작도 아니고, 겨우 3부작을 찍으면서 정리까지... 120일동안 찍은것이 딸랑 1,2편 두시간분량밖에 안나왔나보다...
거의 대부분의 내용은 1,2편에 나왔던 내용을 다시 보여주고, 촬영에 관련된 부분들만 새로 추가를 한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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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모 든 강은 바다로 향한다. 그러나 아프리카 남부의 오카방고강은 바다로 흐리지 못한다. 칼라하리 사막의 더운 바람이 강물을 모두 증발시키기 때문이다. 강은 신기루처럼 사라지기 전 거대한 늪지대를 만든다. 바로 세계 최대의 내륙 습지인 오카방고 삼각주다.
오카방고는 아프리카 최대의 동물 다양성을 지닌 곳이다.
수많은 수로와 습지로 이루어진 오카방고 삼각주는 야생동물들에게 생명의 물을 공급하는 오아시스 역할을 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코끼리와 버펄로, 리추에 등 초식동물들이 물을 찾아 오카방고로 몰려든다. 그리고 사자, 표범, 리카온(Lycaon) 등 수많은 포식자들이 이들을 뒤쫓는다. 이들 사이에는 생명을 건 숙명의 대결이 펼쳐진다.
공사창립특집 자연다큐멘터리 <야생의 오카방고>는 인류 탄생 이전의 지구의 원시 생태계가 그대로 살아있는 오카방고에서 펼쳐지는 야생동물들의 생명의 게임에 대한 기록이다.

 

제작 기간

2008년 6월 - 11월(3차례, 4개월)

 



 



오카방고

아 프리카 보츠와나에 위치한 오카방고는 앙골라에서 발원한 쿠방고(오카방고)강이 칼라하리사막의 더운 바람에 의해 증발되기 전에 만들어 놓은 세계 최대의 내륙 삼각주이다.수많은 수로를 따라 펼쳐진 초원과 갈대, 늪지에는 많은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건기가 되면 칼라하리 사막과 주변의 초원지대에 있던 수많은 초식동물들과 포식자들이 물을 찾아 이 지역으로 몰려든다. BBC나 National Geographic의 많은 명작 자연다큐멘터리들이 이곳을 무대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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